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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사람보다 먼저 지구에 나타났겠지. 아주 오래전 나무는 없지만, 사람보다 오래 산 나무는 많아. 어떤 나무는 천년 넘게 살기도 하지. 대단한데. 사람은 평균 80년 살던가. 지금은 100년 넘게 사는 사람도 있군. 백년, 사람한테는 긴 시간이어도 나무한테는 별로 길지 않은 시간일지도 모르겠어. 나무는 어떤 마음으로 살까. 그저 자기대로 살아가겠어. 날이 좋으면 볕을 쬐고, 흐리고 비 오는 날엔 빗물을 흠뻑 마시겠어. 이런 나무가 모두 사라지기도 할까. 나무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고 싶지 않아. 루크 아담 호커가 지은 《마지막 나무 The Last Tree : A Seed of Hope》속 세상엔 나무가 없어. 나무가 없으면 여러 생물도 사라질 텐데, 그런 세상에서 사람은 살 수 있을지. 난 나무가 없으면 사람도 살지 못한다고 생각해. 세상에 있는 생물은 다 이어져 있잖아. 나무가 사라지면 생태계가 무너지고 사람도 살기 어려울 거야. 나무가 사라진 세상은 상상으로 끝나길 바라. 나무가 사라져도 살아 남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땐 사람이 적을 것 같아. 나무가 사라진 세상에서는 ‘나무 박물관’에서 나무 기록을 볼 수 있어. 올리브(여자아이)는 나무 박물관에 가서 마지막 나무를 그림으로 만나. 그 그림을 보고 올리브가 ‘마지막 나무’ 하자 나무 대답이 들리는 듯했어. 곧 올리브는 나무 그림속으로 빨려 들어가. 올리브는 그림속으로 들어가고 진짜 마지막 나무를 만나. 그 나무를 올라가서 둘러보자 그곳은 숲이었어. 올리브는 어릴 때부터 나무를 실제로 보고 싶어했는데 바라는 걸 이뤘어. 이런 꿈 같은 일이 일어나면 좋을까. 올리브는 숲에 혼자였는데 무서워하지 않았어. 올리브는 잠시 숲을 거닐고 거기에서 지내.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었겠지. 비가 오면 나무 구멍에 들어가서 비를 피했어. 이런 건 지금도 할 수 있을 것 같군. 나무 구멍속은 어떨까. 올리브는 자기처럼 혼자인 사슴을 만나. 어두워지자 검은 그림자가 움직였어. 늑대가 나타난 거였어. 올리브는 빨리 달렸지만 늑대 떼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그때 올리브 뒤에서 커다란 사슴과 새끼 사슴 모습이 나타났어. 올리브는 사슴이 함께여서 무섭지 않았어. 늑대는 커다란 사슴을 보고 거기에서 물러난 듯해. 다행이지. 동화에서 늑대는 나쁘게 나오는 듯하군. 그건 그저 늑대가 살아가는 모습일 뿐인데. 언제까지고 그곳에 있지는 못하겠지. 올리브는 본래 세상으로 돌아와. 올리브를 데리러 온 아빠를 만나고 올리브는 마음을 놓았어. 아빠한테 나무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더니 아빠는 올리브가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여겼어(어른은 아이가 말하는 건 상상이다 할 때가 많지. 올리브한테는 정말 일어난 일인데 말이야). 올리브가 손을 펴보니 거기에는 씨앗이 있었어. 그건 마지막 나무 씨앗이겠지. 올리브가 심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가 되고 나무가 늘어나고 또 다른 올리브를 만날지도. 올리브가 가지고 온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잘 자라기를 바라. 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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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관점으로 그려지는 새로운 세상 이야기는 '진짜 나무'를 알고 있는 우리 세대에게 경종을 울린다. 얼마전 건조한 봄날 우리 휩쓸고 간 대형산불로 훼손된 대자연의 이미지와 겹쳐져 더욱 생생한 메세지를 전하는 기후위기 팬드로잉 그림책이다. 🌳 미래 '나무'라는 대상을 박물관에서 견학해야 하는 세상. 우리네 조부모 세대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던 100년전 물건들이 박물관에 전시되듯, [마지막 나무]도 액자 속에 넣어져 보존되고 전시되는 유물이다. 어느날 박물관에 방문한 올리브라는 어린 소녀가 액자 속 유물이 전하는 속삭임에 이끌리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 소녀가 만난 나무 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다. 나무들이 모이면 숲이되고 여러 동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 된다. 나무와 숲은 소녀에게 그 속에 사는 생물들의 속삭임을 들려주고, 나무들로 둘러싸인 하늘을 보여주며, 나무 사이로 돌아오는 바람을 선사한다. 나무 속 둥지는 작은 동물들에게 보금자료가 되고, 숲 그늘, 숲 동굴은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이 책에 없는 것 3가지 1️⃣ 색상 없는 그림 무채색의 팬 한가지 만으로 풍부한 깊이감과 공간감을 보여주어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그림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어지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2️⃣ 직선이 없는 팬화 단순히 그은 직선은 1도 없다. 섬세한 펜으로 반복해서 그은 곡선들이 겹쳐져 하모니를 이루며 완성된 형태들이 마치 움직이는 것 같은 부드러움과 굳건한 단단함, 웅장함과 화려함등 필요한 모든 장면을 자세히, 자유롭게 전달한다. 숲을 지나는 바람 소리가 들리는 듯한 그림이다. 3️⃣ 대사가 없이 원할한 소통 뻔하거나 불필요한 대사없이 나레이션과 그림으로만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해 낸다. 다정함, 호기심, 따스함, 뜨거움, 외로움, 두려움, 벅차오름,,, 고요하고 정제되고 섬세하고 충만한 느낌들이 말없이 독자를 사로잡는다. 