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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다양한 ‘걷기’를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제가 권장하는 걷기의 기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통증에 따라 증상의 원인이 되는 걸음과 개선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통증의 원인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이라 볼 수 있는 원인과 걷는 법을 다루었습니다. 나아가 상황에 맞는 걸음걸이도 살펴봅니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약간의 요령으로 훨씬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오를 때나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방법도 함께 알아봅니다. 부디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걷는 법을 조금만 바꾸면 요통, 무릎 통증, 무지외반증 등이 개선될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움직임이나 스포츠의 성과 등도 훨씬 좋아집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인생을 만족스럽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P.5 시작하며 중에서)
허리가 아파서 오래 걸으면 피로가 많이 오는데 저자의 말에 따르면 중심축 걷기 보다는 두 개의 축으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존에 머리를 중심으로 곧게 걷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장아장 걷는 아기나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의 걸음걸이처럼 두 축을 이루는 걸음걸이가 허리에 자극이 덜 해 허리 아픈 것에 도움이 준다는 말에 우수운 동작일 수 있으나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동작학 전문가인 저자가 말하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굽히며 걷기’의 비결을 알아본다. <저자가 말하는 굽히며 걷기를 알아보자> 굽히며 걷기는 근력에 기대지 않고 중력과 지면반력을 이용해 걷는 방법입니다. 서서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목에서부터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발을 내디뎌 전진합니다. 이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힘이 곧 중력입니다. 내딛는 다리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뻗으며 걷기와는 다르게 무릎을 굽히면서 움직이지요. 그리고 무릎을 굽혔을 때 지면에서도 힘을 받습니다. 이때 작용하는 힘이 지면반력, 즉 몸이 지면을 밀어낼 때 되돌아오는 힘이지요. 이 힘은 무릎을 굽혔다 펴며 자세가 달라지는 순간 커집니다. 큰 지면반력을 얻어 근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몸을 편안하게 앞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p23)
현대인들의 ‘뻗으며 걷는’습관이 보행 수명을 단축한다
<몸을 아프게 하는 걸음걸이>
그림과 글로 설명된 걷기의 예들은 영상을 통해 쉽게 지식을 얻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연 잘 따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씁쓸하지만 나 역시도 동작을 이해하기 어려워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게 되었고, 그림이 많다고 책이 쉬운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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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허리가 안 좋아서 걷는 운동을 해줘야 한다. 허리 통증에는 걷기가 가장 좋은 운동이기 때문이다. 걷기는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는 건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꾸준하게 해주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가끔씩 걷기 운동을 하고나면 발목에 통증이 생기거나 정강이가 땡길 때도 있고 허리가 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걷기를 멈추게 된다. 물론 걸음걸이가 안 좋아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은 하지만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건지 알지 못해서 그냥 파스나 바르고 통증이 사라지기만 기다릴 뿐 딱히 고치려는 생각은 그동안 한번도 하지 못했다.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걸으면 몸에 무리가 와서 통증이 생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발목이나 정강이, 허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 외에도 목이나 어깨까지 아플 수가 있단다.
사람은 기억하기도 전의 어릴 시절에 걷는다는 메커니즘을 익힌 후 습관적으로 걸어다녔기 때문에 평소 걷는다는 행위에 특별히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너무 익숙하다보니 자신의 걸음걸이나 자세 등이 어떤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이 중요한 행위를 너무 간과하고 있는 셈이다. 그 결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걷는 운동을 하는데 역으로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몸에 통증을 가져오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다양한 상황별, 통증별 원인이 되는 잘못된 걸음걸이를 파악하고 해결법을 알아보는 올바른 걷기를 위한 지침서이다. 저자가 스포츠 및 동작학 전문가라는데 올바른 자세와 동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책에서는 9가지 통증별 걸음걸이와 9가지 상황별 올바른 걷기법을 전수해준다.
