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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인이다. 하지만 평소 실천하는 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카톨릭교인으로부터 이 책을 권유받았을 때 망설임없이 구입했다. 테레사 수녀님의 헌신적인 사랑은 이미 매스컴을 통해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마더 테레사의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 있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다 읽고 난 지금까지 뭔지 모를 뭉클함과 슬픔이 나를 사로잡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가 너무나 어려워 자신에게 실망하고 지쳐가고 있는 나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다.
18세 때 수련생활을 시작하여 87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난한 이들과 병든 자를에게 그토록 헌신적일 수가 있었다.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름다운 일을 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사실 마음을 다해 가난한 이들에게 자신을 내어줄 때 그들의 일그러진 얼굴에서 우리가 봉사해 드리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마더 테레사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신앙인이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돌아보기가 힘든 현실이다. MIF 한파의 맞은 많은 사람들 중 한사람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참으로 실천하기 힘든 참사랑을 실천하신 분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하는 말이 깊은 내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전하지 않는 말은 어둠을 증가시킬 뿐입니다. 오늘날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빛을,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사랑을, 하느님의 뜻을 행할 방법을 주시도록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p33 작은 희생을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조차도 놓치지 마십시오. 여기서는 미소로, 저기서는 친절한 말 한마디로 항상 가장 작은 바른 일을 행하면서 그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 p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