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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그리스 로마 신화 10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 정재승 추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 반전 ] 갠적으로 안좋아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저에게 그리스로마신화는 삼국지 같은 존재랄까요. 인물이 너무 많아 읽기 부담스런 존재죠. 그럼에도 그리스로마신화는 인물이나 사건 중심으로 읽음 재밌지 않을까싶어 도전할때가 많았어요. 삼국지가 그렇더라구요. 인물 중심으로 읽고 들으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리스로마신화도 도전해보았는데.. 그리스로마신화는 역시 어려워요 저에게. 아무래도 이름 때문인듯 ㅎㅎ 인물,신들의 이름이 저에겐 어렵네요. 삼국지는 그래도 우리랑 비슷한 이름이라 어찌어찌 외워지지는 않아도 알아는 듣겠는데 외국인은 어렵다는 ㅋ 지역 이름도 낯설고..ㅎ 그래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으니 늘 제대로 읽어보고싶은 욕심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집어드는 그리스로마신화 이번에 이쁜 양장북으로 나와서 만나봤어요. 표지가 이쁘고 한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라 들고다니기 좋을듯해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내용이 뭐랄까 기본 배경이 깔리지 않은 상태에서 읽으면 어렵다고나할까요. 제가 그리스로마신화를 아예모르지는 않지만 상세히 아는것도 아니기에 너무나도 유명한 트로이에관한 이야기지만 어렵게 읽혔어요. 역시 그리스.로마 신화는 배경지식 없이는 읽기 힘드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심플하게 풀어낸 이야기라 앞권을 뛰어넘고 읽으니 이해가 더 떨어진듯하여 앞권부터 아이랑 같이 읽어 볼까 합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같아 함께 읽어보려구요. 제 수준이 딱 초등 고학년 수준이라 글밥책 거의 같이 읽는데 그리스.로마신화 딱 좋은 글밥책같아요. 어렵긴한데.. 몇번 더 읽도록하려구요 부담은 적은 분량이라 부담없이 재독 들어갑니다 ^^ #어린이 #어린이도서 #어린이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10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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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에서 출간한 그리스·로마 신화가 벌써 10편이 출간되었다. 1편부터 읽기 시작한 이후로 손을 놓기 힘든 책이다.(진짜로) 워낙 그리스·로마 신화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이유도 있지만 각 권들이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와 관련된 신화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갔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10권은 '반전'이라는 키워드와 관련하여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투 '트로이 전쟁'을 담고 있다. 사고의 '반전'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은 단연 '트로이의 목마'일 것이다.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과정에 의문을 갖고 남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관찰하려는 것이 바로 사고의 반전인 것이다. 10권은 바로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 중에서 방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고 그 신화 이야기 중에서도 너무도 유명한 트로이 전쟁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과연 트로이와 아카이아의 전투에서 어떤 사고의 반전이 펼쳐질까?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가 많다. 그 중에서도 브래드 피트와 올랜도 블룸이 등장하는 '트로이'라는 영화는 10권의 주된 이야기인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만든 대작이다.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 그녀가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앞에 던진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적혀 있는 황금 사과.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를 그의 아내로 주는 댓가로 트로이 프리아모스 왕의 둘째 아들 파리스는 그 사과를 아프로디테에게 준다. 결국 파리스는 헬레네를 트로이로 데려오게 되고 9년 동안의 전투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트로이 전쟁과 관련하여 10권에는 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헥토르와 아이네이아스 등 많은 영웅들이 등장한다. 그들과 관련된 이야기 역시 아주 흥미롭다. 10권은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 이야기를 시작으로 트로이 최후의 나날까지를 그려내고 있다. 만약 트로이 전쟁의 시작과 끝을 알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그리스·로마 신화 10권을 추천하고 싶다. 트로이 전쟁과 관련한 이야기는 이 한 권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컴퓨터 악성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하는 '트로이 목마'.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험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트로이 목마가 바로 그런 것이다. 오디세우스의 계략....그것은 목마를 만들고 그 안에 40명의 선발된 장수들을 숨겨 둔 채 트로이군을 속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성안으로 목마를 끌고 들어가게 하는 계략은 그 얼마나 대담한 발상인가. 목마를 불태울 수도, 부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치열한 전투로도 끝나지 않았던 전쟁은 결국 자신들의 도시를 지켜 줄 것이라 믿었던 목마로 인해 끝이 난다. 이렇듯 트로이 목마는 반전의 열쇠라 할 수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전세계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겨 읽는 인문 고전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한 책들이 많아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파랑새의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를 적극 권하고 싶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신화를 재미있게 풀어나간 파랑새의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는 특히 뇌과학으로 신화 읽기라는 점이 더욱 흥미를 주고 있다. 신화가 지닌 무한한 생명력을 또다시 느끼게 한 파랑새의 그리스·로마 신화 10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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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그리스 로마신화 10권. 이번편은 '반전'이다. 책표지에 스포일러가 담겨있듯, 트로이 전쟁에 관한 이야기. 어쩌다보니 직전에 읽은 책이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였는데 그 책의 주인공 오디세우가 참전한 전쟁 '트로이전쟁'. 우리에게는 레골라스로 유명한 올란도 블룸의 영화 트로이 혹은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그 전쟁의 이면속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 것인가.
