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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관통하는 오늘날,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는 모두가 아는 바와같이,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을 느혜미아서를 스펙트럼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추억의 화면을통해 과거 여의도 광장을 꽉꽉 채우고도 남은 크리스천인들의 뜻모를 운동의 영광을 뒤로한체 오늘날 한국교회는 오랫동안 우하향의 침체기를 경험하며 각자도생의 예단하기 힘들 정도로 여러가지 신앙의 위기앞에 직면해 있는듯 하다.
기독교가 점점 희망의 빛을 잃어가는 이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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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 #다시재건하라 #박정환 #메이킹북스 #느헤미야
펜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느헤미야서를 통해 다시금 일어서기를 촉구한다. 이 책은 긴 펜데믹 시간 속에서 어떻게 무너진 교회를 세우며 또 다시 한 걸음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한국교회에서의 목회도 힘들지만 이민 목회 또한 그 힘든 것은 동일하다고 생각 된다. 미국교회를 빌려 개척한 후 건강하게 성장하던 교회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바벨론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훼손되고 성벽이 무너지는 참담한 상황처럼 교회 역시 그런 상황을 겪게 되었다. 그때 붙잡은 말씀이 느헤미야서라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난후 다시금 모였을때 도리어 부흥의 놀라운 일과 더불아 예배당까지 선물로 주셨다 한다. 느헤미야의 52일간의 성벽재건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저자 역시 경험한 것이한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을 때 세 가지를 기억하고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첫째, 이책은 새번역으로 쓰였다. 이것은 초신자가 읽어도 느헤미야서의 현장감이 면확하고 쉽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둘째, 이 책은 신학 서적이 아니다. 누구나 공감되고 아해되도록 설교체로 쓰였다. 셋째, 이 책은 무너짐 속에 재건을 꿈꾸는 책이라고 한다. 세번째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전 세계 90%인 작은 교회의 목회자로 무너진 공동체를 눈몰로 세워가는 재건자 중 한명이라는데 말에 많은 위로가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어렵지 않게 읽힌다. 왜 느헤미야서인지를 책을 읽으면서 더욱 깨닫게 된다. 무너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된다. 그렇게 무너진 것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기도가 필요한다는 것 또한 공감한다. 기도 후의 기다림, 사실 다 아는 이야기 같지만 실천이 되지 않을때가 많다. 저자의 책은 화려하지 않다. 그동안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실제적으로 일어서길 위해서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도전이 된다. 무엇보다도 저자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치면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들이 눈에 보인다.
많은 목회자들이 조급해 한다. 부흥을 꿈꾼다. 그리고 실패의 두려움 앞에서 장벽을 넘어서지 못한다. 저자가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따라 실천한다면 독자 또한 일어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재건은 중요한 것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그럴때 다시금 일어서게 됨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많은 도전이 되는 책이다. 그동안 용기가 없었다는 말이 더 적당할 수도 있는 그런 시간을 보냈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힘을 잃고 있는 목회자나 다시 일어서야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줄 믿는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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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야 남기는 책 이야기. 메이킹북스에서 출간한 박정환 목사님의 책(설교집). 기독교 출판사가 아닌데 기독교 책을 낸 게 좀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몇 권의 기독교 관련 책도 냈었다고 한다. 문학,에세이,종교 등 다양한 책을 골고루 출간하는 것 같아 눈여겨 보게 되는 출판사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아프게 했고 깊은 후유증을 남겼다. 교회도 마찬가지. 교회는 엔데믹으로 전환 되었어도 여전히 롱-코비드(코로나 후유증)를 앓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성도가 약 20-30%이며,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체 약 2천 개의 한인교회가 문을 닫았고, 한국의 경우 약 4천여 개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대다수의 교회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안긴 실존의 고통에서 신앙의 균열을 겪기 시작했고, 본질에 대한 질문 앞에 서게 되었다. 그동안의 화력은 ‘비대면 예배’로 흩어지면서 잃어버리고 자연스레 생명력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저자는 느헤미야서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느헤미야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고국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헤미야를 필두로 성벽 재건 프로젝트에 돌입한, 2,400년 전의 이야기다. 저자는, 신앙생활의 핵심이었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 침공으로 완전히 파괴 되었던,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패배감과 좌절감에 빠진 이 혼돈의 시대를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져 버린 오늘날 교회의 현실로 유비했다. 교회의 회복은 가능한가? 폐허의 땅에 다시 봄은 올 수 있을까? 느헤미야서에서 찾은 답은 Yes다. 교회는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공동체의 개혁과 부흥을 이끈 느헤미야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다. 느헤미야는 기도로 ‘기초공사’를 다지고, 중요한 것을 먼저 시작, 원수의 방해를 이겨내고 끝까지 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성벽이 완성된 이후에도 문지기와 예배자를 세워 내면의 회복까지 이루어 냈고, 끝까지 죄를 멀리하고 사명을 붙잡았다. 이러한 느헤미야의 태도를 교회가 배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까지 나아가기를 저자는 소망하며 권면하고 있다. 이 방법들은 꼭 교회가 아니더라도 개인과 가정, 사업, 관계 등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하니, 무너진 곳을 재건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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