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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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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인썸의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를 읽고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이별이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안다. 이별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말이다. 어쩌면 사랑과 이별은 동면의 양면처럼 항상 붙어다녀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이별의 순간은 어김없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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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인썸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를 읽고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이별이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안다. 이별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말이다. 어쩌면 사랑과 이별은 동면의 양면처럼 항상 붙어다녀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이별의 순간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런 이별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나 또한 이별로 인해 많이 아파했고 힘들어했다. 달콤한 사랑 후에 잔인하고 냉정한 이별이 나를 기다라고 있을 줄은 몰랐다. 사랑을 할땐 몰랐다. 내가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이별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에 대한 나의 사랑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도 그 때 이별의 순간을 생각할 때면 그 때의 슬픔과 고통이 다시 생각나는 것 같다. 

 

이 책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이별 에세이이다. 이 책의 작가는 이별 후, 2년의 이별의 시간 동안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담담히 적어놓았다. 특히 이별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움과 슬픔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이 우주에서 오롯이 나만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처럼, 이별 후 가장 힘든 것은 아마도 주위의 따가운 시선일지 모른다. '그만 잊으라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 '이 또한 지나갈거라고' 라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형식적인 말만 한 채, 위로한답시고 참견하고 더더욱 상처를 준다. 

물론 머리로는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잊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가슴으로는 쉽게 그 사랑의 기억을,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잊을 수 없다. 

작가에게도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나보다. 하지만 그의 사랑 또한 이별이 예고된 사랑이었다. 사귀는 동안도 이별을 예감할 정도로 서로를 지치고 힘들게만 한 사랑이었다. 사랑을 할 때는 그게 사랑인지 몰랐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그렇게 상처를 주는지 몰랐다.하지만 그녀가 떠난 후, 비로소 알게 된다.자신이 그녀를 아직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하나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p. 230

 

그래서 이별은 힘들고 고통스럽다. 이제 그만 사랑해야 하는데,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좀처럼 그 사랑을 멈출 수가 없다. 여전히,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별을 하고 난 뒤 미련이 남아서 처음에만 힘들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별 후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사랑의 마음은 변함이 없고 갈수록 그리움만 쌓여간다. 

작가 또한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에 그도 그녀를 잊으려고 했겠지만,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만 힘들고 괴롭다는 알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그는 그녀를 사랑하며 기억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슬픈 사랑이었다.

아픈 이별이었다.

잊힐 리도 없고

잊을 생각도 없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p. 227

 

아마 작가처럼 비록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지만,  너무나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른다. 그 사랑 때문에, 그 기억 때문에, 그 미련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그를 비난할지 모른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비록 이별을 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그녀를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작가가 사랑하는 그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런 지고지순한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그녀가 궁금해지고 부럽기도 하다. 이렇게 그녀를 사랑하는 그가 있기에 말이다.

 

작가는 이별 후 2년 동안 자신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에 대해 써왔고, 그 이별 기록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그의 진심과 슬픔이 느껴져서 그의 글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이별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치 작가가'넌 혼자가 아니야' 나도 이렇게 이별하기가 힘들어, 너의 마음을 알아.' 라고 말하는 듯하다. 

 

요즘같이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져버리는 상황 속에서, 이별 후 여전히 그 사랑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이별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이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 것이 아니다. 그를 영원히 기억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 마음 변치말고 그 사람을 사랑해라!

비록 그 길엔 슬픔과 눈물이 뒤따르겠지만 그 또한 사랑이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3.06.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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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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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흔들리는 마음이 있다. 내 안의 흔들리는 마음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그 그리움들이 너무 사무쳐서, 내 안의 울음들이 터져나와야만 해소되는 마음.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는 그런 마음들을 써내려갔다. 이 세상에서 내가 있고, 또 그대가 있고 또 나와 너의 관계가 있고, 그 속에서 엮어간 세월들이 있다. 그 세월들 속에서 지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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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흔들리는 마음이 있다. 내 안의 흔들리는 마음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그 그리움들이 너무 사무쳐서, 내 안의 울음들이 터져나와야만 해소되는 마음.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그런 마음들을 써내려갔다. 이 세상에서 내가 있고, 또 그대가 있고 또 나와 너의 관계가 있고, 그 속에서 엮어간 세월들이 있다. 그 세월들 속에서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은 소중한 추억들이고 또한 간직하고 싶은 기억들이다.

