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책 살 때 목차를 꼼꼼히 보는데 알찬 거 보소. 1,800여명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로 내용도 아주 현실적 (따라서 소장각) ‘낀세대’ 학부모, 특히 자녀교육과 자기개발(독서)에 관심 많은, 요즘 초,중등 엄마들이 주인공인 다큐 같은 책이다. (90년대생이 온다, 그 책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다. 80년대생을 안 챙겨줘서 섭섭했는데, 이은경 작가님께 감사하다.) 남편에게 “나만 이런 거 아니지?”하며 내 자서전처럼 읽혀야 할 책 (곳곳에 아빠들 이야기도 나오니 같이 물개박수치며 읽을 예정) 주 고객층이 <요즘 초,중등 자녀를 둔 엄마>라면 서점, 학원, 슈퍼, 부동산 사장님들께도 필독 도서 (드라마, 웹툰, 칼럼, 에세이 쓰는 작가님들도요^^) |
|
설문 데이터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1980년대생 학부모의 특성을 분석한 것이 흥미롭다. 글 또한 가볍게 익히는 것이 술술 넘어간다. 1980년대생은 X세대도 아니고 MZ도 아닌 것이 끼인 세대라는 느낌을 받는다. 어중간하게 위아래에 치이는 듯한 느낌을 없애고 온전히 80년대생만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감사하다. 우리가 이런 특성을 가졌구나 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에도 감사하다. 그리고 깨닫는다. 80년대생이 어느새 이 시대의 사회 주축이 된 허리세대구나. 80년대생들의 가치관과 선택으로 산업, 교육 등 많은 영역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트렌드의 흐름으로 이어지는구나. 한 세대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는 이 키워드들을 다른 사람들도 확인해봤으면 한다. |
|
주말부터 어제까지. 푹 빠져들어 3일 안에 정독 끝냈습니다. (현생이 바빠서 쪼개 읽다가 어젯밤 몰입해서 마무리했네요^^) 우선 이은경 작가님, 그 두꺼운 책 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치 한편의 논문을 읽는 듯 했어요. 논문이라고 하면 무척 어렵고 복잡할 것 같죠?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같은 보통 사람에게까지 술술 잘 읽히고, 다양한 예시에 지루할 틈 없는 책이었어요. 그 많은 통계와 수치를 언제 다 찾아보신걸까요..! 길었던 설문조사는 한 번 응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 많은 건수를 모두 분석하셨다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팽팽 돕니다^^ 하지만 그런 수고와 노력으로 이런 책을 만들어주셔서, 아주 감사하게 편안히 트렌드를 파악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글쓰기와 교육에 관한 책을 주로 쓰고 강연하시던 선생님이 경제경영서를 쓰셨을 땐 그만한 이유와 동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읽어보니 역시나, 선생님이 그간 접해온 모든 독자들과 학부모, 인간관계가 녹아든 한 세대의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메인, 허리를 담당하는 80년대생 학부모가 얼마나 중요한 세대인지 공감했고요,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든 이들의 삶의 패턴과 특징을 파악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교육계에 계신 분들, 사업하는 분들, 직장 다니시는 분들, 모든 서비스직에 있는 분들 등등 모두에게 필독서로 추천 드려요. 이 세대를 이해해야 현시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80년대생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우리가 주인공인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말이필요없는 이은경선생님 화법으로 80년대생 뿐만 아니라 70.90년대생 학부모까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일단 나자신을 이해할수 있고. 내가 이기적인거 아닌가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도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전 N잡 관련한 내용 부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책 읽 기전 목차에서도 이 내용이 제일 읽어 보고 싶었어요. 읽어보니 다양하게 N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알수 있었고. 저또한 다양한 N잡에 뛰어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강력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