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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복잡한 여성의 신체를 알아가기 위해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여성들을 위해 쓰였지만 남성도 함께 읽는다면 분명 상대 여성의 신체 비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부분 터지는 성 관련 문제들은 교육의 부재와 터부시 해온 사회 풍토로부터 비롯된 무지의 소산이다. 알려고도 하지 않고 감추다가 오해가 생기고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은 산부인과와 친해져야 한다. 임신과 피임 문제뿐만 아니라 여성 질환에 대한 대처와 예방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몸에 생긴 변화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성의 신체기관들이 얼마나 복잡하고 특별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 새삼 알게 되었다.
현직 여성 산부인과가 쓴 이 책은 여성의 몸을 해부학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부터 질, 자궁, 유방, 월경, 호르몬, 성병, 성관계, 임신, 피임,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여성 건강과 성 전반에 걸쳐 명쾌하게 설명해 줘서 도움이 된다. 또한 독일 <슈피겔>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성 자신조차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차마 산부인과 의사에게 털어놓지 못한 부분까지 담고 있는데 '잘못된 믿음 날리기' 코너에서는 오해하고 있던 점을 해소시켜 줄 설명까지 곁들였다. 사실 어디서 이렇게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다. <구성애의 성교육> 이후 공론화된 자리에서 우린 성교육을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다. 성은 숨기고 감출 문제가 아니라 내 몸과 상대방을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
여성의 몸과 관련된 대부분의 모든 성 의학 정보들을 다루고 있다. 단지 호기심 차원에서 읽을 문제가 아니라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정보와 원인을 밝혀나가는데 초점을 맞춰 읽다 보면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믿음 날리기' 코너를 실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을 챙기는 것처럼 여성들에게만 생기는 질, 자궁, 유방, 월경, 임신, 피임에 관한 부분은 알아두면 둘수록 좋다. 아름다움 뒤엔 피나는 노력이 있듯 내 몸을 챙기는 공부를 위해선 이 책은 탁월한 선택이다. 유방암 자가 진단 가이드, 나이대별 호르몬 변화 해독법, 경구피임약 활용법, 성병 대처법과 예방법, 섹스와 오르가슴에 숨은 비밀, 외음부 성형 팩트 체크까지 알찬 정보로 가득 찬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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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성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있는 남편 또는 여친이 있는 남친이 상대방 여성에게 선물하면 좋을 추천도서로 픽합니다.
이 책의 원서는 독일어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국내도서로 옮겨주신 분께 대단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30대 중반 여성인데 30대에 들어서면서 국가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지 6개월차인 새댁이다보니, 임신이나 성적인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답니다. 과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내 몸을 잘 지켜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지켜야 될지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11장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책의 첫부분에는 책의 사용 설명서가 있는데 독특했답니다. 1장은 여성의 생식기에 대한 설명이 주로 되어 있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게 잘 설명되있었습니다. 2장은 성관계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성관계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상당히 전문가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장은 여성들이라면 한달에 한번 겪게 되는 월경(생리)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여성마다 다양한 월경의 특징이 있고, 그에 따른 어려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있었다면 <월경 기간에 도움을 주는 물건들>이었는데 여성들이 생리기간에 보통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생리대인데, 이 책에서는 탐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생리컵과, 생리팬티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다양한 생리용품을 자세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장은 질 건강 상태를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신호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다양한 신호를 미리 숙지해두면 질병을 빨리 캐치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5장, 성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저는 성병이 이렇게 많은 줄 이번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성병이라고는 에이즈 정도만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성병이 있다니, 조심하며 지내야겠습니다. 6장은 1장보다 여성의 성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임신에 대한 부분도 함께 알려주며, 임신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7장, 여성 호르몬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폐경 이후의 여성 호르몬 부분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8장, 남녀가 피임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참 많지 않을까 싶은데, 피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첫번째, 호르몬 피임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구피임약인데, 경구피임약의 괴소문이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구피임약의 괴소문은 괴소문일 뿐, 먹는 사람이 안심하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두번째, 비호르몬 피임법은 뭘까 궁금했는데 성관계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콘돔이었습니다. 또한 여성의 자궁 내 설치하는 비호르몬 구리로 된 루프, 체인, 볼 등의 피임기구들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번째, 자연피임법은 여성의 배란일을 피해 성관계를 갖는 부분인데 이부분은 확실한 피임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9장은 여성의 유방에 대해 알려주는데, 스스로 자가 진단하여 건강체크하는 부분도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10장, 방광과 항문 부분은 관심이 없는 부분이긴 했지만, 몰랐던 부분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답니다. 