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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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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이 책은 세상을 바꾼 영광스럽고 충격적인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들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음악이 있습니다. CHAPTER 1 상징에서 음악으로, 2 덩굴 모양 음표, 3 오페라의 탄생, 4 바흐로부터, 5 쇼맨십, 6 소리의 연금술, 7 재즈,파리로 향하다, 8 위대한 침묵, 9 불협화음의 해방, 10 비밥, 11 마일스 어헤드, 12 가공 음악, 13 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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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이 책은 세상을 바꾼 영광스럽고 충격적인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들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음악이 있습니다.

CHAPTER 1 상징에서 음악으로, 2 덩굴 모양 음표, 3 오페라의 탄생, 4 바흐로부터, 5 쇼맨십,

6 소리의 연금술, 7 재즈,파리로 향하다, 8 위대한 침묵, 9 불협화음의 해방, 10 비밥,

11 마일스 어헤드, 12 가공 음악, 13 성에 대한 질문, 14 연꽃을 든 모차르트 로 구성되어 있듯이

음악, 역사, 문화, 철학 등 광범위한 이야기를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생각보다 어려운 책이긴 합니다. 인물이 많이 나오고

관련된 이야기도 아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번에 정보를 습득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CHAPTER씩 흐름을 파악하며 습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흐름을 파악하면 좀 더 쉽게

읽히는 느낌입니다. 그림과 QR코드가 있어서 글을 이해하는데 특히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CHAPTER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1번, 3번, 8번 입니다.

1번 상징에서 음악으로 에서는 QR코드로 SING&SIGN의 독일어 수어와 함께 보는 '요한 수난곡' 

화면이 재생되는데, 수어로 음악을 표현하는게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완전히 해소해주었습니다.

여러명이 각 악기의 음을 수어로 하는데 음의 길고 짧음, 떨림, 퍼짐, 그 미요한 차이까지 표현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음악에 스며들어 한몸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3번 오페라의 탄생 에서는 기득권에 대한 반발과 자유를 향한 욕구를 기반하여, 순전히 학구적인

탐구심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페라라고 하면 뭔가 오로지

지성과 교양을 보여주며 특권층만 누리려고 만들어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반대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다니..

마지막으로 8번 위대한 침묵(133p 위대한 소음..) 어떤게 진짜 CHAPTER의 이름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소음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소음이 위대하다니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음악에 빛을 더해주는 존재로 격상한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싶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는데 한번도 음악의 탄생이나 역사를 

알아보려고 하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음표의 시작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입니다.

책의 이야기가 많아 두서없이 쓰게 된 부분이 있지만 분명한건 이 책을 읽고 음악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된 것 또한 혁명일 것입니다.

'나의 끝은 나의 시작이요, 나의 시작은 나의 끝이니'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1 2023.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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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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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음악수업을 통해 클래식과 고전을 배울 수 있는 점은 참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은 교육이 늘 과거에 머물러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 현재 어떤 음악 장르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접할 수 있다면 아이들도 더 흥미로워하지 않을까요. <음악혁명>은 그런 의미를 두고 읽어보면 깜짝 놀랄 사건들을 풀어놓은 음악 역사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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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음악수업을 통해 클래식과 고전을 배울 수 있는 점은 참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은 교육이 늘 과거에 머물러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 현재 어떤 음악 장르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접할 수 있다면

아이들도 더 흥미로워하지 않을까요. <음악혁명>은 그런 의미를 두고

읽어보면 깜짝 놀랄 사건들을 풀어놓은 음악 역사 이야기에요.

 


 

 

 

   클래식, 재즈, 현대음악뿐 아니라 시대적 배경이나 미술도 포함해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어서 먼저는 박학다식한 지식의 저자가 존경스럽고요.

그만큼 음악에 별 관심없었던 일반인이라면 음악인 대거 등장에 당황하고

낯선 기법과 연주들이 한가득이라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를 일이에요.

저도 쉽게 읽히진 않았지만 구멍난 상식으로나마 띄엄띄엄 아는 이야기가 나와서

보다 지치면 큐알코드로 연주를 들어가며 쉬엄쉬엄 읽었어요.

