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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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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까닭 이름이 피망이세요 라서 당근 마켓 과도 연관이 있어 보여서 궁금해서 피망이세요 에는 세상에 미련이 남아 삶이 끝난 이후에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원귀’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시온’이 등장한다. 시온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원귀를 볼 수 있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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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까닭 이름이 피망이세요 라서 당근 마켓 과도 연관이 있어 보여서 궁금해서 피망이세요 에는 세상에 미련이 남아 삶이 끝난 이후에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원귀’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시온’이 등장한다. 시온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원귀를 볼 수 있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온은 그것들을 못 본 척하며 다른 사람들처럼 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온의 학교로 매우 잘생겨 인기가 많은 준서가 전학 오고, 시온은 그 뒤부터 평소보다 원귀의 기운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한편, 시온은 가장 친한 친구 가영의 무단결석을 한 이유가 ‘피망마켓’에서 거래한 중고 거울 속 원귀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전학생 준서가 사실은 가영의 몸에 씐 원귀들과 같은 것들을 퇴마하여 승진을 원하는 저승세계의 공무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후로 둘이 어색하게 지내다. 사건이 터진다 시온이에 반에서 일진인 윤재가 찐따인 성훈이에게 패드립과 욕을 박았는데 그걸 준서가 보호해 주었다 그런데 준서가 성훈을 도와준 이유가 성훈에 신발에 원귀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시온이랑 준서가 힘을 합쳐 겨우겨우 원귀를 잡게 되었다. 그후로 시온은 자신의 능력이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끝나게 된다 이책을 읽고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소화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나는 시연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나는 윤재가 옳지 않다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더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게 나쁘다고 생각했다.나도 만약 내게 단점이 있어도 장점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 했다.

c********0 2024.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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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추천 '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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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에서도 중고마켓 거래를 많이 하고 있지요. 자음과 모음의 '피망이세요?'는 당* 마켓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눈길을 끈답니다. '피망이세요?' 은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인 '부연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로 '소리를 삼킨 소년'을 재미있게 본 터라 기대가 되더라고요.       '피망이세요?'는 고등학생의 일상이 배경이 되어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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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에서도 중고마켓 거래를 많이 하고 있지요.

자음과 모음의 '피망이세요?'는

당* 마켓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눈길을 끈답니다.

'피망이세요?' 은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인 '부연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로

'소리를 삼킨 소년'을 재미있게 본 터라 기대가 되더라고요.

 


 

 

'피망이세요?'는 고등학생의 일상이 배경이 되어

중고거래 마켓에서 거래된 물건에 숨어든 원귀를 쫓는

저승세계 공무원 준서와 원귀를 보는 시온이의 활약으로 펼쳐진답니다.

저승세계 9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준서는 8급 승진을 목표로

원귀들을 저승으로 돌려보내려 피망 마켓 거래를 한답니다.

거래 중 만나게 된 시온이가 원귀를 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원귀의 기운이 느껴지는 친구들에게서 원귀 퇴치 작전을 펼치게 되지요.

 

 


 

 

저승세계 공무원 승진을 목표로 준서는

원귀들을 저승으로 돌려보내는 것에 원칙대로만 행동해서 불만 민원이 많았고,

승진 점수에 원귀들의 칭찬 민원이 도움이 될 거라는 시온이의 설득으로

준서와 시온이는 원귀에게 영혼이 빼앗긴 친구들의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원귀들의 사연도 함께 들어주게 되지요.

아이들의 고민을 파고 들어간 원귀는

외모에 자신 없는 친구에게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하거나

학교폭력을 당하던 친구는 쉽게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평소와 다른 모습의 행동을 하게 되었는데...

준서와 시온이는 왕따를 당하던 동생이 신경 쓰여 저승에 가지 못하는 원귀의 사연을 들어주는 등의 원귀들의 아픔들도 공감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게 돼요.

청소년 사춘기 아이들이 친구 문제, 학교폭력, 외모, 공부 스트레스 등

많은 고민들이 있지만 실제 이런 이야기들은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담고 있지요.

'피망이세요?'라는 각자의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원귀가 등장하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넣어

소소한 재미와 함께 고민을 함게 공함할 수 있는 청소년 문학이랍니다.

