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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의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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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난 책 중에 가장 예쁜 그림책이다.색감도 과하지 않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아서 예쁜데 글자의 편집까지 그림같은 부분들도 있어서 책의 내용을 읽는 것 뿐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2022년 프랑스 어린이 건축 도서 상을 받았다는 표시를 표지에서 보고 기대감이 커졌다. 책을 펼쳐보았을 때 이 수상 이유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10곳이나 되는 세계의 여러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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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난 책 중에 가장 예쁜 그림책이다.
색감도 과하지 않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아서 예쁜데 글자의 편집까지 그림같은 부분들도 있어서 책의 내용을 읽는 것 뿐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2022년 프랑스 어린이 건축 도서 상을 받았다는 표시를 표지에서 보고 기대감이 커졌다. 책을 펼쳐보았을 때 이 수상 이유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10곳이나 되는 세계의 여러 정원을 다루면서 특징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과한 정보가 빽빽히 들어있지도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정원을 만든 조경가, 정원사, 예술가들이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 어떤 형식의 건축물인지, 어느 지역이나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인지.

도시를 사는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정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만큼 이렇게 실제 정원을 사진 없이도 소개해주는 책도 있다니 좋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아주 크고 유명한 공원부터, 작은 규모의 처음 이름을 들어보는 정원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가보고 싶은 곳이 10곳 늘어나게 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0 2023.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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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에도 예쁜 일러스트에 꽂혀 펼쳐보게 된 책이에요. 세계의 조경사, 정원사, 예술가들이 가꾼 정원이야기가 읽기전부터 흥미진진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 어디에나 정원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의 특별한 이야기가 재미있더라고요.또 대부분 가보지 못한 여행지여서 몰랐던 역사적인 지식을 새롭게 알게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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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에도 예쁜 일러스트에 꽂혀 펼쳐보게 된 책이에요. 세계의 조경사, 정원사, 예술가들이 가꾼 정원이야기가 읽기전부터 흥미진진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 어디에나 정원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의 특별한 이야기가 재미있더라고요.

또 대부분 가보지 못한 여행지여서 몰랐던 역사적인 지식을 새롭게 알게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이 있는 창덕궁도 모르고 그냥 지나갈 뻔했는데 설명을 들으니 언젠가 가게 되면 새롭게 느껴질 듯합니다.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가독성이 있습니다. 실제 사진보다 일러스트가 전해주는 따뜻함이 있고 내용전달도 쉽게 다가왔어요.

예쁜 정원을 보고있자니.. 저도 언젠가 저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을까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사람의 손을 만나 또 새로워지고, 가꿔지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o 2023.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내일도 걷고 싶은 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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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너무 이뻐서 선택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과 그 공원을 디자인하고 만든 조경사를 다룬 책이에요.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일러스트로 공원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일러스트로 공원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그렸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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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너무 이뻐서 선택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과 그 공원을 디자인하고 만든 조경사를 다룬 책이에요.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일러스트로 공원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일러스트로 공원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그렸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어린이 건축 도서 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공원을 자주 접하지만 큰 규모의 정원 전체를 조망하거나 정원 또는 공원의 전체 모습을 볼 수는 없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답기도 하고 그 정원을 가꾸어 온 조경사 님들의 수고스러움도 다시금 깨닫게 되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화들도 함께 수록돼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책 속에서 특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정원을 가져와 봤습니다.

일러스트가 꽤나 섬세하고 오밀조밀 아름답지 않나요?

타원형의 정원은 덴마크에 있는 둥근 정원으로 가족을 위한 정원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집과 정원과 정원 사이로 나무 울타리로 되어 있어서 이웃과 함께 쓰는 공간이자 아이들이 자연이라는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있더라구요.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우면서도 자연과 접해 있는 공동체의 삶을 서로 공유하며 따로 또 같이 독립적인 생활 공간도 구분이 되는 정말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공원의 모습뿐만 아니라 공원을 직접 설계한 조경사 님을 일러스트로 그려서

함께 소개해 주고 있어요.

책 구성도 정말 이쁩니다.

 


 

프롤로그에는 작가님께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창덕궁 후원을 추가로 그려주셨어요. 창덕궁 후원은 실제로도 아름답지만 일러스트로도 무척 아름답네요.

