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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에게는 보이지 말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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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책 이것저것 읽어 봤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걸로 치면 이 책이 제일 나았다. 슬라이드 잘 만들려고 잠도 못자고 개고생을 했는데, 사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앞에 나가서 제대로 말하고 설득하는 거였다. 피티라는게 한두번 잘해서 다른 사람들 제치고 일등도 하고, 고객사에 선택도 받고 하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겨서 잘하게 되는 거 아닌가 했었다. 하지만 잘해서 성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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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책 이것저것 읽어 봤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걸로 치면 이 책이 제일 나았다. 슬라이드 잘 만들려고 잠도 못자고 개고생을 했는데, 사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앞에 나가서 제대로 말하고 설득하는 거였다. 피티라는게 한두번 잘해서 다른 사람들 제치고 일등도 하고, 고객사에 선택도 받고 하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겨서 잘하게 되는 거 아닌가 했었다. 하지만 잘해서 성공경험도 쌓고 하려면, 그 전에 몸과 머리에 익혀야 할 것들이 있고, 그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읽는 재미도 있고 몹시 유익함. 일요일 오전에 TV를 보니 꿈의 직장에 입사하려는 학생들이 경쟁 피티를 하던데, 여하튼 경쟁자님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탁월한 컨텐츠임.

m*****7 2014.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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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내용보기
강단에 설 땐 언제나 기분 좋은 떨림이 있어 좋았다. 자칫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내게도 미숙했던 첫 시작이 있었더랬다. 준비 없이 많은 이들의 앞에 서야 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갑자기 사람들 앞에 서서 그들과 아이컨택했을때의 그 막막함이란....하지만 그날이 내게 "독"과 "약"을 동시에 처방받은 날이었다.   연습에서 안되는 것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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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 설 땐 언제나 기분 좋은 떨림이 있어 좋았다. 자칫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내게도 미숙했던 첫 시작이 있었더랬다. 준비 없이 많은 이들의 앞에 서야 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갑자기 사람들 앞에 서서 그들과 아이컨택했을때의 그 막막함이란....하지만 그날이 내게 "독"과 "약"을 동시에 처방받은 날이었다.

 

연습에서 안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고

실전에서 안 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다

 

라는 책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있다. 물론 그녀에겐 이 충고가 "약"이 되지 못하고 "독"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입을 꾸욱 다물고 있긴 하지만. 말과 글로 밥을 먹고 산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당당하게","프로답게"를 다짐하지만 사실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초심의 자세"가 아닐까. 내게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는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지침서였다.

 

누군가의 좋은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시간보다는 나 스스로 익힌 노하우를 연마해야 하는 시기를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강의 듣는 것을 많이 줄이고 대신 내 스타일을 굳혀 나가는 것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 내에서 기막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는 책이지만 나처럼 묵은 강사에게도 이 책은 분명 좋은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라비언의 법칙이나 1%의 특별함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만한 책이기도 하다. 상대방이 무엇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생각하고 플랜이 짜진 프레젠테이션과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따박따박 나열해놓기만한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의 몰입도면에서 볼때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정말 책 속에 답이 있었다.

 

경험을 통해 배워왔던 트러블메이커 퇴치법, 모르는 질문에 대한 처세법, 비판을 비켜가는 방법, 청중의 이해를 빨리 돕는 방법 등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제시된다. 그 중 절반만 내것화 하더라도 분명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전략만 달랑 짜보려했다면 그 생각을 버리고 준비하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길 권하고 싶어졌다. 이 책으로.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사람일지라도 이 한 권의 책을 읽고나면 흐름도 파악되고 좀 더 잘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나게 될 것이다. 그 욕심이 생겨났을 때 이 말도 함께 명심하면 좋겠다.

 

p 40 용기는 사전 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경험에서 나온다

 

i*****i 2014.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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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떨지 말고,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어라
"당신이 떨지 말고,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어라" 내용보기
언제부턴가 프레젠테이션이 익숙해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물론, 정작 그런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해본적은 별로 없다. 내가 대학 다닐 시절 때까지만 해도 그러한 장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에 핸드아웃 자료만 주고 그에 대한 발표를 한 것이 전부랄까?   프레젠테이션이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고 공부를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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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프레젠테이션이 익숙해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물론, 정작 그런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해본적은 별로 없다. 내가 대학 다닐 시절 때까지만 해도 그러한 장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에 핸드아웃 자료만 주고 그에 대한 발표를 한 것이 전부랄까?