올리브에게 언제나 반겨주는 아빠라는 품이 있듯, 동물들에게도 자연이라는 돌아갈 품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는 그림책 읽기였다. TMI> 소녀의 이름인 올리브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 신화와 성경에서 희망과 평화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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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즈음하여 아이와 읽어보기 좋은 그림책 "마지막나무" 올리브는 나무 하나 없는 삭막한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에 산다. 내일이 너무 설레 잠못 이루는 올리브. 바로 학교에서 '나무 박물관'엘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무의 기록과 마지막 나무를 함께 했던 사람들이 만든 곳이다. 그곳에서 올리브는 커다란 나무 그림을 만난다. 작품명 '마지막 나무' 올리브의 속삭임에 그림 속의 마지막 나무가 대답을 하고 그렇게 그림 속의 나무에 빨려들며 올리브의 나무 여행이 시작된다. 보이는 것 그 너머까지 기꺼이 용감하게 따라가는 올리브는 숲 속으로 빠져들어 길을 잃고 헤매며 나무의 곳곳을 함께하고 광활하고 조용한 숲 속에 혼자만의 외로움도 느껴본다. 공포와 함께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배운다. 이 책은 나무가 없는 거칠고 삭막한 도시를 보여주는 듯 펜그림의 흑백으로 모든 그림을 표현했다. 펜으로 표현한 나무의 디테일과 울창한 숲, 별이 총총한 밤하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느낌이다. 나무가 푸르게 도드라져보이기 시작하는 계절🌱 항상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금은 소홀했던 "자연"에 흠뻑 취해 아이와 보기 좋은 그림책이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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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즈음하여 아이와 읽어보기 좋은 그림책 "마지막나무" 올리브는 나무 하나 없는 삭막한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에 산다. 내일이 너무 설레 잠못 이루는 올리브. 바로 학교에서 '나무 박물관'엘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무의 기록과 마지막 나무를 함께 했던 사람들이 만든 곳이다. 그곳에서 올리브는 커다란 나무 그림을 만난다. 작품명 '마지막 나무' 올리브의 속삭임에 그림 속의 마지막 나무가 대답을 하고 그렇게 그림 속의 나무에 빨려들며 올리브의 나무 여행이 시작된다. 보이는 것 그 너머까지 기꺼이 용감하게 따라가는 올리브는 숲 속으로 빠져들어 길을 잃고 헤매며 나무의 곳곳을 함께하고 광활하고 조용한 숲 속에 혼자만의 외로움도 느껴본다. 공포와 함께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배운다. 이 책은 나무가 없는 거칠고 삭막한 도시를 보여주는 듯 펜그림의 흑백으로 모든 그림을 표현했다. 펜으로 표현한 나무의 디테일과 울창한 숲, 별이 총총한 밤하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느낌이다. 나무가 푸르게 도드라져보이기 시작하는 계절🌱 항상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금은 소홀했던 "자연"에 흠뻑 취해 아이와 보기 좋은 그림책이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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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루크 아담 호커 지음 🍀이현아 옮김 🍀반출판사 📌세밀한 선으로 표현한 그림에 감탄을 자아내는 '펜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아담 호커의 두 번째 작품! 🌱나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줍니다. 그런데 이런 나무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표지를 보면 큰 나무가 그려진 액자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나뭇잎이 바람과 함께 춤을 추며 액자 밖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마치 액자 속 나무가 살아있는 듯 ,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 주고 싶은 듯 느껴집니다. 🌱나무가 우리에게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매일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아빠를 기다리는 올리브 기다림의 끝에는 아빠의 품이 있어 괜찮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창밖에 펼쳐진 세상을 눈에 담으며 긴 여행을 떠납니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에는 책으로 여행을 떠나고 책 속에서 한참 서성입니다. 내일은 나무 박물관에 가는 날이거든요. 올리브는 아주 어릴 적부터 나무를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올리브가 사는 세상에는 단 한 그루의 나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무의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는 곳은 나무 박물관 뿐! 박물관에 간 올리브의 시선이 한 그림 앞에서 멈춥니다. ‘마지막 나무’ 작품을 보며, 작품명을 속삭이듯 불러봅니다. 그 순가 나무가 대답을 해 오고 올리브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올리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액자 속 나무는 어떻게 된 걸까요? ✔️얼마 전 산불로 많은 나무들이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인간의 작은 실수로 인한 대 재앙! 인간의 실수이기도 하지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이지만 깊은 생각에 빠지게도 합니다. 고요함 속에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가 들리는 듯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해 주지만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좋을 책입니다. 