특별히 우리나라의 창덕궁을 추가로 그려서 넣어주신 듯싶어요.

책 속의 정원은 거의 대부분이 프랑스의 정원들로 꾸며져 있고 일부 미국과 영국,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추가되어 있어요.

프랑스 외 다른 국가는 일부만 포함되어 있어서 프랑스 편 따로 세계 편 따로 나누어서 출판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정원들이 꽤 많은데 일부만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서라서 그런지 일러스트 그림이 70%, 정원과 조경사님을 소개하는 소개 글이 30%로 구성되어서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건축이나 정원 디자인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더 좋아할 소재인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소재와 내용 구성이라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인 것 같아요.

저는 일러스트 공부 중이라서 책꽂이에 꽂아두고 때때로 꺼내어 보며 좋을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e******d 2023.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앉아서 산책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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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정원에 진심인 사람들이 전세계 곳곳에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다!그리고 이렇게나 다양한 사연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니.. 내 주변의 자연들도 돌아보게 된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고한편으론 감사하다.앉은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곳을 둘러보고 있으니..실제로 보면, 아니 실제로 그 안을 거닐 수 있다면...상상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햇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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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정원에 진심인 사람들이
전세계 곳곳에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다!

그리고 이렇게나 다양한 사연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니..
내 주변의 자연들도 돌아보게 된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고
한편으론 감사하다.
앉은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곳을 둘러보고 있으니..

실제로 보면,
아니
실제로 그 안을 거닐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햇빛과 나무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준다던데,
날이 점점 산책하기 좋아지는 이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을 들고
부지런히 다니며
내 주변의 숲과 나무와 정원도 많이 많이 즐겨야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6****6 2023.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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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초록 공간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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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람들도 잘 성장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식물처럼 빛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믿었어요. - 클레망은 정원을 하나의  '행성'이라고 말해요.   처음 이사왔을 때 근처에 산으로 통하는 길이 있어 참 반가웠는데, 몇 년 전부터 조금씩 그 주변을 여러 모로 손보기 시작해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사랑하는 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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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람들도 잘 성장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식물처럼 빛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믿었어요.

- 클레망은 정원을 하나의  '행성'이라고 말해요.

 

처음 이사왔을 때 근처에 산으로 통하는 길이 있어 참 반가웠는데, 몇 년 전부터 조금씩 그 주변을 여러 모로 손보기 시작해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사랑하는 공원이 되었다. 이전부터 자주 산책에 나서던 나는 숲길이 지나치게 인공적으로 바뀌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놀이터와 운동장과 정원이 잘 갖추어지고 나자 놀랄 만큼 삶의 질이 올라갔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숲 체험을 즐기고, 시험을 마친 중고등학생들이 정자며 벤치에 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무릎 약한 어른들이 아침저녁으로 걷기 운동에 나서고, 주말마다 가족들이 소풍을 나오고, 모든 야외 행사가 이 곳에서 치러졌다. 비용을 치르지 않아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사시사철 초록과 바람이 가득한 공간, 몸을 움직이고 단련할 수 있는 장소가 근처에 있으면 사람은 숨구멍이 트이고 살 만해진다. 국가정원도 센트럴 파크도 부럽지 않다. 

 

공간은 얼마나 넓혀야 할지, 땅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다질지, 어떤 운동 기구를 들이고 어디를 운동장으로 만들어야 할지, 꽃과 나무는 어떤 종류를 더 심는 게 필요할지... 동네 공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기 때문에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을 읽는 일이 참 즐거웠다. 대충 평지를 만들고 잔디 좀 심어놓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다못해 자기 집 베란다에 화분을 키우거나 마당에 화단을 만드는 것조차도 쉬운 일은 아니다. 책을 감수한 이선 교수의 말마따나 '정원을 보면 사람들이 자연을 어떻게 마주했는지를 알 수 있다.' 도심에 산다면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도 나무보다 건물이 더 많고, 꽃보다 사람이 수십 배는 더 많다. 커피와 휴대폰만 있으면 될 것 같은 시대이므로 더 흙과 자연과 녹색 공간이 필요하다. 모르는 사이에 사람이 바짝 메마르기 때문이다. 

