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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의 K콘텐츠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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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의 K콘텐츠혁명』 한류에서 시작되어 ‘K콘텐츠’로 성장해나간 대한민국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전략서 김헌식(지은이)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2004년 KBS 제1라디오 <내일은 푸른 하늘>에서 10년간 장애 영화와 문화 소식을 전했고 2022년부터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서 장애 관련 문화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감사직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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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의 K콘텐츠혁명』
한류에서 시작되어 ‘K콘텐츠’로 성장해나간 대한민국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전략서



김헌식(지은이)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2004년 KBS 제1라디오 <내일은 푸른 하늘>에서 10년간 장애 영화와 문화 소식을 전했고 2022년부터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서 장애 관련 문화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장애예술종합전문지 <E美지> 운영위원으로 장애 영화 리뷰를 쓰고 있다. 시민단체 ‘장애인 먼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영상 콘텐츠 자문을 오래 했고 서울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전문가 자문 위원 활동을 했다. 아울러 대구대 장애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관련해 지은 책으로는 《비욘드 블랙》 《영화로 읽는 장애예술과 복지》(공저) 등이 있다.

목차
1부 한류라는 오해 한류와 케이콘텐츠의 차이 011 ? 케이팝의 시작이 미8군이라고? 017 ? 한류의 수원지, 웹툰 025 ? <겨울연가>, 그 신화 이후 031 ? 한류는 팝 컬처다 037 ? 한류는 정부가 만들었다? 044 ? 한류는 몇 년 갈까?! 048 ? 뮤직비디오가 공짜인 이유 052 ? 음악 유통의 변화 속 케이팝 057 ? 케이팝 댄서의 가치 재인식 063 ? 밈 효과와 케이콘텐츠 068 ? 케이콘텐츠, 왜 사회적 메시지가 중심일까? 073 ? 케이팝의 서포트 문화 왜 변화했을까? 079 ? 케이팝과 수평적 참여주의 084 ? 한류로 먹고살려면 089 ? 조연이 주연 되는 케이콘텐츠 스타일 095
2부 케이콘텐츠의 진짜 비결 신파, 케이콘텐츠의 성공 요인 101 ? 문화할인율을 넘어선 예능 지옥 탈출 107 ? 케이콘텐츠의 인기, 한국 현실 다뤘기 때문? 113 ? <오징어 게임>은 해외, <지옥>은 국내? 118 ? 캐릭터의 시대와 케이팝 한류 124 ? 케이콘텐츠 속 한국의 가족이 주목받는 이유 129 ? 변화하는 사극 트렌드 135 ? 케이콘텐츠의 씨네라마 트렌드 141 ? 아이돌에서 아이들로 147 ? 언택트 콘서트, 미래 시장의 조건 152 ? 케이팝 비즈니스 허브 160 ? 절반의 좀비, 케이 좀비의 새로운 지평 165 ? 메타버스와 NFT, 한국이 선도하는 이유 172
3부 케이콘텐츠, 그 너머 <더 글로리>가 보여준 케이콘텐츠의 정체성 179 ? <오징어 게임>에 현재와 미래가 있다 183 ? 한국, ‘콘텐츠 대국’이 되는 이유 189 ? ESG 경영과 케이팝 194 ? 케이팝을 매개로 한 전 지구적 운동 199 ? 니쥬의 운명적 탄생 204 ? 한류의 넷플릭스 활용법 212 ? 케이팝, 재주 넘는 곰을 거부하라 217 ? 케이팝의 오라로 말할 것 같으면 223

1한류韓流에 관한 기원과 오해
흔히 한국에서 한류라는 말은 '2000년 중국의 언론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이야기 한다. 특히 H.O.T. 가 2002년 2월 북경에서 콘서트를 연 이후 중국 언론이 한류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여긴다. 하지만 한류라는 말의 쓰임은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대 말부터 한류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했다. 사실 '류流'는 '식' '스타일' '파' 등을 뜻하는 일본식 표현이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홍콩 영화의 유행을 '홍콩류', 즉 '항류港流'라고 했고 1990년대 일본 TV 드라마,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유행을'일류日流,했다. 1997년 무렵부터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TV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며 한국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대만에서 '하일한류夏日韓流', 중국에서 '일진한류一陣韓流' 등의 표현이 사용 되기 시작했다.