어떤 날은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며 나무가 속삭이는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무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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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상상력과 시적인 언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나무가 사라진 세상,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처럼 연약하고 아련한 자연을 가닥가닥 아름답게 표현한 <마지막 나무> 이곳은 나무 박물관입니다. 나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죠. 나무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수년 전에 만들었어요. 올리브의 시선이 한 그림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올리브는 작품명을 속삭이듯 불러보았습니다. '마지막 나무' 둘은 침묵 속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고요함 속에 서로의 언어가 일렁이듯 섞이고 있었습니다. 올리브는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었지만, 새로운 것을 얻었습니다. 가장 외로운 순간을 보내면서 혼자인 것이 나 뿐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arn_pulisher @chae_seongmo #마지막나무 #루크아담호커 #반출판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상상력 #그림책 #시적인언어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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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 어느 날 ..지구상에서 나무가 전부 사라진다면? 이 세상에는 나무는 더이상 찾아 볼 수가 없어졌어요. 오로지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은 나무 박물관! 주인공 올리브는 나무박물관 안에 있는 "마지막 나무" 라는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었었습니다 . 어느새 올리브는 나무를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숲을 내려다 보고, 나무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 한참후 아빠를 만나 , 방금 겪었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 아빠는 올리브가 상상력이 참 뛰어나다고 합니다 . 하지만 , 올리브의 손에는 작은 씨앗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엔딩 그림은 , 빽빽한 울창한 숲을 할머니와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거로 책은 끝이 난답니다 . 세상의 모든 나무가 사라졌는데. 올리브의 손에 쥐고 있던 씨앗과 마지막 엔딩그림 여러분도 상상 할 수 있겠죠? 이 책은 어른동화책이네요 . 어린이와 함께 읽고 얘기할 수 있는 동화책 . 짧고 간결한 글도 좋았지만 , 펜 일러스트 세계에서 가장 으뜸인 "루크아담호커"의 멋진 그림과 함께 해서 더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 책을 다 읽고 나서 부지불식간에 저도 연필을 꺼내서 스케치를 따라해보기도 했답니다 .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아이들에게 색연필을 건네주는것도 꽤 괜찮을것 같은 책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색칠도 한다면 아마 책에 대한 여운이 더 오래가지않을까요? 어른, 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추천합니다~~~강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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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루크 아담 호커 지음 이현아 옮김 ㅣ반출판사 . . . 🗒 한 줄 요약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한 펜화와 함께 담아낸 감성적인 그림 에세이다. 자연의 소중함과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 🗒️ 아름다운 그림과 간결한 문장은 한편의 예술 작품이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자연의 소중함과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 미래의 어느 날, 올리브는 나무 도서관에서 마지막 남은 나무를 발견하고 그 앞에 멈춰 선다. 책은 환경 파괴와 현대 사회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렸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위로와 회복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그림 속 풍경과 간결한 문장들은 조용하지만 강한 울림을 준다. 🗒️ 추천합니다 •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 •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철학적인 메세지를 좋아하는 사람 • 그림책을 통해 힐링하고 사람 • 바쁜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분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반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반출판사 #barn @barn_publisher #반출판사그림책 #마지막나무 #루크_아담_호커지음 #서평단 #북스타그램 @58to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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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나무 #도서협찬 #루크아담호커 #반 나무가 사라진 세상. 