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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벌써 완결일줄이야! 3권 완결은 생각도 못했어요. 물론 생각보다 괜찮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스포가 될테니... 제목에 충실한 엔딩이네요. 소녀 게임의 악역 영애 예카테리나로 환생한 서른 언저리의 사축 리나. 엔딩 회피를 위한 충실한 생활중이었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 사랑하는 오빠 알렉세이와 다투게 되고….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데... 가능성을 열어둔 끝인지라 너무 궁금합니다. 오빠가 너무 멋있는데 말이죠. 그게 가능한걸까요? 새삼 원작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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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이런 오빠를 두고 황후 자리에 그리 집착해 원작 여주를 죽이려고 했을까? 싶었어요. 제목에서도 아시다시피 여주의 오빠는 어린 나이에 공작이 되었고, 빼어난 외양과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사람이라 ‘원작’에서도 왜 이런 사람이 공략 캐릭터가 아니냔 말까지 있을 정도예요.
그리고 여주는, 그 원작에서 황후 자리를 얻고자 발버둥치며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원작 여주를 암살하려고까지 하는 캐릭터예요……. 하지만 영애의 몸에서 눈을 뜬 여주 입장에선? 왜 그런 험난한 길을 굳이 가야겠어요? 능력있고 잘생기고 자길 좋아하는 오빠가 좋은 걸요... 여주 입장에선 아무런 조건 없이 자길 무조건 지지해줄 사람을 무척이나 가지고 싶었거든요.
다만 왜 여주가 원작에선 그리 황후가 되려고 했는 지 알 거 같아서 씁쓸해요... 다른 영애물처럼 나는 왕자/황태자를 좋아하니까 그의 옆자리를 꼭 차지하고 말거야, 아니? 넌 신분도 낮은 주제에 어딜 감히! 이러는 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고, 어머니의 그 말은 마치 낙인처럼 남아 여주의 삶을 옭아매어 오롯이 한 방향으로만 인생이 흘러갈 수 있게끔 고정시킨 셈이니까요... 조금만 시선을 돌렸다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많았을텐데 유년시절의 안좋은 일들 때문에 그렇게 흘러간 게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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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을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어그로성 낭낭하지만 이야기 흐름은 너무 재밌다니까요.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여주인공 예카테리나와 게임 속 원조 여주인공 플로라와의 관계성까지! 놓칠 수 없는 전개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카테리나는 파멸 플래그를 회피하기 위해, 그 원인이 되는 게임의 여주인공과 황자에게는 절대 접근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지만…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긴 어려운법이지요. 여주인공과 함께 요리하고, 황자에게 자신의 점심을 나눠준데다가 황국 멸망 루트의 최종 보스까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숨가쁘게 여러 일들이 진행되지만 결정적인건 역시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죠. 다툼이라니... 상냥한 두 사람이라 예상 못했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3권이 너무 필요해요.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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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이 조금 그렇지만 일본에서 원작의 인기가 많길래 궁금했던 만화에요. 예상대로 너무 재밌습니다. 정발이 됐으면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기다린만큼 그 이상 재밌네요. 아직 1권만 정발된게 너무 아쉬워요. 원작 소설도 정발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먼저 브라콘이란걸 제외하면 설정은 흔해보이기는 해요. 소녀 게임의 악역 영애 예카테리나로 환생한 서른 언저리의 사축 리나가 주인공 그녀의 최애는 동생바보 오빠 알렉세이입니다. 그를 만나서 기뻐하지만, 너무 바쁜 오라버니의 모습에 걱정이 앞서게됩니다. 몰락도, 멸망도 회피하기로 결정하고 악역 영애지만 달라지기로 해요. 이 과정들이 그려진게 1권 아직은 가야할길이 멀어요. 누군가도 본격 등장 안했고...오빠가 너무 멋진데 남주가 누군지... 이래저래 궁금해지는 스토리였어요. 얼른 다음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