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공화국, 전두환 정부의 시대.
군부의 시대요, 독재 권력 정점이었던 시대. 그중에서도 정보기관의 비사에 관한 책이다.
그것도 2권.
당대의 대통령은 죽었지만 아직 참모들이 살아있는 이 시점에서 이런 비밀스러운 얘기들을 밝힌다는 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주화됐다고는 하나 그 사람들은 아직도 강건하다고 생각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살펴보지 않는 80년대의 모습을 정보기관의 비사를 통해 볼 수 있으니 흥미진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