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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대해서 나는 그간 아는바가 별로 없었고 그래서인지 관심도 크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TV에서 본 몽골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현대적인 빌딩숲과 거친 풍경들에서 잠시 벗어나 밤하늘의 쏟아질듯 박혀있는 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큰 끌림으로 다가왔다. 이 책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마치 내가 패키지 여행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들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몽골로 한번 떠나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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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몽골
푸른향기의 책은 정말 나의 취향저격 제대로다...
많은 여행책을 봐왔지만 몽골은 처음이다. 책을 보기 전부터 몽골의 이야기는 어떨까? 책을 덮고 나서 몽골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몽골하면 떠오르는 것? 칭기즈칸... 고비사막.... 악동뮤지션? ^^
몽골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그래서인지 몽골여행에 대한 생각은 1도 해본적이 없다.
작가님의 몽골이야기로 깊이 들어갈수록 아~ 한번도 가기 쉽지 않은 몽골을 왜 2벙이나 다녀왔으며, 쉽게 볼 수 없는 수많은 몽골의 자연환경에 탄식이 절로 나온다.
오로라는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줄 알았건만. 우리나라와 가까운 몽골에서도 볼 수 있다니....
더욱더 마음이 두근거린다.
첫번째 방문이 끝나가는데 뒷장이 많이 남아있다. 어라 뭐지?
2번째 방문 홉스골.. https://youtu.be/tXhxElBrOKE 나는 홉스골 작가님의 몽골 두번째 방문 이야기에 더 푹 빠져버렸다.
책을 읽다가 찾아보고 읽다가 찾아보고... 너무너무 가보고 싶은 홉스골...
https://youtu.be/GrPkpD-wdLo
요즘 또 몽골이 핫 한가보다. 유튜브 등에도 몽골여행기가 올라오고..
나혼자 산다 10주년 여행으로 몽골여행기가 그려지고 있다.
어쩜 시기에 딱 맞게 책이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신기하다.
나혼자 산다는 보면서 저거 푸르공이야...라며 가족들에게도 아는체.. 역시 아는것이 힘이다. . 몽골이 자연에 푹 빠진 가족들을 보면서 이 책을 얼른 읽어보라며 건네준다. . . 별 다른 말이 필요없는 힐링책이 되어버린 그 해,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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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몽골 에세이의 한줄평! "나도 은하수보러 몽골 여행 가고 싶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몽골 은하수를 접하고, '언젠간 꼭 몽골 은하수를 보겠어!'라고 말했는데,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행동에 옮긴 신미영 작가님이 대단하고, 부러웠다.
내가 지금까지 몽골을 못 간 이유.. 1.대학생이라 돈이 없다. (경비가 너무 비싸다..) 2.씻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몽골 은하수는 나의 버킷리스트인데, 이 책을 읽고, 용기가 생겼다.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기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선 용기만 있다면 먼 꿈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일까. 멀게만 느껴졌던 몽골 여행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Part1. 그렇게 여행이 시작되었다.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되고, 별과 은하수를 보고 싶다는 꿈이 생기면서 시작된 저자의 몽골 여행의 준비 과정이 담겨 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별 하나 보고 떠난 몽골 여행이라는 점이 멋있었다.
사실 가장 부러웠던 것은 별 하나 보고 곧장 몽골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별 하나 보고 몽골 여행을 떠나기엔 너무 부담할 게 많아 언젠간 이룰 먼 꿈이다.
특히, 1. 가져가면 조금 더 쾌적한 여행이 될 준비물 2.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되는 것들에 대한 팁 3.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것들에 대한 팁 등 몽골 여행에 앞서 준비할 때의 꿀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을 다시 꺼낼 읽을 때 쯤이면, '나도 몽골 여행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바람이 생겼다.
Part2. 첫 번째 몽골, 고비사막을 가다
'고비'라는 단어 자체가 '사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특히, 고비사막의 진짜 명칭은 모래사막 정상에서 부는 바람 소리가 마치 노랫소리 같다 해서 '노래하는 언덕', '노래하는 모래'라는 뜻을 가진 '홍고르엘스'라고 한다.