저자는 걸을 때 몸에 무리를 주는 3가지 동작으로 뻗기, 차기, 비틀기를 꼽는다. 흔히 걸을 때는 팔다리를 힘차게 뻗는게 좋다는 일반의 상식과는 달리 발목, 무릎, 고관절을 뻗으며 걷게 되면 지면에 맞닿는 반작용으로 자신의 몸을 위로 들어올리며 걷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중력에 반하여 몸을 계속 들어올리며 걷는 셈이 되서 그만큼 근력을 많이 쓰게 되고, 관절에 부담이 커진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몸을 뻗어서 걸으려고 신경쓰고 의도한 적은 없지만 몸을 쭉쭉 뻗는게 좋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무의식 중에 그렇게 걸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발끝으로 지면을 차는 것도 발목이 쭉 펴지면서 몸이 들어올려지므로 역시 고관절에 무리를 주는 동작이다. 또 보통 내딛는 발과 다른 쪽 팔을 흔들며 걷는데 너무 동작을 크게 흔들면 몸이 뒤틀리고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고 한다. 확실히 다리를 쭉 뻗고 손을 힘차게 앞뒤로 흔들면서 걸었던 날은 발목이나 허리가 아팠던 것도 같다.
요는 근력에 의지해서 몸을 너무 쭉쭉 뻗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가므로 근력에 의지하지 않고 몸을 굽히며 걷을 것을 제안한다. 책에는 굽히며 걷기에 대한 방법이 원포인트 레슨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말하자면 이 굽히며 걷기가 저자가 말하는 올바른 걸음걸이의 기본이다. 그리고 굽히며 걷기를 위해서는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고,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으로 바닥을 딛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렇게 중요한 세갖 동작을 신경쓰며 걷기 위해서는 걷기 전부터 자세를 바로잡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저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걷기의 기본자세를 취한후 걸으라는 건데 이런 동작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우선 걷기 전 자세와 동작을 먼저 잡아놓고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파트1에서는 저자가 강조하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굽히며 걷기와 관련된 메뉴얼을 알려주고 파트2는 통증별로 알아보는 걸음걸이 처방전으로 무릎이나 허리, 발목이 아픈 경우, 목과 어깨가 결리는 경우, 발바닥과 발뒤꿈치, 넓적다리, 종아리 등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별로 걸음걸이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세부적으로 짚어보고 그에 맞게 걸음걸이를 바로잡기 위한 올바른 걸음걸이 처방을 내려준다. 파트3에서는 상황별로 지치지 않고 편안하게 걷는 방법을 소개해놓는데 캐리어를 끌고 갈때나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배낭을 메고 걸을 때, 다이어트를 위해 걸을 때 등 여러가지 다양한 조건과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동작을 소개하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굽히며 걷기라는 대전제 속에서 세부적으로 걸을 때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동작을 알려주고 있어서 전문성이 느껴진다.
파트 3에는 스페셜 파트로 몸을 해치지 않고 건강하게 등산과 달리기를 하는 법도 나오는데 예전에 얕은 산에 올랐다가 무릎이 나가서 상당히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등산하는 방법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고 나도 정강이가 상당히 땡길 때가 많은데 역시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오래 편안히 달릴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참고할만하다. 우선 잘못된 달리기의 나쁜 동작들이 여러개 나오는데 나는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부터 잘 생각해보고 자가진단을 내려서 그에 맞는 교정을 할 필요가 있겠다. 자신의 동작은 자기가 보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자기가 어떻게 걷고 달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실제로 걷기나 등산 또는 달리기를 하고 나면 몸 이곳저곳에 통증이 생기는 일이 잦기 때문에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다. 책을 통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굽히며 걷는 동작을 잘 익혀서 평소에도 걸을 때 부담을 주지 않게 걷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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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작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올바른 걷기의 힘이다. 9가지 통증별 걸음걸이 처방전, 상황별 올바른 걷기법, 등산하는 법과 달리는 법이 담겼다. 다이어트 겸 건강에 도움이 되려고 매일 걷기를 하고 있는데 걷는 법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검도 전문가로서 옛 검도의 토대가 된 걸음걸이는 오래 걸어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걷는 법’을 조그만 바꾸면 요통, 무릎 통증, 무지외반증 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움직임이나 스포츠의 성과 등도 훨씬 좋아진다. 현대인들의 ‘뻗으며 걷는’ 습관이 보행 수명을 단축한다. 목표는 근력에 의지하지 않고 편안하게 걷는 것인데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굽히며 걷기’란 무엇일까?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좋은 걸음걸이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근력에 의지해야만 하는 ‘뻗으며 걷기’ 대신 근력에 의지하지 않아도 올바르게 걸을 수 있는 ‘굽히며 걷기’를 제안한다. 다리를 뻗으며 걸으면 내딛는 발의 근력으로 바닥을 밀어내게 되는데 굽히며 걷기는 근력에 기대지 않고 중력과 지면반력을 이용해 걷는 방법은 서서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목에서부터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발을 내디뎌 전진한다. 이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힘이 중력이다. 이 힘은 무릎을 굽혔다 펴며 자세가 달라지는 순간 커지는데 큰 지면반력을 얻어 근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몸을 편안하게 앞으로 옮길 수 있다.
