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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역사·박물관 교육-강선주(2023.7.28.)
"디지털 시대, 역사·박물관 교육-강선주(2023.7.28.)" 내용보기
거의 1년을 글을 쓰지 않았네. 100번째 글은 의미있는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미루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습관의 중요성을 잃어버렸다. 다시 규칙적으로 글을 써야 하기에 시작해본다.   --------------------------------------     박물관에 자주 가시나요? 나는 박물관을 매우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간다. 공짜이고, 시원하고, 주차 편리하고, 조용하고 내
"디지털 시대, 역사·박물관 교육-강선주(2023.7.28.)" 내용보기

거의 1년을 글을 쓰지 않았네.

100번째 글은 의미있는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미루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습관의 중요성을 잃어버렸다.

다시 규칙적으로 글을 써야 하기에 시작해본다.

 

--------------------------------------

 

 

박물관에 자주 가시나요?

나는 박물관을 매우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간다.

공짜이고, 시원하고, 주차 편리하고, 조용하고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박물관을 아이들과 함께 일하러 간다면

아마 다를 수 있다.

 

이런 일조차 재미있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와 관련하여 책을 소개한다.

역사와 박물관 교육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내용으로 쓰여져 있다.

먼저 역사교육과 역사는 다르고 박물관 교육과 역사교육 또한 다름을 말한다.

 

이 책은 교양서적이 아니라

학술서적이다.

즉 대학이나 전공서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서적이다.

(이제 말머리에 구분을 달고자 한다[학술서적], [교양서적] 등)

 

1장은 사회변화와 교육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선주 교수는 대개 글을 쓸 때, 이런 글을 쓴 배경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왜 이런 연구를 하게 되었는지, 왜 이런 연구가 필요한지 등을 밝힌다.

이 책 역시 2015교육과정 상 역사교육의 특징을 살펴보고 사회 변화에 따른 변화되어야 할 점들을 검토한다.

디지털시대의 변화에 따른 비대면학습이나 학습자들의 변화를 감안하여 역사교육의 변화를 주장한다.

또한 학생들의 선지식, 역사의식에 대한 경험적 연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기존의 사회과에서 가지고 있는 환경확대법이나 민족주의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지구의 거리감을 좁히고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과도한 자긍심 보다는 복합 정체성을 띄게 되고 세상을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성을 말한다. 그 방법으로 역사를 중심으로 교과를 융합적으로 수업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3장은 문화재와 문화유산 교육, 역사교육을 안내한다.

보통 우리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자기긍정의 민족관 형성을 위한 역사교육을 위해 문화재를 발굴하고 보호하였다. 특히 박정희정권에서 대대적인 문화재 발굴과 우리 역사 알리기 등으로 민족의 자부심세우기에 힘썼다. 이는 한국사에서 문화재를 통해 민족문화는 우수하며 신성한 것으로 다른 관점은 존재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사는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와 교류하며 상호 연관되어 있다. 이런 맥락 속에서 자국의 문화만 강조하고 우수하다고 하는 것은 꽤나 위험하고 오류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문화재와 문화유산, 역사교육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먼저 문화유산은 유네스코의 개념에서 보자면, “인류를 위해 보호하고 전승해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는 과거의 문화적 소산”이다.

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의 정의에 따르면 “우리 민족이 이룩한 유형·무형의 모든 문화적 소산을 포괄하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문화유산과 보이는 차이는 민족이다.

둘 요소 다 유산화(전승과 가치)이나 문화재는 보다 민족과 국가적이다.

이런 유산화와 역사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4장은 학생의 역사정체성과 역사교육의 내용을 언급한다.

정체성이란 환경에 의해 일방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민족, 종교, 환경 등으로 복합적으로 다층적으로 쌓여가며 형성된다. 이러한 학생들의 다양한 다양성에서 어떻게 역사교육을 내용을 구성해야 할지 제안한다.

 

5장은 역사 수업에서 가치판단이 충돌하는 문제에서 다중의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례를 시하였다. 모든 사람들은 “그 사람마다 그 사람들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다중적인 시각을 두루 살펴보며 “전체적인 윤곽”을 살펴서 가치판단을 조금 더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을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한다.

 

6장과 7장에서는 박물관 전시와 박물관 역사교육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6장에서는 박물관의 역할이나 박물관이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실제 박물관 교육에 대한 사례 등을 말하고 있다. 8장에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사례와 핀란드국립박물관의 사례를 비교하며 박물관에서 해야 할 질문이나 좋은 내용을 안내한다.

 

마지막 9장에서 역사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며 학생들의 삶에 의미있는 역사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있다.

#디지털시대, #박물관교육, #박물관교육, #강선주

s*****n 2024.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