어쩌다 달과 별을 찍으려고 하면 번지고, 흔들려서 포기한 적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별과 은하수가 사진에 담기다니..
사진으로만 봐도 황홀한데, 이 광경을 직접 본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다.
"멋진 풍경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또 왜 안정감이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곳에서 일과 삶에 치여 숨 쉴 틈조차 없던 나에게 숨 쉬는 법과 마음을 쉬게 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고, 그건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알아서 숨이 쉬어지는 것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나도 멋진 풍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냥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듯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생각나 다행이라는 듯이 그냥 온전히 그 풍경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영원하지 않고,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그래도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숨 쉬어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생각보다 멋진 풍경은 눈을 돌리면 있다.
Part3. 두 번째 몽골, 홉스골에 가다
고비사막은 많이 들어봤으나, 홉스골은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다.
하지만, 몽골에 바다만큼 큰 호수가 있고, 5월 말임에도 호수 근처엔 얼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홉스골이 궁금해졌다.
인상깊었던 일화
오프로드에서 푸르공을 타고 달리다가 진흙탕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 푸르공 기사님은 불평, 불만없이 1시간 가냥 푸르공을 고쳤다. 그리고 진흙탕에 빠진 다른 푸르공을 도와줬다.
자신이 처한 상황 속 불평, 불만없이 웃음으로 대처하는 기사님을 보고, 순간 머릿속이 띵했다.
나라면 불평, 불만은 기본 아주 똥 씹은 표정으로 가득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미 푸르공은 진흙탕에 빠졌고, 어떤 기분으로 문제를 해결할 지는 나의 선택인데, 나는 아직 너~무 감정적인가보다. 그래서 한번도 보지 않은 책 속의 기사님을 보고 배웠다.
자신이 처한 상황 속,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결할지는 나의 선택, 그리고 그후의 행동도 나의 선택. 이왕 선택하는 거 웃으면서 해결해 보자!
"돌아갈 곳이 있기에 여행이 즐거운 것"
꿈같던 여행도 돌아갈 집이 있기에 즐거운 것 같다. 그리고 살아갈 힘이 충전되는 것 같다.
꿈같은 여행을 뒤로 현실로 돌아가지만, 앞으로 살아갈 나에게 용기와 추억을 선사해 주는 것이 여행의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 것이다.
Part4. 당신의 삶에도 여행이 필요하다.
삶에는 여행이 필요하다. 인생 또한 여행이라곤 하지만, 나에게 살아갈 이유를 주는 동기가 필요한 것 같다.
나에게도 동기는 여행이다. 삶에는 작든, 크든 여행이 필요하다.
어떤 여행이든 용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작가님의 몽골 여행 경비 표!
여행을 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경비를 검색하곤 하는데, 이렇게 경비 표를 공유해 주셔서 궁금증이 풀렸다.
이 책은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몽골에서 별과 은하수를 보는 게 소원인 사람들에게, 몽골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모두에게 별과 은하수로 희망과 용기를 줄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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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몽골을 여행한 작가님의 이야기가 바로 『그 해, 몽골』이다. 몽골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아니면 몽골 여행준비에 있거나 몽골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몽골 여행에세이이기도 한 이 책은 더없이 좋을 책일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중 하나는 해서 실패한 일보다 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런 걸 보면 할 수 있는 때라는 것도 분명 있는거란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에게 좀더 필요한 덕목은 도전과 용기가 아닐까.
온통 까만 밤하늘 인공적인 빛의 방해없이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그래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볼 기회가 있었던것도 같은데 몽골 같은 곳은 완전히 다르겠지. 게다가 몽골은 은하수를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어떤 기분일까?