어려서 왕따를 당한 시온이가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친구로 인해 이겨내고

다른 친구들의 고민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책 안에서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고민이 많은 사춘기 아이들이 '나'를 더 귀하게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청소년기 사춘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o*******3 2023.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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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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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어플 피망마켓과 학교에 숨은 원귀를 찾아내라!       <소리를 삼킨 소년> 우연정 작가의 신간인 이 책은 남들이 알 수 없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전학생 준서와 시온의 성장 이야기이다. 당근 마켓을 오마주한 피망 마켓에서 중고 거래 물품을 통해 원귀가 계속 학교에 출몰하고 이 두 친구가 아슬아슬하게 원귀를 잡는 과정은 꽤 통쾌하고 사랑스럽다. 모두가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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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어플 피망마켓과 학교에 숨은 원귀를 찾아내라!

 


 

 

<소리를 삼킨 소년> 우연정 작가의 신간인

이 책은 남들이 알 수 없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전학생 준서와 시온의 성장 이야기이다.

당근 마켓을 오마주한 피망 마켓에서 중고 거래 물품을 통해

원귀가 계속 학교에 출몰하고 이 두 친구가

아슬아슬하게 원귀를 잡는 과정은 꽤 통쾌하고 사랑스럽다.

모두가 악귀일 것이라는 우리의 선입관을 뒤덮고

원귀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서는 휴머니즘이 느껴지고

두 친구의 티키타카 하는 모습은

악귀로 긴장되었던 마을을 무장해제 시키기도 한다.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평범함'으로 포장하며 살아가는

시온을 통해 아이들은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할 것이다.

큰아빠는 신부님이고, 작은 아빠는 목사님,

삼촌은 스님, 할머니는 무당인

말 그대로 콩가루 집안에서 나고 자란 시온은

어릴 적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아왔다.

그래서 보여도 모르는 척

알아도 모르는 척하면서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스러운 전학생이 오고

그날 이후부터 원귀인 검은 그림자가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급기야 소꿉친구인 가영마저

원귀 때문에 잃을 뻔하는데.....

인간들이 알아듣게 쉽게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정확하게는 저승세계의 9급 공무원이야

<피망이세요?> 부연정

 

 

저승세계 9급 공무원 저승사자라는 전학생 백준서는

8급 승진을 하기 위해

이승을 떠도는 영혼들을 수거하는데

때마침 시온이 가진 특별함을 알게 된다.

이 둘은 누군가의 몸을 숙주 삼아 살아가는

원귀를 찾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게 되고

안타까운 사연의 마침표를 찍어주는 역할을 한다.

웃기지 마! 내가 어떻게 이 몸을 얻었는데!

비좁은 운동화에 갇혀 있다가 걔의 도움을 받아

겨우 자유를 얻었단 말이야!

그런데 돌아가라고?

<피망이세요?> 부연정

 

 

자신의 불쌍한 남동생 같아 보여

운동화 속으로 숨어들어 온 원귀,

폴더폰으로 숨어들어 온 음악 하는 게 꿈이었던 원귀 등

미련을 가진 원귀들과 그 배후에 있는 강력한 악귀를

찾아내는 죽이 척척 맞는 콤비.

자칫 유치한 스토리 같아 보이지만

가독성이 좋고 소재 또한 신선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게 뭐가 이상한데?

그건 그냥 네 특기일 뿐이야, 이시온.

우리반 1등이 공부를 잘하고,

내 짝이 그림을 잘 그리는 것처럼

그냥 네 특기일 뿐이라고

<피망이세요?> 부연정

 

 

이 책은

자신의 '다름'때문에

남들에게 소외되고 때론 결핍처럼 느껴서

같은 무채색으로 소리 없이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타인의 시선을 거두고

'나다움'을 찾으라고 말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소설이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매력 있는 책 <피망이세요?>

걔들이 제 인생의 방향을 정하게 두지 마.

네 인생은 네 거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 필요는 없어.