검도는 저자가 걷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으며 중학교 검도부에서 아이들에게 검도를 가르치다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버지가 파킨슨병으로 걸을 수 없게 되었을 때 ‘걸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인생의 중대한 기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발목 스트레칭으로 발목의 유연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밟는 느낌도 배울 수 있다. 어깨의 힘을 빼고 두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린 다음 발끝은 약간 바깥쪽으로 돌린다. 양 발바닥을 바닥에 단단히 붙이고 선다.
무지외반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발의 질환이다. 심하면 통증 때문에 걷지못하기도 하고 통증을 피하려다 자세가 나빠진다. 그 결과 허리와 무릎에 나쁜 영향을 미쳐 또 다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원인으로 주로 불편한 구두나 유전적 요인을 꼽지만, 걷는 법과도 관계가 있다.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고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전체를 사용하자. 발끝에 체중을 싣는 자세에서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는 자세로 바꿔주는 교정 운동을 10회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족저근막이란 발바닥 앞부터 발뒤꿈치까지 뻗어 있는 강한 섬유막을 가리킨다.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보행 시 지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쿠션 역할을 한다. 발바닥에 큰 충격을 주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발바닥의 근육과 힘줄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염증이 발생한다.
산을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 걷는 방법이 다르듯이 주로 사용하는 근육도 다르다. 산을 오를 때는 내려갈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에너지 고갈에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점이 바로 운동의 강도이다. 올라갈 때는 일정한 속도로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들도록 걸어야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굽히며 달리기’로 오래오래 즐겁게 달리라고 한다. 최근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달리기를 한다. 과도한 연습으로 부상을 입는 사람이 많은데 즐겁게 달리려면 합리적인 방법을 택해야 한다.
파트 4에는 걸음걸이가 달라진 사람들의 체험담이 담겼다. 스미다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보행이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고관절을 여는 스트레칭 등을 알려주고 매일 실천하도록 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과, 효과가 나타나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걷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우리의 걸음걸이는 너무나 획일화되어 있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통증과 상황에 따른 걷는 법에서 “걷기에 정답은 없다.”라고 말한다. 통증별 걷는 법에 관해서는 의료에 종사하지 않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의 통증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서두르지 말고 기본이 되는 ‘굽히며 걷기’를 천천히 연습해 보라고 말한다. 산책을 하면서 약간 굽혀서 걸어보니 걷기에 편안함이 느껴졌다. 걷는 방법을 자세히 익혀서 통증 없는 걸음을 걸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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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 하면 몸을 곧게 펴고 가슴을 쫙 편 자세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걸을 때도 그렇게 걸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상 실천은 잘 못했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는 굽히며 걷기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이색적인 책이었다.
몸을 굽히며 걷는게 건강에 좋다? 어떤 점이 좋은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저자 분은 규슈 공립대학 스포츠학부 스포츠학과 교수이자 스포츠 동작학 연구가인 분이었는데 검도 기술을 연구하다가 인체의 부담을 줄여주는 나미아시 라는 동작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걷는법 외에 스포츠, 신체움직임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코칭에 힘을 쓰고 있고 다양한 걷는법 관련 저서도 출간하셨다.
동작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걷기의 기술
저자 분이 연구한 옛 검도의 바탕이 되는걸음걸이가 많은 사람을 통증에서 해방시켜 주었다고 한다.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따라해보고 효과를 봤다는 분들이 있었다하니 궁금해지는 걷는법이었다.
우선 평소 많이 걷기 습관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걷기의 기술 배우기는 그 다음부터. 주위에 보면 요즘 살빼기 등을 위해 만보 걷기를 실천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다. 나도 운동해야하는데 하면서 막상 일부러 시간내서는 잘 운동을 안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근력도 떨어지고 한다니 미리미리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을 위해 살도 좀 빼야겠다 생각이 되었다. 가장 무서운 일은 걷지않는 습관이 그대로 굳어지는 것이라니~ 지금부터라도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많이 걷기를 생활화해야겠다 싶었다.