  프레젠테이션이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고 공부를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과연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인지에 대한 공부를 위해...길영로 저자의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페가수스)를 읽게 된 계기는 제목의 '끌림'이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떨림. 그렇다. 프레젠테이션에서 내가 떨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보는 이들이 떨리게 해야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아니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하고 이렇게까지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보여주고, 청자와 눈을 맞추고 말하는 Show-See-Speak는 정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이 정도까지 세세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전에 많은 이들 앞에서 준비한 자료만을 무작정 읽고 내려오는 것으로도 상당히 떨렸던 시간을 생각하니...그때 이런 것을 알았다면 조금 여유롭고 그 발표시간을 내가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도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길영로 저자의 전작인 『기획이란 무엇인가』는 읽어보지 않았으나 이 책은 기획의 3요소(플래닝-메이킹-프레젠테이션) 중 전작인 기획이란 무엇인가가 '플래닝'을 위한 책이었다면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는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한 책이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감을 잡기 어려운 이들이나 항상 많은 준비를 했지만 프레젠테이션에서 결과가 좋지 않은 이들이 참고하면 좋은 내용이 가득한 책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언젠가 할지 모를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그에 관련된 좋은 책 하나를 만났음에 감사하며 책리뷰를 마치겠다.-坤

 

a******s 2014.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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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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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떨지마라 떨게하라 저 자 : 길영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남의 앞에 서야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여전히 불편하다. 특히 남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야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미 수많은 잠재 투자자들도 만나보고 자료를 전달하고 때로는 강의를 할 때도 그렇다. 우선 자료를 만들기도 그렇지만 제 시간에 깔끔하게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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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떨지마라 떨게하라

저 자 : 길영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남의 앞에 서야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여전히 불편하다. 특히 남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야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미 수많은 잠재 투자자들도 만나보고 자료를 전달하고 때로는 강의를 할 때도 그렇다. 우선 자료를 만들기도 그렇지만 제 시간에 깔끔하게 끝내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난 아직도 사람들에 서면 떨까봐 걱정되고, 내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감격에 겨워 떠는 사람을 못봤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마음이 든다.

 

“프레젠테이션 준비는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로부터 시작한다. ....... 프레젠테이션의 제약조건은 시간, 장소, 도구 그리고 청중이다. 특히 청중이 중요하다. 발표자의 입장에서 청중은 적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했다. 어 이상 말이 필요없다. 단, 아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라면 청중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 개개인을 분석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세 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내용, 전달방법, 태도이다. ...... 메라비언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태도였다. 그 다음으로 전달방법, 내용의 순이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내용이 7% 밖에 안된다니. 태도가 55%나 영향을 미치고, 전달방법도 38%나 영향을 준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 태도가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친다면 떨 필요도, 떨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 용기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경험에서 나온다.” 이건 나도 정말 뜻밖이다. 나도 내용이 가장 중요할 줄 알았는 데 전달하는 사람의 태도가 문제라니. 하기사 덜덜 떨고, 자신감없고, 사기꾼같은 사람이 앞에서 말하면 무슨 말이라도 믿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쨌든 떨지말자!

 

“겸손이란 강한 자만의 특권이다. 강한 사람은 겸손해 질 수도있고, 거만해질 수도 있다. 강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손이고, 자신을 높이는 것은 자만이다. 약한 사람은 겸손해질 수없다. 자신을 낮출 수없기 때문이다. 약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비굴이고, 자신을 높이는 것은 허풍이다.” 이래서 난 겸손할 수가 없다. 차라리 좀 허풍떠는 게 낫다. 남들에게도 세상에 겸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안되니 차라리 오만할려고 노력하라고 한다. 이 말은 그간 내가 했던 말들에 대한 아주 좋은 설득자료가 되겠다.