<피망이세요?> 부연정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3 2023.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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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추천, 혹시.. 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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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독후감은 서평이 아니다라고 어떤 분이 쓰신 글을 읽고 매우 찔리고? 반성했다. 독후감을 써놓고 서평인 척 하지마라는 말은 마치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굉장히 가슴에 남았다. 그동안 나는 독후감만 써댔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서평스럽게 써보려고 노력하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피망이세요? 는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의 당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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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독후감은 서평이 아니다라고 어떤 분이 쓰신 글을 읽고 매우 찔리고? 반성했다. 독후감을 써놓고 서평인 척 하지마라는 말은 마치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굉장히 가슴에 남았다. 그동안 나는 독후감만 써댔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서평스럽게 써보려고 노력하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피망이세요? 는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의 당근이세요?에서 가져온 듯 하다. 이 책에 나오는 중고거래앱은 피망마켓인데 그래서 거래를 하기 전에 거래인을 만나서 물어보는 말이다.

갑자기 왜 중고거래이야기를 하냐고? 무섭긴하지만 이 책은 중고거래를 한 물건에서 악귀가 옮겨붙어 주인공인 시온과 준서가 힘을 합쳐 악귀를 제거하는 내용이다. 시온은 원래부터 원귀가 보이는 아이였는데 어릴 때 보이는 족족 보인다고 이야기하다가 초등학교때 거짓말쟁이로 몰려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때 옆을 지켜준 친구가 바로 가영이인데, 전학생 준서를 만나고 가영에게 붙은 외모컴플렉스 악귀로 부터 가영이를 구하는 게 첫 내용이다.

준서는 저승세계 공무원으로 저승사자로 이 세상에 내려와 오래 살았지만 중학생인 척 하고 실적을 쌓느라 노력하는 캐릭터인데 시온과 티격태격하며 같이 악귀를 쫓고 그 와중에 시온이 원귀가 왜 악귀가 되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지 사연까지 들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며 처음엔 이해 못했지만 점점 서로 친해지는 과정이 재밌었다.

굉장히 신박한 내용이지만 중고거래를 하고 그 중고물품에서 악귀가 붙어 악귀를 제거하는 내용이 뒤로 가도 비슷하게 진행되어 반복되는 내용에 후반부의 뒷심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어린나이에 죽어 저승사자가 된 준서가 왜 죽었는지 마지막에 나올 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아서 조금 의아해하며 책장을 덮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중고거래앱을 통해 악귀가 존재하고, 원귀가 보이는 주인공이 저승사자와 힘을 합쳐 그들을 제거하는 내용은 흥미로웠다. 요즘엔 청소년드라마가 없는데 드라마화 하여 1편당 청소년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곁들인 사건해결 전개방식이라면 재미있지 않을까한다. 하지만 요즘은 청소년드라마를 안보고 다들 웹드라마를 보지만...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즐거운 소설이 될 것 같다. 크게 보면 악귀를 제거하는 내용이지만 공부스트레스, 외모지상주의 등을 다루고 있어 공감이 될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c*****4 2023.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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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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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문학추천요즘 대중적인 당근마켓이 떠오르는 제목이라서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 책이다.예전에는 남이 사용하던 물건에는 귀신이 붙었다며 꺼려 했던 때가 있었다.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남에게 필요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나도 가끔 이용하는 편이다.하지만 그런 물건들에 원귀가 깃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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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문학추천

요즘 대중적인 당근마켓이 떠오르는 제목이라서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 책이다.
예전에는 남이 사용하던 물건에는 귀신이 붙었다며 꺼려 했던 때가 있었다.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남에게 필요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나도 가끔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물건들에 원귀가 깃들어져 있다면?

이 책에는 중고거래에 얽혀있는 귀신이 등장한다. 그것도 일부러 원귀가 깃든 물건을 올리는 수상쩍은 일들이 펼쳐지다니 눈길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주인공인 시온은 어릴 적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 거짓말쟁이로 찍혀 왕따를 당했지만 유일하게 가영이만 시온의 곁을 지켰다. 그 후 시온은 점차 남들에게 자신을 숨기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꽃미남 전학생인 준서가 등장한다. 친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지만 어째 어깨에 맨 화살통이 좀 수상하다.
한편 시온은 절친인 가영이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불길한 예감이 스치는데 시온이 가영이에게서 원귀를 보게 된다.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준서도 함께.