이 책에서는 가슴을 편 자세로 바로 걷거나 모델 워킹처럼 일자걷기 등이 보기에는 예쁠지 몰라도 건강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살짝 몸을 굽혀서 걷기를 강조하는데 근력에 의지해야하는 뻗으며 걷기 대신 올바르게 걸을 수 있는 굽히며 걷기가 건강에도 좋고, 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안 그래도 일자로 걷지 않아서 뒤에서 보면 걸음걸이가 예쁘지않다고 식구들에게 종종 지적을 받곤 해서 살짝 스트레스였는데 예쁘게 걷는 일자걷기가 몸에는 엄청난 부담을 주고 팔을 몸앞에서 흔드는 것도 허리 회전이 커져서 몸의 부담이 커진다 하니 제대로 걷는법을 이 책을 통해 꼼꼼히 익혀야겠다 싶었다.
편안한 걷기로 통증도 줄이고 몸의 건강도 챙기는 것 바르게 걷는법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면 좋을 것 같다.
#도서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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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볼 책은 "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입니다. 스포츠학과 교수이자 스포츠 및 동작학 연구가인 저자는, 몸에 부담이 덜가고 에너지 손실이 적은 '굽히며 걷기'를 통해 몸 전체의 균형을 잡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으며 허리의 부담을 줄이는 걷는법을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통증별 즉 무릎이 아프다거나 목과 어깨가 결린다거나 하는 아픈 증상에 따른 걸음걸이의 처방, 또 상황별 즉 계단을 오르거나 눈길을 걸을때와 같은 조건과 환경에 따른 합리적인 걸음걸이 동작을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걸음걸이가 달라진 사람들의 체험담을 소개합니다.
우선 몸에 부담을 주는 세가지 동작을 알고 '굽히며 걷기'를 배워보겠습니다.
힘있게 걷고 팔도 함께 흔들어 주는것이 바른 걷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온 저로서는 그동안 나의 걷기가 이렇게 무리가 되는 것이였다는 사실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걷는지 팔,다리 뿐만 아니라 무릎과 발목, 고관절에도 집중을 해보면서 어떤 동작이 무리가 되는 것인지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그림상의 비교로 뻗으며 걷기와 굽히며 걷기가 어떻게 다른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만, 이제 저자가 말하는 몸에 부담이 덜가는 '굽히며 걷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시선을 앞에 두고 무릎은 느슨하게, 양발은 뒤꿈치에 체중을 실고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입니다. 3. 한쪽 다리를 내밀고 무릎을 약간 굽힌 채 앞으로 보내고, 명치 아래에 발이 오게 하고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디딥니다. 발끝과 무릎이 같은 쪽을 향하게 하면 무릎 굽히기가 쉬워지고 몸을 비트는 동작도 작아집니다.
기존에 제가 걷던 방식과 비교를 해보니, 일단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는 것 만으로도 몸에 힘이 좀 덜들어가고 무릎을 살짝 굽혀줌으로 인해서 발목도 덜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뒤끔치에 체중을 실었기 때문에 상체를 기울여도 몸의 균형이 잡히고 보폭이 조금 줄어든 반면에 팔을 흔드는 동작이라던지 발바닥이 지면을 디딜때 좀 더 가볍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걷기가 몸에 도움이 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른 자세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더해준다 2.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3. 몸을 비틀지 않아 허리의 부담이 줄어든다
그럼 통증별 처방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먼저 상체의 움직임을 바꿔야 하는데, 머리는 몸통 위에 싣고 팔을 흔들때는 어깨와 팔꿈치를 뒤로 당기도록 집중하여 걸어야합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 위로 솟는 사람은 손바닥을 앞으로 돌린채 팔을 흔들면 자연히 어깨가 내려갑니다. 아울러 대흉근을 스트레칭 하면 팔의 움직임이 매끄러워지고 어깨를 중립 상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가지 원인이 모두 있다보니 항상 어깨와 목에 통증을 달고 있는데요, 원인을 알고 걷는 자세를 어떻게 바꿔야하는지에 대한 처방을 받고 실천을 해보니, 확실히 몸이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몸이 왜이리 뻣뻣해졌나 싶었는데 결국은 잘못된 자세에서 온 가슴근육의 수축이 원인이고 따라서 대흉근 스트레칭을 수반하여 가슴근육을 이완시키고 시선을 정면으로 두고 어깨를 내려주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음은 상황별 처방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몸이 틀어지지 않도록 가방을 좌우로 번갈아 가며 들어야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무게가 가볍다면 지면을 오래 밟아 몸을 앞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왼발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오른 어깨에 메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오른쪽 어깨가 처질 정도로 가방이 무거울때는 왼발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걷기 위해서는 가방을 오른쪽 어깨에 메고 왼쪽 무릎은 굽히고 무릎과 발끝이 같은 방향을 향하게 하며 됩니다. 어깨와 목에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로 가방을 한쪽으로 메다보니 가방의 무게가 가벼워도 항상 자세가 균형을 잡지 못고 가방끈이 흘러 내리곤 했습니다. 앞서 살핀대로 자세를 잡고 왼쪽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주며 걸어보니 확실히 가방끈이 흘러내리지는 않습니다.