 

   책의 구성이 총 14장인데 초반 5장까지는 바로크 이전부터 시작해서

고전주의, 낭만주의를 거치는 이야기라 오히려 이런 내용은 대중적인 듯이요.

고딩 딸냄도 음악 수행평가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아리아 '나를 울게 하소서'를

배우고 있는 터라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짚어줬더니 열심히 읽어보더라고요.

 

   그런데 1889년 파리박람회가 등장하는 6장부터는 뭔가 사람들의 삶도,

문화예술도 급변하는 느낌적 느낌이 들기 시작해요. 문화라는 것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꾸 변해 가듯 외국 문물의 교류, 문학 작품이나 미술 사조, 과학의 발달 등이

음악에 또다른 흐름을 만들어 가네요.

 


 

 

 

   재즈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흑인 음악가들의 설움과 어려움을 읽다보니

영화 '그린북'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저는 현대 음악이라고 했을 땐

존 케이지의 '4분33초'가 떠오르는데 그 작품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준 4분 33초의 정적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리에 대한 것이었고, 진정으로 듣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설명이 붙어있네요. (흠... 직접 당해보면 입장이 달라질지도요)

 

   그!런!데! 이 책에는 존 케이지의 작품만큼이나(?) 기가 막힌 연주들도

소개되고 있어서 진심으로 놀랐어요. 에릭 사티의 '백사시옹'과 테리 라일리의 '인 씨'를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해 줘봤거든요. 울집 식구들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책 제목에 혁명이란 단어를 그냥 갖다 붙인 게 아니었어요.

 


 


 

 

   소음과 예술 사이, 진정한 음악은 어디까지인 것인가를 고민하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50년 뒤에는 또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궁금해요.

 

 

 

* 에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23.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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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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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음악이란 학교생활의 일부인 교과과목중 하나에 불과했던 나에게 평범하게 공부를 할줄 알았던 딸이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면서  음악이란 즐거움이 어느순간부터 엄마인 나에게 조차 부담감으로 다가올때 우연히 우아음에서 이벤트를 접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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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음악이란 학교생활의 일부인 교과과목중 하나에 불과했던 나에게
평범하게 공부를 할줄 알았던 딸이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면서 
음악이란 즐거움이 어느순간부터 엄마인 나에게 조차 부담감으로 다가올때
우연히 우아음에서 이벤트를 접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았다
 
책의 표지에선 느낌상 가볍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페이지를 열어보니 쉽게 읽어나가는 소설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책이다
하트, 나무모양의 악보라던가, 덩굴모양의 음표등..
아마도 책을 접하지 않았다면 평생을 몰랐을 내용들이 흥미로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도 원서에는 없다고 하는 삽화와 중간에 있던 큐알코드로 실제 연주를 들으면서
복잡했던 머리를 쉬어갈 수 있는 부분등이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다가온다.
역사 공부하듯 훑은 책이라 아직은 무언가 정리가 되어있지 않지만,
몇번 더 반복해 읽으면 좀 더 큰 이해로 다가올 듯하다.
 