이 책에서는 원한으로 인해, 세속의 미련으로 인해 저승으로 가지 못한 원귀들이 나타나서 호기심을 이끈다.
가온의 고등학교에 등장하는 원귀들은 학생들에게 빙의해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킨다. 학생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 원귀들로 인해 학교는 온통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준서와 시온은 원귀에게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저마다 사연이 있는 원귀들은 저승으로 갈 수 있을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청소년 문학으로 술술 읽힌다. 판타지가 섞여서 상상력을 더해주고, 청소년들의 고민들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 학교폭력이나 성적에 대한 고민, 외모에 대한 고민들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나에게도 청소년 시기를 떠올리게 할 만큼 와닿았다.

사춘기라는 시기는 누구나 겪지만 각자 서로 다른 불안, 걱정, 고민들을 안고 살아간다. 어른의 잣대로 원래 그런 거라고 금방 지나갈 거라면서 치부해버릴 때가 많았는데 그때는 그런 말들이 와닿지도 않고 서운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도 그런 마음이진 않았을까 생각해 보며, 좀 더 아이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장편 소설로 휘리릭 읽기 좋아서 청소년 추천 도서로 권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피망이세요 #자음과모음 #부연정 #청소년도서 #청소년문학 #청소년책소개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문학추천
p***1 2023.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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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추천 『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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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네 특기일 뿐이야, 이시온. 걔들이 네 인생의 방향을 정하게 두지 마. 네 인생은 네 거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 필요는 없어." - 백준서가 이시온에게      《소리를 삼킨 소년》으로 독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 부연정 작가의 신작 『피망이세요?』를 만났다.   피망이세요?/ 부연정 장편소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3   실물거래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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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네 특기일 뿐이야, 이시온.

걔들이 네 인생의 방향을 정하게 두지 마.

네 인생은 네 거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 필요는 없어."

- 백준서가 이시온에게 

 

 

《소리를 삼킨 소년》으로 독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 부연정 작가의 신작 『피망이세요?』를 만났다.

 

피망이세요?/ 부연정 장편소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3

 

실물거래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등 다양하고 기이한 거래로 핫한 중고거래 마켓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소설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 물건에 깃든 원귀와 이를 소탕하러 온 저승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였다. 재미있는 책을 써 청소년들이 결말이 궁금해 읽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싶다는 작가의 당찬 포부가 청소년 추천 도서 『피망이세요?』를 탄생시켰다.

 

 

'평범'이 목표인 고등학교 1학년 이시온.

무당 할머니, 신부 큰아버지, 목사 작은아버지, 스님 막냇삼촌을 둔 집안의 평범한 맞벌이 부모님에서 태어난 시온이는 어릴 때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았다. 그로 인해 거짓말쟁이로 몰리고 왕따를 당하는 등 깊은 상처를 입은 후로는 '평범'하게 보이도록 노력하였다. 그래서 장래희망도 '공무원'이다. 가장 평범하니까. 그런데 저승세계의 9급 공무원 백준서를 만나면서 그 미래는 와장창 깨졌다.

 

전작에서는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 소년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소설이었다. 이번 역시 남과 다른 능력 때문에 고민하고 간절히 평범을 갈구하는 시온에게 원귀를 잡는 저승사자 준서가 나타나 같이 원귀를 잡게 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 '자기다움'을 잃지 않도록 퉁명스럽지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고등학생 나이대의 얼굴을 한 백 살은 훌쩍 뛰어넘은 저승사자 준서를 만나 감추고 싶은 비밀이었던 단점을 다르게 보게 된다.

 

 

 

 

평범하다? 평범하지 않다? 프레임에 갇혀 자신을 감추다 보니 어느새 자신을 잃어버린 걸 깨달은 시온은 준서와 같이 원귀를 잡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이승이나 저승이나 퍽퍽한 공무원 세계가 준서 입을 통해 웃프게 펼쳐지니 시온은 이제 공무원 꿈은 안녕이다. 어차피 평범해 보이기 위해서 정한 진로이니 적성에도 맞지 않았다.

 

 

 

 

피망마켓에 올라온 거울, 운동화, 휴대폰 등 일상적인 물건들에 깃든 원귀들이 시온 주변 인물들에게 빙의되어 보여주는 행동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 사람이 죽으면 우선 저승으로 가야 한다. 미련, 한, 걱정 그리고 원망을 놓지 못해 이승에 남은 혼들은 원귀가 된다. 이마저도 잊고 이승에 머물다 보면 '악'만 남아 악귀가 된다.