 

책은 1785년부터 1998년까지 만들어진 색다른 세계 정원들을 다루고 있다. 공원에 제대로 된 어린이 놀이 공간('놀이터'와는 좀 다르다.)가 만들어지고 나서 동네 아이들의 일상이 달라진 것을 목격했던 터라 5장, 쇠렌센의 '가족을 위한 정원' 파트가 제일 친근하게 다가왔다. 아이들에게는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어른들에게도 정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버려진 건물을 부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다른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일도 중요하다. 오래된 석탄 발전소를 도시 공원으로 바꾸고, 가동을 멈춘 공장 건물을 하나의 조형물로 활용한 7장 '가스 워크스 공원'과 '란트샤프트 공원' 이야기가 와닿은 건, 우리 주변에도 쓰임새를 다한 건물이 늘어나고 있어서이다. 뜰과 정원을 넓히면 공원이 되고, 그 공원은 공연장·미술관·경기장을 품을 수 있으며(2장 센트럴 파크, 8장 라 빌레트 공원), 조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특한 수목원으로 변모한다(9장 도멘 뒤 라욜). 

 

우리는 어떻게 도시를 재구성해야 할까? 낡고 쓸모없어진 것을 없애는 것만이 최선일까? 넓고 푸른 정원 대신 좁고 네모난 스마트폰 속으로만 들어가려는 우리네 삶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할까?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은 세계 곳곳의 이름난 정원들을 보여주며 말을 걸어온다.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는 것이 어렵다면, 이 책을 읽으며 즐거운 산책을 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책을 닫고 나서도 잊지 마세요. 흙 한 줌만 있으면 우리도 우리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답니다. 방울 토마토 화분을 기르는 것도, 작은 난을 가꾸는 것도 우리 정원의 일부예요. 오늘을 넘겼다고 내일도 괜찮을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우리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뜰, 꽃밭, 산 이야기를 해보지 않을래요? 이런 곳도 있고 저런 곳도 있는데 손 잡고 같이 가볼까요?

 

그림책으로서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이 훌륭했던 점을 꼽자면, 우선 색조가 참 좋다. 이 책을 매우 피곤하던 날 저녁에 받았는데, 색감이 화사하고 선명하면서도 명도는 지나치게 높지 않아 눈을 찌르지 않았다. 평소에는 밝고 쨍한 빨강과 노랑을 좋아하지만 체력이 떨어질 때 그 색들을 보면 피곤이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책에 실린 모든 그림이 시야를 피로하게 만들지 않아 오래도록 들여다볼 수 있었다. 각 장을 구분짓는 색지와 목차에 쓰인 색 역시 모두 본문 그림들과 동일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안정적인 통일감이 느껴지며, 책을 만들 때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숲과 나무가 많이 등장하는 만큼 넘실대는 초록빛들이 정말 아름다워 그림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 부분은 YES24 미리보기로도 충분히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정면과 측면을 두루 다룬 건물,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에서 번갈아가며 잡아준 풍경 덕택에 전체적인 구조와 사진으로 찍어 간직하고픈 세부적인 공간 하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공중에서 조감한 모습을 그린 그림들도 아주 훌륭하다. 아래 있는 사진은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본 정경인데, 옆쪽에 있는 설명글도 그림과 동일한 구도로 배치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책에 숨은 섬세한 배려를 찾아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프랑스에서 어린이 건축 도서 상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아동 도서로 분류된 책이지만, 내 생각에 어린이(대략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친다면) 혼자 이 책을 읽기에는 조금, 아주 조금 버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림만 보아도 좋은 책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내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배경지식들과 용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듯하다.

 

