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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힐링 위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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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금손 green thumb'이 되길 바라지만 필자는 '똥손 black thumb'이다. 식물은 빛과 물과 적당한 온도만 있다면 잘 자란다는 교과서적 지식만으로 그동안 식물을 키웠다. 그 결과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갔고, 이유도 모른 채 배신감도 들곤 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조금씩 알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식물의 언어'를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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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금손 green thumb'이 되길 바라지만 필자는 '똥손 black thumb'이다. 식물은 빛과 물과 적당한 온도만 있다면 잘 자란다는 교과서적 지식만으로 그동안 식물을 키웠다. 그 결과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갔고, 이유도 모른 채 배신감도 들곤 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조금씩 알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식물의 언어'를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식물을 키운다. 그것도 침실에서 말이다. 그럼 물을 어떻게 주지? 그런데 사진을 보면 식물이 한 두개가 아니다. 장장 300여 개나 되니 말이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당장에라도 달려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한,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식물은 소리가 아니라 잎, 뿌리, 꽃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시도도 해보지 않은 채 포기하기에는 식물과 가까워지는 즐거움이 너무나도 크다.

p 53  1장 사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사이

 시도도 해보지 않은 채 포기한다는 말은, 포기의 길을 걸어 산수화와 호접란이 있던 죽어가는 화분도 주변 식집사에게 넘긴지 얼마 안된 필자에게 하는 말 같았다. 뿌리파리와의 사투에서도 결국 손을 들고 말았던 필자에게 끝까지 노력하지 않음에 대해 채찍질 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할 수 있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야생화를 알아보고, 야생화를 보기 위해 봄만 대면 펄떡대는 심장을 움켜쥐고 밖으로 나가는 저자가 신기했고, 책 속의 각종 멋진 푸른 이파리들을 보고 있자니 제각기 다른 모습들에 신기하기만 하다. 무슨 일이 있었음에 틀림없는 잘려나간 작은 밑둥에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문구를 붙여준 세심한 그랜트님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식물을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것같은 마음가짐을 새로이 배웠다. 소위 식테크를 하기 위해 상업적인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보다, 아무거나 이쁘다고 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나에게 맞고 소중하게 대해주며 책임을 다할 부지런함을 장착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식물과 교감을 하고 예쁜 잎과 꽃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말하는 지점이 우리가 배워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식집사,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필자처럼 잘 못해서 궁금해하거나, 혹은 그저 힐링을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향기로운 이 책이 또다른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s******5 2023.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랜트의 식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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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600만, 인기 식물 유튜브 ‘그랜트의 감성’ 첫 에세이   당신과 나누고 싶은 초록빛 위안과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 일상을 돌보는 기쁨에 관한 기록 서울 한복판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300여 개의 식물과 함께 생활하는 플랜트 맥시멀리스트의 <그랜트의 식물 감성>은 아스팔트 위 높은 빌딩 숲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책으로 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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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600, 인기 식물 유튜브 그랜트의 감성첫 에세이

 

당신과 나누고 싶은 초록빛 위안과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 일상을 돌보는 기쁨에 관한 기록

서울 한복판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300여 개의 식물과 함께 생활하는 플랜트 맥시멀리스트의 그랜트의 식물 감성은 아스팔트 위 높은 빌딩 숲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책으로 책표지를 손으로 문지르고 코 끝에 대니 풀잎의 향기가속 느껴지며 숲속에 와 있는 듯 착각하게 됩니다.

 

 

독자와 같이 식물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적당한 물과 햇빛만 주면 어려움이 없이 식물이 잘 자랄 것으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물을 좋아하는 이디안툼과 같은 고사리류에서 장소가 남향인지 북향인지 주택인지 아파트의 고층인지 저층인지에 따라서도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적당한 환경이 아닐 때 식물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점등 초보자에게도 알찬 내용이 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식물로부터 공감을 얻고 식물과 기쁨을 나누는 그랜트의 생활이 기대되는 책이며 책속의 식물사진이 매우 아름다워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낡으면 낡을수록, 오래되면 오래될수록,식물과 잘 어울려요.”꽃도, 입도, 줄기도,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게 아니기 때문일까? 식물은 유난히 오래된 물건과 잘 어우러진다.---p.44

 

다른 나무를 숙주로 삼아 자라는 교살자 나무처럼 독불장군 같은 식물의 세력은 다른 식물에게 독이 되기도 한다.실내 공간도 하나의 화분이라고 본다면, 세력의 균형을 깨뜨리며 공간의 빛을 독식하는 식물이 생기기 마련이다.---p.205

 