 

Look-smile-talk로 시작하고 예스 토킹으로 진행하라 : 우선 정 중앙 맨뒤에 있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단, 실적이 개판일 때는 웃지마세요. 작살납니다), 평소 대화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언제 어디서나 청중을 곧바로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다. ...... 바로 침묵이다. 침묵보다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앞에 서면 계속 이야기를 해야하는 줄로 착각한다.” 흠, 나도 앞으로 말을 줄이고 톤을 낮추며 자연스럽게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은 금물이다. 무언가 강조하고 싶을 때는 청중 앞으로 다가가라. 그리고 다가갈 때는 절대로 말하지 마라. 다가가서 자세를 바로 잡은 다음에 이야기를 시작하라. 그래야 청중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있다.”

 

청중을 궁금하게 하지마라. 청중을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미지의 상태에서 가능한 한 빨리 구해내야 한다. 그렇다면 미지의 세계는 어떻게 없앨까? 크게 세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프레젠테이션 할 주제의 제목이다. 제목만 보고도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대략 짐작할 수있게 해야한다. 두 번째는 결론이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서론-본론-결론의 순으로 정리하지만, 보고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결론부터 이야기를 해주어야 이해가 빠르다. 세 번째는 목차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의 전체 틀을 보여주어야 한다.”

 

완벽한 메시지란 무엇일까? 다음의 세가지를 갖추면 상대방에게 그 의미가 정확히 전달된다고 한다. 바로 What(뭐꼬)? -> Why(와)? -> How(우짜꼬)?

d*****u 2014.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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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마라 떨리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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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프레젠테이션관련 책을 몇 권 읽었지만 기억이 잊혀져가는 느낌이었다.도서관을 둘러보다가 보여서 들고 와서 읽었다. '새로 알게 되는 것이 더 있을까?' 궁금해기도 해서 읽으려고 한다.2015.06.13 ~ 2015.06.15읽고 난 다음 내 컴퓨터에 치고 난 후 2달 뒤에 처음 보는데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쩝..)●내가 무엇을 전달해야하는가? →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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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프레젠테이션관련 책을 몇 권 읽었지만 기억이 잊혀져가는 느낌이었다.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보여서 들고 와서 읽었다. 

'새로 알게 되는 것이 더 있을까?' 궁금해기도 해서 읽으려고 한다.

2015.06.13 ~ 2015.06.15


읽고 난 다음 내 컴퓨터에 치고 난 후 2달 뒤에 처음 보는데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쩝..)


●내가 무엇을 전달해야하는가? →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무엇을 위해 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생각 해보기)

'야신' 김성근감독 曰 "연습에서 안 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고, 실전에서 안 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다."

(프레젠테이션 리허설? 할 때도 말의 속도, 도구, 제스처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보이지만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할 때에는 긴장, 부담, 어색함 등 감정조절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은 설득행동이다" [안토니제이 / 1970 /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슈펙스(SUPEX) ▷Super Excellent Level의 약자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수준

                   ▷SK그룹에서 (古)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경영혁신 비법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극하고 협력에 호소하라.

프레젠테이션의 발표자라면 이 말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내내 이 개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글로벌 기업의 직원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와서 솔루션을 제안할 때,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의 강점을 내세우며 고객사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고객사가 제안을 받아들일 리 없을 것이다.

경쟁관계인 A사와 B사가 있다고 치자. 창업 이래 항상 업계 선두를 달려온 A사가 최근 들어 변화의 흐름을 잘못 읽어 B사에 뒤쳐져 있다. 만약 A사에 가서 B사와 비교하며 프레젠테이션을 계속한다면, A사의 직원들은 자존심만 상할 것이다. 그건 부모들이 자기 아이의 성적이 나쁠 때, 옆집 똘이와 비교하는 것과 똑같다.

"옆집 똘이는 95점을 받았다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아이는 반성은 커녕 스트레스만 받고 공부와 점점 거리가 멀어질 것이다. 명심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태도(55%)  >>  전달방법(38%)  >>  내용(7) 

  ☞  내용과 논리가 완벽해야 한다. 용기는 사전준비(내용)에서 나온다.

●[논어/군자삼변(세 번 변하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

{박재희 교수<3분 고전>(의미풀이)}

 ☞ 공자는 <논어>에서 엄숙함, 따뜻함, 논리력을 모두 갖춘 사람을 삼변 = 즉, 군자

석 삼에 변할 변, 그러니까 세 가지 서로 다른 변화의 모습을 군자에게서 찾을 수 있나는 뜻이다.

일변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엄숙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엔 다소 어려운 면이 있을 수 있다.