가령 3장 '먼스테드 우드' 말미에는 클로드 모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본식 다리와 수련 연못> 그림을 알고 있다면 이 장에서 설명하는 '색깔 가득한 정원(다채로운 색을 가진 꽃들이 섞여있는 화단)'이 어떤지 곧바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1장에 실린 '데제르 드 레츠'는 백과사전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야외 박물관 정원이다. 그리스 신전이 있는가 하면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의 텐트가 세워져 있고, 유럽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중국풍 건출물과 피라미드 모양의 얼음 창고까지 존재한다. 처음 읽을 때는 이국적이라는 공통점 말고는 너무 중구난방식 구성 아닌가 싶었으나, 관찰과 경험을 중시한 계몽주의 교육관이 담겨있는 정원이란 설명 하나로 모든 게 납득되었다. 합리적/비판적/이성적 계몽사상에 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좋을 부분이다. 이 곳을 방문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프티 트리아농 궁에 어떤 정원을 만들었는지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4장 '빌라 노아유'에는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모양새의 정원이 등장하는데, 몬드리안의 그림을 아는 청소년과 성인이라면 직감적으로 감탄할 수 있겠지만 아동에게는 기하(幾何) ≒ 도형(圖形) 개념 설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삼각과 사각으로 이루어진 이 특이한 정원들을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6장 '플라멩구 공원'에서는 모국의 식물을 사랑했던 마르크스 건축가(화가이며 식물학자이며 도시 계획가이기도 한)가 브라질 토착종 꽃과 나무들을 신중히 선택해 심었음을 알려준다. 해양 기후와 브라질 열대 우림에 대해 조금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을 볼 때 자국에 대한 마르크스의 깊은 애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타로 카드를 모티브로 삼아 많은 조형물을 세운 '타로 공원'이 나온다. 예술가 니키 드 생팔이 영감을 받은 타로 카드는 그나마 한국인들에게 좀 익숙한 라이더 웨이트식 타로가 아니라 더 고전적인 마르세유 타로이며, 이런 부분은 일반적 상식과는 동떨어져 있으나 타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것 좀 보라며 꼭 읽혀주고 싶다. 타로를 몰라도 마르세유 타로 이미지들과 조형물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어본 적 있는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궁전의 정원은 어디를 기원으로 해서 만들어졌을까? '보르비콩트 성의 정원'은 대표적인 프랑스식 정원이라고 불리는데, 태양왕 루이 14세는 여기를 보고 자신의 정원을 설계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베르사유 정원의 원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쓴 부분을 절대 이 책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뭘 모르면 읽기 어려운 책이란 말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90쪽 남짓한 얇은 책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끌어내고 뻗어나갈 수 있나 싶어 놀랐다. 모르고 보아도 그렇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풍요로운 서적이다. 책 자체가 100이라면, 이 책에 있는 정보를 이용해 확장 가능한 이야기는 500쯤 된달까. 멋진 일러스트와 압축적인 지식을 담은 설명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각기 다른 관심사를 가진 독자들를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책.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 유럽 정원과 공원이 궁금한 사람, 조경과 건축에 대해 편안하게 접근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읽고 나면 분명히 이와 관련된 더 많은 것들이 알고 싶어질 것이다. 역사, 미술, 꽃과 나무, 재생과 환경...... 읽는 이를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근사한 책이었다. 놀궁리 출판사의 <지식과 놀 궁리>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지식과 생활, 앎과 놀이가 우리 편견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구나, 느낀다. 멀리서 응원하고 있으니 부디 앞으로도 그 고민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 한국 정원으로는 창덕궁 후원에 관한 짧은 설명이 있지만 이게 아쉽다면 <한국정원 답사수첩>, <한국 정원 기행>을 추천하고 싶다. 절판된 책도 있지만... 바로 이런 책을 찾기 위해 도서관이 존재하니까... 사람들은 흔히 동아시아 3국 정원 문화를 이렇게 평한다. 자연을 옮겨 놓은 중국,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일본, 그리고 자연 그대로를 끌어들인 한국. 특히 안동 병산서원에 들러 만대루에 올라본 사람이라면, 풍경과 자연을 옮기지 않고 축소하여 표현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끌어들여 만든 건물이 어떤 것인지 온몸으로 실감할 것이다.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에 기록된 인공미의 극치 료안지 돌정원, 교회 건물을 그대로 옮겨 온 '제레드 드 레츠' 정원 얘기와 함께 연결해 읽으면 좋다. <궁궐의 우리나무>를 들고 궁 산책에 나서거나 <보리 세밀화 도감>을 읽고 철마다 달라지는 산을 만나러 가는 일도 즐겁다. 학교에 정원과 숲이 있으면 얼마나 정서적인 위안이 되는지는 <학교숲 정원 이야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i 2023.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랑스 어린이 건축 도서 상[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 /디디에 코르니유 / 놀궁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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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동그리책장   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 최지혜.권선영 . 옮김 이선. 감수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작은 정원이 있는 시골집은 늘 저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었습니다.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다는 건 눈과 마음까지 편안함을 줍니다.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을 받고는 집 에서도 세계공원과 조경사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책에
"프랑스 어린이 건축 도서 상[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 /디디에 코르니유 / 놀궁리 출판사" 내용보기

