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화석의 입문서
"화석의 입문서" 내용보기
최근 갑자기 화석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그것은 아주 단순하고 막연한 흥미였다. 이『화석』은 나의 막연한 흥미를 어떠한 식으로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그 길을 가르쳐 주었다. 『화석』은 ‘빗깔있는 책들’ 시리즈 중에서는 한국의 자연 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화석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한국의 화석은 이 책이 다루는 한 부분일 뿐이다. 대신 이 책은 책 전체
"화석의 입문서" 내용보기
최근 갑자기 화석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그것은 아주 단순하고 막연한 흥미였다. 이『화석』은 나의 막연한 흥미를 어떠한 식으로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그 길을 가르쳐 주었다. 『화석』은 ‘빗깔있는 책들’ 시리즈 중에서는 한국의 자연 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화석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한국의 화석은 이 책이 다루는 한 부분일 뿐이다. 대신 이 책은 책 전체에서 화석은 무엇이며, 화석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이며, 지질학이나 고생물학 등의 학문적 지식이 없어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책의 내용이 부실하지는 않으며, 원색의 사진이 많이 실려 있어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딱딱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화석에 얽힌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교과서에서도 읽을 수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화석을 바위 속에서 자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라든지, 천재적인 화석 채집가로 알려져 있는 영국의 매리 앤닝의 일생을 소개한 것 등.. 나는 이 책의 가치가 이런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는 ‘화석과 공룡에 얽힌 이야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화석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화석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대해 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화석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구하기는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막연한 화석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화석을 아끼고 탐구해야하는지, 그 길을 제시해 주는데는 전혀 부족하지 않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g 200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사박물관 소개서 같다.
"자연사박물관 소개서 같다." 내용보기
솔직히 불만스럽다. 빛깔있는 책들이 주로 우리것에 대한 소개가 많은데 이 책의 경우 우리화석이 많이 나지 않는 것도 문제겠지만 우리 화석에 대해서는 너무 적은 장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에 대한 개론적인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곁들여진 사진을 보면서 자연사박물관 하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다. 주로 이 책의 사진들이 외국의 박물관 사진이 태반이라
"자연사박물관 소개서 같다." 내용보기
솔직히 불만스럽다. 빛깔있는 책들이 주로 우리것에 대한 소개가 많은데 이 책의 경우 우리화석이 많이 나지 않는 것도 문제겠지만 우리 화석에 대해서는 너무 적은 장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에 대한 개론적인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곁들여진 사진을 보면서 자연사박물관 하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다. 주로 이 책의 사진들이 외국의 박물관 사진이 태반이라 정말 부러웠다. 박물관 내의 화석의 보전에서 발굴방법까지 여러가지를 소개하고 있고 아주 짧지만 우리나라의 화석들도 소개하고 있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후반부에 있는 화석에 관한 일화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조새의 화석을 사기위해서 많은 돈을 들이며 경쟁했던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두꺼비 모양을 돌을 두꺼비화석이라고 가져왔던 사람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저자는 그 일화를 두고 우리나라사람들의 화석에 대한 시각과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수준은 역시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비애감도 느꼈다. 화석이 무엇인지 개론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좋은 교양서인것 같지만 우리화석에 대해서 너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b*****n 2001.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