 

세상의 소중함을 함께하는 추억들. 그 추억들이 있기에, 가족은 더 애틋할 수 있다. 그 추억들이 별로 없다면, 가족간의 관계는 소홀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중요하다.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들이 많지 않다면, 그 사람은 행복의 일부를 잃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대가 보고 싶어 우는 삶들은 더 소중하다. 그대는 분명 가족이거나 가족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래서 우는 날들은 더 많아질 것이고, 더 그리워질 것이다. 그렇게 그리워지는 이유는 그만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우리를, 나를, 너를 일깨우는 소중한 추억들이 있다. 너의 웃음이 있고, 나의 웃음이 있고, 너의 웃는 얼굴 덕분에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렇게 살아간다. 세상 사는 소중함. 그것들 덕분에 우리의 삶들비 빛난다. 빛난 삶으로 한걸음 전진하는 오늘을 기억하는 어제. 어제의 빛으로 내일을 살아가는 지금이 되기를. 그 지금이 삶이 되기를.

 

 

- 그윽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h******o 2023.04.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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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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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너의 웃는 얼굴에 나도 눈물이 난다. 핑크 핑크한 인썸님의 이별 에세이. 시원하게 바람부는 어느 날 동네 벤치에 앉아 이 책을 보고 있으니... 동네 언니들이 핑크 핑크 예쁜 무슨 책 보고 있냐며- 궁금해 했어요. 사실~ 이 책은... 예전 많은 연애들과 이별들- 힘들어 했던 순간들~~ 그 때.. 원치않는 이별 후~ 힘들어 했을 때 읽었더라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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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너의 웃는 얼굴에

나도 눈물이 난다.

핑크 핑크한 인썸님의 이별 에세이. 시원하게 바람부는 어느 날 동네 벤치에 앉아 이 책을 보고 있으니... 동네 언니들이 핑크 핑크 예쁜 무슨 책 보고 있냐며- 궁금해 했어요. 사실~ 이 책은... 예전 많은 연애들과 이별들- 힘들어 했던 순간들~~ 그 때.. 원치않는 이별 후~ 힘들어 했을 때 읽었더라면- 완전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요즘도.. 지금 이 순간, 순간에도 수많은 이별의 순간들이 있을텐데- 이 책은 이별한 그와 그녀들에게 큰 위로가 될 거예요. 갑자기 이별공식 노래가 생각나네요. "햇빛 눈이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오늘처럼 화창하고 선선한 좋은 날에는- 더 그리운 이들이 생각날.. ㅠㅠ

계속 생각해서 보고 싶은 건지 보고 싶어서 계속 생각나는 건지 보고 싶은 건 한 명인데, 그리운 건 너무 많다. 날이 좋은 주말은 늘 걱정이다.

이 책은 이별 후 2년의 시간 동안 작가님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 순간의 감정을 글로 엮은 거예요.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이 우주에서 오롯이 나만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대요. 짤막 짤막한 솔직한 글들에서- 인썸님과 그 전의 사랑했던... 그분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너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 네가 보고 싶어, 울었다, 괜찮아, 이제 갈게 안녕 이렇게 4가지 목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이별을 해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완전 공감까지는 아니지만...그래도 잊고 지냈던 첫사랑도 떠오르고~ 아픈 이별을 했던 그들과~ 좋은 이별을 했던 그들도 떠오르는 추억여행 시간이었답니다. 모두들 이별은 아프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또 새로운 사랑을 만나 모두 모두 행복하게 지내리라... 모두 잘 지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그대가보고싶어울었다, #그윽, #인썸,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c******a 2023.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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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에세이
"독서기록/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에세이" 내용보기
책을 펼쳐들고 읽는 순간마다 내 낡은 기억속의 이별의 순간과 그 후 남겨져 아프고 느리게 흘러가던 날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글을 읽다가 펜을 많이 들었다. 그때의 내 심정이 많이 생각나서. 작가, 차례   사랑이 끝난 후의 시간은 지루하게 흘러가고, 밤과 새벽의 그 어느 언저리에서 무척 오래 아파했다. 작가의 글에는 유독 밤과 새벽이 자주 등장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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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들고 읽는 순간마다

내 낡은 기억속의 이별의 순간과

그 후 남겨져 아프고 느리게 흘러가던

날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글을 읽다가 펜을 많이 들었다.

