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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아이 문제로 고생을 하며 아이를 갖고 싶어 새벽 기도에도 참여하고, 많은 분들께 중보 기도를 받으며 지내왔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기도 속에 지금의 아기가 뱃속에 찾아왔습니다. 이 귀한 아이를 위하여 여전히 매일을 감사 기도를 드리고, 앞으로도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세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뱃속에 있을 때부터 찬양도 불러주고 말씀도 읽어주며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이 닿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명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순 있겠지만, 아이를 이해 시키는 것은 몹시 어려울 것 같아요. <하늘을 만난 흙>은 주기도문의 구조와 내용안에서 예배자의 방향성을 그려낸 책으로 이를 동화로 그려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주인공인 흙이 농부와 함께 하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스토리에요. 여행 도중 매서운 모래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으며 힘을 얻기도 해요. 또 힘없이 쓰러진 동행자를 만나 함께 여정을 가던 중 배신을 당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나쁜 친구를 만나 위험한 일도 겪으며 흙은 점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방향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에 흙은 하늘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깨닫고 어떤 시험과 고난도 두렵지 않고, 원수도 미워하지 않게 되었어요.
끝없는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는 것, 기도를 통해 훈련받고 더욱 성장해가는 것, 하나님 아버지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우리 아이에게도 쉽게 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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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08 《하늘을 만난 흙》 글 : 오성택, 글·그림 : 정양권. 2023 (분야 : 기독교, 어린이/청소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 주기도문 이야기 산 속에서 호랑이가 어흥어흥 물 위에서 흰고래가 찰랑찰랑 빙산에서 북극곰이 씰룩씰룩 모든 생명이 온 몸으로 하늘을 향해 찬양을 부르네요 이번에 읽게 된 《하늘을 만난 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주기도문'을 동화로 만든 아기자기한 책이다. 동화 속 주인공은 '흙'과 '농부'인데, '흙'은 '농부'와 함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여행한다. 그리고 그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인지 배워간다. 여행의 여정 중에, 때로는 모래 바람에 잠기기도 하고, 때로는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함께 동행하고 있는 '농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하고, 그 기도를 통해서, 위기와 어려움을 하나씩, 하나씩 극복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흙'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도 배워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그 여행 길에 함께 올라서, '하늘을 만난 흙' 이야기를 통해서, 하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과 같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기도는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어떤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도 잘 모른다. 우리는 '하늘을 만난 흙' 이야기를 통해서,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삶을 살게 하는 기도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공급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삶을 살게 하는 기도 자격없는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삶을 살게 하는 기도 죄의 유혹과 악의 고통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우리의 죄성과 치열하게 싸우는 삶을 살게 만드는 기도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두려워하지 않고 신자로서 당당한 삶을 살게 하는 기도를 배울 수 있다. 또한, '하늘을 만난 흙'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배우고 하나님의 통치를 배우고 하나님의 용서를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쉽게 빠진다. 이야기에는 힘이 있다. '하늘을 만난 흙'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공급자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부모님들에게 어린이 사역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선한북스 #주기도문 #오성택 #정양권 #어린이를위한주기도문동화책 #청소년을위한주기도문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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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제게는 동화책으로 말을 배우는 29개월 되는 조카가 있습니다. 동화책을 반복해서 읽어주면 곧잘 따라 '말'하며, 책의 표지만 보고도 제목을 알아맞추고,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아는 조카를 보며, 고슴도치 가족들처럼 조카가 언어 천재가 아닌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동화책 덕분에 나날이 어휘도 풍성해지는 조카를 위해, 성경 동화를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을 하는 유대인들처럼, 우리 조카에게도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려주고, 마음에 새기도록 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만난 흙>은 일단 조카가 즐겨보는 다른 동화책들과 크기와 분량이 비슷해서 어린 조카에게 이질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어른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만큼 예쁘고, 색감도 뛰어납니다. (부모님들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다면,) 그림으로 이야기를 설명해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스토리가 그림 안에 잘 담겨 있습니다.
