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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와 패거리
"회오리와 패거리" 내용보기
'회오리'를 '패거리'로 바꾸면, 헨더슨의 한국정치의 견해와 해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극우vs극좌의 근간 또는 오리진을 연산시대와 중종대 정암, 또는 더 멀리 삼국의 백제-신라의 쟁패로 볼 수도 있겠으나, 보다 실질적이고 결정적 기원은 해방 직후 미군정의 대한반도 제국주의 정책이라고 본다. 즉 미국의 비호를 받고 기사회생한 친일파들과 反친일민중파의 극단적
"회오리와 패거리" 내용보기
'회오리'를 '패거리'로 바꾸면, 헨더슨의 한국정치의 견해와 해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극우vs극좌의 근간 또는 오리진을 연산시대와 중종대 정암, 또는 더 멀리 삼국의 백제-신라의 쟁패로 볼 수도 있겠으나, 보다 실질적이고 결정적 기원은 해방 직후 미군정의 대한반도 제국주의 정책이라고 본다. 즉 미국의 비호를 받고 기사회생한 친일파들과 反친일민중파의 극단적 태생적 한계가 충돌한 것이 지금까지 지속되는 것. 독일의 경우도 68혁명 이후 이 극극루틴이 분쇄된 것은 나치잔당의 제거였다. 그 결과 양봉이 단봉이 된 것이다.

이 평전의 한국정치 루틴 분석은 한국사정을 매우 품격 높게 본 학문적 접근이라 본다. 과연 그렇까. 어림없는 부끄러운 느낌이다. 단도직입하여 조선조나 식민40년이나 ww2이후 미군정과 지난 75년 종속국 정부를 통틀어 볼 때, 회오리는 중앙집권적 블랙홀(극단) 패거리즘을 의미하고, 이를 위해 나머지는 제거해야 하는 主敵일 뿐이었다. 어떤 정치사상의 차이가 아니라, 태생적 원수지간으로서 분리된 패거리 간의 생사쟁투일 뿐이다.. 이것이 진단이고 처방은 독일이 이미 보여 주었다. 그 외는 없다. 왜냐하면 태생적 원수지간의 한계 때문이다.
s********e 2023.05.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