 
* 본서평은 '우리 아이는 음악인(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하는 출판사 이벤트로 책을 지급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3.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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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모르지만 알고싶은 내가 음악의 이야기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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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작곡가의 음악이든 클래식,재즈 음악을 듣고있으면어렵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곤 한다.그러면서 작곡가들에게 경외심을 갖는 한편그들의 알려지지않은 삶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다.그러다가 발견한 음악혁명.이 책은 나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주고작곡가들의 삶의 이야기 부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가 칸딘스키와 쇤베르크의 일화나,파가니니,바흐,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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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작곡가의 음악이든 클래식,재즈 음악을 듣고있으면
어렵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곤 한다.
그러면서 작곡가들에게 경외심을 갖는 한편
그들의 알려지지않은 삶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음악혁명.
이 책은 나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주고
작곡가들의 삶의 이야기 부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가 칸딘스키와 쇤베르크의 일화나,파가니니,바흐,모차르트 일화, 내가 좋아하는 비밥의 이야기까지........
음악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누군가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고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본다.
2*****1 202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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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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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국내 클래식 팬에게도 유명한 책 <피아노의 역사>를 펴낸 스튜어트 아이자코프이다.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11세기 음악 기호의 발명, 16세기 오페라의 탄생, 19세기 쇼맨십 등 서구 음악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급진적인 변화의 순간을 다룬다. 각각의 순간들은 음악을 새로운 방향을 이끌거나 일부는 나중에서야 겨우 알아차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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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국내 클래식 팬에게도 유명한 책 <피아노의 역사>를 펴낸 스튜어트 아이자코프이다.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11세기 음악 기호의 발명, 16세기 오페라의 탄생, 19세기 쇼맨십 등 서구 음악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급진적인 변화의 순간을 다룬다. 각각의 순간들은 음악을 새로운 방향을 이끌거나 일부는 나중에서야 겨우 알아차릴 정도로 미묘했다. 어떤 순간들은 세간의 격렬한 역풍을 맞기도 했고 어떤 순간들은 대중의 격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음악 역사에 존재한 변화들 역시 더 큰 역사 속 사건들이 그렇듯 한순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 변화의 순간 전에 복선이 있었고 모범 사례가 있었고 변화 뒤에는 장기간의 여파가 지속되었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 속에서 축하받아야 마땅할 창의력과 과감함이 빛난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이 다루는 음악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록 ROCK).

 

 

이 책의 모든 장들이 재미있었지만 제일 먼저 펼친 장은 단연코 5장 쇼맨십이었다.

낭만주의 시대에 접어들며 연주자들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뭇 관객을 황홀경에 빠뜨리기 시작했다. 바이올린에서는 피가니니 피아노에서는 리스트가 등장한 것이다. 리사이틀을 관람하는 팬들은 연주자들의 현에서 건반에서 들려오는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 못지않게 연주하는 동안 그들이 보여주는 몸집에 사로잡힌다.

'거장, Virtuoso'라는 표현은 처음에는 연주자에게는 사용되지 않았고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칭호였다고 한다.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19세기에도 만연했다가 낭만주의 시대가 도래하며 드디어 슈퍼스타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즉 쇼맨십의 시대가 당도한 것이다. 피가니니의 화려한 연주는 후세대에 영감을 주었고 많은 이들이 그를 따라 했다. 피가니니라는 초인적인 업적을 넘어서는 것은 음악계에서 하나의 도전과제가 되었는데, 이 야망을 가진 성공적인 피아니스트로는 리스트가 있다. 최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리스트의 초절기교 전곡을 세미파이널에서 연주하였다. 기존 클래식 피아노 팬들에게 초절기교 연습곡은 이미 익숙한 명곡이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 임윤찬의 연주를 통해 들리고 보이는 이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경이 그 자체였다. 임윤찬 덕분에 초절기교 연습곡에 대한 각종 콘텐츠가 유튜브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는데 빼놓지 않고 세트로 오는 것이 리스토마니아들의 존재이다. 리스트에 열광하는 팬들의 환호는 아이돌 콘서트에서 보여주는 팬들의 그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피아노 앞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던 리스트 덕분에 이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인 연주 모습은 흔히 보이는 광경이 된 것이다. 한편 저자는 잡지 <피아노 투데이>를 30년 동안 편집해온 사람답게 리스트의 쇼맨십에 대한 이야기만 들려주지 않는다. 리스트의 독실한 면도 함께 알려준다. 그는 단순한 연주 기계 이상이었으며 예술가의 기반이자 가장 기초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을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리스트의 음악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이다. 초인간적인 테크닉 자체도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음악가들이 그들 삶 속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우리는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총 14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저자가 전작 <피아노의 역사>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음악을 비롯하여 문학, 미술, 역사, 사상 등에 여러 분야에 걸친 해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의 박학다식함과 탁월함은 30여 년에 걸친 편집자로서의 저력에서 나오는지도 모른다. 스튜어트 아이자코프는 이번 <음악 혁명>에서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 인간의 삶과 예술의 역사 전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으며 우리 교양 수준을 한 단계 위로 올려놓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i 202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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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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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정규교과정에 음악은 있었고 고등학교때까지 쭉 배웠지만 나에겐 일주일에 단 1시간만 배우는 과목일뿐이었다.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음표들의 모양새를 배우며 악보의 구성과 작곡가, 제목은 그저 시험을 위한 존재였지만 졸업 후 수 많은 음악을 듣기도하고, 공연을 보러다니고,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BTS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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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정규교과정에 음악은 있었고 고등학교때까지 쭉 배웠지만 나에겐 일주일에 단 1시간만 배우는 과목일뿐이었다.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음표들의 모양새를 배우며 악보의 구성과 작곡가, 제목은 그저 시험을 위한 존재였지만 졸업 후 수 많은 음악을 듣기도하고, 공연을 보러다니고,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BTS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수있을까 부터 시작된 호기심이 음악은 어떤식으로 발전했는지까지 궁금해졌다. 

