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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독서 2월 모임 후기. 책은 아테네 케넬의 "미래가 있던 자리"였다. 책 제목의 머리위에 있는 내용처럼 '중세 유럽의 역사에서 발견한 지속 가능한 삶의 아이디어'가 담겨있어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세유럽의 삶의 모습, 공유경제, 리사이클링, 마이크로크레디트, 기부와 재단, 미니멀리즘, 조상들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조언으로 구성되어져있는 내용이 익숙한 내용이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우리가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살아가고 부유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주 먼 과거로부터의 삶의 방식이 몇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어져오고 있음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아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세의 지혜를 나에게도 적용하는 법을 조금은 들여다본 것 같아서 좋았던 책이였다. "중세가 기사와 십자군과 성 말고 수없이 다양한 지속 가증성에 대한 지식도 제공해줄 수 있따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감사의 말 첫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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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선종하신 교황베네딕토 16세는 살아생전 사회주의 경제에 대하여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셨다. 사회주의 경제가 잘 이루어지면 보편적 선이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이번 도서는 중세시대부터 이어져온 수도원의 공유경제, 리사이클링, 기부와 재단 마이크로크래디트 등의 주제를 읽고 20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가 중세시대의 경제와 역사를 읽고 지속 가능한 삶을 예측하거나 살아가기 위한 길잡이 같았던 책이었다. 중세시대부터 약 200년간 진행된 진보, 성장, 번영이라는 구호 아래 경제적 성장은 이룩 하였지만 반면에 수많은 현실점검에 대한 의겨들을 무시 당했으며 그 결과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등이 발생하였다. 수도원의 공유경제처럼 자급 자족하는 공동체 안에서 청빈한 삶을 살아가는게 참 평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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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이 좀 어렵게 느껴져서 읽는데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 |
| 그들은 미래를 꿈꿔왔을까 아니면 현재에 대해 살기 바빴을까. 미래에 대해 더 구체적인 전망을 했을까. 아니면 가까운 미래에 대해 생각한 것이 그들이 생각하던 미래일까. 산업혁명의 이전 시대에는 지구가 인간과 함게 살 만 했을꺼고 인간 또한 지구 기후 위기에 대해 걱정없이 경제를 꾸려나갈 수 있었다. 중세인들은 뭔가 재활용의 개념이 철투철미한 거 같다. 일회용품이란 사치였겠지만 그걸 폐기해야 하는 게 우리가 지금 구현해야 할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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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던 자리]라는 책이 이번 모임의 선정도서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문장들이 잘 읽히지 않아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게되는 등 잘 읽히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책을 완독하고 난후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공유경제, 리사이클링, 마이크로 크레디트, 기부와 재단, 미니멀리즘 용어는 현재 지금 많이 언급되고 있는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중세부터 이런 활동들이 있었다는 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 위 내용중 나에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마이크로 크레디트와 미니멀리즘이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소액대출제도가 현재 복지정책이 활성화되면서 나온 정책이라고 생각햇는데 과거 중세시대에 정부가 아닌(그때는 정부의 개념이 없어서인지 모르겠다) 지역의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노력하는 부분이 현재 우리사회에서의 부자와 비교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또한 요즘 나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미니멀리즘이 중세부터 내려왔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미니멀리즘은 진정한 미니멀리즘이 아닌 예전에 비해 조금 소비를 줄이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질이 풍부한 이 시대에 진정한 미니멀리즘이 가능할까? 아마 조금은 미친 사람이라고 평가받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 계속해서 얘기하는 지속가능성, 공동선에 대해 내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