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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명료한 해설과 구속에 대한 관점을 정통적 관점에서 그리고 현대적 적용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제시하는 책이다. 종이책의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고, 전자책으로 보아도 그렇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한번 읽을 수 있다. (그런데 가격은 양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편이라는 생각이든다. 물가도 오르고, 여러가지 외부적 요인들이 많겠지만, 다른 출판사들에서 나오는 비슷한 분량의 책들에 비하면 다소 비싼감은 있다)
특별히 책이 글을 전개하고 설명하는 방식이 아주 익숙한 것이지만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범주 안에서의 생각들을 어떻게 성경이 말하는 구속의 개념으로 연결하여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실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인 개념? 내지는 정통파 신학의 기본적 관점을 견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세상의 조롱, 메시아의 고난, 배척당하는 예수께서 만유의 왕이라는 선언과 유일하신 구세주라는 선포를 글과 신앙의 영역에만 머물게 하고 어렴풋이 알겠지? 하는 정도에서 이래서 그렇게 말하는거야 라는 개념을 정리해주는데는 매우 유용한 책이 아닐까, 진행중인 양육의 독서과제로 사용해도 매우 좋을 것 같은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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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역설로 가득하다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성경구절부터가 그렇다 자기가 죽어야 생명이 있는 십자가의 신학이 그렇다 내가 낮아져야 상대방을 부요케하는것이 복이라고 말하는것이 그렇다 이 역설을 알고 있는것. 그래서 그 역설가운데서 은혜로 살아가는 것. 이 책이 다루고자하는 내용이 이런것들이다
복음은 역설이다. 하나님이 죄를 어떻게 전복시키는지 그 전복시키는 방법이 얼마나 역설적인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