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꺼운 책을....저희 아이가 7세때부터 현재 8세인데  읽고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직관적인 삽화와 다이나믹하고 스피디한 전개의 성경 스토리에 아이가 완전 빠져드네요. 진즉부터 읽혀줄걸...괜히 미뤄왔나 싶습니다. 아이가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책의 영문판도 따로 샀어요.

두란노 키즈 읽고 나서 어린이를 구입했습니다.내용이 겹치는 것도 있긴 한데 조금 더 많아요이야기가 재밌게 서술되어 있다기보다는 사실 중심으로 간결하레 이어지는데, 6세 어린이가 매우 재밌게 읽습니다.성경 전집 살까 했는데 이 책으로도 만족합니다!!

읽어주면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교회숙제로샀는데 내용과 그림을 너무 좋아해요 그림이 중간중간 있어서 좋은데 아기가 읽기에는  말이 약간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성경이라 어쩔수없는가 싶지만 아주 어린아기는 이 책 보다는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두란노 베이비 그림 성경 버전이 더 나을것같아요. 그림이 좀 더 현대적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