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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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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한동안은 대한민국에 왠만한 여배우나 유명인보다 언론에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자 정치적 동지인 미셸 오바마가 비커밍에 이어 다시 책을 썼다. 비커밍은 전 세계에서 무려 1,800만 명의 독자가 책을 선택했다.  도서관에 팔려서 대여 등의 형태로 접한 사람까지 하면 억대가 훌쩍 넘는 인구가 그녀의 살아온 이야기에 울고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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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한동안은 대한민국에 왠만한 여배우나 유명인보다 언론에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자 정치적 동지인 미셸 오바마가 비커밍에 이어 다시 책을 썼다. 비커밍은 전 세계에서 무려 1,800만 명의 독자가 책을 선택했다. 

도서관에 팔려서 대여 등의 형태로 접한 사람까지 하면 억대가 훌쩍 넘는 인구가 그녀의 살아온 이야기에 울고 웃으면서 같이 공감했을 것이다. 

나 역시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과 미셸의 자서전을 모두 구입해서 읽으면서 미국 대통령 부부의 삶에 대해서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 전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하면서 기축통화 국가로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또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순간 그들의 실제 상황과 판단은 어떠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재밌었다. 이러한 책들이 내가 그 사람처럼 살 수는 없지만 일부라도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따라가며 대리 경험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북토크 등을 하면서 받은 질문이나 문제들을 고민하고 답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시작한다. 

“나다움이란 무엇인가?”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 “진정한 우정과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미셸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짚어가며 이러한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적어 내려갔다.

그리고 ‘자기만의 빛’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 나아가 서로의, 모두의 빛을 연결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삶을 사랑하는 태도에 관한 다정한 지혜를 40대인 나에게는 큰 누나처럼, 대학생 자녀를 둔 엄마처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어느 정도 발전을 거듭해오며 신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을 수 있는 미국에서 그 벽을 넘기 위해 흑인이라는 핸디캡에 중산층보다 조금 못한 계층의 흑인 소녀가 프린스턴 대학의 ‘유일한 흑인 여성’,으로 살아가야 했던 고달픔과 자신감.

전세계 누구나 선망하는 미국 수위를 다투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대형 로펌의 변호사,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흑인 퍼스트레이디를 거쳐 지금은 대선 후보로도 심심찮게 거론되는 세계 최상위 클라스의 여성이 되기까지, 많은 세계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미셸을 지탱해 준 신념과 원칙, 습관들을 소개한다.

이런 많은 내용을 통해 그녀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뜻하지 않은 불행이 발목을 잡더라도, 견고한 편견의 장벽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이제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더라도 우리는 대담하게 나아가야 한다.

어려움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고, 또한 그런 성공의, 희망의 빛을 주변과 나누면서 말이다. 

 

소중한 인연의 꽃들을 피워내는 기쁨을 얻고, 힘겨운 시기를 의미 있게 건널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모든 것의 근본을 이룬다. 한 사람의 빛은 다른 사람의 빛을 밝힌다. 하나의 강인한 가정은 더 많은 가정에 힘이 된다. 하나의 긴밀한 공동체는 주변의 공동체에 불을 붙인다. 이것이 우리가 품은 빛의 힘이다.라고 그녀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바마는 버락 오바마가 아닌 미셸 오바마다.” 라는 말이 있다.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을 나온 지 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 말은 오히려 더 강력해지고 있다. 2017년 퇴임 이틀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셸은 6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남편인 버락 오바마(58%)를 앞질렀고, 2018~19년에는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1위에 연달아 올랐다. 사실 힐러리도 그렇고 미국의 대통령 부인이 어느 순간부터는 조금 주목받는 위치가 된 것 같기는 하다. 

지난 2020년 미국 대선에 앞서 진행된 미국의 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에서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조 바이든을 제치고 압도적인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면서 유력한 정치인의 자리까지 올랐다. 사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던 것이 더 놀라운 일이다.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도 미셸 오바마는 유력한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연장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의 나이나 최근에 보여주는 정치력 등은 조금 위험한 결정인 것도 같다.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를 넘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으로 그녀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책을 출간한 것이 또한 의미심장하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변화, 인생의 혼돈 속에서 도전과 변화,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에 관해서 궁금해 했고, 그에 대한 답을 주려고 노력하는 책이다.

바로 ‘자기만의 빛’이다. 그 빛은 스스로를 강하게 단련시키고, 타인의 빛을 일깨우며 나아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자양분이 되야 한다.