이 소설에는 원귀뿐만 아니라 무시무시한 악귀도 나온다. 준서와 시온 둘이 함께이기에 원귀뿐만 아니라 게임처럼 조종하던 악귀 또한 소탕할 수 있지 않았을까?

 


 

평범하고자 노력하는 시온에게 자신의 인생 방향은 스스로 정하는 거라 알려준 준서이건만, 원귀에게는 무지막지하게 대해 원성이 자자하다. 원귀가 민원을 넣고 이로 인해 저승사자가 벌점을 받거나, 원귀가 칭찬을 하면 상을 받는다는 현실적인 설정이 재밌고 흥미롭다. 원귀를 처치해야 할 '것'으로만 대하던 준서가 원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위로해 주며 다독여주는 시온에게 조금씩 물들어가 성장하는 과정도 훈훈하다. 시온이처럼 원귀든 친구든 남의 고민을,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는 경청의 힘을 새삼 느꼈다.

 

 

 


 

'재미있는 책'을 써 청소년들이 게임보다 유튜브보다 이 책을 봤으면 한다는 작가의 높은 목표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우리 집 십 대 청소년들에게는 목표 달성이기에 희망적이다.

 


 

친구가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청소년 시기에 시온과 가영의 진한 우정, 반 친구 정훈과 연아의 듬직한 신뢰를 편안하게 풀어낸 청소년 성장소설 『피망이세요?』가 전하는 짜릿한 재미와 힘이 솟는 감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착한 시온이가 한동안 잊히지 않을 것 같다. 나다움을 잃지 않으며, 단단하게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시온이를 응원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d******u 202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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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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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귀 퇴치 대작전           가영의 방에 화려한 전신거울이 놓인다.     엄마가 중고거래 앱 피망마켓에서 나눔 받은 거울이다.     가영은 거울에 비친 쌍꺼풀 없는 눈과 통통한 뺨이   유난히 못생겨 보인다고 생각한다.     가영과 시온의 반에 전학온 남학생 백준서.     새까만 머리카락, 하얀 피부가 대비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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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귀 퇴치 대작전

 

 

 

 

 

가영의 방에 화려한 전신거울이 놓인다.

 

 

엄마가 중고거래 앱 피망마켓에서 나눔 받은 거울이다.

 

 

가영은 거울에 비친 쌍꺼풀 없는 눈과 통통한 뺨이

 

유난히 못생겨 보인다고 생각한다.

 

 

가영과 시온의 반에 전학온 남학생 백준서.

 

 

새까만 머리카락, 하얀 피부가 대비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가 매력적이다.

 

 

여자 아이들은 준서에게 질문 세례를 퍼붓는다.

 

준서의 어깨에는 화살통이 걸려있다.

 

 

가영은 엄마에게 성형수술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결석한다.

 

이시온은 가영의 소꿉친구다.

 

 

이시온은 소꿉친구 가영의 집을 찾아간다.

 

 

가영 엄마는 가영의 방에 놓인 전신거울을 피망마켓으로

 

나눔하기로 약속했다며, 시온에게 인계를 부탁한다.

 

 

피망이세요? 라고 묻는 준서의 질문에 시온은 당황한다.

 

 

준서는 거울이 아니라 거울 주인 가영의 집을 묻지만

 

시온은 퉁명스럽게 모른다고 말한다.

 

 

여자들의 비명이 울리자, 오래된 아파트 옥상 위에

 

가영이 서있음을 알게 된다.

 

 

옥상에 올라간 시온은 가영의 자살을 만류하면서

 

가영을 집어삼키는 불길한 그림자를 직감하고,

 

준서는 몸을 날려 가영을 옥상 바닥으로 끌어내린다.

 

 

준서는 쓰러진 가영에게 날카로운 화살촉을 겨눈다.

 

 

 

 

 

시온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아이들은 시온을 거짓말쟁이라며 무시하지만,

 

가영은 시온의 곁에 함께 있었다.

 

 

시온은 무슨일이 있어도 가영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모든 영혼은 죽으면 저승세계로 가는 것이 순리다.

 

 

분노와 원한, 후회, 사랑의 미련으로 떠나지 못한

 

영혼은 시간이 지나면 원귀가 된다.

 

 

 

시온이 가영에게 빙의된 원귀의 목덜미를 잡아 당기자

 

준서는 다급하게 활시위를 당기는데....