다가가서 보았을 때 그 사람에게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이변

멀리서 보면 엄숙한 사람인데 가까이 다가서서 보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 

엄숙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바로 이변이다.

삼변

그 사람의 말 속에서 느껴지는 정확한 논리를 뜻한다. 

말을 들어 보면 논리적인 모습이 느껴지는 경우이다. 

'군자삼변'이란,

 외면의 엄숙함과 내면의 따뜻함, 거기에 논리적인 언행까지 갖춘 최고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예를 갖추어 기품있고 세련되게 해야한다.

발표자의 모습과 태도에서 당당함, 즉 카리스마가 느껴져야 한다. = 일변

그러나 청중에게 다가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따뜻한 인간미와 겸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청중의 정서를 자극하며 감성에 호소해야 한다. = 이변

또한 발표자의 말은 시종일관 논리정연 해야 한다. = 삼변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당당함보다 어려운 것이 겸손이라는 점이다.

왜그럴까? 겸손해 지려면 먼저 실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논리도 갖추어야 하고, 내용에 대해서도 정통해야 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탁월해야 비굴하지 않고 진정으로 겸손해질 수 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曰 

"겸손이란 강한자 만의 특권이다. 강한 사람은 겸손해질 수도 있고, 거만해 질 수도 있다.

강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손이고 자신을 높이는 것은 자만이다. 

약한 사람은 겸손해질 수 없다. 자신을 낮출 수 없기 때문이다.

약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비굴이고 자신을 높이는 것은 허풍이다.


●상대방에게 화제를 제공하고 상대방이 그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고 그 의견에 내가 다시 질문을 던지고, 상대방도 그 질문에 답을 한다.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 프레젠테이션

●1:1커뮤니케이션 = 아이컨택

●'Look-Smile-Talk'

Look = 우선 정 중앙 맨 뒤에 있는 사람을 보고 아이 컨택을 합니다.

Smile = 가볍게 미소를 짓습니다. 웃으면 프로의 이미지를 주지 않겠어요? 

         단 실적이 개판일 때는 웃지마세요. 작살납니다.

Talk = 평소 대화할 때 처럼 '공기 반 소리 반'이 나올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세요.

       + 한 사람에 한 문장 (One sentence, One person)

●아이 컨택의 포인트

그룹전체에게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뒷줄 중앙의 사람에게 Look-Smile-Talk를 한다. ☞ 목소리의 크기를 결정한다.

이야기를 호의적으로 들어주는 사람을 찾아서 아이 컨택을 하고 하나의 문장을 이야기한다.

지그재그로 또 다른 호의적인 사람을 찾아서 아이 컨택을 하고 하나의 또 다른 문장을 이야기한다.

아무리 청중이 많아도 항상 1:1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는 항상 청중 중 누군가의 눈을 보아야 한다.

시선을 바꿀 때는 절대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3S(Show-See-Speak)

Show 

먼저 청중에게 스크린을 보여준다.

발표자가 청중 중 누군가를 보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이야기를 멈추고 몸을 돌려서 스크린을 쳐다본다.

그러면 청중의 시선이 발표자에게서 스크린으로 이동한다.

이때, 발표자는 스크린을 보면서 자신이 이야기할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한다.

See 

다시 몸을 돌려 청중 중 누군가의 두 눈을 본다. 누군가와 아이 컨택을 할 때까지 발표자는 절대 말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Speak 아이 컨택한 청중을 향해 이야기를 한다.


●질문보다 강한 침묵(짬)

구두점으로서의 짬

강조하기 위한 짬

깊이 생각하게 하기 위한 짬

결론을 위한 짬

클라이맥스를 위한 짬

유머를 위한 짬

-짬짬짬 짬밥! 야호잉..


●전체 질문을 던질 때는 질문을 하고 나서 답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왜 답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래야 청중을 프레젠테이션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청중으로 답이 나오지 않고 침묵이 흐르면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다.

걱정하지마라

침묵은 발표자의 편이다.

침묵이 흐르면 아무말도 하지 말고 청중 중 세명 정도와 아이 컨택을 하라.

그러면 침묵이 흐르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청중이 나타날 것이다.

어디선가 모기만한 소리로 답이 나올 것이다.

설령 그 사람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모리만한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네. 바로 그겁니다." 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꺼내며 진행하면 된다.