마지막 11장은 산부인과 방문시에 알아두어야 할 부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도 자궁경부암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가본 적이 있는데, 그 검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었습니다. 그냥 누워서 검사만 받았기에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검사에 대해 새로운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여성의 성과 임신, 피임, 산부인과까지... 참으로 유익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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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분명 신체적 생리적인면에서 차이가 많답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의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특히 여자의 몸과 성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었어요. 여성에게는 순결, 지조 등을 강조하면서요~ 시대는 변하고 여자의 몸과 성에 관한 책이 나왔는데요 출간 즉시 독일 슈피겔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합니다. 책은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의 몸에 대한 과감한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성의 성이나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부끄러워서(?) 터놓고 이야기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버자이너의 모든것은 여자의 몸과 성에 대한 궁금증뿐 아니라 다양한 최신 성의학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책이예요. 간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어느정도의 성의학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게도 새로운 정보가 많았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글로 표현되어져 있는 설명을 더 잘 이해하기에 충분했답니다. 글쓴이 실라 드 리즈 박사는 독일의 인기 산부인과 전문의라고 합니다. 많은 임상경험을 쌓으며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의학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지필했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실라 드 리즈 박사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과감한 주제들이 다루어지는데요~ 여성생식기의 구조부터 섹스와 오르가즘, 월경, 질 건강의 위험신호, 성병, 여성호르몬, 피임, 유방, 방광과 항문 등 여성의 몸과 성의학에 대한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져있어요. 책의 중간중간 '잘못된 믿음 날리기'라는 코너에서는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에 대한 오해를 바르게 잡아준답니다. 책의 내용 중 “지금,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라”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몸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킬 것!!! 꼭 기옥해야겠어요. 그동안 여성의 몸과 성의학에 관련된 책을 만나적이 없었는데 버자이너의 모든것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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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부터 보급해주면 더 좋음...읭? ????) ?? 모든 여성은 정해진 수의 난자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 수는 줄어들지요. 출생 시 난자가 백만 개였다면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에 40만 개가 됩니다. 월경 주기가 반복되어 남포기에 접어들 때마다 수많은 난포들이 1등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 합니다. 그중 가장 성숙이 빠른 난자는 우승자가 되어 배란할 수 있는 자격을 차지하고 나머지들은 사멸합니다.즉 월경주기마다 약 1,000 의 난자가 소실되는 거지요.-p.357 ??부끄럽게도 난 위 내용을 최근에야 알았다. 이 책을 만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30년간 논문 연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여성 건강 권위자이자 의학박사, 실라 드 리즈는 <버자이너의 모든 것>을 통해 여성의 몸과 여성 건강, 성 전반에 대한 지식을 최신 성의학 정보를 망라해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저자가 부끄러워할 것 없다고 5조 5억 번을 얘기해줘도 아직 좀 어려운 나는 이 책을 저자가 권장한 대로 읽지도 못했고, 제대로 소개하기도 어렵지만 진심으로 여성 청소년과 성인남녀 모두가 읽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을 좀 더 아껴주었으면. 우린 몰라도 너무 모르니까. ??나이를 들면서 우리의 난자들도 각종 환경의 악영향에 노출되어 해를 입습니다. 방사선 ,바이러스 감염 등이 그 예죠. 이로 인해 손상된 난자들은 경쟁에서 불리합니다. 혹 우승자가 된다고 해도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년 넘게 노력해도 생각처럼 인식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종종 정상적인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p.357~358 ?? #도서협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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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건강이 안 좋은듯하면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 예방을 하거나, 심하면 병원을 바로 찾아가게 되지만, 솔직히 섹스, 생식기등에 관한 질병은 어디에 묻거나 바로 병원을 찾아가게 되지 않는 것 같다. 일반 여성의 질, 유방, 섹스와 오르가즘. 성병, 피임, 갱년기에 대해 공부하고자 했을까. 조심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야할 신체 부분임에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건 그만큼 기본 정보가 부족하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질과 성에 관한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미국인 독일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는 외부로 보이는 여성의 가슴, 성기 뿐 아니라, 내부의 자궁, 질, 여성의 호르몬으로 인한 월경, 임신, 피임등과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몸등을 자세하게 설명 모든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누구에게도 물어볼수 없었던 은밀한 성적 문제, 고통등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성은 난자를 배출하고, 월경을 하고, 아이를 낳을수 있다의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누구에게도 듣지도, 어디서에도 볼수 없었던 성기의 기능, 모양, 건강등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수 있는 그림과 사이트를 제공하면서 더이상은 음지 또는 뒤에서만 소곤대는 이야기가 아닌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여성의 섹스, 성기등 관련된 오픈된 정보를 공유한다. 