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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영어는 한 과목이지만 네 과목 같았다. 듣기, 읽기, 단어 그리고 문법. 그시절 영어 선생님들은 영어를 수학처럼 알려주었다. 문법이란 뼈대를 잡고 거기에 너네가 살을 붙이면 되는거라고. 근데 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영어를 공부하며 느낀거지만 언어는 그런 연역적 방식의 학습이 아닌 귀납적으로 ai가 학습하듯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입출력하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추출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 학습법을 실천해보고자 산 책이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꺾이지 않고 공부하는) 마음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