P15. Korea를 의미하는 K는 한국 시장 안에서는 굳이 사용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케이팝은 아시아를넘을 때 가능하다. 서구에서 우리를 인식한것이 Korea이기 때문이다. 한류는 중국이나 일본의 타칭他稱 개념이다. 한류는 그들 속에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것이다.
케이팝은 일시적인 유행을 말하는 한류와 질적으로 달랐다. 다른 누군가가 타칭하는 용어도 아니다. 유행과 상관없이하나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케이콘텐츠도 그런 정체성을 주체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케이콘텐츠는 디지털 콘텐츠, 특히 SNS를 통한 전파및 확산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근본적인 유통 혁명에 기반한는것이다.

P23. 서태지와 아이들을비롯해 대부분의 히트가수들의 노래에는 이러한 '뽕끼'가 들어 있다 . 원래 장르의 특징을 언급하며 정통성을 강조했던 뮤지션은 다 실패 했다.케이 힙합도 마찬가지다.원래의 힙합과 아주 다르다.한국어 가사로 쓰인 랩도 한국어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BTS를 비롯한 많은 한국 아이돌 음악에서도 전통가요의 특징이 많이 드러난다. BTS를 만든 방시혁프로듀서도 '뽕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있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 같은작곡가도 '뽕끼'를 활용한 음악을 만들었다.

P47. 사실 '국가가 지원을 했다'라는 문장은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운 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누군가 인위적인으로 만들어낸 전략적 산물이 라고 생각해야 중국이 국가적으로 반대할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분히 정치적 분위기는 국내에도있다.특히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역활과 업적을 강조하기위해서다. 이러한 이해관계는 결국 중국이 한국의 콘텐츠를 거부하는 논리를 강조시켜 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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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는 정부가 만들었다?
실제로 한류 현상은 정부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다. 출판이나 대학, 언론에서도 한류 현상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것은 품위도 없고통속적인 현상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한류에 공헌을 한 이들이 있다면, 기획사나 제작사이다. 이들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기획과 홍보마케팅을 부지런히 지속했다. 숟가락 얹은 일은 쉽지만 숟가락만드는 일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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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전자는 수평적 관계에서 특히 이름 모를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똑같이 그냥있는 것이 아니라 변형을 하거나 변화를 넘어서서 진보를 이루기도한다. 영상이나 콘탠츠는 다수의 참여를 거치면서 파생하고 스핀오프 콘텐츠를 낳게 된다. 특히 이런 밈현상이 더욱 확대된 것은 스마트 모바일 문화가 진전되면서 부터다. 이제 기업들이나 정치권에서 조차 이런 마케팅 효과를 겨냥하고있다.

P116. 이른바 케이콘텐츠의 차별성과 경쟁력은 바로 무엇이 든지 그 문화적코드와 기호, 취향을 흡수하고 그것을 자기화해 세계인들의 공감을불러일으키고 있다는점이다. 이는 어떤 음식재료라도 그것을발효시키는 우리 음식 문화도 닮았다. 철저하게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수용자의 관점에 장르적 특징을 맞춤식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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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여전히 두 발로 땅을 짚고 있다. 디지털 호접몽은 장자의 호접몽과 다를까? 물 들어 왔다고 노를 저으며 비즈니스 모델로 도전하는사람들이 증명할 일만 남았다. 여기까지는 그럴듯한 시나리오다. 당장에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곳은 한국의 케이팝밖에 없어 보인다. 많은결핍과 미비함에도그것을 용인하고 감내 하면서 응원을 보내고 지지한 여력을 가진 집단은 케이팝 팬덤이 유일하지 않은가.