학교에서 월경 교육 1시간 이후 전혀 성교육이 없었던 세대로 자랐기에, 성교육이 2차 성징을 위해 하는 의무적인 교육이 아닌, 자신의 몸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관리를 할수 있도록 청소년, 20대, 출산, 갱년기등 세대에 맞게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성인 여성이라면 알아야하는 필수 정보들이 있기에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꼭 봤으면 하는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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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72 [버자이너의 모든 것] 실라 드 리즈. 2023 (분야 : 건강정보, 성클리닉) 결혼을 하고 난 이후에, 부부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몸과 '성'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깊이 절감했습니다. 여성의 신체와 부부의 성생활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저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질문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남성과는 전혀 다른 신체구조를 지닌 여성의 몸, 여성의 성, 월경과 호르몬의 상관관계, 부부의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지... 등등 질문은 많아졌지만, 그러한 은밀한 질문을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하는 것이 부끄럽고, 조심스러워 그러던 중, 반갑고도 고마운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버자이너의 모든 것>이라는 책입니다. 버자이너(vagina)는 여성의 생식기인 '질'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여성의 성에 관한 모든 지식을 총망라하여서, 백과사전 형식으로 쉽고, 명쾌하게 독자들에게 전해줍니다. 1990년대, 성 교육 전문가로 활약하셨던 구성애 선생님께서 우리 사회에서 터부시했던 성에 관한 지식들을 쉽고, 명쾌하게 전해주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많은 연구 경험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지니고 있는 의학박사이자, 여성 건강 건위자인 '실라 드 리즈 선생님' 이십니다. 그녀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년 여성의 몸과 성에 재탄생을 말한 책 <불 위의 여자 Woman on Fire>이 10만 이상 판매 되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현재 언론과 방송을 통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십니다. 이 책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자칫하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매우 실용적으로 그리고 쉽고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질, 자궁, 유방, 월경, 성병, 임신, 피임, 갱년기 등등 여성의 건강과 성에 관련된 지식을 자세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러스트와 삽화 그림 자료를 통해서, 다양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고, 여성의 건강과 성에 관해서 생길 수 있는 의문이나 질문에 대해서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시원시원한 그런 책입니다. 아마도, 저자가 매우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이런 책을 쓸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그녀가 30년간 여성의 성과 건강에 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다양한 여성들을 실제로 만나서 임상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이 책은 독일에서 30주 연속 '베스트 셀러' 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책입니다. 여성의 건강과 성에 관한 지식을 배우기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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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꼭 봐야할 여자의 몸과 성에 관한 질문들 버자이너의 모든것 오랜시간동안 여성의 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연구도 되지 않았으며 그것의 중요성에 대해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의 성에 대해 제대로 연구하고 발견하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G스폿의 경우 오랜기간동안 미확인 비행물체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G스폿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1950년대였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서 알려졌다고 하는데, 이는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잘못 알려진 정보도 많을 것 같습니다. 남성의 성과 반대로 여성의 성에 대해서는 수치심과 부끄러움, 혹은 부정적인 의미로 부각되어 온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은 여성보다 남성에 집중되어왔고, 남성의 경우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로 인해서 남성주의사회가 얼마나 길게 이어져왔는지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막연하게 내려온 믿음처럼 여성의 성은 단순히 남성의 성을 완성하는 역할로 존재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여성의 몸과 그와 관련된 질문들을 산부인과 의사가 전문적인 지식으로 알려줍니다. 남성의 성은 노골적이고 외적으로 드러나있기 때문에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관해서는 남성에 비해 불확실하고 애매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성적주기를 4단계로 분류하고 설명이 나옵니다. 1단계 흥분단계 2단계 고조단계 3단계 오르가슴 단계 4단계 진정 단계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결핍이 옵니다. 그러면 열감과 화끈거림 뿐만 아니라 통증도 나타나게 되는데 질점막 퇴행으로 요도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배란에 따라 월경과 관련된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월경주기 후반부에 배란상태에 따라 프로게스테론 결핍이 일어나면 호르몬 체계의 이상이 야기된다고 합니다. 좋은 배란은 무난한 월경 후반기를 의미하고 나쁜 배란이나 무배란은 프로게스테론의 결핍과 월경불순, 월경전 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을 야기합니다. 