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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 놓고 안 읽고 있다가 아침에 손에 잡고 읽어봤다. 이젠 선생들도 바뀌어야 한다. 선생을 버려야 진짜 선생을 얻는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시대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배워가는 learning 시대로 바뀌었고 이제는 learning by teaching의 시대가 되었다. p. 10. 자신을 위한 선생을 잘 찾고 자신이 잘 활용해야 한다.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미래의 인재가 되고 싶다면, 미래의 교육과 성장 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p. 17. 불안한 미래에서 교육과 직업, 자기계발에 대한 방향을 찾는것 그리고 답을 구체화하는 것은 중요하다. 학생이 학교와 선생, 교육을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을 얘기하는 책이다. p. 15. 시대에 뒤떨어진 선생만큼 딱한 것도 없다. p. 75.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p. 78. 아무리 개천의 용은 사라졌다지만,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공부(학력이 아닌 실력을 쌓는 공부)만 한 가성비 높은 방법은 없다. p. 79. 교양 독서가 아니라, 실적 독서, 책을 통한 지식의 축적을 상시로 해야 한다. p. 95. 토론을 통해 지식과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 p. 95. 입시에 매달리는 교육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자동화와 로봇, 인공지능에 대체될 사람만 키울 뿐이다. p. 95. 학교에서 투자, 금융, 부동산, 세금 등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을 가르친다면 어떨까? p. 124. 학교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선생 말만 잘듣는 모범생이 성공하는 시대도 끝났다. p. 126. 손웅정의 유소년 지도 방식은 멀리 보는 것이다. p. 136. 인무원려 필유근유 (사람이 먼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인무원려 난성대업(사람이 멀리 앞을 보지 못하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손웅정은 손흥민을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매일 6시간씩 기본기 훈련만 시켰다. 어떤 상황에서도 공을 통제할 수 있는 기본만 집중해다. p. 134. 손웅정은 연간 100권의 책을 읽는다. 한 번 읽어서 좋다고 여긴 책은 적어도 세 번은 읽는다. p. 136. 오타니 쇼헤이는 운동 후 목욕탕에서 책을 읽었다. p. 138. 미래에 대한 목표가 구체적으로 세워져 있고, 그 목표를 이룰 방법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크게 차이 난다. p. 143. 자신보다 더 탁월한 사람을 키워내는 게 선생이다. p. 146. 목표를 구체화하는 게 만다라트의 역할이다. p. 151. 학생들에겐 완벽한 선생이 필요한 게 아니다. 학교에 오고 싶어 하고, 공부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교사가 필요하다. p. 177.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p. 179. 빅테크 기업들의 연례 콘퍼런스 기조연설은 가급적 챙겨보는게 좋다. p. 183.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의 기조연설과 주요 아젠다, G7, G20, OECD 등 주요 어젠다 주목 p. 183. 변화와 혁신은 달라진다는 얘기다. 달라지지 못하거나 바뀌지 못한 사람은 위기가 될 수 있단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의 구성원들은 이런 혁신에 맞게 계속 진화하거나, 아니면 내처지거나 둘 중 하나다. p. 188. 경제위기는 우수 인재를 영입할 좋은 기회다. p. 192. LG CNS IT역량 평가 2016년부터 사내 기술인증시험 TCT 시험을 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평가와 교육, 자기계발이 인사제도와 잘 녹아든 모델이다. p. 195. 선배라서 무조건 더 많이 알고, 후배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갇혀 있지 않아요. 연차에 관계없이 역량이 뛰어난 '고수'에게 배울 수 있고, 서로 도움을 주는 문화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P. 199. 혁신을 추진할 경우, 반드시 기존의 이해 당사다들이 그 변화의 방향에 대해 모두 저항한다는 것이다. 혁신으로 방향을 정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람을 교체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p. 200. 권오현 <초격차> 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구성원이 적인 조직이라면, 교육 하느니 물갈이 하고 새로운 인재로 재구성하는 것이 낫다는 경고 메시지다. 기존 직장인이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에도 살아남으려면, LG CNS 같은 사례가 보편적이어야 한다. p. 201. 학력과 직무능력은 상관관계가 없다. 직무능력을 위한 공부는 따로 있다. p. 202. 아이오와대 프랭크 슈미트 교수와 미시간주립대 존 헌터 교수 1998 논문 <인사 심리학의 선발 방식에 따른 타당성과 유용성> 구직자의 학력과 실력(직무능력)은 상관이 없다는 결론 학력과 직무능력 상관관계 0.10 경력(연차)와 상관관계 0.18 학력과 경력은 참고만 할 뿐, 그것이 채용에서 당락을 결정해선 안되는 것이다. p. 203. 학력차별, 명문대와 지방대 차별 왜 글로벌 기업들이 점점 학력(학위)를 따지지 않거나 참고사항(기본조건)으로만 여기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p. 203. 작업테스트가 상관관계가 높다. 0.54 블라인트 테스트는 약자 보호용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함이다. p. 204. 채용은 복지가 아니다. 진짜 실력자를 실력만으로 가려내는 일이다. p. 206. 직무능력이 있는 경력자 중심으로 상시채용을 확대하고, 기존 직원의 교육을 강화해 내부 인재를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투자한다. 능력 없는 사람들 데려다 월급 주고 일 가르치는 게 기업의 역할이 아니다. p. 206. 