이야기의 시작은 파리스의 탄생과 신탁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죽이지 않으면 나라를 멸망케 할 아이, 파리스. 왕은 그를 이름없는 양치기에게 보내지만 본성이 착한 양치기는 왕의 명령대로 그를 죽이지 못하고 키우게 되고, 파리스는 결국 세 여신과의 대면을 이룬다.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결혼과 지혜와 미를 담당하는 여신들이지만 하필이면 '질투'와도 밀접한 이들은 황금사과를 놓고 '누가 가장 아름다운가'를 파리스에게 묻는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이 여기서 시작된 것인가. 파리스는 고민하다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너의 아내로 삼게 해주겠다'는 말에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고 여기서 전쟁의 씨앗은 싹을 튼다. 그녀가 말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바로 다른 나라의 왕비 헬레네였기 때문. 헬레네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지만 신들의 장난으로 파리스와 이어지고, 이는 트로이 전쟁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난공불락의 도시 트로이, 그 곳을 지키는 헥토르. 왕비를 되찾기 위한 그들의 전쟁은 이유는 무모했으나 당사자들에겐 치열했고, 전쟁에 많은 영웅들이 참여한다. 전쟁은 무의미하게 9년이나 지속된다. 그리스군의 영웅, 아킬레우스는 결국 선두에 서서 헥토르를 무너뜨린다. 하지만 트로이는 쉽지 않았다. 그리스군은 쉽지 않은 트로이 정복을 두고 오디세우스의 전략을 받아들여 거대한 목마를 만들고, 거기 숨어든 병사들의 활약으로 성은 불타오른다.
반전이란 여기서 말하는 것일까? 퇴각을 앞두고 그 당시 활용되지 않았던 공성장비 '목마'를 만들어 숨어든 이들이 전쟁의 판도를 바꾼 것이 반전일까. 그리스 군의 승리로 끝난 트로이 전쟁. 9년이나 계속된 무의미한 시간, 자원소비를 두고 이를 끝낸 오디세우스의 목마는 신의 한수였을 것이다. 여기서 바라본 반전의 의미는 상황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비틀기'를 말하는 것일까.
