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솔직하지만 가볍지 않게 정말 중요한 것들을 차근 차근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좋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그때나 지금이나 늘 쉽지않다. 덜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더 어려운 사람들도. 그래서 우리에게 남은건 무엇일까? 재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두고 두고 꺼내읽을 것 같다. 나 처럼 개학이 반갑지 않았던 겨울에 특히 더 따뜻하고 3월 처럼 안녕~ |
|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박선우 작가님의 효정의 발화점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표지가 눈에 띄었는데 연기로부터 멀어지는 하안과 다르게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효정의 모습이 이 만화의 내용을 요약해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권 마지막 부분이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최고의 만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