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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네 반 상벌 수첩 김원석 글/ 박선미 그림/ 한기호 해설
이 책은 '상벌'을 주제로 상과 벌이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책 처음에는 한 경영자의 어린시절 말을 더듬었던 사례를 소개하여 어머니의 칭찬과 응원이 있었기에 말을 더듬는 다는 단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책 전반에는 '상'과 관련해서 어떤 행위에 대한 보상이나 칭찬이 필요한지, 그렇다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책의 주제는 '상벌' 이지만 주로 '상'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는 즉 보상이나 칭찬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하여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 중간중간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생각해 보게 하는 활동들이 나와있어 책과 관련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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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단다. 기영이 아빠의 가정교육은 아주 단순하다. 그렇지만 진리의 말 아닐까. 전학을 가게 된 기영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떨어진 휴지를 줍고, 등굣길 길을 잃고 헤매는 꼬마를 정성껏 돌봐주는 반듯한 아이다. 꼬마의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 도움을 주었던 학생을 찾을 때도 자신있게 앞에 나서지 않았다. 착한 일을 했는데 왜 내가 했다고 자신있게 나서지 못했을까.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시멜로 실험과 칭찬의 심리적 효과를 실험했던 로젠탈 효과까지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예제가 제공되었다. 만일 나라면? 다른 건 몰라도 칭찬을 받으면 엄청 좋아할 거란 결론. 칭찬 언어 낱말 놀이까지 아이디어가 팡팡 솟는 책이다.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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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칭찬, 보상, 벌
활용 학년 및 교과 연계 초등과정 2-1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5-1 사회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은 기영이네 반 상벌 수첩입니다. 아이가 읽어보기 전 교과 연계과정을 보더니 "엄마~! 나 이거 배운 건데!!" 하며 말하네요. 교과연계 책이라니 더 유심히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게 되었던 책입니다.
7차 교육과정 개정 이후 학교 교육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등 첫 인문철학왕>>은 재미있는 동화, 깊이 있는 해설과 특강, 창의. 탐구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에 넘쳐나는 지식을 지혜롭게 다루며 문제 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책에서는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목차 추천사...4 구성과 활용...6
생각 실험...10 칭찬이 힘이 된다고?
만화...20 새로운 시작
〈1장〉 내 이름은 개똥이...22 인문철학왕되기1 인내심을 기르면 보상이 주어질까? 소쌤의 철학 특강 인내를 강조하는 종교
〈2장〉 집이 어디야?...36 인문철학왕되기2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소쌤의 인문 특강 마시멜로 실험
만화...54 상과 벌, 꼭 필요할까?
〈3장〉 상벌 수첩...60 인문철학왕되기3 칭찬과 보상이 꼭 있어야 할까? 소쌤의 창의 특강 로젠탈 효과
〈4장〉 샤프 도둑...84 인문철학왕되기4 만일 나라면? 놀이활동 칭찬 언어 낱말 놀이
책은 한 단원씩 나눠지면서 이야기가 연결되게 되었어요. 일단 책 첫 시작은 만화책으로 시작하지만 연결되는 글로 연결을 해요.
책의 내용을 살펴볼게요
꼭 칭찬과 보상이 있어야 할까? 벌이 없다면 잘못을 많이 저지르게 될까?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 와서도 기죽지 않고 지내는 기영이. 어느 날 길 잃은 어린아이를 파출소에 데려다준 일로 칭찬을 받게 되었는데, 좀처럼 앞으로 나가려 하지 않아요. 당연히 한 일을 한 것뿐이고, 이런 일로 주목받는 것도 싫었거든요. 친구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상을 받으려고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말이에요. 잘한 일에는 꼭 칭찬과 보상이 따라야 할까요? 칭찬과 보상이 없다면 다들 좋은 일을 하지 않으려 할까요?
내용은 연결되지만 중간중간 아이들이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생각 실험, 소쌤의 철학 특강 인문철학 왕 되기 등 작은 주제로 아이들 스스로 읽었던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도 적혀있어요. 책을 읽은 중간중간 과연 상과 벌이 꼭 필요한지 주인공인 기영이의 행동에 대해서도 아이의 생각은 어떤지 물어볼 수 있는 파트였어요.
주인공인 기영이를 통해서 기영이의 생각과 행동을 아이와 많이 이야기했어요. 우리아이라면 기영이처럼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순간에 어떻게 했을지 그리고 꼭 기영이처럼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었을 때 같은 행동을 했을지?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았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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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늘 정도의 답을 말해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확 와닿네요.. 기죽지 않고 잘 지내는 기영이를 보면 기특하지만 더 나아가지 않고 머무르는 모습을 보면 또 아닌거 같고.. 잘한 일에는 칭찬하는건 알겠지만 항상 상을 줘야 하는 걸까요?? 상을 받기위해, 상이 목적이 되어 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칭찬과 보상이 없다면 좋은 일을 하지 않으려 할까요..?? 기영이 같은 캐릭터는 정말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칭찬은 많이~ 상은 적절히~ 가아아아끔 벌도 줘야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요... 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떤게 정답인지 늘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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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학교육학회 강력 추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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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에게 교훈을 안겨주기 위한 의도의 에피소드들이겠지만, 요즘세상에 있기 어려운 기영이라는 캐릭터에 공감을 갖기가 어려웠다. 4학년 딸아이는 엄마, 이런 상황(샤프사건)에 기영이처럼 이렇게 행동해야해? 라고 묻는데 솔직히 기영이의 처신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작가의 의도는 분명하지만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는거구나...라고 정답처럼 생각 하지 않도록 부모나 교사가 옆에서 많은 이야기와 지도를 병행해야할 것 이다. 이 이야기의 환경과 이 이야기의 배경과 이 설정에서만 가능한 일이지 현실에서는 저렇게 금방 누명이 벗겨지기도 힘든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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