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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 해먹지 않으니 집에서 밥냄새 맡기가 어렵구요! 길이 아스팔트로 덮혀져 있으니 흙냄새 맡기도 어려워요! 카드로만 계산하니 돈냄새도 그렇지요. 또 갈수록 자연의 냄새 맡는 것도 힘들어졌어요. 이 책은 정말 소중하지만, 디지털 세상에 밀려 잊혀져가는 냄새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홉작가님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어요. 진짜 소중한 것을 지키고 간직하기 위해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표현해야 함을 말이예요. 메말라 있던 감성을 건드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이 책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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