트로이 전쟁만 놓고 봐서는, 전쟁의 시작 원인 부터 반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왕자의 탐욕에 의한 잘못된 판단은 나라를 불에 휩싸이게 했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했다. 나라의 운명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지만 영웅의 시선 비틀기로 기울였고 다시는 되돌이킬수 없게 되었다. 시작과 끝이 반전인 트로이 전쟁, 신화 속에서 바라본 그 이야기에서 '사고의 반전' 그 중요성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되는, 이번에도 신화 속에서 키워드를 발견하게 되는 파랑새 출판사의 그리스로마 신화 10권이었다. 과연 다음 권은 어떤 이야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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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워낙 다양한 형태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책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리스·로마 신화 10》 는 파랑새출판사에서 출간된 신화 시리즈 열번 째 책이에요. 우선 이 책의 저자인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는 아테네 출신으로 25년 동안 신화 연구 끝에 이 작품을 완성했고, 이 작품으로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처음 신화를 읽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에요. 왜 신화를 읽어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답해주고 있네요. "엄청난 능력과 권위로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의 욕망.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 자체가 인생이다." 라고요. 신화는 우리 인간 삶의 원초적 뿌리와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인문학 바이블로 여겨지고 있어요. 그래서 파랑새에서 나온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정재승 교수님이 추천하는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12가지 키워드>라는 부제가 달려 있어요. 각 권마다 정재승 교수의 추천사와 키워드가 제시되어 있어서 이야기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10권에서는 '반전'이라는 개념이 핵심 키워드예요. 트로이 건설부터 미녀 헬레네를 두고 벌인 트로이와 아카이아의 기나긴 전쟁사와 그 후 이야기, 음유 시인 호메로스가 노래한 영웅들의 업적인 일리아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신화에서는 늘 사건과 충돌, 갈등이 일어나는데, 작은 불씨가 커져서 무시무시한 싸움과 전쟁이 벌어지기도 해요. 그런데 왜 전쟁 이야기 속에서 '반전'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을까요.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사고의 반전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과정에 의문을 갖고 남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관철하려는 각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뇌 영역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뇌 전체를 두루 활성화하여 사용할 때, 사고의 반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반전'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 우리는 승패를 넘어 모두가 이길 수 있는 해법, '사고의 반전'이 만들어내는 솔루션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정재승 (8-9p) 누구나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좋고, 신화에 숨겨진 가치를 확실하게 짚어줘서 유익하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트로이 목마, 그 반전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가치라는 값진 보물을 건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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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10 <파랑새>
책이 표지를 보면 이번 <그리스·로마신화 10>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할 수가 있을 거예요. 바로 트로이 목마, 트로이 전쟁 이야기이지요. 여러 번 읽었던 이야기이지만 쉽게 쓰여있어서인지 술술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초등 고학년, 그리고 중고등 아이들에게도 추천해 주고픈 도서에요.
전쟁이 일어나기 전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년 동안의 전쟁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트로이는 먼 옛날, 에게해 동쪽 연안에 프리아모스 왕이 다스리는 도시 이름이에요. 트로이는 모든 영광에도 불구하고 신과 인간들의 노여움을 사서 오랜 세월 참혹한 전쟁에 시달리게 되지요.
그럼, 이 엄청난 비극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스파르타 왕비, 헬레나 때문이지요.
"이 황소를 따라가라. 이 신성한 소는 네가 도시를 세워야 할 곳으로 데려가 줄 것이니라." 트로이를 건설한 일로스는 50명의 청년과 50명의 처녀를 데리고 신성한 황소를 이끌고 길을 떠나게 됩니다.
곧 그 소는 아테 언덕에 이르자 땅바닥에 쓰러지는데 바로 이곳이 새 도시를 세울 장소라는 뜻이었지요.
하지만 아테 언덕은 아폴론의 신탁, "아테 언덕 위에 세우는 도시의 성벽 안에 사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불행을 당하리라."이 있었어요.
신탁이 무서웠던 일로스는 성벽이 없는 도시를 세우고, 아테나 여신을 수호신으로 삼으려 합니다.
도시를 세우기 위해 일로스가 첫 삽으로 흙을 떠내자 그 안에 오른손에는 창을 왼손에는 실패를 든 젊은 여인의 모습을 한 조각상이 놓여 있는 거예요.
신탁을 들어보니 이 조각상의 여인은 아테나의 둘도 없는 친구, 팔라스 여신이고, 아테나가 이 도시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단, 팔라스 여신의 성상을 잃어버리면 온 도시 전체가 사라지게 된다는 거예요.
트로이 전쟁은 바로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둘째 아들, 파리스 때문에 시작되었고 그것이 트로이의 멸망을 가져오게 되지요.
그럼, 살짝 왕자 파리스가 태어날 때의 신탁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곧 태어날 아기는 참혹한 전쟁의 원인이 될 것이며, 도시를 구하고 싶으면 갓난아기를 죽여야만 한다."