 

 

 

가온의 고등학교에 원귀들이 갑자기 늘어난다.

 

윈귀가 깃든 물건을 올리는 피망마켓이 수상하다.

 

 

 

준서는 학교 아이들에게 빙의해 혼을 빼앗아가려는

 

원귀 퇴치를 위해, 시온에게 도와줄 것을 부탁하지만

 

시온은 평범한 삶에서 벗어날 것이 두렵다.

 

 

 

 

 

준서와 시온은 아이들에게 빙의된 다양한 원귀들을

 

저승으로 보내며, 원귀들의 사연을 듣는다.

 

 

준서는 갑자기 빙의가 많아지는 원인이 강력한 악귀가

 

누군가의 몸에 숨어 있다고 예상하는데....

 

 

 

원귀는 원통하게 죽어 한을 품은 귀신이다.

 

사람들은 원귀를 두려워하거나 부정한다.

 

 

"피망이세요?" 는 원귀에 빙의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준서와 시온이 원귀에게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빙의된 아이들을 구해내는 이야기다.

 

 

원귀와 악귀를 저승세계로 돌려보내는 활약이 담긴

 

"피망이세요?"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자음과모음 에서 "피망이세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음과모음 #피망이세요 #피망마켓 #부연정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문학추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이달의 사락 s****n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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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일단 발상이 굉장히 약간..뭐랄까 '그러네?' 싶게 허를 찔린 느낌이었음. 생각해보면 나도 당근을 쓰고 주변에서도 당근을 쓰고 그러는데... 당근 소재 소설이 나올법도 한데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전혀 생각을 못했다? 는 느낌... 일단 그 점에서 정말 재밌었고 그걸 또 무언가의 어둠과 엮어서 진행한게 난 정말 너무 흥미로웠다...   일단 저자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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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일단 발상이 굉장히 약간..뭐랄까 '그러네?' 싶게 허를 찔린 느낌이었음. 생각해보면 나도 당근을 쓰고 주변에서도 당근을 쓰고 그러는데... 당근 소재 소설이 나올법도 한데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전혀 생각을 못했다? 는 느낌... 일단 그 점에서 정말 재밌었고 그걸 또 무언가의 어둠과 엮어서 진행한게 난 정말 너무 흥미로웠다...

 

일단 저자가 사회복지사셔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서술에 청소년시점에서 어른이 그러시면 안된다고 꼬집는듯이 써진 부분들도 인상깊었는데... 이 글의 원 대상이 청소년인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누군가는 여러분을 이해하고 있어요, 이런 메세지를 주려고 하신걸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청소년 추천도서가 맞다... 부모님이랑 같이 본다면 아버지보다는 아무래도 어머니가 더 잘 같이 봐주실 것 같은 느낌...

 

꼭 청소년 도서가 아니라 일반 소설이라고 봐도 살짝 동화같은 판타지 소설로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청소년의 이런저런 고민 가득한 시간이 사춘기로 뭉뚱그려져서는 안된다는 지적과.. 중고거래에서 받아온 물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두려운 부분을 자극하고 또 생각해보게 하기도 하고... 수상하고 잘생긴 전학생이 새로운 사건을 몰고 오는 클리셰면서 동시에 평범한 여학생 주인공이 결국은 활약하게 되는.. 이 일련의 흐름들이 다 좋았다. 머리 아프지 않고 술술 읽히고 딱 좋았던 느낌.

 

 

*도서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l*****o 2023.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망이세요』 중고 물건 속 원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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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정 장편소설/ 자음과모음(펴냄)                           제목 〈피망이세요〉가 꽤 독특하게 느껴졌는데, 중고거래로 잘 알려진 당*마켓을 인용한 이름이었다^^               오래된 물건에는 그 사람의 혼이 깃드는 걸까? 예전에 브론테 자매의 평전에서 작가는 그렇게 말했다. 오래된 물건에는 물건을 사용한 사람의 좋은 기억이 담겨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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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정 장편소설/ 자음과모음(펴냄)

 

 

 

 

 

 

 

 

 

 

 

 

 

제목 〈피망이세요〉가 꽤 독특하게 느껴졌는데, 중고거래로 잘 알려진 당*마켓을 인용한 이름이었다^^

 

 

 

 

 

 

 

오래된 물건에는 그 사람의 혼이 깃드는 걸까? 예전에 브론테 자매의 평전에서 작가는 그렇게 말했다. 오래된 물건에는 물건을 사용한 사람의 좋은 기억이 담겨있다고..... 이 말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물건을 통해 그리운 사람을 떠올려보는 일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즐겨 사용하시던 물건을 아직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원귀를 볼 수 있는 시온과 시온의 절친 가영 그리고 저승사자로 살아가는 준서다. 100년을 넘게 살았다는 준서는 원귀를 잡아 저승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죽을 때의 모습 그대로라는 말을 했을 때 마음이 아렸다.