이 책의 1부는 자기만의 빛과 내 안의 잠재력을 찾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담담히 들려주고 있다. 2부는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집이라는 개념을 들여다본다.

3부는 유독 힘든 시기에 우리의 빛을 품고 지키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류 모두를 위한 잔잔한 조언이라고 할수 있다. 사실 흔하디 흔한 자신의 성공(?) 사실 미쉘은 아직까지는 자기의 성공보다는 버락 오바마의 후광이 더 많은 시점에서 그간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선 찾을 수 없는 자신만이 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 그리고 그 때 느꼈던 생각을 중심으로 특별한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미셸의 이야기, 경험, 생각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자기만의 빛'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와이프와 함께 읽고 있다. 

부부간에 또 많은 대화를 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23.06.0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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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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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빛'은 일반적인 자서전과는 다르게, 미셸 오바마의 삶과 경험을 통해 사회와 인간관계의 문제를 접근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그녀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들을 극복하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미셸 오바마는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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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빛'은 일반적인 자서전과는 다르게, 미셸 오바마의 삶과 경험을 통해 사회와 인간관계의 문제를 접근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그녀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들을 극복하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자기만의 빛'이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선례에 의존하지 않고, 진정한 본인의 삶을 살아나가는 것입니다.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삶에서 이러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지나갔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은 미셸 오바마의 삶과 경험을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자기계발에 관한 유익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는 미셸 오바마가 겪은 인종차별, 사회의 불평등, 가정과 교육, 그리고 성격과 자기이미지 형성에 대한 문제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지금까지 전 세계 여성들의 꿈과 활력을 돋보이게 해줬지만, 그녀 또한 솔직하게 자신의 취약성과 부족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모든 문제들과 마주쳤지만, 그녀는 그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와 그녀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겪은 어려움들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미셸 오바마는 책 속에서 가정과 교육, 인종문제, 성차별과 같은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가정에서의 역할 분담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남편 버락 오바마와의 혼인 생활에서 자신이 정한 역할 분담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그녀는 인종 갈등과 인종차별에 대한 경험들을 말하며, 미국에 대한 그녀의 시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대학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커리어와 자신감, 스트레스 관리, 선생님의 역할 등에 대한 생각들을 언급합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경험과 사고를 바탕으로 미셸 오바마는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고 성장하여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저만의 빛을 찾으며 발산하며 품위있게 계속 나아가려고 합니다.
s*****5 2023.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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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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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 혼란한 정세에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저 변화가 많은 복잡한 현실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 그리고 그 변화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의 불안괴 불확실 그리고 현제의 어려움속에서 조금이나마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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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 혼란한 정세에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저 변화가 많은 복잡한 현실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 그리고 그 변화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의 불안괴 불확실 그리고 현제의 어려움속에서 조금이나마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이었고 긴 여운과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좋았고 저자의 비커밍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해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w******s 202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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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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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구가 모든 상황에서 쓸모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유용하지도 않다.(중략) 도구는 우리의 상황과 성장 속도에 맞춰 진화한다. 삶의 어느 단계에서 효과적이었던 도구가 그다음 단계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다만 불안을 유발하고 자신감을 갉아 먹는 습관과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는 습관을 구분하는 연습은 언제나 중요하다.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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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구가 모든 상황에서 쓸모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유용하지도 않다.
(중략) 도구는 우리의 상황과 성장 속도에 맞춰 진화한다. 삶의 어느 단계에서 효과적이었던 도구가 그다음 단계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불안을 유발하고 자신감을 갉아 먹는 습관과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는 습관을 구분하는 연습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도구들을 찾고 모으고 다듬는 과정에서 이 책에 유용한 게 있으면 가져가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리길 바란다." 

미셸 오바마의 어린 시절, 과거의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적힌 것들을 읽으면서
잘 몰랐던 사람이지만, 이 사람이 그 모든 상황을 겪어오며 성장한 것들에게서 따뜻한 시선과 더불어 강인함도 느껴졌다.