P192. 홍콩처럼 곧 한류도 끝날 것이라는 선언적 예언이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의 토대를 어떻게 계속 유지하고 확장할지에 따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정해질 것이다. 그 자유로운 창작의 토대야말로 한류의 생명력이 살 수 있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미 홍콩과는 상황이 다르다. 홍콩은 아날로그시대에 부흥했고 한류는 대지털 모바일 문화와 밀접하다. 이제 상호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문화적 토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인지 한류가 인기를 끈지 벌써 30여년이 되어 가고 있다. 홍콩은 길어봤자 20여년이었다.일본의 대중문화보다도 한류는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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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콘텐츠가 늘어나면 젊은팬들은 열광할것이고 그 시장이더 확장될 수 있다.이전의 기성 가수나 스타들 에게는 집중하지 않을지도모른다. 하지만 젊은 팬들은 대면콘텐츠에 대한 가치도 여전히 높게 평가할것이다.우리는 보고 직접 느낀는 것을 우선시한는 물적, 경험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원본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있도록 어떻게 문화 콘탠츠를 어떻게 잘 만들것인가이다.진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심과 노력 그리고 가용자원이 모일때 케이콘텐츠의 미래가 변함없이 밝을 것이다.

한류가 끝났다는예상을 뛰어 넘어 케이팝을 넘어 케이 콘텐츠는 진화하고 발전한건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품격을 실추시키는정부보단 한류,케이팝,케이 콘텐츠로 인한 한국의 위상은 외교관들보다 나은 홍보를 해주고 있다. 이책은 1부 한류에 대한 역사 와 오해에 관해 잘못알고 있는것과 몰랐던 한류현상을 알아보고 2부 케이콘텐츠가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이유를 짚어본다 3부는 향후 미래의 케이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지금은 영화 , 드라마, 음악 , 문화 예술 케이콘텐츠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부흥이 계속 유지되길 기원하는바 입니다


펴낸곳 ㅣ 미디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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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202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헌식의 K콘텐츠 혁명
"김헌식의 K콘텐츠 혁명" 내용보기
BTS에서 더 글로리까지 세계는 왜 K콘텐츠에 열광할까!   K콘텐츠는 디지털 콘텐츠, 특히 SNS를 통한 전파 및 확산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근본적인 유통 혁명에 기반하는 것이다.   '한류 3.0'은 2010년대 이후 한국의 대중음악이 '케이팝'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뮤지션을 통해 전 세계에 진출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020년대 이후는 '신한류 시대'라고 불리며 '한류 4.0'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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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서 더 글로리까지 세계는 왜 K콘텐츠에 열광할까!

 

K콘텐츠는 디지털 콘텐츠, 특히 SNS를 통한 전파 및 확산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근본적인 유통 혁명에 기반하는 것이다.

 

'한류 3.0'은 2010년대 이후 한국의 대중음악이 '케이팝'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뮤지션을 통해 전 세계에 진출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020년대 이후는 '신한류 시대'라고 불리며
'한류 4.0' 시대로 넘어오다. 즉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포괄하여
드라마는 물론 케이팝, 그리고 케이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확산하는 시기다.

 

리처드 도킨스는 문화유전자 밈을 말하자면, 문화에는 민족과
국가 간에 문화 세포막이 있다. 세포막은 아무 물질도 통과시키지
않는다. 세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만 선택적으로 받아
들인다. 한 사회와 민족, 국가의 문화도 마찬가지다.

 

프랑스 평론가 프랑시스 라카생은 연극, 회화, 무용, 건축, 문학,
음악, 영화, 사진에 이어 만화를 제9의 예술이라고 했다.
만화는 일방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보다는 각 문화 콘텐츠
장르에 창작의 원천을 제공하는, 이른바 수원지 역할을 한지 오래다.

 

인터넷 모바일 시대에는 짥고 빠른 콘텐츠가 인기를 끌 수 있다고
말한다. 쿼터리즘이나 스낵컬처라는 스낵 먹듯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콘텐츠를 원한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는 차츰 몇 가지 특징을 갖게 된다.
첫째, 문화의 보편성이다. 둘째, 단순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한다. 셋째, 아이돌 음악이 단순히 가벼운 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이나 가치관 면에서 깊이와 다양성을 구축
하는 것을 보여줬다. 넷째, 커버댄스 문화를 더욱 심화 시키고 이를
통해서 케이팝의 댄스 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시켰다.
다섯째, 인종과 국가 문화를 뛰어넘어서 공감대를 만들어갔다.
여섯째, 젊은이들이 대리 실현할 수 있게 했다.

 

변화를 가장 결정적으로 보여준 것이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 한 편이었다.

