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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는 심술쟁이야!”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어요 친구들은 월리의 머릿속에 못된 생각만 잔뜩 들어 있다고 믿었답니다] 월리의 이야기를 중간쯤 읽고 있을 때쯤 아이가 말문을 열었다 “월리가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그래서 계속 괴롭히고 못되게 구는 게 아닐까? 프레야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하면 좋을 텐데.” “네가 프레야라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아?” “내 이야기책에 낙서를 하고 엉망으로 만들어서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속상할 것 같아.” 아이의 대답을 듣고 우리는 곧바로 프레야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확인했다 프레야는 월리의 곁에 앉아 월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며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월리는 더 이상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게 되었고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프레야처럼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었니?” “전에 트램펄린을 타다가 나와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서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고 막 간질여 주었어 같이 놀자고. 그랬더니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고 우리는 다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했는데 정말 즐거웠어.” “너희가 보여준 행동이 프레야의 문제 해결 방식과 비슷한 것 같구나. 같이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아봐 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으니 그 친구는 정말 고마운 마음이었을 거야. 함께 놀기 위해서는 괴롭히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을 거야.” 아이들에게 쌓인 이 작은 경험들이 후에 발생할 수 있을 더 큰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회복적 정의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함께였다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두고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는 회복적 정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응보적 정의에서 오는 한계에 맞선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이다 ‘정의 실현’이라는 궁극적 목적은 같으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다 응보적 정의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회복적 정의에 대한 내용이 무척 이상적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응보적 정의를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그 결과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복적 정의의 실천들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들을 보았을 때 둘은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정의란 곧 누구든 정당하게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들에 대한 바른길이고, 정의를 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어른인 내가 아이에게 주어야 할 가르침인 것은 잘 알지만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실천하도록 도울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이 되곤 했다 프레야가 될 수도, 월리가 될 수도 있는 상황들이 내 아이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며 이번에는 월리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웃음을 짓는 한 장의 사진을 오래도록 보게 된다 사진 속에는 심술쟁이라 불리던 월리도 함께다 이제는 심술쟁이가 아닌 화가 월리라 불리며 공동체 속에 함께 어울리며 적응해 나갈 월리가 받은 이해와 공감은, 실천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함께’라는 공동체 속으로 어우러지도록 이끌지 않을까 하는 믿음을 가져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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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월리 아이들의 세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 아직 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은 내 맘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몰라서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엄마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알아채고 달래주고 하겠지만.. 눈깜짝할새 벌어지는 그들의 세계..??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몰라 심술맞게 굴고, 프레야의 책을 찢어 망가트리는 일이 발생하는데.. 본인 책이 망가져 속상한 마음일 프레야는 월리를 보듬어준다. 과연 나라면 그럴수 없었을텐데.. 물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닥 썩..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프레야의 칭찬 일색이 되었다. 일전에 읽었던 철학동화 같은 깨우침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프레야같은 친구가 되는건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월리같은 친구는 아니라고 외치는 아이였다. 노력하면 프레야가 될 수 있을 거라 말해주니 정말? 하고 믿는 눈치?? 너무 예쁜 그림체와 멋진 내용으로 하루의 기분이 좋아진 책이었다. dodo 출판사 도서협찬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도서서평 #초딩맘 #책읽는엄마 #책육아 #도서추천 #심술쟁이월리 #이해와공감 #회복적정의 #dodo #dodo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행동의변화 #상처의치유와회복 #상처받는사람 #사랑스러운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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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월리는 그림스탈이 너무 제스탈입니다 책 도착한날 외출할때 들고 나간다고 울고불고 ㅋㅋㅋ 신상책 좋아하는 울애기 ㅋㅋㅋ 책그림뿐만 아니라 책내용도 너무 좋아요 예쁜 그림책 찾고 계신분들께 강추드립니다 혹은 선물로도 너무 좋을만한책이랍니다~~ 요즘 자기전 마지막 도서인 심술쟁이 월리는 프레야의 이야기책이 사라지면서 월리의 흔적을 뒤쫒아 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그일들이 얼마나 놀라운힘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재밌는 글과 사랑스런 그림이 동시에 확 와 닿아 읽어주는 내내 제 눈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그런책이네요~ 갱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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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월리 린지 포인 저자(글) · 스텔라 몽고디 그림/만화 · 신대리라 번역 dodo 출판사 이해와공감의 따뜻함을 담은 그림책 ??책속으로 프레야는 월리의 두 눈에 가득 담긴 슬픔을 보았답니다. “월리는 심술쟁이야!” 친구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합니다. 월리는 매일 꼬마곰 벨라 조의 점심을 훔쳐 먹고 항상 크레용을 독차지했거든요. 어느 날 친구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프레야의 이야기책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거예요. 월리가 가져간 게 분명했지요. 친구들은 사라진 이야기책을 찾아 월리의 흔적을 뒤쫓았어요. 월리는 왜 프레야의 이야기책을 가져간 걸까요? 아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이 얼마나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 상처의 치유와 회복, 회복적 정의의 첫걸음 회복적 정의란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받았을 때, 관련된 사람들이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모두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실천함으로써 정의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처를 받았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안내하지요. 상처받은 사람과 상처를 준 사람, 그들이 살아가는 공동체가 상처의 치유와 회복에 중점을 두고 모두의 입장을 고려해 피해를 바로잡고 관계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월리와 프레야의 따뜻하고 유쾌한그림과이야기는이해와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힘들때 단한사람이라도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준다면 그힘으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것같습니다. 상처받은 사람은상처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이 필요 합니다. 심술쟁이 월리책을 통해 회복적 정의에대한 주제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는시간이되었습니다. 회복적 정의가 우리사회에 실현되어 정의롭고 따뜻한.평화로운 사회가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회복적정의책이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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