그때의 내 심정이 많이 생각나서.

작가, 차례

 

사랑이 끝난 후의 시간은 지루하게 흘러가고,

밤과 새벽의 그 어느 언저리에서

무척 오래 아파했다.

작가의 글에는 유독 밤과 새벽이

자주 등장했다.

알아챌 수 있었다.

상실감이 빼곡히 들어찬 검고 푸른 시간들.

매일 밤 네가 나오는 꿈을 꾼다

새벽은 네가 두고 간 기억이다

새벽에 빠진다

아직도 내가 모르는 새벽이 있는지

어떤 순간은 그리움이나 아픔들이 동기부여를 해

잘 지내는 시간이 있기도 했다.

잘 지내는 나를 내가 바라보고 있으면

안심이 되고 희망적이다가도

제대로 잘 지내서 '그' 에게 돌아가는 날

초라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작가의 책을 읽고 있으면 지난날의 그 모습들이

겹쳐지고는 했다.

어느 페이지에는 그리움이

어느 페이지에는 후회가

어느 페이지에는 아려오는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글들이다.

새벽빛 글들이 많았는데 표지는 분홍색이다.

아픔은 늘 새로웠다

작가는 두 해의 시간이 흘렀다고 했던가..

글로 자신을 멈추려고 했다..고 하는 작가에게

콕 박혀 있는 그 큰 슬픔도

'시간' 만이 약임을 귀뜸해 주고 싶다.

그래도 잊혀지지 않고 많이 아프면

또 글로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무언가를 끄적이고 뱉어내는 과정을

무던히도 반복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바닥을 보이는 그 곳에 덤덤한 자신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m****9 2023.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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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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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잊어가는 것이 아니라 잃어가는 거야. 너를, 우리를 ,함께 한 모든 것을 하나 둘 잃어가는 거야. (-18-) 잊을 수 없다면, 그 사랑을 너무 미워해서는 안 된다. 그 미움에 빠져 결국 나조차 미워하게 된다. 나 스스로 내가 미워지고 싫어지면 사는데 더 이상 행복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미움이 없어 다행이다. (-45-) 너를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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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잊어가는 것이 아니라

잃어가는 거야.

너를, 우리를 ,함께 한 모든 것을

하나 둘 잃어가는 거야. (-18-)

잊을 수 없다면, 그 사랑을 너무 미워해서는 안 된다.

그 미움에 빠져 결국 나조차 미워하게 된다.

나 스스로 내가 미워지고 싫어지면

사는데 더 이상 행복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미움이 없어 다행이다. (-45-)

너를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이

내 인생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너를 잊고 사는 삶은

결국 나를 죽일 거라는 것을 더 잘 안다.

마침내 기억하고 싶은 것만 남는다.

내 기억 속에서 나는 없고 너만 있다. (-107-)

가장 행복했던 때를 생각한다.

그곳에 네가 있다

네가 곁에 없어도 나는 너와 지내고 있다.

네가 두고 간 것들로 추억을 지키고

그 추억으로 행복을 버텨낸다.

너를 생각을 하는 것은 그 시작을 모른다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너로 가득하다.

기억에 그려지는 모든 것들이 너의 잔상이고 행복이다.

사실 행복은 잠깐이다.

20분 정도를 멍하니 네 생각에 휘어 잡히면

적어도 이틀 삼일 밤을 눈물로 지새운다.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항상 그렇게 시작된다. (-197-)

꽃이 피면 너도 함께 필 텐데

뮛하러 너를 잊으려 노력할까

애쓰지 않기로 했다. (-233-)

슬픈을 왜 말로 하는데

그냥 울어

슬픔을 밷어 낼 방법은 눈물 뿐이야. (-282-)

사랑 에세이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다. 2019년에 출간되어서, 4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다.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고, 삶과 죽음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언젠가 사라지고, 잊혀지고,잃어버리면서, 내 곁에서 멀어진다. 사랑하되 미워하지 않는 것, 잊혀지면서 잃어버리는 것, 사랑의 본질은 결국 슬픔과 후회, 그리움이다.