그런 식으로 청중을 프레젠테이션 장으로 계속 끌어들여야 한다.

특히 첫 번째 전체 질문을 던졌을 때는 반드시 답을 기다려라.

첫 번째 질문의 답을 기다리지 않으면 청중은 수동적으로 변하고 만다.

지적 질문을 할 때는 세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반드시 성명을 먼저 거명하고 질문을 구사해야 한다.

"000님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야 질문을 받는 사람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성의 있게 답변할 수 있다.

만약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000님" 하고 질문을 던지면 이런 답변이 돌아올 것이다.

"질문이 뭐였죠?" 앞에서 강조 했다.

발표자의 말을 들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청중이지 발표자가 아니다.

둘째, 지적 질물은 구사할 때 청중의 이름을 모르면, 반드시 먼저 정중하게 이름을 물어 본 다음에 질문을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는 반드시 첮웅에게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 뒤에서 두 번째 사람, 저 쪽 파란 티셔츠 입은 사람, 그 옆사람." 이런 식으로는 예의를 갖출 수 없다.

그건 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들께서나 쓰시던 방법이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정말 무섭다.

회사에 들어와서까지 선생님을 그대로 따라하는 발표자들을 가끔씩 목격하기 때문이다.

셋째, 지적 질문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구사해야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아이 컨택을 확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악하기가 쉽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면 통제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이상한 답변이 나올 확률이 높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장악해서 멀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까지 피어프레셔가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질문을 던질 때는 전체 질문과 지적 질문을 잘 조율해야 한다. 

지적 질문만 계속 던지면 질문을 받지 않은 청중이 수동적으로 변한다.

질문은 발표자의 강력한 무기다.

질문을 활용해 청중의 두뇌를 작업 흥분 상태로 만들어라.


●수사적 질문 = 답을 기대하지 않는 자문자답형태의 질문

수사 = 말이나 글을 다듬고 꾸며서 보다 아름답고 정연하게 하는 일 또는 그런 기술

의견 = 반론이 존재하는 생각 →의견을 묻는 질문은 반대 질문으로 대응하라


●SK텔레콤 광고를 만들었던 사람 중 '이용찬'이라는 분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이것 하나로 가겠다고 말하자 의사결정권자가 바로 트러블메이커처럼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황금시간대에 하나로 가냐고 하자 가방에 공을 하나 던지며 받아보라고 공을 던졌다. 공을 잡자마자 가방에서 5개의 공을 거내더니 한 번에 던지자 다른 것들은 다 피하고 하나만 잡았다. "실장님, 시청자들에게 아무리 많은 메시지를 결국 하나밖에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냥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이것 하나로 가겠습니다."라고 한 뒤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돌아서며 다음 로직을 설명했다.

- 멋지다.(똑같이 이용하거나 그 공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 뒤 여러가지 설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어의 시각화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 하더라도 중학교를 졸업한 정도의 지식수준이면 이해 가능해야한다.

<빛은 빠르다 = 초당 지구 7바퀴 반을 돌 정도의 속도로 빠르다.>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 가보고 싶다. → 축구장 면적의 92배 라고 한다.

●약어 (의사 소통을 할 때 그 의미 전달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  약어를 모르는 사람이 듣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부질없다.

●기승전결 (일어날 기 + 이을 승+ 구를 전 + 맺을 결) 

   - 시작하고 그것을 이어가고 화제를 돌리거나 다르게 빗대어서 하고 끝을 맺는다.



잠시만 쉬다가 적자.. 끄엉 글자7크기로 A4지 3장 일일이 손으로 복사 붙여넣기 하고 있으니 힘들다. ㅠㅠ



y********9 201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떨지마라.떨리게하라.
"[서평] 떨지마라.떨리게하라." 내용보기
같은 일을 해도 프리젠테이션을 주로하는 업무의 경우, 보여지는 이미지에도, 승급이나 진급의 경우에도 조금 더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무던하게 직장생활을 하면 꾸준히 오래갈수는 있어도 진급이나 승급에는 그만큼 낙오되는 것을 자주 봐왔다.   프리젠테이션은 강의나 교육을 하는 부서나 영업이나 기획을 하는 부서에서는 특히 주된 업무이고, 그런 부
"[서평] 떨지마라.떨리게하라." 내용보기

같은 일을 해도 프리젠테이션을 주로하는 업무의 경우, 보여지는 이미지에도, 승급이나 진급의 경우에도 조금 더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무던하게 직장생활을 하면 꾸준히 오래갈수는 있어도 진급이나 승급에는 그만큼 낙오되는 것을 자주 봐왔다.