<음악 혁명>은 음악의 역사에서 큰 계기점에서 일어난 순간과 변화를 14개의 챕터로 설명해준다. 때론 영광스럽고 때론 충격적이었던 이야기는 아우구스티누스부터 시작한다. 인간 최초의 그림, 활자, 영화까지는 배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최초의 음악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못했어서 흥미로웠다. 중세시대, 그림과 예술의 발전에 신에 대한 열망이 큰 공헌을 했듯이 음악 역시 그 시작과 발전은 종교였다. 이탈리안 수도사 아레초의귀도가 개발한 악보표기법은 정말 신기했다. 이때 구성된 요소들이 시대를 거쳐 전세계사람들의 통용되는 기호들이 되었으니 놀랍기 그지없다. 그런 의미에서 작곡자, 작사가, 연주가, 가수의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음악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언어와 문화의 제한도 뛰어넘어 좋은 음악은 전세계각지에서 사랑을 받는 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토록 많은 이야기가 숨어져 있는지는 몰랐다. 앞으로도 이어질 긴 시간 속에서 음악은 어떤 역사를 만들어낼까.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4 2023.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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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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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도 음악에 까막눈인데요. 이번에 음악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음악 혁명>입니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 속에서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난 순간, 그리고 대중문화에서 대담한 진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순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악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서 부터 작곡방식, 새로운 장르인 오페라, 재즈 등 탄생 등에 이르기까지 마치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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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도 음악에 까막눈인데요. 이번에 음악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음악 혁명>입니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 속에서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난 순간, 그리고 대중문화에서 대담한 진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순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악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서 부터 작곡방식, 새로운 장르인 오페라, 재즈 등 탄생 등에 이르기까지 마치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듯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음악가들의 일화와 함께 남긴 명언들도 있어 밑줄 쫙~ 긋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감춰어왔던 인종차별이나 젠더 문제들도 다루고 있어 음악가들이 투쟁과도 같은 성과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들이 많아 많이 소화하긴 힘들었지만 음악에 대해 한걸음 진보한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음악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5 2023.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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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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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흔히 알고 있는 악보의 탄생에서 부터 음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일화들로 이루어진 책.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던 노래들을 악보로 만들게 된 일화라거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의 일화들이 담겨있다.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 음악가들부터 분야별로 유명한 음악가들까지. 방대한 내용을 300페이지가 안되는 책 한권에 간단히 담으려는게 아무래도 무리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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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흔히 알고 있는 악보의 탄생에서 부터 음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일화들로 이루어진 책.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던 노래들을 악보로 만들게 된 일화라거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의 일화들이 담겨있다.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 음악가들부터 분야별로 유명한 음악가들까지.