오랜만에 진솔한 에세이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d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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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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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에세이가 출판 되었다고 하길래 백악관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백악관의 다이나믹한 일들과 그 일들을 풀어내는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전혀 아니었다. 미셸 오바마가 여러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진 본인의 생각과 함께  서술하는 자기기술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생각이 나열 되듯이 글이 이루어져 있고  한 장 한 장 씩 읽어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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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에세이가 출판 되었다고 하길래 백악관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백악관의 다이나믹한 일들과 그 일들을 풀어내는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전혀 아니었다. 미셸 오바마가 여러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진 본인의 생각과 함께  서술하는 자기기술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생각이 나열 되듯이 글이 이루어져 있고  한 장 한 장 씩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덧 미셸 오바마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백악관의 다이나믹한 일들이 있는 글은 다음에 기대 할 수 있을까요?^^(아마 없지 않을까 쉽다ㅠㅠ)
YES마니아 : 플래티넘 b*****7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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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마바의 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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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추천해준 책이었는데 지하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가 있었다. 요즘 20대가 읽기 좋은 내용의, 특히 여자하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커리어, 학업, 인간관계, 사랑 그리고 이후에는 자녀, 가족까지 여자가 태어나서 고민들을 오바마는 어떻게 다루고 이겨내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나도 오바마처럼 최근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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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추천해준 책이었는데 지하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가 있었다. 요즘 20대가 읽기 좋은 내용의, 특히 여자하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커리어, 학업, 인간관계, 사랑 그리고 이후에는 자녀, 가족까지 여자가 태어나서 고민들을 오바마는 어떻게 다루고 이겨내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도 오바마처럼 최근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해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k******7 2023.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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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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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자기만의 빛은 수리공이셨던 아버지와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인생의 멘토이신 엄마를 두고 있습니다.부자는 아니였지만 지혜롭고 사랑가득 아이들을 키우신 미셸의 부모님들은 대단하고 배울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떤 길을 가더라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자식들을 이끌고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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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자기만의 빛은 수리공이셨던 아버지와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인생의 멘토이신 엄마를 두고 있습니다.부자는 아니였지만 지혜롭고 사랑가득 아이들을 키우신 미셸의 부모님들은 대단하고 배울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길을 가더라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자식들을 이끌고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이라는 것,자존감이 높은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부모는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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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3.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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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책을 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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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을 보았기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습니다.저자는 참 솔직하게 이야기를 씁니다. 자연스럽게 어렵지않게 시대와 개인의 혼란을 보여주고 어떻게 살아나가는 지도 알려주네요. 개개인마다 살아나가는 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미셸 오바마의 책은 위로도 되고 용기도 주는 느낌입니다.예전 비커밍을 실물 책으로 사서 잘 읽었는데요 다시 읽고싶을 때 찾아야한다는 게 번거롭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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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을 보았기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참 솔직하게 이야기를 씁니다. 자연스럽게 어렵지않게 시대와 개인의 혼란을 보여주고 어떻게 살아나가는 지도 알려주네요. 개개인마다 살아나가는 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미셸 오바마의 책은 위로도 되고 용기도 주는 느낌입니다.

예전 비커밍을 실물 책으로 사서 잘 읽었는데요 다시 읽고싶을 때 찾아야한다는 게 번거롭더라고요.
이번엔 ebook 으로 구매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잠시 혼자 쉬고 있을 때 한두 장씩이라도 읽어나가니 좋네요. 또 맘에 드는 구절을 하이라이트 하고 밑줄도 쳐서 나중에 그 부분을 불러올 수 있어 편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k******g 2023.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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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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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불안과 두려움, 불확실한 현실에 맞닥뜨리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그 순간을 잘 극복해낼 때 저마다 자기만의 빛이 발하게 되죠. 때론 그것이 선명하기도 흐릿하기도, 극복한 뒤 사라지기도, 혹은 강력한 무기로 각인되기도 됩니다. 저자는 '자기만의 빛' 을 알아볼 능력이 생기면 그것을 사용할 힘도 생긴다고 합니다. 나만의 빛, 나만의 도구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책에 몰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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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불안과 두려움, 불확실한 현실에 맞닥뜨리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그 순간을 잘 극복해낼 때 저마다 자기만의 빛이 발하게 되죠.

때론 그것이 선명하기도 흐릿하기도, 극복한 뒤 사라지기도, 혹은 강력한 무기로 각인되기도 됩니다.

저자는 '자기만의 빛' 을 알아볼 능력이 생기면 그것을 사용할 힘도 생긴다고 합니다.
나만의 빛, 나만의 도구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책에 몰입한것 같아요.

사람냄새 나는 미셸의 가족애, 자서전적 글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식탁을 만들려고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n 2023.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