<그리스·로마신화 10>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모두 신탁에 의해서 인간들이 움직이지만... 인간은 그 신의 말대로 이루어지는 걸 막아 보기 위해 '생각'하고 '움직'인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파리스가 태어났을 때 프리아모스 왕이 백성을 구하기 위해 아이를 죽이려 해요. 양치기에게 아기를 내어주며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결국 신탁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는 건강하고 살게 된답니다.
트로이 전쟁이 시작하게 된 이유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영웅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모든 신들이 축하해 주기 위해 모여요. 단.. 불화의 여신 에리스만 제외하고..
여기서 잠깐, 펠레우스와 테티스는 아킬레우스의 부모랍니다. 트로이 전쟁에 아킬레우스는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지요!!
아무튼,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이렇게 세 여신이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에리스가 세 여신의 발치에 황금 사과 하나를 던져둡니다.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적힌 사과를 말이죠.
서로 자신들 것이라고 하다 서로의 적이 되어 버린 세 여신. 세 여신의 불화를 보다 못한 제우스가 헤르메스에게 이 사과를 파리스에게 가서 누구에게 사과를 줘야 할지 결정하고 오라고 명령을 내려요.
세 여신은 파리스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제안을 합니다.
"네가 이 사과를 내게 준다면 아시아의 지배자로 만들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로 만들어주마." "네가 이 사과를 내게 준다면 나는 너를 무적의 용사로 만들어 주는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마."
헤라와 아테나의 제안에 파리스는 매수하려 하지 말라며 오히려 여신들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네가 이 사과를 내게 준다면 너에게 어울리는 나 못지 않은 여왕을 신붓감으로 주마. 제우스의 딸이자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부인인 헬레나를 말이야."
이에 파리스는 황금 사과를 아프로디테에게 주게 되고 이것으로 예언이 실행되며 트로이 땅에 무시무시한 저주가 내리게 되며 전쟁이 서서히 시작되게 되는 것이죠.
오디세우스가 전쟁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미치광이 흉내를 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이에요.
소 옆에 오디세우스의 아내가 아들을 안고 있는 페넬로페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림과 함께 보니 재미가 두 배!!
401페이지나 되는 <그리스·로마신화 10>은 트로이 전쟁을 모두 담고 있어요. 긴 내용이지만 한 번쯤은 읽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25년 동안 신화 연구 끝에 완성한 이 작품은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이로 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어린이들에게 신화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그리스·로마신화> 추천해요!
#어린이 #그리스로마신화10 #정재승추천 #파랑새 #인간을이해하는12가지키워드 #트로이전쟁 #트로이목마 #오디세우스 #헬레나 #파리스황금사과 #전쟁일리아드호메로스트로이
<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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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신과 영웅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신화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준다.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중, '반전'을 담은 그리스·로마 신화 10에서는 전쟁 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에 대해 듣게 되는 시간으로 평소에 좋아하던 이야기여서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받아들었다. 책표지를 보는 순간 우리의 시선을 강렬하게 끄는 것은 성 앞에 서 있는 멋있고 잘 생긴 말, 바로 거대한 트로이의 목마였다.
도시 트로이가 세워진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하게 시작되었다. 신탁을 현명하게 잘 풀이했고 신들의 보호아래 잘 살아가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걸까. 한편,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앙심을 품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세 여신의 발치에 휙 던진 황금 사과와 양치기 파리스에게 주어진 가혹한 선택의 시간. 이렇게 운명의 여신 모라이는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었던 것이다. 트로이 전쟁이 아름다운 헬레네로 인해서 일어났다니... 이렇게 새롭게 알게된 사실과 인물들, 알고 있는 장면,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 헥토르, 아프로디테... 신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어우 러져 살아가는 시대, 전쟁, 영웅의 출현, 신탁, 예언, 질투, 사랑, 배신, 갈등 그리고 많은 죽음이 있었다.
