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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연은 신비로워라!
"아! 자연은 신비로워라!" 내용보기
계속 언젠가는 다시 읽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는 책들이 있다. 필립 볼의 형태학 3부작 『모양』, 『흐름』, 『가지』도 거기에 포함된다. 비록 완벽히 이해하면서 읽지는 못했으나, 아니 그랬기에 다시 읽어야 한다고 마음먹고 있다. 필립 볼의 『자연의 패턴』은 그 3부작의 화보 버전이다. 말하자면 글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림으로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다. 사실 그게 더 맞는 전
"아! 자연은 신비로워라!" 내용보기

계속 언젠가는 다시 읽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는 책들이 있다. 필립 볼의 형태학 3부작 『모양』, 『흐름』, 『가지』도 거기에 포함된다. 비록 완벽히 이해하면서 읽지는 못했으나, 아니 그랬기에 다시 읽어야 한다고 마음먹고 있다. 필립 볼의 『자연의 패턴』은 그 3부작의 화보 버전이다. 말하자면 글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림으로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다. 사실 그게 더 맞는 전략인지도 모른다. 대칭, 프랙탈, 나선, 흐름과 혼돈, 파동, 거품, 결정과 타일, 균열, 점과 줄과 같은 자연의 패턴을 글로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뭔가 그림을 봐야 그런 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냥 알기 위한 책도 아니다. 느끼기 위한 책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 아니다. 환상적인 사진들을 통해서 우리의 세상을 좀더 느끼기위한 책이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신비로운지, 그리고 얼마나 과학적인지. 여기서 과학적이란 말은 우리가 그것을 과학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아직도 우리의 과학으로 완전히 포섭되지 않은, 그런 것들이 있다는 뜻이고, 언젠가는 설명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질 만큼, 그만큼의 열쇠도 쥐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보다보면, 신비로움을 과학이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도 하나의 방향이지만, 그 반대로 과학이 신비로움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도 방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프랙탈의 경우가 그런 경우이며, 우주의 모양도 그런 것이고, 곤충의 눈 구조도 그렇다. 점점 미세하게 접근했을 때 나오는 패턴과 더 멀리서 봤을 때 나오는 패턴은 우리가 과거에 경험할 수 없었던, 그래서 신비로움의 범주에 넣을 수 없었던 것들이다. 우리는 과학으로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렇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봤으니, 다시 그의 3부작을 꺼내 읽을 때인가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19.05.23. 신고 공감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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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패턴
"자연의 패턴" 내용보기
책 한장 한장의 페이지 속에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과 자연과학에 대한 글들이 잘 서술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눈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자연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삶에 지친날... 휴식이 필요한날... 충천이 필요한날... 눈과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날... 멍때리면서 한장 한장 사진을 넘겨 보기를 추천한다   자연 과학적
"자연의 패턴" 내용보기

책 한장 한장의 페이지 속에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과

자연과학에 대한 글들이 잘 서술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눈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자연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삶에 지친날...

휴식이 필요한날...

충천이 필요한날...

눈과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날...

멍때리면서 한장 한장 사진을 넘겨 보기를 추천한다

 

자연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면

글을 읽어 보아도 좋을 것이다

간결한 문맥이 인상적이며

어렵지 않게 마음속에 와 닿아

재미있다

 

 

 

 

 

m*****d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