부모에 대한 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 연인에 대한 사랑, 너무 가까이 하면, 아픔으로 이어질 수 있다.미움이 깊어질수록 후회도 깊어진다. 사랑하되 붙어 다니지 않으며, 이별하되 너무 미워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랑을 견뎌내는 방법이다.잊혀질 수 없는 관계라면,미워하지 않아야 한다. 잊혀질 수 있는 사랑이라면, 미워할 수 있다. 결국 미움도 사랑의 또다은 이름이다

후회하지 않는 사랑이 필요하다. 뜨거운 사랑은 미움과 슬픔, 원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기억들은 내 삶을 흔들고 있다. 상처 주지 않는 사랑, 경계를 지키는 사랑, 나를 죽이지 않은 사랑이 필요하다. 서로에 대해 아끼며, 함께 함으로서, 소소한 매력을 느끼되, 서로가 필요한 사랑을 만들어 간다. 슬픔과 그리움을 느낄때, 누가 보든 펑펑 울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따뜻한 사랑,견딜 수 있는 사랑, 강물에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의 아픔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면,사랑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울었다>|

k*******2 202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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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내용보기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별 에세이 이번에 만난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책은 SNS 상에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썸 작가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별 에세이입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책은 이별 후 2년의 시간 동안 저자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 순간의 감정을 글로 엮은 것으로,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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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별 에세이

이번에 만난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책은

SNS 상에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썸 작가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별 에세이입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책은 이별 후 2년의 시간 동안

저자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 순간의 감정을 글로 엮은 것으로,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우주에서 오롯이 나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순간,

사실 이별은 이미 정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람의 인생에서 사랑이란 없어서는 안 될 필요조건입니다.

사랑에는 답이 없습니다.

달리기에서 한쪽이 먼저 빠르게 뛰어가버리면

뒤처져버린 상대는 쫓아가기 버겁듯이, 만남을 시작한 연애 초반에는

특히나 어느 한쪽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옆에서 나란히 뛸 수 있도록

뒤돌아봐주고 기다려주는 노력이 서로 필요한데요,,

무언가에 관한 소중함의 최대치가 100이라고 친다면,

가지기 전에는 80이고, 가진 후에는 20, 그것을 잃은 후에 100이 된다는 건

잃은 뒤에야 그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다는 의미겠죠,,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랑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마다 사랑을 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사람이 다른데 사랑이 어찌 같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가치관의 차이 일 수도 있고, 성격의 차이 일 수도 있는데,

이별은 결국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것은 지켜내기가 힘들어서 더 소중한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고, 사랑이 영원할 수도 없겠지만,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기 전에 어떻게 하면 이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먼저일 듯 합니다.

이별은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7 202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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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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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님의 에세이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가 4년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첫 출판 당시 인스타그램 3만 팔로워로서 SNS를 통해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글을 써서 많은 이들을 위로했었기에  그의 책은 출판만으로도 팔로워들의 큰 주목을 받았었다. 인썸님은 자신이 이별을 대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글로 옮겨놓았고, 그러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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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님의 에세이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가 4년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첫 출판 당시 인스타그램 3만 팔로워로서
SNS를 통해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글을 써서 많은 이들을 위로했었기에 
그의 책은 출판만으로도 팔로워들의 큰 주목을 받았었다.
인썸님은 자신이 이별을 대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글로 옮겨놓았고,
그러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슬프게 하냐는 질문에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대답하는 저자의 문구가
같은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인썸님의 수 많은 글들이 모두 한 여자에 대한 것이라고 하니
글들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듯 하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이별로 인한 슬픔
누군가는 또 다른 사랑으로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지만
이 책의 저자 인썸님처럼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가슴속에 간직하며
이별의 슬픔과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저자 인썸님은, 그렇게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우주에서 오롯이 당신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낸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 저편 어딘가로 사라졌던 연애의 다양한 감정들이 되살아 날 듯하다.
나도 그땐 그랬었지... 그렇게 아팠었지... 