기나긴 전쟁이 끝났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다루는 12가지 키워드가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그 키워드를 기억하면서 다시 그 이야기들도 듣고 싶어졌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이야기의 흐름을 한 눈에 그려 볼 수 있도록, 금방이라도 그림 속에서 튀어나와 움직일듯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머릿속으로 그려본 장면 들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그래서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읽는 어린이들도 삽화를 보면서 영웅과 신들의 생생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수 있을 것이고 그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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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라는 부제로 발간 중인 이 책은 '반전'의 이야기이다.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글에 '뇌과학자에 따르면, 사고의 반전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과정에 의문을 갖고 남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관찰하려는 각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뇌 영역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뇌 전체를 두루 활성화하여 사용할 때, 사고의 반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우리 독자들이 자신의 뇌를 좌뇌와 우뇌 구분 없이 두루 사용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특별히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그 특별한 사고 반전의 노하우를 배우기를 고대해 본다.'이라고 쓰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야기는 여러 경로로 듣게 되어 대표적인 신들은 알고 있다. 그리고 여러 도시들 특히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는 역사나 언어, 지명 등 다양하게 연관되어 있어 접하게 되었다. 이번에 읽는 이 책은 트로이와 목마 이야기로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그 긴 전쟁의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끝맺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인물과 신화의 인물들이 섞여져 있어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신과 인간과의 관계로 태어난 인물들도 많아 더욱 그렇다.
내용으로 보면 헬레네가 원하여 트로이로 갔는데 이 여인을 둘러쌓고 그렇게 긴 전쟁이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도 지금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물론 신화라는 이야기가 이해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떠난 여인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전쟁 이야기가 트로이 이야기이다. 각각의 신들의 자신들의 도시와 아이들이 엮어서 복잡해지는 이야기이다.
오디세이도 이때 원정에 참가하게 된다. 함께 하기를 꺼려 하던 오디세이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정체를 들키고 함께 하게 된다. 그 이후 그는 자신의 지혜를 이용해 전쟁을 이기기까지 함께하게 된다.
'전투는 이내 확 불이 붙었다. 아카이아 병사들은 성난 바다처럼 앞으로 밀고 나갔다. 트로이 병사들도 사나운 함성을 내지르며 돌진했다. 아테나도 한데 섞여 아카이아군을 도왔고, 피에 굶주린 전쟁의 신 아레스는 트로이군을 도왔다. 신과 인간이 뒤 썩여 전쟁에 얽혀들었다.' 이처럼 신과 인간이 섞인 전쟁이어서 수없이 우세가 가름하기 어려워지며 9년을 넘기게 된다.
어느 날 제우스는 선언한다 "제신들은 내 명령을 귀담아들으시오. 이제부턴 아무도 아키이아 군대든 트로이 군대든 돕지 마시오. 내 말은 법이오." 그러나 트로이군이 우세해져서 아킬레우스에게 영광의 시간이 다가오도록 싸움을 직접 관장하기 시작했다.
제우스의 아들이 전장에서 죽을 운명이어서 도와주려고 할 때 헤라가 반대하며 "아무도 인간의 운명을 바꿀 권리는 없어요. 당신이라 해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부분은 신이라는 존재의 관여가 어느 부분인지 혼란스럽다. 신의 자신들은 특출한 힘이 있지만 신이 될 수 없는 존재. 인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아킬레스건'이라는 급소의 이야기도 함께한다. 그리고 구성원이 여성뿐인 아마존이 트로이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도 전쟁 후 새로운 곳에 도시를 세운 곳이 베니스로 알려진 지역이다. 여러 유럽 도시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다. 다행히 중간중간에 그림이 이해를 도와준다.
