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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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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상품들이 있다. 같은 분류내 상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상품은 잘 팔리는 반면에 어떤 상품은 잘 팔리지 못한다. 하나의 상품이 고객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게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언어 또는 영상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마케터라고 부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랫동안 마케터로써 일해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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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상품들이 있다. 같은 분류내 상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상품은 잘 팔리는 반면에 어떤 상품은 잘 팔리지 못한다. 하나의 상품이 고객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게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언어 또는 영상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마케터라고 부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랫동안 마케터로써 일해온 저자가 마케팅의 핵심은 '전달'이라며 전달의 비결을 전하고자 쓴 도서 한권이 발간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이다. 

 

도서는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너무나도 다양한 전달의 방식

2. 스스로에게 전달하는 방법

3. 아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4.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저자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들이 있지만, 그 본질은 바로 사람과 사람간에 이루어지는 전달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전달의 정의와 예전부터 현재까지의 전달의 방법의 진화과정을 살펴본다. 이후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전달의 형태를 '스토리텔링'이라는 방식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각 세대별 잘못이루어지고 있는 전달 방식에 대하여 서술한다. 

 

두번째 장에서는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기 앞서 우선 스스로에게 전달을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을 구체화하고 왜?와 어떻게를 항상 같이 생각해야 하며, 전달하기 직전까지 되새김질과 감침질을 통해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번째 장에서는 나에게서 그나마 가깝다고 생각되는 아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가족과 직장이라는 1차적 2차적 관계에 있는 이들에게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단순화시켜 핵심만을 추려 목표에 맞게 전달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들에 대하여 설명한다. 저자의 경험에 근거한 면접과 이직과정 속에서 전달력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설명한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예시로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저자는 전달에 대한 불변의 법직 5를 제시한다. 그것은 주제가 있을 것, 진정성이 있을 것, 공감 지점을 가져갈 것, 빠르고 정확할 것, 담아내는 그릇이 적절할 것이다. 

 

책의 제목만을 기반으로 보았을 때, 마케터로써 접할 수 있는 실사례 기반의 단순하게 말하는 법들을 정리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책 내용은 전달과 소통에 대한 것이었으며,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상황별 말과 그 전달법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대부분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기반한 것이었으며, 꼭 마케터로 한정할 이유가 없는 내용들이었다. 즉, 근자에 출간되었던 말의 온도, 말의 그릇 등과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는 것으로 말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는가를 사례기반으로 쉽게 쓴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책에는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들이 많이 산재되어 있다. 이로 인해 주제의식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생각과 말의 전달력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마케터로써 일함에 있어 필요한 언어의 전달력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제일 마지막 장에서 언급한 '전달의 불변의 법칙 5'를 기반으로 마케터의 실업무영역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녹여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f*****m 2021.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의 전달법-[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의 전달법-[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 내용보기
온라인 쇼핑몰의 카드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할 때 나도 그 프로모션에 참여한 적이 있다.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발상이 놀랍기도 했었고 혹 하는 한방이 있었다. <큰 돈 들여 하는 기업의 마케팅보다 대중의 정서를 건드린 마음을 통한 마케팅이 훨씬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고, 십수 년 전 묻혀 있던 콘텐츠들이 '탑골'이라는 이름을 타고 다시 부각, 정교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의 전달법-[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 내용보기

온라인 쇼핑몰의 카드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할 때 나도 그 프로모션에 참여한 적이 있다.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발상이 놀랍기도 했었고 혹 하는 한방이 있었다.

<큰 돈 들여 하는 기업의 마케팅보다 대중의 정서를 건드린 마음을 통한 마케팅이 훨씬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고, 십수 년 전 묻혀 있던 콘텐츠들이 '탑골'이라는 이름을 타고

다시 부각, 정교하게 기획된 것보다 훨씬 더 큰 마케팅 효과를 내기도 한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은 정교하게 기획된다는 것이다. 거저는 없다.