#도서협찬

#동그리책장

 

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 최지혜.권선영 . 옮김

이선. 감수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작은 정원이 있는 시골집은 늘 저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었습니다.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다는 건 눈과 마음까지 편안함을 줍니다.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을 받고는 집

에서도 세계공원과 조경사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책에서는 조경가, 정원사 그리고 예술가들이 섬세하게 가꾼정원을 소개할

거예요. 우리들이 탐험할 정원은 규모가 큰 공원 일 수도 있고, 아주 작은 정원

일 때도 있어요.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정원이나 깜짝 놀랄 선물을 숨기고 있는

정원도 있지요. 정원들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정원을 산책하기 전에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들과 아름다운 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어요.

나만의 베스트 3 정원과 조경사를 소개합니다.

1897 먼스테드 우드 -거트루드 지킬

(색깔이 가득한 정원) / 부스브리지, 서리(영국)

거트루드 지킬(1843~1932)그림을 공부했지만 근시로 그만두어야 했고, 그 후 정원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영국 정원 대부분은 녹색이지만 지킬은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을 정원에 들여놓기 시작했어요. 봄, 여름, 가을 동안 화단의 같은 자리에

피는 꽃을 계속 관찰해서 삽화를 그려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어요. 고향인 서리 지역

부스브리지에 땅을 사서 정원을 만들었고, 건축가를 만나 오랫동안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먼스 테드 우드'에서는 건물과 정원이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1976 가스 워크스 공원 -리처드 하그

(버려진 산업 현장을 되살린 공원) / 시애틀 (미국)

리처드 하그(1923~2018)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나 건축가로 학생을 가르치고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공원을 디자인했어요. 오래된 석탄 발전소였는데 도시공원으로

바꾸기 위해 공모전이 열렸어요. 독창적인 아이디로 공모전에서 우승하였으며 그

장소의 역사를 담고 있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지요.

가스 워크스 공원 한가운데에는 옛 공장이 우뚝 서 있어요. 더 이상 쓰지 않아 버려졌던

공장이 모두를 위한 공원이 되었지요!

1998 타로 공원-니키 드 생팔

(예술가들의 공원) /가라비키오(이칼리아)

프랑스 미국인인 니키 드 생팔(1930~2002)은 회화와 조각을 접목한 작품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예술가예요. 채석장을 정원으로 만들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제작해

자금을 마련했어요. 타로에 나오는 카드의 캐릭터들을 입체감 있는 커다란 조형물을

만들어서 산책로에 배치했어요. 산책하며 타로점을 치는 것처럼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질문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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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을 읽고....

모든 정원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어요.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 책을 통해 10명의 조경사와

정원을 소개합니다. 읽고 나니 저만의 베스트 3를 뽑아보았는데요. 도시에서 꼭 필요한

공간이 정원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사는 곳은 건물이 많이 들어서 공기도 탁하고 늘

자동차 소리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까운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며

잠시나마 마음을 달래고는 합니다.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를 읽으며 얼마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가 필요한지 새삼

놀랐고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세밀화로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에 세계 곳곳의 정원과 조경사를 만나 정말 눈과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산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놀궁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3.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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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작게는 집이나 건물 안에 있는 뜰, 꽃밭이자 넓게는 식물을 심고 물길을 내며, 여러 조형물을 배치한 커다란 산을 의미합니다. 모든 정원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가까이서 먹거리를 키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어 했죠. 채소를 울타리를 만들고, 꽃을 집 가까이 심기도 하며, 정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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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작게는 집이나 건물 안에 있는 뜰, 꽃밭이자

넓게는 식물을 심고 물길을 내며, 여러 조형물을

배치한 커다란 산을 의미합니다. 모든 정원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가까이서

먹거리를 키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어 했죠.

채소를 울타리를 만들고, 꽃을 집 가까이 심기도 하며,

정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은 ‘창덕궁 후원’이랍니다.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들과 아름다운

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답니다.

