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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의형제4_친구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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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기 위해, 지키기 위해, 더 강해져야 한다! 꺼져가는 자신의 생명력을 늘려야 하는 노단. 그런 노단이 하유랑시를 점령했다. 기세등등해진 노단과 노단을 피해서만 만나야 하는 유랑과 백운. 그리고 노단의 첫번째 부하였지만 그를 배신했다는 이유로 생명력을 뺏기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연준. 이리의 형제 시리즈를 읽으면서 가상의 지역인 하유랑시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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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기 위해, 지키기 위해, 더 강해져야 한다!

꺼져가는 자신의 생명력을 늘려야 하는 노단. 그런 노단이 하유랑시를 점령했다. 기세등등해진 노단과 노단을 피해서만 만나야 하는 유랑과 백운. 그리고 노단의 첫번째 부하였지만 그를 배신했다는 이유로 생명력을 뺏기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연준. 이리의 형제 시리즈를 읽으면서 가상의 지역인 하유랑시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재밌어서 4권까지 이어졌다. 길고 긴 전쟁과도 같은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 이어질것인가?

겉모습은 사람과 같지만 남들과 다른 노단. 노단은 시랑과 우정을 쌓아간다. 함께 밥을 먹고 시랑의 학교에 따라가고 함께 시랑의 집에서 머물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시랑은 노단의 부하가 아닌 친구인것이다. 유랑과 백운도 마찬가지다. 노단 군단에게는 백운이 유랑의 부하로 보일지모르지만, 둘은 친구사이다.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밥만 먹으면 된다. 그들은, 노단은 다르다. 밥을 먹어야 죽지 않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하면 수명이 인간에 비해 턱없이 짧다. 그래서 생명력을 따로 취해야 하는데 그 대상이 인간이다. p.25 ~ p.26

생명력을 취하기 위해 노단은 하유랑시를 점령했고 부하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방해하는 유랑과 백운을 감시하고 있다. 유랑과 백운을 감시하던 중 하유랑시를 벗어나는 두사람이 병원에 간다는 이야기에 노단도 그들이 병원으로 가는 날 따라나선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번째 부하이자 배신자인 연준을 보게 되는 노단이다. 의식조차 없지만 마음의 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유랑과 백운은 위급한 상황에 자리를 피하게 되고, 연준과 대화를 나눈 또 한사람인 노단은 연준을 병원에서 데리고 나오게 된다.

노단은 그간의 이야기를 연준에게 해주고 선택을 하게 한다. 다시 자신의 부하가 되거나, 부하가 되지 않거나. 갈림길에 서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연준은 어떤 결정을 할것인가. 연준은 노단에게 생명력을 흡수당하면서 느꼈던 죽음에 대한 공포, 몸은 움직일 수 없지만 정신은 깨어있었던 시절에 느낀 감옥같이 답답한 기분. 결국 연준은 노단의 부하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부하가 된 후 유랑과 만나게 된다. 살기 위해 친구와 적이 된 연준. 그런 연준을 보는 유랑의 마음.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노단은 어떻게 생명력을 연장하려고 할까? 그리고 유랑은 하유랑시에 돌아오지 말라는 노단의 경고를 전달하는 연준과 어떻게 될까? 그리고 유랑과 백운을 돌봐주게 된 사냥꾼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것인가? 궁금증만 남기고 마무리되어버린 《이리의 형제 4권 친구와 적》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3.05.05.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