왠지 쉽게 갈 수 없는 곳 아닐까 싶은 우려와 편견이 먼저 떠오르는 곳이 몽골인데 작가님은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몽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운명처럼 끌리게 되고 그 끌림을 현실화시킨 분이기도 하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찾아서일테고 동시에 그곳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경험하기 위함일 것이다. 별 구경이야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 않냐고 묻을 수 있겠지만 고비 사막, 초원, 그리고 장엄한 협곡, 바다 같은 호수를 직접 마주하는 기분은 그곳을 다녀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 몽골이라는 나라, 그리고 왠지 오지 같은 곳으로 가야 하는 여행 경로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가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정말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렇게 가보고 싶은 나라,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하나 더 추가되는 순간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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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그해몽골은 특별하다. 그간의 여행에세이는 내용과 첨부된 사진을 병행하며 보았다. 그런데 이 책은 사진을 먼저 보게된다. 저자가 준비한 다양한 사진을을 먼저 보면 1차 여행을 다녀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리고 목차를 다시 보고 여행기를 하나씩 보게된다. 그러면 2차 여행이 시작된다. 역시나 쉽지 않은 여행, 몽골이였다. 읽은 내내 저자의 행보에 따라 움직이면서 불편함을 함께 느꼈다. 그러면서도 그가운데에서 희열과 감동을 느끼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미소가 지어졌다. 그곳에서보다 훨씬 편안하게 지내는 나는 어떤 감동을 받으며 살아가고있는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했다. (너무 편안해서 몰랐구나) 5년전 시댁에서 암흑같이 어두운 시골 밤 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본적이 있다. 나도 모르게 감탄을 연발했던 그때를 지금도 기억한다. 저자가 경험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은 그보다 더했을것이다. 한국에서의 세시간이면 새로운 세상에 입성할 수 있다. 이 여행은 도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것 같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씻지 못해도 일행과 함께할 용기, 어디서든 볼일을 볼 수 있는 용기, 추위와 맛서 싸울 용기, 인터넷과 전기와 이별할용기등등 이부분만 봐도 쉽지 않을 여행이다. 그러나 저자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그까이꺼 다 이겨낼 수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것이다. 몽골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기록했을까 싶다. 저자에게 두번의 몽골여행에 그리고 섬세한 기록에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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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몽골 아시아의 가장 큰 사막이자 몽골의 메인 관광지라 불리는 <고비사막>과 세계 상위 1%의 호수라는 수식어를 가진 몽골의 휴양지 홉스골. 이 두 번의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여행지에서의 경험, 다녀와서의 전체적인 느낌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와아~ 책을 받자마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사실 요즘 여행 좀 한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몽골 여행>이 급부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타이밍에 몽골여행에 대한 책을 출간한 <푸른향기 출판사>의 선택에 감탄을 한 것입니다. 소위 <몽골 뽐뿌>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딱딱한 정보성 여행책이 아닌 여행에세이입니다. 작가와 함께 몽골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준비물부터 여행에 필요한 꿀팁도 세세하게 녹여낸 책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몽골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나요? 아마 손에 꼽을 정도이지 않을까요? (결혼전 아내는 몽골에서 산 GOBI 캐시미어 목도리를 나에게 선물했다는... ??) 몽골은 우리에겐 아주 생소한 나라 중 하나인데,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갈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신미영 작가가 여행을 했을 시기와는 다르게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에서도 운항을 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의외로 멀지 않고, 생각보다 광활하며,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몽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몽골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몽골의 상당 부분이 고비사막으로 덮여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넓은 초원과 숲, 산맥도 있습니다. 유르트라고도 알려진 게르에서 거주하는 전통적인 유목민들이 많을 것 같지만, 현재는 인구의 상당 부분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상당히 젊은 층의 인구로 이루어져 있어 성장가능성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특히 수도인 울란바토르(평균나이 28세)는 놀랄 정도로 젊고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몽골의 쏟아지는 별과 함께 하는 게르에서의 하룻밤, 광활한 고비 사막, 무려 러시아와도 닿아있는 몽골의 알프스인 홉스골호수… 이 아름다운 몽골을 잠깐이나마 느낄수 있었던 책 <그 해 몽골>을 올해 여행책으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