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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자가 단독주택을 설계하면서 주요하게 생각했던 72가지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지 주변 상황에 따라 집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시작하여 거실을 배치하는 방법, 방을 배치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뒤에서는 현관과 마당부분을 특색있게 만드는법, 주방, 화장실, 가구배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요부분들의 상세도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집을 지으려고 하는 예비 건축주나 집을 설계하고자 하는 건축가, 그리고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이 책은 6가지의 챕터를 통해 72가지의 주제를 설명하고 있다. 모든 72가지 주제의 페이지에서는 사진,다이어그램이 곁들어진 도면, 작가의 설명 이 3가지가 눈에 띈다
이 세가지중에 어떤걸 먼저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이책을 즐길수 있다 건축을 전공한 나에게는 도면과 다이어그램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도면과 다이어그램 만으로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이해할수 있었고 그후에 옆에있는 설명들을 읽어보면서 내가 도면에서 발견한것들이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맞았나를 맞춰보는 재미가 있다. 대부분 도면으로 다 작가의 의도가 명확히 알수 있었다.
도면과 다이어그램 만으로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명확하게 드러날수 있는 책들이 얼마나 있던가. 보통 이런류의 책들이 책을 쓰기위해 억지로 말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비해 굉장히 명확한 언어에 감동을 받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진을 먼저 보거나 저자가 하는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고 그에 맞춰 도면과 다이어그램을 보는것도 편안하게 책을 접하는 방법이 될수 있겠다.
이책은 최근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작가의 주택관련 서적중에 가장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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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82
내용을 보면 과연 어떤 아이디어를 어떻게 풀어냈을까?, 어떻게 설계했을까? 그래서 어떤 편안한 집으로 탄생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