대기업의 팀장급, 부장급을 지낸 사람이나 퇴임한 임원도 갈 데가 마땅치 않은 이유는 말은 잘하는데 실무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에도 취약하고, 새로운 문화도, 글로벌 역량도 부족하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지 않아서다. 꾸준히 학습하고 자기계발하면 채워질 역량이지 나이가 많다고 채우기 어려운 역량이 절대 아니다. 조직의 힘과 개인의 능력은 다른데, 조직의 힘만 믿고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공부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p. 209. 저는 발표 자료 직접 만듭니다. 다른 임원들도 시키지 마세요. 2021.12.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이 취임 후 첫 임직원 간단회 때 한 말이다. p. 209. 실력이 없기에 권위적인 것이고, 실력이 없기에 몰입이 안 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p. 210. 고 3 때 공부하 듯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면 기회는 더 많아질 것이다. p. 211.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한다.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나이과 무관하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 다가올 기회와 위기를 늘 살펴보다 보니 누구보다 더 빨리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p. 211.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p. 217. 자신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 자신이 새롭게 배워야 할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스스로의 아웃스탠딩 티쳐가 되는 것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자 도구가 되어, 자신의 공부를 더 심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남을 가르칠 만큼 공부하는 것 최고의 선생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배움은 평생 해야 할 일이자 책임입니다. p. 219. 난 지금도 내 시간의 50~60%를 배우는 데 쓰는데, 책 읽는 것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 여행도 배움입니다. -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 2009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생 연설 중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 자발적으로 하는 것 중요한 것은 자기 통제와 주도권 p. 222. 당신이 지금 공부하는 것이 당신의 내일을 만든다. p. 222. 책을 1주일에 한 권씩 뗄 수 있다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읽을 수 있는 책의 총수는 대략 수천 권에 이른다. 이것은 현대 도서관이 소장한 장서 중 기껏해야 1,000분의 1에 불과한 적은 양이다.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몇 권을 읽는가보다 어떤 책을 읽는가에 달려 있다. - 칼 세이건 천문학자 p. 276. 책 몇 권 읽었나, 몇 권을 소장하고 있나 자랑하며 과시하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 책 읽고 나면 얼마나 기억하는가? 일 년간 몇십 권 읽으면 뭐하나? 지나고 나면 읽었는지도 가물가물하다면 무슨 소용일까? 이건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다. 이해의 문제다. 책을 읽으면서 받은 영향으로 자신의 행동이자 현실이 바뀌어야 한다. 책을 이해했다면서 책의 내용과 반대의 행동을 한다면 그건 책을 읽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책 읽기를 양으로 측정하지 말자. 만 권이 천 권보다 우월한 게 절대 아니다.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p. 279. 어떤 책을 읽느냐, 얼마나 흡수하고 소화해내느냐,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책이 진짜 선생이 되려면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책을 통한 진화와 성장이 필요한 것이다. p.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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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티처 김용섭지음 우선, 책 전체의 감상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속이 시원하다. 이해집단의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써주심에 감사드린다. 사교육 현장에 종사하는 나 자신도 고객을 끄덕일 정도의 타당한 논리 전개가 매우 좋았다. 그리고 글이 쉽다. 평생을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와 아웃스탠딩 티처를 몸소 실천, 경험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p.283 배워야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 있고, 가르쳐야 어려움을 알 수 있다. 부족함을 알고 어려움을 알아야 나아질 수 있기에,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 우린 학생이면서 동시에 선생, 곧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면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어야 더 성장한다. 1. 문제제기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에 멈춰진 교육방식과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는 느리고 구시대적이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시간과 기회만 뺏을 뿐이다. 학벌이 아닌 철저히 개인 능력주의 시대로 변화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래에는 과거 방식으로 키워낸 인재는 더 이상 인재가 아니다. 출신 학교의 후광이 아닌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시대가 되는 것을 원하다. 학력 중심 사회와 능력 중심 사회는 교육도 다르고, 선생도 다르고, 학생도 다르다. 