그런데 예측불가능한 마케팅의 영역을 오래전 가수를 탑골이라는 이름, 복고라는 이름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세우기도 하고, 요즘 시대의 마케팅은 그래서 더 전달이 중요한 시대이다.

 

2021년 오늘의 시대에는 너무나 많은 전달 창구가 존재하고, 많은 영역이 열려 있다.

개인이 물건을 파는 시대가 되었고 유투브의 활성화는 이를 점진적으로 더 이끌었다.

이 책은 마케팅을 연구하고 그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 사람의 생생한 육성이 들어있다.

스스로에게 전달하는 방법, 아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등

너무나 많은 전달방식의 각 요소들과 내용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는 책이다.

 

결국 마케팅의 최종 목적은 소비를 이끄는 데 있기 때문에 구매자의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

<그가 받아들인 정보는 머릿속의 지식과 마음의 감동을 함께 건드려서 결국 구매라는

행동까지 이어지게 한 것인데 SNS에 물건을 올린 판매자로서는 이 과정까지 이끈 것만으로

도 이미 전달에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 것은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전달에 대한 고민은 다양한 경로가 확대됨으로 인해서 더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 되었다.

 

최근에 나도 필요치 않은 물건들을 서넛 구입한 경우가 있는데 무료배송이라는 강력한

요건이 물건을 더 사게 만들었다. 기존에 내가 이용했던 앱들은 평균 3만원 이상이어야

무료배송이 되었고 어떤 곳은 5만원, 7만원 이상이어야지만 2,500원 택배비를 할인했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을 더 담게 되고 카드사의 할인 서비스들에도 혹하게 된다.

<우리의 뇌에는 천 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들이 모여 있다. 이들 세포가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 서로 교환하고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상상'이라는 것을

하며 감정을 느끼고 생체 리듬, 운동신경을 조율한다. 그런데 이 전달물질들은 무언가

자극이 주어졌을 때 활발하게 튀어나온다.> 우리의 몸의 신경물질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저자의 꼼꼼한 글쓰기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뛰어 들려고 하는 많은 예비 마케터나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 이 책은 리뷰어클럽 서평 이벤트를 통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k******r 2021.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의 길이와 전달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말의 길이와 전달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터에서 계속 누군가에게 나를 혹은 무엇인가를 전달하며 살아간다. 감정을 전달할수도, 상품을 전달할수도 있다. 가족에게, 회사 동료 및 상사에게, 연인에게,불특정 다수인 고객에게까지....   말은 누구나 하며 산다. 하지만 나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알맞는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고 이를 잘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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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터에서 계속 누군가에게 나를 혹은 무엇인가를 전달하며 살아간다.

감정을 전달할수도, 상품을 전달할수도 있다. 가족에게, 회사 동료 및 상사에게, 연인에게,불특정 다수인 고객에게까지....

 

말은 누구나 하며 산다. 하지만 나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알맞는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고 이를 잘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항상 고민의 대상이 된다.

 

전달과 육체

'서로 다른 내'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으려면 분명히 말하건대 체력이 있어야 한다. 힘이 없으면 당연히 짜증이 난다. 늘어져 있으면 제대로 대답할 수 없다. 이 상황에서 무슨 전달이 이루어 지겠는가. 그래서 전달에도 체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체력적 받침이 없으면 전달력 역시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44p)

 

내가 하고자,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은 기본적으로 내 몸의 체력이 받쳐줘야 전달력에도 힘이 생기고 더 나아가 일의 추진력도 함께 생긴다. 얼마전에 읽은 책의 제목이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였는데 오죽하면 체력의 중요성을 책 한권으로 표현했겠는가.