#에세이 
#그대가보고싶어울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3.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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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마음을 나눕니다.
"이별의 마음을 나눕니다." 내용보기
작가가 경험한 실제 이별의 감정들이기에, 이별을 맞이하고, 견뎌내는 날것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에세이!“바다라도 보고 오고 싶은데,바다를 보면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이별중인 분들,이별을 경험하신 분들은,공감되는 문장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슬프게 하나요?”“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기억해내지 못하는 순간이 올까너무 무섭다.
"이별의 마음을 나눕니다." 내용보기
작가가 경험한 실제 이별의 감정들이기에,
이별을 맞이하고, 견뎌내는 날것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에세이!

“바다라도 보고 오고 싶은데,
바다를 보면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이별중인 분들,
이별을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되는 문장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슬프게 하나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기억해내지 못하는 순간이 올까
너무 무섭다.”




d*****9 202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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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인썸 이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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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인썸 이별에세이   도서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제목에서부터 마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한참 예쁜 사랑을 하는 마음이 아니라 헤어짐으로 인한 아픔과 그리움, 그리고 거기에 담긴 진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보게 한다. sns인기 작가 인썸의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저자가 이별 후 2년의 시간동안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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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인썸 이별에세이


 

도서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제목에서부터 마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한참 예쁜 사랑을 하는 마음이 아니라 헤어짐으로 인한 아픔과 그리움, 그리고 거기에 담긴 진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보게 한다.

sns인기 작가 인썸의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저자가 이별 후 2년의 시간동안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 순간의 감정을 글로 엮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나만 혼자 느끼는 감정이 아님을 전해 주고 싶었다고 전한다.

그가 경험한 사랑의 깊이가 깊다. 사랑이 깊으니 헤어짐으로 인해 많은 날들이 힘들다. 저자는 울고, 그리워 하고, 아파한다. 그리고 그리워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를 한다.

 

나는 누군가와 헤어져 아픔을 경험하지도 않았고, 진한 눈물을 흘려본 경험없다. 사람은 살면서 누군가에게 나 지금 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들다라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럼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사랑에 조금 더 진솔해지고, 진지하게 발전하지 않을까? 아픈 사랑을 한 사람들이 보기에 내가 하는 말이 안 아파봐서 그런 말을 한다고 말 할 수 있으나 그래도 나는 아픈 사랑 한번 쯤은 필요하다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너무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 읽는다면 행복했던 그 시간이 그리워질테고, 이별에 대해 너무 아파 울게 될 것이다. 어쩌면 오래전 사랑이 떠오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성장한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 이별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사랑이 가면 더 좋은 사랑이 오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러니 가는 사랑 쿨하게 보내고, 오는 사랑 잘 가려 예쁘게 만들어 가면 된다고 말한다. 말이야 쉽지 할 수도 있지만 그래야 편해지니까.

 

p49.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나는 사랑을 계속하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포함해 이러한 말들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 어쩌면 내가 사랑에 대해 진지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너무 쿨하기 때문에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매번 접할 때 마다 생각해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말이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에 담긴 감정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과 너도 나 만큼 아프길, 혹은 너도 나처럼 나를 그리워 하길 바란다는 이중적인 감정도 엿보인다. 그게 사랑이라는 감정아닐까 

아픈 이별은 시간이 필요하고, 예쁜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극복된다.

예쁜 사랑이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해야 되는 시간이 다가온다면 서로에게 최대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는 것은 내 생각이다.

 

저자의 이별을 극복하는 시간은 너무 아프다.

 

도서내용 중

 

p23. 분명한 것은 생각이 길어지는 시간만큼 상대방은 외로워진다는 것이다.

 

p39. 슬플 이유가 너무 많아서 아플 이유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네가 너무 많아서

 

p132.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 잘 못 지낸 다면 그것도 좋아.

 

p158. 계속 생각해서 보고 싶은 건지 보고싶어서 계속 생각나는 건지 보고 싶은건 한명인데, 그리운 건 너무 많다. 날이 좋은 주말은 늘 걱정이다.


 

p201. 그리워 하는 것 조차 집착일 수도 있겠다 싶어 때로는 겁이 난다.