방대한 내용을 300페이지가 안되는 책 한권에 간단히 담으려는게 아무래도 무리이지 않았나 싶다. 너무 간략하게 다양한 사람들의 대화내용이나 사건을 기록하다보니 조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가볍게 맛만 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책에는 아무래도 저자의 주관을 배제할 수 없어서인지 특정 장르나 사건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내용을 길게 담은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내용은 너무 짧게 지나가기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악 역사에서 변화가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는 반면 후반부에는 이러한 규칙마저 없이 영양을 끼쳤다고 생각되는 사건들을 책에 실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음악의 전체적인 역사에 대한 다양한 사건들과 음악장르의 탄생배경 등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1 202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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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혁명의 순간을 알고 싶었는데...
"음악의 혁명의 순간을 알고 싶었는데..." 내용보기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래 공부할 때부터 원리나 그것이 가진 역사부터 알아야 진도가 나갔었다. 더구나 최근 음악에의 편식을 버리고 좀더 광범위한 지식과 취향을 알아가고자 음악의 역사를 다시 배우며 모르던 배경역사나 음악가의 면모를 깨우치던 중이었다. 그런 나에게 음악혁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음악사의 중요포인트를 짚어주는
"음악의 혁명의 순간을 알고 싶었는데..." 내용보기

-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래 공부할 때부터 원리나 그것이 가진 역사부터 알아야 진도가 나갔었다. 더구나 최근 음악에의 편식을 버리고 좀더 광범위한 지식과 취향을 알아가고자 음악의 역사를 다시 배우며 모르던 배경역사나 음악가의 면모를 깨우치던 중이었다. 그런 나에게 음악혁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음악사의 중요포인트를 짚어주는 책이 눈에 띄었고 꼭 읽어보겠노라 하며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 책이 서평모집란에 등록되었다. 발견하자마자 신청하였고 감사하게도 받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 기대와는 다른 방향에 당혹감과 난해함을 느껴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 읽은 후 느낀 결론은 글이 전공자가 보기엔 겉핥기? 단순 나열? 일 것(전공 서적의 서론이나 1장에 있는 ㅇㅇ의 역사 같은 나열. 전공자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겨버리는) 이고 나를 비롯한 비전공자들이 보기엔 소화할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치게 많은 정보의 제공으로 머리로 이해하기 전에 또 다른 정보가 제공되어서 전 후 모두 기억에 남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다. 물론 내가 음악의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기엔 역부족인 것이 크지만 이 책이 대중 교양서로 나온 이유는 대중에게 조금이나마 필자가 음악 역사에서 혁명이라 일컬을 만큼 중요하다고 여긴 인물이나 사건을 짜임새 있게 기술하고 편집해서 비전공자도 관심가진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고 음악을 들을 때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껴지도록 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그러나 이 책에서 나열된 혁명적인 순간들은 우리가 신문 기사에서 읽는 정보처럼 모월모일 A동의 B씨가 C라는 행동을 하였다. 이 문장과 다름이 없었다.

 

책을 다 읽고 덮은 뒤 도대체 혁명적인 순간은 뭐야? 라며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각 장마다 어떤 큰 주제로 음악의 역사에서 포인트가 되는 이슈로 구분되어 있긴 했다. 문제는 이것들의 시작과 맺음이 명징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짜임새있고 유연하게 넘어갔다고 인정하기는 어려웠다. 물론 내가 음악전문도 아니고 전문 작가가 아니라서 지금껏 나의 지식의 틀에서 몰랐던 것을 거부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내용이었다.

 

다만 보통의 역사를 다루는 교양서에서 놓치는 젠더문제, 레이시즘 등등을 짚고 넘어 갔으며 클래식과 한 권에 잘 다뤄지지 않는 전자음악으로의 변화나 관점의 폭을 넓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 같다. 다만 클래식에 관심이 있으면서 재즈나 전자음악에 동시에 큰 관심를 가진 사람들이 다수가 아니기에 선호장르외의 내용은 지루해 했을 거라 생각든다.

 

마지막에 중국에서의 음악역사를 짚어준 것도 서양음악이 서양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동양에서의 변화와 수용 저항등 역사로 확장한 것은 좋은 시도로 보이는데 요즘 K-CLASSIC의 비약적 발전(솔직히 그 전부터 정트리오 조수미님 장영주님 등등 숱하게 많은 월클이 있었지만)과 K-POP의 성공등에 고무되어있는 1인으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동양의 또다른 음악 역사는 생략된 것이 유감스러웠다.

 

마지막으로 번역가님도 번역가로써는 뛰어나시겠지만 일개 독자가 느낀 점은 번역이 아니라 단순 독해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m*****3 202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