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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떠올리면 나의 고향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도 말이죠.
도시 사람이라 도시를 좋아라 할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바쁘고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꽤 자주 찾아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만 있다면.... 따뜻하고 여유있는 마음의 고향, '촌'일 것입니다.
작가님의 글을 따라 '촌스럽다'의 의미를 하나둘 재정립하면서,
나의 삶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해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촌스럽게 사는 것', 참으로 멋스럽고 탐나는 삶인 것 같습니다.
"여유로움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와 멋을 찾는다"는 작가님 말처럼
살아가는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진정한 가치를 찾는데 힘쓰며 삶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작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한류의 뿌리가 '촌스러움'에 있듯이 농촌은 꽤나 멋있고, 세련되기까지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작가님의 책을 통해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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