 

프리젠테이션은 강의나 교육을 하는 부서나 영업이나 기획을 하는 부서에서는 특히 주된 업무이고, 그런 부서에서는 그만큼 눈에 띌 기회가 많다

 

이책은 그런 점에서 많은 흥미와 기대감을 준다.

말이 많고 홍보가 많으면, 그만큼 기대이하인 경우도 많은데, 이책은 책 제목에서 주는 말처럼

정말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별 다섯개도 부족할 정도로 정말 흥미롭고 도움되는 글들로 가득하다

 

중요한 내용이나 문구는 기입하고 정리하기 좋아한 본인에게 이책은 이 책 자체만으로 정리끝이다.

 

유수의 기업들이 최고의 프리젠테이션강의라 예찬하고, 대가라 인정할만하다.

조목조목 상황을 눈으로 머리로 그리게 만든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으로 가득찬 여느책들과는 달리 실용서 그 자체다.

한때, 프리젠테이션으로 욕먹고, 실용서에 대한 갈증으로 다양한 서적을 보고 도움을 얻고자 했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이책을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다른 책으로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업,서비스업을 주로하는 어머니와 오빠에게 도움이 되고자 받아들었고,이 책의 내용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실용적인 면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프리젠테이션이라 해도 여느책처럼 별차이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책을 몇장 읽고나니 생각이 틀렸음을 느꼇다.

반신반의의 생각들에서 100% 벗어나게 해주는 읽은 책 중 몇안되는 책이었다.

아마 서비스업을 하는 오빠와 영업(판매)업을 하는 어머니께 평생두고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의 책이다.

그리고, 앞으로 프리젠테이션이 기본이되는 업무체계로 바뀔 미래를 일을 위해 나에게 선물하는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프리젠테이션을 주로 하게 될 어머니께서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필요할때마다 꺼내보실것 같다.

책에 대한 감동이 별로 없으셨던 어머니께서 직접 이책은 내꺼하겠다. 말씀 하셨으니, 기대할만 하고, 두고 볼만 하다.

 

책도 잘못사면 기대했던것보다 별로였다라고 생각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책은 돈주고 사봐도 만족할만하다.

그리고 더불어 오래두고 볼만하다. 그래서 이책 정말 추천하고 싶다.

 

-----------------------------------(책 본문 중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진행 한다.

"이번 그룹경영기획실의 문제점은 세가지로 분석되었습니다.첫째는 이러이러합니다. 둘째는 그러그러합니다. 셋째는 저러저러합니다.

다음은 대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임원들은 발표자가 발표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해야 할 것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반드시 찾아내서 비판을 한다.

하지만 이경우 수사적 질문을 던지면서,아이컨텍을 하면 청중을 무장해제 시킬수 있다.

이 질문을 하면 청중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이나 비판을 할수 없게 하여 청중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만들며,프리젠테이션을 마칠수 있다. (방법은 p99 에 확인 가능)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긴장하고 떨리고 입이 타들어 가는 대표적인 이유는 청중을 향해 일방적으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긴장을 늦추고,편히 진행이 가능하며,청중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수 있는 방법이자,예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을때,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방법이 바로 쌍방커뮤니케이션이다. 청중과 함께 생각하며 상호작용하며 나아가는 방식인 talk with 방식을 해야 한다.(방법은 p64 에서 확인 가능)

 

아이컨텍의 방법이 능숙해지면, 전혀 몰랐던 현상이 나타난다. 청중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신경쓰이게 되는데, 이때 쓰이는 방법이 짬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잠시 침묵하는 것을 우리말로 짬이라 한다. (방법은 p80 에서 확인 가능)

 

청중에게 유머를 발휘해 기대에 반하게 하는 화법으로 반대기법이 있다.청중의 기대와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방법이다. 등등..

(방법은 p 87에서 확인가능)

 

------------------------------------------------------------------------------------------

q******7 201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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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 대가에게 배우다)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 대가에게 배우다)" 내용보기
"용기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 경험에서 나온다"(44).     학교를 졸업하면 사람들 앞에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기업체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프레젠테이션 실전 테크닉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멋모르고 할 때는 오히려 덤덤했는데,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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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 경험에서 나온다"(44).

