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 인물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이가 끝까지 몰입해 읽었습니다. 사건 전개가 흥미로워 자연스럽게 시대 배경과 역사 지식을 익힐 수 있었고, 주인공의 선택과 용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청소년 역사 읽기책으로 추천합니다. |
|
읽는 내내 당시의 독일군의 상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많았다. 그럼에도 역사적으로나 사료적으로 굉장히 가치있는 책이다. |
| 진흙 속의 호랑이는 2차세계대전때 독일 탱크를 운전했던 배태랑이 회고록 형식으로 쓴 책인데 탱크를 좋아하는아이 선물을 위해 이 책을 구매했어요 아이는 좋아했고 잘 읽고 있지만 한자어가 많아서 좀 어려운 어휘들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독일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다보면 한자어가 많이 사용될 수밖에 없기는 하겠지요 군대용어 무기용어 등등 아무튼 회고록이라기 보다는 일기장느낌 입니다 |
| 오토 카리우스는 하나의 병사이지만 독일군에서도 손꼽히는 베테랑으로서 기 사예르의 《잊혀진 병사》, 헤르베르트 브루네거의 《폭풍 속의 씨앗》과는 다른 결을 느끼는 책을 썼다. 그러나 스스로의 전과보다는 참사로 죽은 아군들의 상황과 무능한 어떤 전차장을 묘사하는데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애국적이다. |
|
독일군 티거 전차에이스 오토 카리우스의 회고록 '진흙속의 호랑이'가 재발간 되었습니다.
독일 기갑군에 관련된 책을 번역하셨는데 그 책마다 아주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오토 카리우스는 치열했던 독소전쟁에서 티거 전차장으로 소련군과 혈전을 벌였고
이 회고록에서 카리우스는 자신의 전쟁 경험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리고 독일국방군에서 싸운 자신의 전우들에 대한 명예를 방어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연합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티거는 실제로는 다루기 어렵고 까탈스러운 무장체계였습니다.
이러한 티거를 무시무시한 전장의 괴물로 바꾼 것은 독일군이었습니다.
카리우스의 증언은 전차가 2차 대전이라는 전장에서 해낸 역활과 한계에 대한 아주 귀중한 증언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