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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식 없이 책을 접했을때는 세편의 단편소설인줄 말았다 하지만 하나의 스토리를 세명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걸 읽으며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뗄수 없었다. 두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과연 행복할수 있을까? 또 요즘세상에 사랑을 위해서 책속의 두남자처럼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물질만능시대에 다양한 사랑의 행태를 보면서, 잠시나마 박종휘작가의 (주먹망원경)을 읽으며 지고지순하고 헌신적인 혹은 집착에 가깝지만 순수한 사랑을 이나이에도 가슴이 아리도록 느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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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어져서 어젯밤에 완독했어요 몰입감 최고 가슴 먹먹하면서 작가님의 말이 맴돌아요 살아있는 것들의 가장 아름다운 생의 증거 알지만 마음의 통제가 안될 땐 어찌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작가님 글은 따뜻한 여운을 남기네요 태양의 그늘도 그랬듯이...
'사랑'은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들의 가장 아름다운 생(生)의 증거'라는 한가지 결론만 내린다.... -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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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에 끌렸다. 태양의 그늘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주먹 망원경'이 제목도 특이하고 사랑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했었다. 표지 디자인도 좋고 책 사이즈도 손에 쥐기 딱 좋은 정도라 맘에 들었고, 역시 빠져들게 만드는 내용이다. 전 인생에 걸쳐 '사랑'은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주제라는 생각이 든다. 주먹 망원경에서 보여주는 사랑은 아름답고 순수하고 깊이가 있고 가슴앓이가 느껴지는 사랑이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사랑, 더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