전체적으로 신화와 함께 써 여진 역사 이야기이다. 다만 이야기의 연결이 항상 신들과 함께 하여 혼란스럽다. 그러나 그렇게 읽어 나가다 생각이 든 것은 이 신들이 인간의 다른 욕망의 형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니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누구나 갖게 되는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힘과 스스로 욕망에 잘못된 선택이 신들의 개입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닐까. 이런 복합된 이야기로 생각해 보면 다시 읽을 때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린이 #그리스로마신화10 #전쟁일리아드호메로스트로이 #정재승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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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는 분명 읽을때는 재밌었는데, 지나고 보니 신들의 이름도 사건도 헷갈린 휘발성 높은 책이다. 이번에 새로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도 분명 재밌는데, 읽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 개인적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는 오래전 읽은 만화책 버전과 그림과 조각상 등의 예술작품의 해설개념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접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소설처럼 읽게 되었다. 트로이 전쟁이 이번 회차의 큰 주제이니, 전쟁의 발생의 배경이 사전에 제시되며 9년간의 전쟁의 과정, 전쟁 그 이 후까지 서사가 잘 짜여 져 있다. 그러나 중간중간 이해되지 않는 인물과 이야기들은 이전의 이야기를 되짚어 봐야 하기에 중간 회차부터 읽거나 발췌해서 읽는 건 권하지 않는다. (그리스 로마 신화 첫 권부터 시작하는 걸 권한다.) 읽다보면 처음부터 읽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들 것이다. 문체나 이야기 전개방식이 어렵지는 않아서 학생이나 어른 모두에게 적합하겠지만, 다양한 삽화와 관련 작품들로 지루함을 줄이고 이해도를 높이던 책들과는 다른 구성이다. 소설처럼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흥미를 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뇌과학자 정재승이 신화읽기를 추천하는 이유 '사고의 반전'에 다시 집중하여, 신화읽기에 관심을 가져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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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그리스로마신화 벌써 열 번째를 맞았습니다. 열 번째 키워드의 주제는 반전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전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 일으켜온 이 시대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살다 보면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비틀고 생각의 반전을 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발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멋지게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 신화에서는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큰 책입니다.
“아테 언덕 위에 세우는 도시의 성벽 안에 사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불행을 당하리라.”---p21
모든 시작은 다툼에서 시작됩니다. 반전의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입니다. 올림포스의 여신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는 서로 황금사과를 차지 하려고 합니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일이 시발점이 됩니다. 에리스는 불화와 다툼 을 관장하는 신이기 때문에 결혼식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입장을 거절 당했고 격분한 에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황금사과를 선물로 보냅니다. 셋은 승부를 내기 위해 인간 중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인 트로이의 둘째 왕자 파리스에게 심판을 부탁합니다. 파리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셋은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파리스는 현명한 판단을 내렸을까요? 기지를 발휘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비틀고 생각의 반전을 꾀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낱 비천한 양치기인 제게 세 여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을 결정하라고요?” ---p.36
헥토르는 좋은 품성을 갖고 태어난 영웅입니다. 강인하고 용감하고, 몸과 마음이 올곧을 뿐만 아니라 전쟁술에 관해서는 그와 겨룰 사람이 없었습니다. 만약 헥토르가 쓰러지는 날이면 모든 것이 끝장입니다. 그의 아버지 프리아모스왕은 이제 너무 늙었고 아들이 지휘하는 수비책을 따를 뿐이이서 헥토르의 어깨에 트로이의 모든 희망이 걸려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목숨줄에 매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용감무쌍한 헥토르는 도망치지 않았고영웅답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헥토르가 만약 죽지 않았다면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등장한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이아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뇌학자들에 따르면 사고의 반전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과정에 의문을 갖고 남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관찰하려는 각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좌.우뇌 전체를 활성화할 때 최고의 반전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양손잡이인 독자에게 관심을 끄는 대목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발생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화입니다.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그리스의 신들은 현대인들에게 아직도 읽히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우리가 아직도 읽는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이야기 때로는 너무도 황당해 이해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큰 울림이 있는 책입니다. 인생에서 멋진 반전을 기대하며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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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라는 키워드와 트로이 전쟁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며 신들의 말 한마디에 휘둘리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인간들의 탐욕과 욕망들로 신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는 것 같았다. 신들의 말에는 농락을 당하면서도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은 욕망을 해소하려는 인간의 모순된 모습일까? 이런 모습들이 뇌과학적인 반응일까? 그리스??로마 신화 는 어렵게 느껴져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지만 이럴때 단계를 낮춰서라도 파고들어 보기로 했기에 이 책이말로 나에게 딱이었다 책에는 연령층이 없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1편부터 순서대로 읽어 보는것을 추천한다. 1권부터 다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