 

디스토피아의 이유를 사회에서 찾고 있다는 것은 사회적 주제의식을
말한다. 어떤 문제점의 원인을 찾는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를 '귀인이론'
이라고 한다. 원인이 내부 개인에게 있는지 외부 사회에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영화<미나리>에서 윤여정 표 할머니는 개인주의적이면서도 가족
지향적이었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오영수는 경쟁적인
자본주의 시장의 승리자이면서 골목길 공동체 정서를 그리워하는
연기를 했다. 그들은 한국 콘텐츠가 동서양의 가치와 정서를 절묘하게
결합해낸 맥락의 중심에 있다.

 

넷플릭스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낸 작품들의 공통점은 신파 정성예요.
신파가 비난을 받으면서도 계속 진화하는 이유고, 케이콘텐츠의 미래다.

 

문화할인율이란 한 문화권에서 다른 문화권으로 문화 상품이나 콘텐츠가
이동하였을 때 문화 차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받아들여지는 현상을 말한다.

 

케이콘텐츠의 차별성과 경쟁력은 바로 무엇이든 그 문화적 코드와 기호,
취향을 흡수하고 그것을 자기화해 세계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감정이입과 공감의 폭은 여신보다는 일상 또래, 자기의 분신과 같은
캐릭터를 향해 더 커진다.

 

BTS는 온갖 어려움을 당한 흙수저 아티스트의 역경 스토리로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더구나 또래를 대변하는 음악과
가사, 그리고 소통 담론은 진실성에 바탕을 두어 절대적 가치를
형성해갔다.

 

케이 좀비는 사회적 맥락과 공공의 담론 속에서 탄생한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박탈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때 개인들은 좀비가 되고
좀비가 된 개인들의 급속한 이탈은 국가를 붕괴시킬 수 있다.

 

내밀한 학폭의 상처에 집중하는 <더 글로리>는 단지 개인에 대한 
복수이기도 하지만 계층적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방식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둑이다.

 

자발적 동의와 선택이 금융 자본주의와 만나게 될 때 얼마나 
파격적인결말을 낳을 수 있는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듯싶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mdsam201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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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헌식의 K콘텐츠혁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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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핫한 K-문화. < #김헌식의K콘텐츠혁명 >을 선택한 건 좀 더 K-문화를 깊이 알고 싶어서였다.           **내밀한 학폭의 상처에 집중하는 < #더글로리 >는 여성적 방식으로 직접 복수에 나서는데 이는 단지 개인에 대한 복수이기도 하지만 계층적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방식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둑이다. **핵심은 케이콘텐츠가 왜 세계적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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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핫한 K-문화. < #김헌식의K콘텐츠혁명 >을 선택한 건 좀 더 K-문화를 깊이 알고 싶어서였다.

 

 

 


 


 

**내밀한 학폭의 상처에 집중하는 < #더글로리 >는 여성적 방식으로 직접 복수에 나서는데 이는 단지 개인에 대한 복수이기도 하지만 계층적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방식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둑이다.

**핵심은 케이콘텐츠가 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가다. 그 요인은 용기며 능동성, 그리고 이제 젠더다.

 

아직 <더 글로리>를 보지못했지만, 김은숙 작가 작품은 전부 다 보고 싶은 1인. 단순한 재미를 넘어 과연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마침 <김헌식의 K 콘텐츠 혁명>에도 빠지지 않고 나와서 좋았다.

 

 

 


 

**넷플릭스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낸 작품들의 공통점은 신파 정서예요. (p106)

 

한국식 신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어쩌면 이 신파 때문에 케이콘텐츠가 확 주목받은 건 아닐까 생각했었다. 나도 이전엔 신파 찍는 듯한 느낌의 콘텐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이 신파 보는 맛으로 콘텐츠 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파나 클리셰를 즐긴다.

 

별거 아닌 거 같은 요소지만 지금 왜 K- 문화가 주목받고, 인기를 얻는가를 살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도서였다.

 

 

 


 

[책속문장]

p91

자신도 잘 모르는 분야에서 청춘들을 이끄는 것은 희망 고문일 수 있다. 미래 세대에게 희망 고민을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특정 문화 관련 분야가 뜨고 유망할 것처럼 말하는 이들이 있다.

 

p128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구분하지 않는 자세는 시대정신 가운데 하나이고 케이팝의 특징이기도 하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s*******m 2023.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