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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컬러링북을 접했을 때, 기존의 컬러링북처럼 색칠만 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기존의 컬러링북과 다르게 이 책은 특별한 점이 가득했다.
우선, 보태니컬 아트! 보태니컬 아트란, botanical(식물학)과 art(예술)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꽃이나 식물을 사실적으로 그리면서 작가의 시선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그림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생소할 수 있어서, 화실을 운영하면서 처음 보태니컬 아트를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던 내용들을 엮어냈기 때문에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좋을만한 책이다.
그리고 희귀식물! 우리가 보호해야 할 희귀식물까지 담아내서, 그 결을 직접 그리면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제일 좋았던 점은, 무심코 지나가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담아내서 결들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완성도가 높은 그림만이 아닌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담아놔서 초보자도 직접 샐칠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평온한 시간 뿐만 아닌 작품까지 얻을 수 있게 도와주며, 그 다정한 시선에 한 번 더 머무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나를 만나기에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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