식물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없다면 직접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관심만 있다면 집에서 식물 한 종류 키우는 것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느낍니다. 식물과 함께한 일상 속 변화라면 날씨가 아닌 절기에 예민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치 햇빛의 양이 얼마인지 빛의 변화에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마당이 없는 대다수의 집에서 그것도 햇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제라늄과 분재 사랑초를 키우며 내가 가진 환경에서 잘 맞지 않는 식물도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며 꽃을 사랑하지만 충분한 빛과 바람이 부족한 곳에서도 식집사들에게 희망을 놓지 말라는 저자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식물을 관찰하고 이들과 오래도록 함께 지낼 수 있는 타협점을 찾는데는 다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중한 책을 은행나무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달의 사락 y*****9 2023.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물생활 첫시작을 그랜트님 유튜브와 함께 했던??
"식물생활 첫시작을 그랜트님 유튜브와 함께 했던??" 내용보기
서평단 후기식물 사랑하믄 방법, 식물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어떤 자세로 식물을 대해야하는지 모두 그랭트님에게 배웠어요!지금도 그랜트님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많은 정보를 배우는데그랜트님의 에세이가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저는 좋았던 표현 두가지가있어요1.사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사이2. 내가 돌보는 식물, 나를 돌보는 식물특히 가장 좋았던 표현은 ’나를 돌보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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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후기

식물 사랑하믄 방법, 식물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어떤 자세로 식물을 대해야하는지 모두 그랭트님에게 배웠어요!
지금도 그랜트님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많은 정보를 배우는데
그랜트님의 에세이가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저는 좋았던 표현 두가지가있어요
1.사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사이
2. 내가 돌보는 식물, 나를 돌보는 식물

특히 가장 좋았던 표현은 ’나를 돌보는 식물‘
이 표현이 너무 와닿았고 공감이 되었어요.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아이들을 재운 뒤
식물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거든요 제가 식물을 돌보지만
식물이 제 마음을 돌봐주고 위로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이 책을 보면서 또 한 번 식물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책 표지를 문지르면 솔 향기가나요! 너무 신기해요??
향기에 위로 받았네요??

본 리뷰는 서평단에 당첨되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j*****9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집사들이 공감 한 가득할 책-!
"식집사들이 공감 한 가득할 책-!" 내용보기
식물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상황들도 너무 공감되었고 죽이면서 겪었던 죄책감까지..ㅠㅠ 잘 키우기도 잘 죽이기도 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찾아보면서 감을 잡아가는 과정들이 정말 공감됩니다..ㅎㅎ 한 편으로는 잘 커가는 초록이들로 인해 힐링도 되면서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을 한번 더 눈여겨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직접 키우는 식물들 사진까지 페이지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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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상황들도 너무 공감되었고 죽이면서 겪었던 죄책감까지..ㅠㅠ 잘 키우기도 잘 죽이기도 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찾아보면서 감을 잡아가는 과정들이 정말 공감됩니다..ㅎㅎ 한 편으로는 잘 커가는 초록이들로 인해 힐링도 되면서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을 한번 더 눈여겨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직접 키우는 식물들 사진까지 페이지에 담겨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s*******q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 평짜리 내 방 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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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라면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인것같아요!책에서 숲 향기가 난다? 정말 그랜트님의 에세이집표지에서는 숲 향기가 나요!! 금색 고사리를 문지르면향이 솔솔~~~♡그리고 식집사인 저에게 공감이 가고 맞장구치게 되는 내용들도 있어서 좋았구요~그랜트님의 식물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지루함 없이볼 수 있겠더라구요~이 책에서는 그랜트님만의 식물 키우는 노하우들이잘 나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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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라면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인것같아요!
책에서 숲 향기가 난다? 정말 그랜트님의 에세이집
표지에서는 숲 향기가 나요!! 금색 고사리를 문지르면
향이 솔솔~~~♡
그리고 식집사인 저에게 공감이 가고 맞장구치게 되는
내용들도 있어서 좋았구요~
그랜트님의 식물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지루함 없이
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그랜트님만의 식물 키우는 노하우들이
잘 나와 있어서 식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요.
f********5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물이 주는 위로와 감동
"식물이 주는 위로와 감동" 내용보기
본격적으로 식물 키우기 3년차-비로소 식물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느끼기 시작했다-식집사라면 저절로 공감되는 글과멋진 사진을 보니 새삼 집의 식물이 달리보이기도-유튜브로만 마주한 그랜트님의 감성을책으로 만난다는 것만으로 이미 폴인럽 ????ㅎㅎㅎ특히 의외로식물친구 부분에서 많이 공감되었다-단순히 식물을 잘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식물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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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식물 키우기 3년차-
비로소 식물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식집사라면 저절로 공감되는 글과
멋진 사진을 보니 새삼 집의 식물이 달리보이기도-

유튜브로만 마주한 그랜트님의 감성을
책으로 만난다는 것만으로 이미 폴인럽 ????ㅎㅎㅎ

특히 의외로
식물친구 부분에서 많이 공감되었다-

단순히 식물을 잘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식물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했고,

세심하게 또 무심하게
나의 나름의 호흡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어 더 좋았다-

식물키우기에 진심이라면 꼭 추천!



i****y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