종종 매체를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를 만날때가 있습니다. 매번 똑같은 걷기 자세를 안내 받지만, 그것은 몸의 균형이나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경우에 맞는 걷기 자세일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형이 어떠한지, 신체 어느 부위에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거기에 맞는 운동과 함께 바른 걷기 자세를 가지고 걸어야지만 효과적인 걷기가 될 것입니다.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독이 되듯이 걷기 역시 바르지 못한 자세로 걷는것은 운동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기에 나의 걷는 자세에 대해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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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인생이 달라지는 '굽히며 걷기'의 기술 기데라 에이시 지음
나는 평소에 걸음걸이의 교정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발꿈치로 땅바닥을 세게 찍는 것과
어떤 자세가 나쁘고 어떤 자세로 바꿔야하는지에
'무지외반증'은 불편한 구두나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그리고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 운동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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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40대에 무릎을 수술하셨는데 그 후로도 무릎이 계속 좋지 않으시다. 몇 년 후면 일흔이신데, 요즘들어 무릎통증이 더 심해지고 빈도도 더 자주 아프시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굳이 수술을 권하지 않으시고 진통제와 운동으로 관리하기를 권하신다. 엄마도 좋아질 거라는 기대는 없는지 본인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다니고 싶으시다며 요즘 부쩍 여행이 잦으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엄마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기대였다. 수술이나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걸음걸이 교정으로 통증이 완화된다면 정말 최고의 결과이지 않을까? 실제로 엄마는 심각한 무지외반증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아픈 무릎에 주 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 그리고 다행히 이 책에는 무지외반증에 대한 걸음걸이 교정방법이 소개되어 있고, 무지외반증 환자의 효과를 번 후기도 적혀 있다. 작가인 기데라 에이시는 현 대학 검도 감덕이자 동작학 전문가이다. 검도 중 아킬레스건 부상이 계기가 되어서 걸음걸이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는 걸음걸이가 오히려 고관절, 무릎, 발목에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면서 공감되었던 부분이 걷기의 목적에 대한 글이었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 걸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열쇠라는 말에 크게 공감되었다. 아마도 엄마가 오래 무릎통증을 앓고 있어서 작가의 말에 크게 공감이 된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통증이 없는 '연비가 좋은 걸음'을 배워서 보행수명을 늘려야 한다. 위에서 말했듯 좋은 걸음걸이를 오해하고 있었는데, 작가는 쭉쭉 뻗으며 땅을 차고 보폭이 큰 자세가 몸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오히려 약간 상체가 앞으로 나오고 무릎을 구부린 자세가 중력과 지면 반력을 이용하고 피로가 덜 가는 좋은 자세라고 하는데, 실행해보니 살짝 어색하지만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내가 제일 궁금했던 무지외반증에서도 원인과 교정방법, 스트레칭법을 설명하는데 읽어보니 무지외반증이 선천적인 것보다는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한 후천적인 증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결론은 발바닥의 안쪽으로 걷는 걸음걸이가 무릎 내측에 피로를 주어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인데, 엄마의 걸음걸이를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통증이 하루 아침에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부디 이 책에서 잘 배워서 완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에 말했듯이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어디 한군데라도 아프면 참 고달플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걷기, 즉 이동을 못한다면 얼마나 서글플까. 의학적인 치료더 중요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걸음걸이를 교정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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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어느 일요일 아침, 평소와 다름 없는 시간에 눈을 뜬 나는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 황당한 일이었다. 아기 때를 제외하고는,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면서 옆에 누워 있는 남편을 깨웠다. ' 못 일어나겠어. 좀 일으켜줘 봐. ' 남편은 어리둥절하면서도 나를 천천히 안아올렸다. 그리고 몸이 어느정도 공중에 뜬 순간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을 겪었고,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급하게 다시 눕혀진 나는 정형외과 척추전문의인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 몸이 일으켜지지 않는다고 설명을 했다. 특별히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허리를 다칠 일이 없었다고 설명을 하고 황당하다는 식으로 말하니, 동생이 일단 소염진통제를 먹어보고 오늘 오후까지 효과가 없으면 다시 전화를 해달라고 했다. 소염진통제를 먹고 기다려보는데도 저녁까지 효과가 없었다. 일어날 수가 없으니,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볼 수도 없어서 남편이 사 온, 팬티형 성인기저귀를 찼다. 이제 겨우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누워있을 때는, 전혀 아프지 않은데, 몸을 일으켜 세우려고만 하면 엄청난 고통이 왔다. 너무 답답하다, 억지로 몸을 일으키려다 다시 고통에 벌벌 떨면서 누운 후에야,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기로 했다. 남동생은 먼 지역에 있으니, 구급차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가기로. 이것이 나의 허리가 고장났던 날에 대한 기억이다.