우리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하듯 내세우듯 하던 공부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해 서로 도와주고 일끌어 주는 평생 공부 공동체 관계가 되어야 한다. 기존의 교사와 교사가 아웃 스탠팅 티처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학생이 바뀌어야 한다. 학생의 존재가 곧 가르치는 사람을 존재하게 하기 때문이다. 2. 누가 아웃스탠딩 티처인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사례, 오타니 쇼헤이의 고등학교 야구부의 사사키 히로시 감독, 야구선수 이종범씨의 아들 이정후씨, 배구선수 김연경씨의 사례로 보며 아웃스탠딩 티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p152 아무리 위대한 선생을 만나도, 결국 학생이 행동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좋은 선생을 찾으려는 노력만큼이나 스스로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로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려는 노력도 해야 한다. p. 172 현재 관점으로만 보고 ‘부정적인’ 견해로 기회를 업애기 보다는 미래의 관점으로도 보면서 ‘긍정적인’견해로 기회의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선생이 필요하다. p.193 당신은 인재인가? 당신은 어떤 특별한 기술을 가졌는가? 시키는 대로만 공부하는 모범생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설계하고, 필요한 선생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이면서 동시에 아웃스탠딩 티처이기도 하다. p. 211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한다.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나이와 무관하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 다가올 기회와 위기를 늘 살펴보다 보니 누구보다 더 빨리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해결방안 1) 스스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어라.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는 프로세셔널 스튜던트는 자신이 새롭게 배워할 할 공부와 전략을 스스로 결정하는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어야 한다. 가르치는 것은 목적이 아닌 성장의 수단이다. 자신의 공부를 더 심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가르치는 행위이다. 결국 최고의 선생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셀프스터디 설계는 대학때부터 해 온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인지 이 파트는 더 유심히 읽게 되었다. 지금 내가 공부하는 것이 나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오늘 부지런히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한다.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그것을 배워서 어떤 역량을 쌓고 싶은지는 스스로가 판단하고 계획을 세워보자. 이것은 평생가져가야 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이 프로페셔널 해지면 선생도 자연히 아웃스탠딩 티처고 거듭나게 된다. 팁: 하나. 파인먼 기법, 제대로 아는지, 충분히 이해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남에게 가르쳐보는 것이다. 둘, 책이 진짜 선생이 되게 하려면 제대로 읽어야 한다. 셋, 책쓰기를 하듯 공부계획을 세워라. 책쓰기는 아웃스탠딩 티처다. 목차를 세워보는 것만으도 공부의 방향과 전략을 세울 수 있다. 2) 공부 공동체, 학생과 선생의 경계를 없애라. p.306 남과는 비교하거나 싸울 게 아니라. 같이 공부하고 같이 토론하고 서로 끌어줘야 한다. 싸울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기에 공부 공동체가 필요한 것이다. 공동체의 멤버들은 경계할 경쟁 상대가 아니라 전우이자 동지다. 공부 공동체를 양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곳은 MKYU이다. MKYU를 구심점으로 모인 30-50대 여성들은 공부 공동체를 통해 적극 뭉치고 있다. MKYU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표적 공동체로서는 내바시, 미사시, 성장커뮤니티 퓨처스쿨, 꿈만사, 라브연 등이 있다. 팁: 하나, 질문이 선생이다. ChatGPT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질문의 중요성을, 누가 더 문제의식이 있고, 더 날카로운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다르다. 이것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다르다는 의미이다. 둘, 당신과 함께 밥먹는 사람이 선생이다. 어디서든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하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서 학생에 대한 태도와 방향, 전략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아웃스탠딩 티처>를 통해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Outstanding은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출난 의미로 쓰이는 형용사이다. 아웃스탠딩의 의미를 의해했다면 오늘부터 당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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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 이어 읽은 아웃스탠딩 티처. 두 권의 책 모두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계속 현타가 왔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고 고민했던 일부분을 책에서 언급하고 있어 '아 내가 정말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며 위안도 되기도 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것을 알아 보고, 관심을 가져야 할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하다.