 

 

학교를 졸업하면 사람들 앞에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기업체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프레젠테이션 실전 테크닉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멋모르고 할 때는 오히려 덤덤했는데,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더 집중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커집니다.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는 이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전문가에게 배우는 프레젠테이션 실전 테크닉입니다. 저자는 기업체서 일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독한 독학으로 터특한 원리, 그리고 악착같은 훈련으로 직접 하나 하나 쌓아올린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합니다.

 

이 책에 눈길이 갔던 것은 제목 때문이기도 합니다.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는 기발한 제목부터 벌써 뛰어난 재치와 아이디어가 엿보였습니다. 저자의 이러한 재치와 아이디어는 엄청난 노력의 산물입니다. 입사 초기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개망신'을 당했던 쓰라진 경험이 그를 프레젠테이션 대가로 바꿔놓았습니다. 저자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청중 앞에서 떨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을 달달달 외울 만큼 준비하고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덜덜덜 떠느라 프레젠테이션을 망쳐버렸기 때문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관건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먼저 기획의 3요소부터 설명합니다. "기획의 3요소는 플래닝(planning), 메이킹(making),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입니다. '플래닝'은 어떤 사안에 대해 기획하는 것, '메이킹'은 기획을 마친 후 기획서를 작성하여 완성하는 단계이며, '프레젠테이션'은 그것을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제안하고 설득하는 일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설득'한다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프레젠테이션엥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실전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2부는 떨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3부는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프레젠테이션 전략은 어떻게 짜는가) 등을 다룹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보면 사람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는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 보면 저자는 매우 박학다식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요소요소 적절한 화젯거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저자의 노력은 "나는 말주변이 없게 태어난 사람이다"는 변명을 그야말로 변명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 책에 배운 구체적인 기법 중에 꼭 몸에 익히고 싶은 것은  "Show - see - Speak의 테크닉"입니다. "Show", 먼저 청중에게 스크린을 보여주고(이때 발표자는 이야기를 멈추고 몸을 돌려 스크린을 쳐다봐야 합니다), "see", 다시 몸을 돌려 청중 중 누군가이 눈을 보고(이때 발표자는 누군가와 아이 컨택 할 때까지 절대 말을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Speak", 아이 컨택한 청중을 향해 이야기를 한다, 이것이  "Show - see - Speak의 테크닉"입니다(75). 보통 스크린의 내용을 함께 읽거나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한 채 강의를 할 때가 많았는데, "Show - see - Speak의 테크닉"을 배우며 이것이 얼마나 안 좋은 습관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 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프레젠테이션 천재였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말을 통해 새삼 프레젠테이션의 위력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건 '쓰여진 말' 보다 '이야기된 말'이며, 이 세상의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게서 그 진전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44).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는 프레젠이션의 처음과 나중, 그리고 이론과 실제를 꼼꼼하게 다룬 책입니다. 신입사원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학업 성적이 아무리 뛰어나도 실무는 선배에게 배우는 것이 최고입니다. 현장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친절한 선배에게 꼼꼼하게 실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스승, 더 빠른 지름길, 더 고마운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c***1 201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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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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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재미있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책 서평을 쓰면서 왜 갑자기 수업 이야기? 내가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교사 2년차 때 부터였다. 그 때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애플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깨달았다. 교실에 학생이 많다고 수업을 지루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해. 저 사람은 수백 명 앞에서.. 아니 영상으로 보는 이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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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재미있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책 서평을 쓰면서 왜 갑자기 수업 이야기? 내가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교사 2년차 때 부터였다. 그 때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애플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깨달았다. 교실에 학생이 많다고 수업을 지루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해. 저 사람은 수백 명 앞에서.. 아니 영상으로 보는 이 까지 합치면 지구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인데도 저렇게 흥미진진하게 하다니! 그 이후에 나는 수업에도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도입시켜야 한다고 늘 생각한다.