이 날 이후로, 나는 나의 생활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건강어플을 확인 해보니, 하루 걸음 수가 1천 걸음도 되지 않는 날이 대부분 이었다. 재택 근무를 하고,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앉아 있었다. 자세도 좋지 않아, 일자허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습관과 생활 패턴이 문제였다. 그렇게 MRI까지 찍어보니, 다행히 아직 디스크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계속 이렇게 생활하면 심각한 허리디스크는 예정된 미래일 것이다. 그래서 바뀌기로 결심했다. 짧은 입원생활과 1주 간의 회복기가 끝나자, 나는 헬스고, 뭐고, 일단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집에 있으면, 계속 핑계대면서 나가지 않을 것 같아서 정해진 시간 즈음에 무작정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집 앞에 있는 공원과 하천길을 걸었다. 내 나름대로의 산책코스도 만들었다. 무조건 힘차게 걷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어릴 때 웃기다고 생각했던 아주머니들처럼 양팔을 힘차에 흔들어대며 걸었다. 그리고 며칠을 그렇게 걸으니, 허리 통증이 다시 찾아왔다. 뭐가 문제인건지, 동영상도 찾아보고 정보 검색도 해보았는데, 구체적으로 제대로 된 종합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오랜 세월 검도 전문가이며, 동작학 연구가였다. 동작한이란 단어가 생소하여, 찾아보니 기립, 보행, 체간운동, 그밖에 여러가지 관절운동의 역학적 분석, 이에 관여하는 근의 작용방법 등을 연구하는 분야라고 한다. 여러 사람들에게 걷는 법에 대한 코칭 경험도 있다. 그러다보니, 책 내용은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픈 부분에 따른 걷는 법을 따로 구별하여 구성되어있다. 나는 걸을 때, 허리가 아프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 시큰거리며 아픈 편이다. 그래서 P44와 P50을 중점으로 읽되, 다른 통증에 대한 부분도 읽었다. 바르게 걷기 위해, 평소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포함하고 있어서 유용한 부분이 많았다. 약 40분 정도 시간을 들여, 책을 다 읽자마자, 나는 밖으로 나갔다. 머릿속에서 기억해두었던 동작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해보기 위해서였다. 작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뻗기, 차기, 비틀기' 동작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했다. 쭉쭉 내뻗어 힘을 무리하게 주는 동작이 아니라, 살짝은 구부려 자연스럽게 내딛어 보기 시작했다. 팔도 무리하게 크게 흠들지 않고, 손바닥을 앞으로 하고, V자 모양으로 흔들었다. 양발에 균일하게 힘을 가하기 위해, 왼쪽 발을 중심으로 걷기 3걸음, 오른쪽 발을 중심으로 걷기 3걸음. 내딛는 뒷발 역시, 쭉 펴지 않고 조금 구부린 채 걸었다. 그리고 허리통증이 생기는 중요한 원인이었던, 양 발의 보폭 역시, 일정한 간격을 벌려 유지했다. 이렇게 내 몸의 균형과 동작에 신경을 쓰다보며 걷다보니, 평소면 파워워킹으로 30분 정도면 충분했던 코스를 45분 정도 걸려서 돌았다. 다 돌고 집에 돌아와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이전에는 걷고 돌아오면 발목의 시큰거림이 느껴졌는데, 확실히 발목이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잠을 잘 때도 하지불안증이 없어,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었다. 책에 대한 신뢰가 생기기 시작했다.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계속 해서, 책을 반복적으로 읽고 걷기에 신경을 써서, 걸을 예정이다. 건강한 내 미래를 위해서 마땅히 해야할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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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래전 크게 아프셨던 이후 걸음걸이가 좀 버거워지셨다. 병원에서 어떤 조치를 해줄 영역도 아니고 일상 속에서 잘 걷도록 연습하실 수밖에 없는데, 도움 드릴 마땅한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최근 동작학 전문가가 쓴 걷기 책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쪼록 엄마가 이 책을 통해 좀 더 편안하게 걸으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정리해본다.