 

p282. 슬픔을 왜 말로 하는데 그냥 울어 슬픔을 뱉어 낼 방법은 눈물 뿐이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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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3.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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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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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기 작가 인썸의 에세이 <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오래 머물러 순간을 적는다 이 솔직한 표현들이 누군가에게는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슬프게 하나요?" 나는 대답합니다.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소중한 것은 지켜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소중한 것이다 지켜냈으면 좋겠다. 제발 서로 다른 노력을 한다 남자는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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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기 작가 인썸의 에세이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오래 머물러 순간을 적는다 이 솔직한 표현들이 누군가에게는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물어봅니다"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슬프게 하나요?"

나는 대답합니다"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소중한 것은 지켜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소중한 것이다 지켜냈으면 좋겠다. 제발

서로 다른 노력을 한다 남자는 해결을 원하고 여자는 공감을 원한다 나는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너는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너도 나도 실패한 것이다

이제 가진 게 기억뿐이라서 할 수 있는 게 생각뿐이라서 쓸쓸함만 한없이 커져 간다

새벽은 네가 두고 간 기억이다 알잖아, 잊지 못할 거라는 거 잊히지 않을 거라는 거

참 예뻤다 잠든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밤을 지새운 적도 많았다 행복했다

나는 괜찮다 아파도 좋다 슬퍼도 좋다 힘들어도 좋다 네 마음이 어디서 무엇을 보든 나는 괜찮다 다만 나를 잊고 살지는 말아라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 네가 네가 내게 미안하다고 입술을 떤다 나 때문에 네가 미안해한다너를 두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크게 울었는지 모른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하는 나를  나를 용서할 수가 없었다.

나는 아직도 보고 싶다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 그래서 널 못 본다 행복해하는 너를 보고 있으면 얼마 안 되는 내 행복까지도 모두 너에게 주고 싶었다

비가 내린다, 보고 싶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비가 내리는 것은 온 세상이 나를 위해서 함께 울어주는 건 아닐까

네가 보고 싶어, 울었다 

그리움에는 그리움만 쌓인다 쌓인 것은 그리움뿐인데 왜 아프기 시작할까 나는 이 감정이 갈수록 어렵다

힘들어서 힘든 게 아니다 슬퍼서 슬픈 게 아니다 아파서 아픈게 아니다 너를 볼 수 없어 그렇다

가슴에서 심장을 꺼내고 싶다 잠깐이라도 나를 멈추고 싶다 '심장을 토해내고 싶다'

아주 잠깐 행복할 뻔했으나 아주 오래 슬프게 되었다

슬픈 사랑이었다 아픈 이별이었다'잊힐 리도 없고 잊을 생각도 없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그리움에 무슨 이유가 있겠어 그냥 보고 싶은 거야 당신이 

작가가 된 이유 글로 너를 흔들려는 것이 아니라글로 나를 멈추려는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사랑을 했다 

그리고 이별을 했다

나는 눈물로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지금도 너와 이별하는 중이다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이 우주에서 오롯이 나만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

이별이 가져다주는 고통과 시련의 아픔은 찢어지는 가슴보다, 그치지 않는 눈물샘의 호수다.아직도 남아 있는 그리움과 사랑의 아픔이 그리운 그 기억으로 다가와 가슴속의 어둠을 뚫고환한 세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말한다.

작가의 말 그대로다이별과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오롯이 나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거아직도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감정이 남아 있다면, 이 책에서 위안을 받기 바라요.

그렇다. 사랑하는 이를 담담히 보내고 떠나면서 멎을 것 같은 심장을 다시 뛰게끔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 때문이겠지요젊은 날의 나 역시 그러했건만....아련하게 기억 저 편을 끄집어 내어 다시금 이 시를 읽어 봅니다. 

추신 : 눈물이 마를 때쯤, 그리움이 쌓일 데로 쌓인 세월의 무게가 힘든 40대 말, 대학시절 첫사랑의 그녀를 만났습니다. 모 동창회 모임 때 친구의 아내로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봉합되었다고 믿었던 실밥이 터 지 듯, 헤어진 아픈 시련이 다시금 아련한 슬픔으로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남몰래 밤새 울었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많이도 울었던 시간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만남 이후에도 울어야 했습니다.

이를 적는 이유는 인썸 작가에게 말 해 주고 싶어서입니다.

마지막 장에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모두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바빴다는 핑계를 두고 싶지만 나는 슬퍼서 그랬다

그리고 너에게 그립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 그리워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k*****1 2023.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