 

파리 근처에 있는 ‘보르비콩트 성의 정원’은 대표적인

프랑스식 정원이에요. 곧게 뻗어 있는 길과 다양한

문양의 장식으로 꾸며진 화단은 흠잡을 데가 없지요.

훗날 이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정원의

모티브가 되었답니다.

 

19세기 중반, 뉴욕은 급격하게 늘어난 인구로 숨이

막힐 정도였죠. 그리고 초록 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뉴욕시는 맨해튼 북쪽에 공원을

만들기로 했는데, 그게 바로 ‘센트럴 파크’입니다.

어느새 ‘센트럴 파크’는 뉴욕시의 상징이 되었어요.

시민들은 이곳에 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이번에 만나 본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은 조경가,

정원사 그리고 예술가들이 섬세하게 가꾼 세계의

대표적인 정원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공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했고, 난생처음 보는 특이한 공원도

여러 군데 소개되어 아이가 참 재미있어 했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도시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원과 공원이 매우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도시와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3.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을 위한 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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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내일을위한정원산책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세계 공원과 조경사 이야기디디에 코르나유_지음최지혜_권선영_옮김이선_감수#놀궁리 @nolkungri_books 고맙습니다♥??제목부터 엄청 기대가 되었다.자주 가는 집 앞 공원과 근처에 곧 개관하는 수목원까지자연을 누리면서 마음정화하는게 일상인데 이 책을 보며 조경가,정원사,예술가들이 섬세하게 가꾼 정원을 볼 수 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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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일을위한정원산책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세계 공원과 조경사 이야기
디디에 코르나유_지음
최지혜_권선영_옮김
이선_감수
#놀궁리 @nolkungri_books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엄청 기대가 되었다.

자주 가는 집 앞 공원과 근처에 곧 개관하는 수목원까지
자연을 누리면서 마음정화하는게 일상인데 이 책을 보며 조경가,정원사,예술가들이 섬세하게 가꾼 정원을 볼 수 있다.

한국 궁궐의 대표정원 창덕궁 후원부터 아이들이 좋아한 데레르 드 레츠의 그리스신전과 판의 사원을 보며 즐겁게 공원산책을 시작했다.

풍경을 담은 공원을 보며 시민들의 일상이 담긴 산책로와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보며 현재와 과거를 느끼게 되고,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정원까지 그림과 함께 다양한 정원을 즐길 수가 있다.

버려진 산업 현장을 되살린 공원은 옛 공장을 가운데 놓고, 주위로 만들어져 모두를 위한 공원이 된다.
흉물스러울 수도 있는 것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게 만든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된다.

프랑스의 베르나르 추미가 만든 공원은 해가 갈수록 문화 공간,놀이 공간으로의 기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겉표지 앞.뒤도 공원의 모습으로 생동감을 주고,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이루며 제목 그대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공원을 보여준다.

세계의 정원과 공원을 보며 새롭게 알게되고,집 근처 공원도 더 고마운 마음으로 자연을 즐기게 될 것 같다.

??놀궁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프랑스어린이건축도서상 #정원 #산책 #세계공원 #자연 #어린이책추천 #초등맘 #초등책추천 #book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s*******2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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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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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약 200년 동안 설계된 세계 곳곳의 정원을 소개하고 있어요. 베르사유 궁전 정원, 센트럴 파크, 구엘 공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세계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공원과 정원들이 있었군요. 덴마크의 둥근 정원은 신기해서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여전히 소개되고 있었어요. 인터넷에 재미있는 사진이 더 많으니 함께 찾아보세요. 구엘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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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약 200년 동안 설계된 세계 곳곳의 정원을 소개하고 있어요.

베르사유 궁전 정원, 센트럴 파크, 구엘 공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세계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공원과 정원들이 있었군요. 덴마크의 둥근 정원은 신기해서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여전히 소개되고 있었어요. 인터넷에 재미있는 사진이 더 많으니 함께 찾아보세요.

구엘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니키 드 생팔의 타로 공원은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른 흥미로운 작품들도 볼 수 있었어요. 작가는 치유의 수단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연 속의 삶을 갈망하는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자연 속에서 좀 더 멋지게, 아름답게, 자유롭게 살고자 했던 마음이 정원과 공원으로 표현되어 우리와 함께하고 있었네요. 우리나라에도 멋진 정원과 공원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z*******7 2023.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