 

프레젠테이션을 공부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통일된 메세지를 던진다는 것이다. 역시 저자가 프레젠테이션 프로다운 구성이다. 독자의 뇌에 한 문장을 남겨두다니!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딱 하나 “프레젠테이션은 쌍방향 커뮤티케이션”이라는 점이다. 쌍방향은 상대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일 방향과 차이가 있다. 성공저인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이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를 염두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는 2부와 3부이다. 2부에는 구체적인 기법이, 3부에는 프레젠테이션 전략이 항목별로 소개되어 있다. 모든 항목 설명이 도식적으로 딱딱한 설명체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빌려와 재미있는 사례, 필자의 경험담, 다른 경우를 통한 유추의 방식으로 기법과 전략을 소개해줘서 독자의 흥미와 지식 두 가지를 함께 잡은 책이다. <떨지마라 떨리게하라>는 프레젠테이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려는 사람들을 어서 빨리 이 내용들을 적용시켜보고 싶어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책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1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떨지마라 떨리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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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청중이 웃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이 책의 저자 길영로 소장처럼 나 또한 처음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벌벌 떨면서 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약10년이 넘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프레젠테이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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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청중이 웃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이 책의 저자 길영로 소장처럼 나 또한 처음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벌벌 떨면서 했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약10년이 넘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매우 기분좋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실전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라는 첫 파트에서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원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전 노하우로 구성되어 있고, 세번째 파트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어떻게 짜는지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제로 해보면 어떤 때는 잘했다고 생각되고 또 어떤 때는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제 이 책에서 얻은 실전 테크닉을 가지고 실전에 적응해보고 나의 프레젠테이션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적응해보면 잘 할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나게 많이 경험해온 프레젠테이션 실전에서 나온 테크닉들임을 공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이 책을 곁에 두고 프레젠테이션 할 때마다 교과서로 삼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이제 시작할려고 하는 사람이든간에 누구나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실전 테크닉으로 정말로 좋습니다.


m*****9 2014.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떨지말라 떨리게 하라
"떨지말라 떨리게 하라" 내용보기
청중의 입장에서 앞에서 말하는 사람을 평가하기는 쉽다. 하지만 본인이 막상 앞에서 이야기 하려면 떨리고 말할 내용을 잊어버리는 것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다 생각보다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다. 더군다나 사업상 프리젠테이션이나 자신의 삶에 중요한 결정이 걸린 발표나 면접이라면 더욱더 긴장되고 심지어 얼어붙을 것이다. 초창기의 프리젠테이션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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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의 입장에서 앞에서 말하는 사람을 평가하기는 쉽다. 하지만 본인이 막상 앞에서 이야기 하려면 떨리고 말할 내용을 잊어버리는 것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다 생각보다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다. 더군다나 사업상 프리젠테이션이나 자신의 삶에 중요한 결정이 걸린 발표나 면접이라면 더욱더 긴장되고 심지어 얼어붙을 것이다.

초창기의 프리젠테이션의 책들을 보면 거의 ppt의 구성이나 자료들을 어떻게 모으고 구성하는지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하지만 요즘의 책들은 단순히 보여주는 스킬에 집중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설득을 기반으로 하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 역시 설득의 원리를 기반으로 책을 저술했다.

저자가 말하는 설득의 원리의 기반 중에 중요한 3가지 요소는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논리력, 이성을 기본으로 깔고 감성에 호소하는 정서를 터치하는 능력,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아는 상대방의 판단기준 등이다.

더 나아가 프리젠테이션은 혼자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는 것이다. 혼자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과 감정의 공유를 통해서 발표자가 청중에게 설득하는 것이다. 이때 적절한 질문을 하거나 주제에 대한 생각거리를 수사적 질문으로 던져 주는 것이다.

또한 강의준비를 할때는 철저히 기승전결의 원칙에 따라서 진행하되 결론부터 설명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라는 것을 권면한다. 즉 스토리 라인을 구성할 때 결론메세지 그리고 논리적인 구성 그 다음에 근거 증명의 순서대로 라인을 구성하면 논리적이면서도 청중의 입장에서는 더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 원칙을 근거로 3장에서는 전략을 어떻게 짜는가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기술적인 면도 이야기 하지만 청중분석과 함께 발표자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끊임없는 연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청중분석에 좀 더 할애를 하면서 중심을 둔다.

프레젠테이션은 왕도가 없는 것 같다. 자료만 준비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청중분석 및 자신의 컨텐츠외 발표기술을 연마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말이다.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발표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한번 쯤 점검 차원에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m********9 2014.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