상상력으로 풀어낸 류크아담호커의 마지막 나무는 작가의 세밀한 펜드로잉과 사실적인 흑백 그림으로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이 시대의 모든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빽빽한 고층 건물과 기계로 가득한 도시 풍경속에서 올리브는 아빠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나무를 보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볼 수없는 나무의 흔적을 나무박물관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마지막나무라는 작품명에서 마주보는 나무는 올리브를 나무가 있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올리브는 용기를 내어 나무를 오르고 넘실대는 숲의 바다로 풍덩 뛰어듭니다. 계절에 따라 흐르는 숲의시간을 흠뻑 취하는 올리브. 자연의 놀라운 힘과 아름다움이 넘실거리던 시간을 선물받은 올리브는 또다른 희망을 가져봅니다. 핸드 드로잉으로 그려진 호커의 그림은 글보다도 더많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올리브의 상상으로만 표현된 나무와의 만남안에서 올리브의 손에 쥐어져 있는 씨앗은 인간의 탐욕으로사라진 자연이 한번 더 너그러운 관용을 베풀어주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따뜻한 그림책이지만 메세지만큼은 깊은 울림과 경각심을 자아내는 <마지막 나무>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산불로 인해 새카맣게 타고 있는 나무들의 잔해를 보면서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의 애씀이 안타깝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진화되기를 기원합니다. #본 도서는 <채손독>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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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마지막 나무 #오늘이_마지막이지않기를 🌳 마지막 나무 - 루크 호담 호커 지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속삭임은 간지럽습니다. 아낌없이 내주었던 나무의 이야기처럼, 모든 것을 내주었던 나무는 박물관에서 <마지막 나무>로 마주하게 됩니다. 표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의 몸통을 잘라 만든듯한 의자는 소녀에게 쉼을 선물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람과 함께 춤을 출 것만 같은 나무는 소녀와 마주하고 있어요. 나무가 사라진 세상, <마지막 나무> 의 이야기 '루크 아담 호커'의 펜 일러스트와 함께 귀기울여 보세요. ![]() 🌳 올리브는 매일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아빠를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끝에는 아빠의 품이 있어요. 집으로 가는 동안 올리브는 긴 여행을 떠납니다. 창밖에 펼쳐진 세상을 가만히 두 눈에 담아요. 아빠의 세상은 올리브로 가득하고, 올리브는 아빠의 어깨 위에서 먼곳을 볼 수 있어요.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 이제책으로 여행을 떠날 차례에요. 어디로든 갈 수 있지요. 올리브는 잠들지 못하고 책 속에 한참 서성입니다. 내일은 올리브에게 중요한 날이거든요. 이곳은 나무 박물관 입니다. 나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죠. 나무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수년전에 만든 곳이에요. 올리브는 아빠와 인사를 하고 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올리브는 아주 어릴 적부터 나무를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럴 수 없었지요. 마지막 나무조차 오래전에 죽어버렸거든요. 올리브의 시선이 한 그림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올리브는 작품명을 속삭이듯 불러보았습니다. ' 마지막 나무 ' 올리브는 가슴이 벅차올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둘은 침묵속에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고요함 속에 서로의 언어가 일렁이듯 섞이고 있었습니다. 올리브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마지막 나무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지금 이순간에도, 산불은 계속해서 바람을 타고 퍼져나가고 있음을 알려옵니다. 더이상은 타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순간, 지금 이순간만큼은 바래봅니다. 마지막 나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지금 이순간 들려주고자 했던 말이 아닐까요.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바람과 함께 설레이는 나날을 보내고 싶다고 말이죠. 박물관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나무이야기. 그날이 오늘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채손독을 통해 서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지막나무 #펜화 #루크아담호커 #나무 #올리브 #함께 #감동 #채손독 @chae_seongmo #서내 @seonaeboo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