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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엮어진 책
책을 검색해봤는데 검색이 안된다. 원서만 이미지가 나와있어서 올린다
난 한국어로된 책을 읽었을뿐이고....
이 무슨 일인고..ㅎㅎ
쉽게 술술 읽혀나가는 책이다
나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주위사람들과 열심히 어울리려는 1인이지만
참 쉽지 않다
인맥과.. 인간관계라는것이...
우연한 기회에 어떠한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참 의심되고 무서워지는것이 현실이고 사실이다
언제부터 사람에 대해 이렇게 겁을 먹었을까
사람이 가장 중요한 세상에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세상이되어버렸다
친구라고 다를게 없다
회사 상사가 될 수도 있고, 하물며 회사오너가 될수도있는것이다
마음을 열고 진정한 소통을 하는것이 친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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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책 제목과 함께 씨애틀을 배경으로 해서 처음부터 호기심을 가지게 만든 책이었다. 나에게 진심으로 딱 맞는 책 중에 한 권으로 내 인생을 바꿔줄 책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메인 등장 인물이 조 콘래드 와 그의 친구가 되는 조그만 커피 샾인 맥스 플레이스(Mac’s place)를 운영중인 맥 달튼이다. 이 커피숖이 진짜로 씨애틀에 존재한다면 반듯이 찾아서 가보고 싶다. 이런 사람을 진정 한번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고도 시었고 이곳에 유명하다는 블렌드한잔을 마셔보고 시었고, 처음 오는 손님에겐 첫 커피 한잔은 공짜에 공짜 쿠폰까지 주고 엄청난 친절함을 보장하는 듯 했기 때문이다. 가장 살고 싶은 도시중하나인 씨애틀이 그 비에 쩔어 사는 덕에 우울증 환자가 엄청 많다는 말에 동감이 확 들었다. 시작부터 이런 씨애틀 특성을 잘 살려 글을 쓴 저자에게 공감대가 형성이 됐다. 조의 여자 친구 마시가 이런 우울증 때문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 까지 가게 되는 첫 배경이 공감대가 형성 됐다고 할까? 나는 나에게 정직한가, 정직하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한다는 의미….(p28) 첫 파트부터 조와 마시가 서로 오랫동안 사귀면서 많은 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기는커녕 자기 자신들의 생각만 내세우고 이야기만을 하고자 하는데 서로 간에 배려보다는 자기 생각만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언제나 사람들 간엔 먼저 들어주어야 하는데 자기 생각만 앞장 서다 보니 이야기가 잘 안 통하는 것이다. 다시 그 커피 샾에 가서 그 커피 맛을 맛추어 보는데 블랙베리 향이라나? 그 커피 맛이 도무지 상상이 안 간다. 꼭 마셔 보고 싶은 커피가 될 것 같다. 질 좋은 케냐 커피에 행이 좋은 페루산 커피를 섞어 만든 것 이라는데… 사람들은 쓴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쓴맛은 커피의 특성상 어느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맛 중 하나. 아이러니 하게도 쓴맛이 지나치면 커피 맛을 망치지만 적당한 범위에서 어우러지면 깊은 맛을 더욱 깊게 한다. 이처럼 쓴맛마저도 잘 조화시켜 훌륭한 향과 맛으로 블렌딩 해야함. 상대방에 대한 증오에 계속 매달려 그 쓴맛이 그 블렌드를 망치는 것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진정 용서해서 그윽하고 풍미가 좋은 블렌드로 담아 낼것인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 (p237) 자신의 것을 내놓고 친구들의 의견을 수용한다. 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 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 내는 것.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 때로는 시련과 고통을 나누어 둘러메야 하므로.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투자는 친구를 찾아내는 것. 커피를 통해 인생에 있어서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멋진 책 !! 정말 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 소중한 한 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