이 모든 장점 위에, 이 동화책의 가장 탁월한 점은 바로 '내용'입니다. 어떤 성경 동화들은 성경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기느라 어린 아이들이 소화하기에는 자칫 어렵고 지루한 감도 있는데, <하늘을 만난 흙>은 성경을 그대로 옮기지 않으면서도, 성경의 진리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 속에서 호랑이가 어흥어흥 물 위에서 흰고래가 찰랑찰랑 빙산에서 북극곰이 씰룩씰룩
모든 생명이 온 몸으로 하늘을 향해 찬양을 부르네요.
하나님의 천지창조 장면을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잘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하늘을 만난 흙>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흙'이라는 피조물이, 주기도문의 위대한 선언을 따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흙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안내자는 '농부'입니다. '흙'은 농부의 안내에 따라 사막을 통과하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아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시는 분임을 배워갑니다. 그 길에서 "만나"를 만나 새 힘을 얻기도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앞이 캄캄해지기도 하고, 땡볕 아래 쓰러져 있는 '주다'를 구해주었지만 배신을 당하기도 하지요. 또 혼자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하늘에 계신 분을 찾아갈 수 있다는 "해라"의 꾐에 빠져 농부를 떠나는 바람에 큰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흙은 농부의 사랑 안에서 이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용서와 화해를 배워가며, 흙은 비로소 깨닫습니다. 눙부와 함께 했던 모든 곳에 하늘 아버지도 함께 하셨음을 말입니다. 이 여정은 하늘을 만난 흙의 찬양으로 끝이 납니다. "위대하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을 만난 흙>은 새롭게 쓰여진 <천로역정>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믿음으로 떠나는) 모험심을 심어주기에도 좋고, 용서를 가르쳐주기에도 좋은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을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때로 부모님의 신앙적 열심이 아이들에게는 지루한 '잔소리'가 될 때도 많고,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이 딱딱하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하늘을 만난 흙>은 그것을 가슴 뛰는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쁨이 넘칩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맡은 작가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세대의 아이들이 영상보다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양질의 신앙 동화를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더불어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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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늘을 만난 흙’은 예배자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동화책이다. 동화책이지만 강렬한 색감을 사용한 표지부터 책에 대한 호기심이 들게 했고 주기도문이라는 개신교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문을 어떻게 동화책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책 제목에서 흙이 하늘을 만났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흙은 인간이 아닐까 싶다. 개신교의 구약에서는 신이 인간을 흙으로 빚었다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흙은 인간일 것이라 생각했다. 이 동화책은 흙이 하늘을 만나 사람이 되는 과정을 이야기 했을까?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주의할 점은 비유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등장 인물과 사건 배경들이 성경의 어떤 것인지 잘 파악하며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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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교회를 다녔던 나. 엄마가 되면서 나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엄마가 궁금해했던 것들을 나의 아이들도 똑같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람은 어떻게 태어난 걸까? 사람은 누가 만든 걸까? 엄마? 아빠? 그러면 그 엄마 아빠는 누가 만든 걸까?
뭐 이런 원초적인 질문을 하다 보면 결국 결론은 하나님...을 찾게 되는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엄마.. 나는 누가 만들었어요? 뭐 그런 질문을 했었다.
엄마 아빠가 만들었어. 그런데, 엄마 아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들의 시선은 다른 곳으로 향하고, 다른 말을 내뱉는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엄마가 하는 이야기가 이해도 안 되고, 그러니 재미가 없고.. 그런 거겠지 뭐..
<하늘을 만난 흙>은 주기도문을 그린 그림책이라고 해서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고.. 교회에서 주기도문이랑 사도행전을 외우는 것 같은데 외워야 돼! 라고 압력을 가하는 것은 싫어서 그냥 두었던 상태였다. 그래서.. 이렇게 책으로, 그림을 보면서 읽다 보면 주기도문을 외울 수 있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인데 주기도문 전문은 맨 앞장에 나온 것으로 끝이고, 정말 내가 너무너무 어렵게만 설명했던 그것이 흙과 농부의 대화로 재미있게 쉽고, 하지만.. 정말 감동적이게 그려져 있었다!!
배신자인 주다도 용서를 받고, 예수님이 피 흘린 농부셨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농부와 함께 했던 모든 곳에 하늘 아버지도 함께 하셨다는 것과 이 모든 곳이 바로 하늘나라인 것을 깨닫게 된 내용을 보면서 아.. 이렇게 예쁘게... 그런데 또 감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말 성경적으로 이렇게 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고, 아이들도 교회를 다니도록 인도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동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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