월경전증후군이 호르몬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반복적으로 매달 겪는 일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참고 약먹으면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심할때는 꼭 진료받아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궁수축은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지는데, 이게 과다분비되면 과도한 수축으로 생리통이 심하게 올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진통제와 피임약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데,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약이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저지하며 생리통을 발생시키지 않는것인데, 이미 만들어져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여성의 몸과 여성의 건강에 대해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도 일일이 물어볼수 없는 질문들, 평소에 겪는 불편함이나 고통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남성의 자위에 대해서는 많이 오픈되어 있고,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여성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남녀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며, 자신의 몸을 대해 잘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성들 중에 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과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은 여성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버자이너의모든것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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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드 리즈(지음)/ 은행나무 (펴냄)
내가 읽은 책에서 어떤 소설가가 말했다. 식사하면서 '섹스'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처음에 그 글을 읽었을 때는 솔직히 미쳤나 싶었는데, 최근에 다시 그 글을 읽어보니, 작가의 미래를 내다보는 발언이라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성매매 특별단속 이후, 지역의 성매매 거점들은 온라인을 통해 더 은밀하게 숨어들었다. 처음에 정책을 홍보할 때 드는 생각은 성매매가 과연 사라질 수 있는가 의문이었다. '성' 특히, 여성의 성에 대해 유교문화권인 우리나라는 유독 금기시되어왔다. 여성이 성적인 욕망을 드러낸다는 것은 발랑까진 여자나 화류계 혹은 노는 여자로 치부되었다. 그런 여자들을 비하하는 단어는 찾아보면 꽤 많다.
책은 질, 자궁, 호르몬, 유방, 월경, 성병, 성관계, 임신, 피임, 갱년기까지 심지어 산부인과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다양한 성 의학 정보를 담았다. 여성들끼리 이야기할 때, 청소년 자녀와 함께 산부인과를 가면 힐끔 쳐다보는 것 같은 시선을 의식한다는 분이 있다.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다.
책을 읽으며 다른 것을 일단 배제하고, 여성 스스로도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에 놀랐다. 거꾸로 책의 마지막 장에 산부인과 진료에 대해 언급되는데 산부인과 아마 가장 가기 싫은 병원 중 하나가 아닐까? 여성들은 산부인과 의자를 굴욕 의자라고 부른다.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는 자세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진료를 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저자 서문에서부터 느꼈지만, 산부인과 전문의가 아니라 친한 언니 같은 느낌의 저자. 책은 여성의 생식기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준다. 과거 15~16세기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마녀로 의심되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음모를 밀어버렸다는 기록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여성의 성이 남성의 성보다 그 쾌락면에서 덜 연구된 이유는 임신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여성의 오르가슴, 절정에 관해서 제대로 연구된 책이 얼마나 있었던가를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다.
책은 월경 주기와 건강한 월경, 미세하게 변하는 나이대별 호르몬 변화, 질 건강의 적신호, 임신과 출산, 유방과 항문, 성병과 피암약 등 여성도 몰랐던 몸의 비밀을 마치 이야기하듯 서술한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이다.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 특히, 남성들에게 권하고 싶다.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버자니어의모든것, #실라드리즈, #은행나무펴냄, #여성성의학, #산부인과지식, #독일슈피겔베스트셀러, #임신, #월경, #피임, #갱년기, #성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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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등장한 여성과 여성의 신체에 관한 의학적인 책 가운데에서 이 책 '버자이너의 모든 것' 만큼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은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읽은 책 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실라 드 리즈라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30년간의 경력과 논문을 써 오면서 연구하고 발견한 여러 가지 산부인과학적이고 해부학적인 지식에서부터 여성의 성에 관한 내용을 정말 자세하게 이 책에 담았다는 점에서, 과학적인 관점에서 여성에 관한 해부학적인 지식을 얻고 싶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본인이 여성이어서 조금 더 여성의 신체에 대한 과학적인 팩트와 연구 결과에 기반한 확실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도 두루 추천드릴 수 있을 만한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의 신체와 성에 관한 관점에 초점을 맞추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이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끝없이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단연코 제게 있어서는 올해 2023년에 꼭 읽어야 할 과학 서적 중 하나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정보들은 실제로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학창 시절 정규적으로 편성되어 있는 성교육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지식들이라고 봅니다.
평소에 해부학적이고 심도 있는 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평소에 단순히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성 지식을 이 책에서 전문가의 견해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최신 성 의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분들이든지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는 성인 여성들에게는 1순위로 매우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며, 2순위로는 여성을 더욱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 남성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