 

 

 

 

 

 

 

책은 학교폭력, 왕따, 성적 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빈부격차 등을 다루고 있다. 실제로 우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닐까? 청소년기를 먼저 지나온 독자로서, 나도 청소년 시기를 떠올려봤다. 그 시절 어른들은 이렇게 말했다. 물론 지금도 이렇게 말하는 어른들이 많겠지? "단지 사춘기는 그냥 지나가는 시기일 뿐이라고, 그러니 잘 견디면 된다고,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그냥 지나갈 시기일까? 한 개인에게 그냥 지나갈 시기가 어디 있는가? 생각해 보면 다 소중한 내 시간이다. 우리나라 청소녀들은 특히 자신의 시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 있다.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아무도 실천하지 않는다. 아니 관심도 없다, 내 일이 아니라서.....ㅜ.ㅜ

 

 

 

 

 

 

 

최근 한 아이돌의 죽음으로 또 한 번 이슈화되고 있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인식을 바꾸곤 한다. 꼭 소중한 목숨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가?!!!!! 책을 덮으며 주위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중고마켓을 꽤 많이 이요하고 있었다. 온라인 상거래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것 같다. 늘 우리의 공교육은 한발 늦곤 하지 ㅜ.ㅜ

 

 

 

 

 

 

 

오랜만에 만나는 청소년 문학, 설레는 시간이었다.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피망이세요

#부연정장편소설, #원귀, #중고거래,

#온라인상거래, #청소년소설, #성적중심주의,

#외모지상주의, #빈부격차, #왕따, #학교폭력

 

 

 

 

 

이달의 사락 r******7 2023.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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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준서!~ 잘생긴 외모와 뽀얀 피부를 지녔고 저승의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아 공무원처럼 급수를 올리고픈 현실 저승사자이다. 원귀나 악귀를 가지고 있는 무기인 화살로 물리쳐 검은 저승으로 돌려 보내는 일을 하는 준서... 현실에 있는 공무원처럼 빡빡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시온!~ 어릴때부터 시온은 다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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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준서!~

잘생긴 외모와 뽀얀 피부를 지녔고

저승의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아 공무원처럼

급수를 올리고픈 현실 저승사자이다.

원귀나 악귀를 가지고 있는 무기인 화살로

물리쳐 검은 저승으로 돌려 보내는 일을 하는 준서...

현실에 있는 공무원처럼 빡빡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시온!~

어릴때부터 시온은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들을 보고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다

이상한 사람이 되거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그런 자신의 처지를 감추려 일반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시온...

원귀를 물리치며 진정한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가영!~

시온의 어릴적 단짝 친구이자 절친!~

시온이 친구들에게 나쁜말을 듣거나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면 시온보다도 더

먼저 나서서 힘이 되어 주는 친구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영과 같은 친구가 있을까??

 


 

시온과 준서는 오래된 물건에서 인간에게로

빙의하여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 자주

나타나는 원귀들을 힘을 합쳐 물리친다.

원귀나 악귀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준서는 빙의된 인간의 생사에는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방식이고,

처음 준서와 악귀를 물리치는 일을 해본

시온은 원귀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원귀들을 따뜻하게 위로해주어 웃으며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시온은 원귀가 될 정도의 미련은 어떤 걸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원귀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중고 물건 속에 숨어 있던 원귀를 물리치며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과 달라 타인에게서

받는 시선이 따갑고 마음이 아팠지만

이젠 그런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진짜

나다움의 면모를 찾아가는 자음과모음

청소년 소설의 '피망이세요?' 책!~

 

책을 잡은지 2시간도 안되어 다 읽고

한참이나 남는 여운에 '이래서 내가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는 날이였다.^^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3.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