이 책은 "굽히며 걷기"의 비결을 알려주고, 핵심이라 할 내용인 "통증별 처방전"과 "상황별 걷기법"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체험담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4도 인쇄의 그림으로 되어 있어 쉽고 확실하게 적용해보고 배울 수 있겠다.
"굽히며 걷기"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뻗으며 걷기"와 상세히 비교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걸을 때 고관절과 무릎, 발목이 구부러져서 근력을 아낄 수 있다는 것.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그림으로 살펴본 후, 굽히며 걷기 위한 기본 동작, 간단한 스트레칭 연습을 해볼 수 있다.
통증별 처방전
무릎, 허리, 발목 통증을 비롯해, 이 책에서는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한 여러 가지 통증의 원인을 알려준다. 무릎 통증의 경우, 고관절이 지나치게 안쪽으로 돌아가면 무릎이 발끝보다 안으로 들어가서 통증으로 이어지는데, 구체적으로 무릎을 펴고 걸을 때나 지나친 파워 워킹을 할 때, M자 다리로 앉는 버릇이 있을 때 그렇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고관절이 바깥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발바닥 바깥쪽에 압력을 느끼며 걸어보는 것이다. 이때 고관절을 여는 동작도 같이 연습해본다. 책상다리 자세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상황별 걷기법
계단을 오를 때부터 지팡이를 짚고 걸을 때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걷는 게 올바른지 자세히 나와 있다. 배낭을 메고 걸을 때를 예로 들어본다. 배낭이 등에서 멀어져 가슴이 움츠러들고 중심이 뒤로 쏠리면 다리의 근력으로 몸을 옮기면서 힘겹게 걷게 되는 반면, 배낭을 등에 밀착하고 몸을 앞으로 조금 기울인 자세가 되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걸을 때도 무릎을 구부려 앞으로 보내듯이 걷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결국 무릎을 구부리면 발을 내디딜 때의 충격이 줄어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부담도 적어진다.
발이 편안한 등산과 달리기에 대한 비결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굽히며 걷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통증별 처방법과 상황별 걷기법을 적절히 활용하며, 궁극적으로 편안하고 부담 없이 걷는 법을 일상화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뿐 아니라 가끔씩 걸을 때 발목이 아프곤 했던 나, 새롭게 달리기를 배우는 뽀야 등 다른 가족들에게도 두루 필요한 "올바른 걷기법"에 관한 책이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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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글쓴이 : 기데라 에이시 -업체명 : 길벗 -후기내용 :
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니 책에서 저술한 9가지 방식이 어떻게 상황별로 전개되는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인간은 사족보행(네 발로 걷는)에서 이족보행(두 발로 걷는)으로 진화했는데, 이로인해 책에서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허리통증이나 허리에 관련된 질병을 앓는 것이 인간이 유일하고, 병원에 오래누워있거나 기타 이유 등으로 걷지를 않으면 근력이 약해져서 오히려 걷는게 더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걷기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검도를 하면서 겪었던 의문점을 옛 문헌에 입각하여 현대 의학의 관점으로 동작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혜안력은 많은 귀감이 될 듯 싶다.
에도시대(1603~1867, 일본 역사에서 쇼군이 일왕 대신 권력을 장악했던 시기)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연구하면서 그들이 평소 걸을 때, 짐을 들고 걸을 때,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등과 같은 조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걸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니
이러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걷기를 현대인의 걷는 방식에 대입하여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또는 다르게 알려진 잘못된 걷기에 대한 인체의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9가지 통증별 걸음걸이 처방전, 9가지 상황별 올바른 걷기법, 등산하는 법 & 달리는 법 등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함으로서
현대인의 통증의 이유 중에 하나인 보행 방식, 즉 걷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조언이 되는 책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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