티처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개인적으로는 학습을 알려주는 학창시절의 선생님이나 혹은 사교육계에 있는 선생님들이 먼저 따악 떠오른다.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에서 알게 된 것들 중 하나는 공부를 하는 방법이라던가 내가 왜 영어를 못했는가 그리고 왜 수학을 끝까지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것들이다. 그 당시에는 나 스스로 공부하려는 힘이 많이 부족했었다. 선행이 아니라 예습 밖에 못했던 것, 그리고 스스로 깨우치기 전에 쉽게 알려고 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부분들이 이제서야 알게되었고 인정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나는 때론 걱정도 된다. 아이에게 이런걸 투영할까봐. 그래서 이 책을 읽고는 정확하게 "아이"를 위한 티쳐가 아니라 "나"를 위한 티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실천을 해야겠다.
Part2. 누가 아웃스탠딩 티처인가? Part3. 스스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라! Part4. 공부 공동체, 학생과 선생의 경계를 없애라!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아이를 창의적으로 키운다고 혁신학교 혹은 홈스쿨링 등의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다가 결국은 공교육으로 돌아오게 되면 다들 하나같이 "입시"를 바라보고 가게 된다. 나도 매 한가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를 이런것도 저런것도 하게끔 해보지만 결국은 탈 대한민국을 하지 않는 이상 "입시"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점차 조금이라도 시야를 넓게 보고 크게 보려 한다.
대학을 가느냐 안 가느냐가 핵심이 아니다. 간다면 어떠 이유로, 어디를 가서, 어떤 공부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킬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갖는 게 핵심이다. 만약 안간다면 어떤 이유로, 안 가는 대신 어떤 대안을 선택하며, 어떤 미래를 꿈꾸며 이를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떻게 성장할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p125 학교는 앞으로도 쓸데 있는 지식 정보를 가르칠 가능성은 낮다. 학교가 바뀌길 기다르니, 각자 알아서 필요한 지식 정보를 채우는게 현실적이다. 사교육 시장이 입시교육 중심에서 실용적인 교육으로도 확대되는 게 최선이다.
스포츠계 이야기와 머물러 있지 않고 현실에 대한 공부를 늘 해야 하는 이야기. 반성하게 된다. 내가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악착같이 했던 때는 정말 책에서 말하고 있는 그 시기였고 대학교 때 배운 지식의 일부로 사회생활 3년을 버텼고 사회생활 3년동안 배운걸로 지금까지 써먹고 있다. 자기계발을 한답시고 영어 성적과 일부 IT 자격증을 따긴 했지만 그게 과연 옳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을 40대,50대가 되서도 계속 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은 엄마가 된 이후로 쭈욱 하고 있는 고민이고 여전히 지금도 하는 중이지만 일단 일차적 단락은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매몰비용이라는 부분을 읽고는 또 다시 흔들린다. 아마도 아이가 어느정도 스스로 할 수 있을 나이가 될 때까지 그리고 내가 내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시기가 오기 전까지는 늘 이러지 않을까 싶다.
백년 이상 살아남은 장수기업들은 도대체 어떤 비결이 있을까? 비밀은 의외로 간단했다. 말을 잘 갈아타는 것이었다. 기존에 하던 익숙한 사업을 버리고 낯선 신사업으로의 전환을 기가 막하게도 과감히 실행한 기업들이 오래 살아 남은 것이다. ..... 아무리 거대한 기업도 과거에 연연하느라 아니 그 잘난 안정과 익숙함, 편안함과 결별하지 못하느라 무수한 경쟁자들의 추월을 허용하고 쇠락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의 관심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여야한다.
나는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할 때 늘 고민한다. 모든 것을 배우면 좋지만 그럴수는 없으니 이걸 배우면 어떤 점에 도움이 될까? 실현가능성은 있는 걸까?. 계속 배우기만 하는 것은 생산적인 삶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소비만 하는 인생을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책에서는 분명하게 말한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기술의 관점으로 생각을 해보자고. 나는 그것이 이렇게 들렸다. 자본의 관점, 돈의 관점에서 말해보자고...
많이 공부하는 것보단 필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좋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공부의 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질이고, 공부의 방향과 전략이 중요하다.
결론은 한 가지다. 지금 자리에 있지 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라. 새로운 것을 익히고 변화해가라. 그런 삶을 살아라!
#배우는선생님 #성장하는선생님 #최고의선생은바로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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