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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있어서 부활은 단순한 보험과 안정의 차원이 아니라 궁극적 소망이요 가장 현실적인 실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성도의 부활과 그 부활을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신앙이라는 이름 안에서 변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궁극적인 실체요 소망으로 존재한다.
책은 이러한 관점의 부활에 대한 소망이 성경 본문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던진다. 굉장히 짧은 호흡으로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던지는 물의 결들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작은 사전 같다는 느낌도 든다.
이북으로 책을 읽을 때 가장 아쉬운 것 중에 하나가 편집의 모양새 자체를 따질 때 종이책이나 이북으로 보더라도 PDF형태가 더욱 가독성이 좋다는 것인데, 적어도 이 시리즈는 E-pub형도 가독성이 좋아서 찾게 된다. 출판사의 책 자체가 일반도서나 혹은 비슷한 분량의 책들을 출판하는 다른 기독교 출판사보다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영역에서 독보적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다 좋으나, 가격에 대한 아쉬움은 늘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