 

말과 행동에서 알 수 있는 것

의견마다 "이건 좀 그런데?" 라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도 말을 할 때 꼭 말의 시작을 '아니 그게 아니라...'라는 부정형을 붙인다. 그리고 사람이 뭔가 말하려고 하면 다 듣기도 전에 '별로다'  '아닌 것 같다' '아니...' '싫은데' 등의 부정적인 말부터 먼저 한다. 습관이다. 그것도 아주 나쁜 습관.....(206p)

 

정말 나쁜 습관이다. 생각보다 직장에서 회의를 한다거나 이런저런 업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때 저런 멘트를 간혹 듣게 되는데 경험상 저 말을 듣게 되면 업무적인 대화뿐만이 아닌 모든 대화가 하기 싫어진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저런 말을 하게 되는 사람은 대부분 온갖 사고가 부정적으로 셋팅되어 있기 때문에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당장 나부터 저런 말을 하지 않기위해 노력중이다.

 

면접, 그 불편한 자리에 대하여

면접관들은 옷과 화장을 보지 않는다. 회사는 웅변가, 달변가를 뽑는게 아니다. 불편한 자리일수록 일단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정확하고 명료한 대답을 전할 수 있도록 하자(181-185p)

 

약 10여년전 신입직원을 뽑는 회사의 면접들을 봤던 그 시절이 떠올랐다. 그때의 나는 면접 메이크업, 복장 등등을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고 면접 스터디에서는 해당 회사에 관련된 정보에 맞는 대답을 대본식으로 엮어서 연습을 하곤 했다. 면접관의 질문에 버벅거리거나 대답을 잘 못하면 하루종일 자책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리기도 어렸다. 만약 면접을 다시 보는 기회가 내게 주어진다면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와 겉모습이 아닌 힘있는 표정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둘 것 같다.

 

고객을 설득하여 상품을 판매할때, 회사에 나의 무엇인가를 요구할때, 혹은 이성과의 만남에서 나를 어필할때.....등등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전달의 상황을 만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려한 나의 겉모습과 하나부터 열까지 해박하게 늘어놓는 나의 언변이 아닌 한마디를 하더라도 내 진심을 가득 담고 나의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마케터분이 집필한 책이라 마케터의 전달방식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지만 관련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내가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다양한 연령,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나의 의견을 부드럽게 전달하고 더 나아가 조금 더 대화하고 싶은 나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6 2021.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순, 기본, 핵심을 놓쳐선 안돼~
"단순, 기본, 핵심을 놓쳐선 안돼~" 내용보기
보통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우린 화려한 언변술과 유쾌한 입담, 센스..  너무 많은 것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홍보하는 매체들 역시.  눈에 띄어야 하고, 그러려면 자극적이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화려해지고, 무언가 자꾸 추가해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명확하게 말한다.  전달하려는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
"단순, 기본, 핵심을 놓쳐선 안돼~" 내용보기

 

보통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우린 화려한 언변술과 유쾌한 입담, 센스.. 

너무 많은 것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홍보하는 매체들 역시. 

눈에 띄어야 하고, 그러려면 자극적이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화려해지고, 무언가 자꾸 추가해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명확하게 말한다. 

전달하려는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을. 

막연하지 않고 너무 장황하지 않으며, 상대를 생각하며, 다양성을 갖춰 소통하라. 

 

이 책은 사실, 마케터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 봐도 충분히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전달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기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전달과 소통에 대해선 많은 이슈들이 있고.. 

그런 이슈들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나를 되돌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볍게 읽어볼 만 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쩌면, 예비마케터들이 좀 더 구체적인 사례와 좀 더 직접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잡았다면. 사실 큰 도움이 되진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큰방향이나 밑그림을 그리기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책의 제목이,

마케터는 단순하게 말한다. 보다.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막연하지 않은 표현을 곁들여

마케터 스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통방식 

이런 느낌으로 (하지만 저기에 트렌디함을 잘 넣고. 좀 더 구체적인 느낌을 더해서....)

했다면. 좀 더 제목만으로 도서의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내 소통방식에 대해 되돌아보고 현재도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올바른소통 #전달의정의 #소통의기술 #말잘하는방법 #마케터가알려줘요

 

r****6 2021.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