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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동그리책장
베니아미노 시도티 . 글 마리안나 발두치 . 그림 이현경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가로로 긴 판형이며 위로 넘겨야 하는 그림책이네요. 구겨진 종이의 벽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저는 ... 생각을 합니다.
벽을 허무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연대를 그린 그림책
줄거리... 블루베리 거리에는 높은 벽이 있어요. 그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날씨가 좋을 때면 벽 너머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어쩌면 축구를 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공을 차는 소리는 한 번도 들리지 않았어요. 우리는 길에서 축구를 하려고 벽에 골대를 그렸어요.
아이들은 늘 놀던 곳에 높은 벽하나가 있었어요, 그 너머에 노랫소리가 들리면서 호기심이 생겼지요. 그 호기심은 누군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모자를 보이기도 했고 풍선을 불어 띄우기도 했어요.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했던 거예요.
알고 보니 벽 사이로 아이들이 있었어요. 먼저 등장하는 아이들은 호기심 넘치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반면 몹시 위축되어 보이고 겁에 질려있는 보라색 얼굴이었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서로를 궁금해하며 지내다 모자를 통해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두 마리의 새도 등장합니다.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은 아니지만 많은 응원을 해주는 듯 보였어요.
서로를 보려는 노력은 계속되었어요. 마주 보는 손이 마치 우리 곧 만날 수 있을 거야~ 하는 것 같았어요. 서로가 하나씩 만든 밧줄은 그네가 되어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누군가 끊어 버렸어요. 벽 너머로 있던 나뭇가지도 부러뜨렸어요. . . .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던 바램은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함께 만날 수 있을까요?
<벽 너머에>를 읽고... 우리에게는 많은 벽이 존재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전쟁, 서로 다른 종교,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보이지 않는 벽도 있습니다. 벽이 만든 세상은 너무도 견고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벽은 구겨진 종이처럼 보입니다. 왜일까?라는 물음표는 곧 나름의 답이 생기게 됩니다. 높고 견고해 보일지 모르지만 얇은 종잇장에 불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거죠. 쉽게 구길 수 있으며 그 위에 하고픈 말들을 쓰거나 그릴 수도 있어요.
늘 어려운 일들이라고 말하지만 그만큼 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벽을 허무는 아름다운 연대를 그린 그림책을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현암주니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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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거리에는 높은 벽이 있어요. 그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구깃구깃한 벽 호기심을 잔뜩 품은 아이들의 표정 벽 너머에 과연 어떤 세상이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누가 사는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꼭 정복해야할, 꼭 알아내야만 하는 세상이었나봅니다. 궁금해하고 생각해보고 두드려보고 마침내 자신들의 모습을 그들에게 전하기까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였지요. “그래도 벽 너머 아이들은 알아차렸을 거예요. 우리가 자기들을 혼자 두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혼자 두고 싶어 하지 않은 마음 그 마음은 결국 서로를 이어 함께 하는 기적을 만들어요. “우리는 벽 너머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우리는 종이비행기와 종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많은 말이 오갔고, 많은 이야기가 생겨났어요.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어요.” 누구나 자신만의 벽을 가지고 있어요. 동글동글한 돌 몇개를 세운 작고 귀여운 벽부터 가시덩굴이 둘러싼 높고 두터운 벽까지 누군가는 그 벽을 방패 삼아 살아가고 누군가는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벽에 갇히기도 하겠지요. 어른이 된 지금은 이런 벽을 넘어 다른 세상을 보려하기 보다 그냥 이곳에 안주하며 오히려 나만의 벽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다른 사람이 궁금하지도, 보고 싶지도 않죠. 하지만 아이들은 달랐어요. 아이들은 궁금해했고 끊임없이 시도해요. 축구 놀이를 하고, 모자를 보여주기도 하고 풍선을 날려보내기도 하지요. 모자로 마음을 나누다가 아무 소리가 들려오지 않자 심각한 일이 벌어졌을가 걱정을 하고 밧줄을 걸어 날아올라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요. 세상을 바꾸는 건 바로 이런 순수하고 정성어린 마음이었어요. 관심을 넘어서 이해하고, 존중하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려는 마음! 이 마음이 높디 높은 벽을 한 순간에 허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담아봅니다. 세상이 그림책의 마지막 장면처럼 서로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환하게 웃으며 함께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판타지가 아닌 현실속에서 말이에요. #벽너머에 #베니아미노시도티 #마리안나발두치 #이현경 #현암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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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너머에> 베니아미노 시도티(지은이),마리안나 발두치(그림) | 현암주니어
높은 벽에 가로막힌 블루베리 거리. 벽 너머 무엇이 있을까요? 그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벽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벽 넘어가 궁금해요.
어느 날, 벽 너머에는 노랫소리가 들려왔죠.
벽 너머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자인지 남자인지 같은 아이들일지 궁금해집니다.
어느 날, 페데리코가 엉뚱한 질문을 했어요. "벽 너머 사람들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한 아이의 질문에 아이들은 벽 너머를 향해 자신들의 모습을 보이기로 마음먹어요.
풍선을 날리고, 막대기에 모자를 걸면서 벽을 넘어서 또 다른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요.
구겨진 종이로 표현된 거대한 벽은 함께 행동하고 소통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얇디얇은 종이에 불과함을 보여줍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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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벽은 언제, 왜, 누가 만들었을까요? 원래부터 있었던 걸까요, 있었던걸 없앨 수는 없을까요? 이 책에서는 벽이 구겨진 종이처럼 표현이 되어 있어요. 엄청 견고하고 절대 넘을 수없고 부수지 못할것 같은 벽도 작은 관심으로 인해 건너고 부숴버릴 수 있다는 걸 너무나 잘 보여주네요. 이념의 차이, 종교의 차이, 문화의 차이 등등 이런건 조금 다른 것 일뿐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은 아니란 것을 이런 것들이 다르다고해서 나와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완전히 다른, 전혀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란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관심과 어떻게든 소통하려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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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벽너머에 베니아미노 시도티_글 마리안나 발두치_그림 이현경_옮김 #현암주니어 @hyeonam_junior 고맙습니다♥ ?? 구깃구깃한 종이 배경에 아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벽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다. 위로 넘기는 판형으로 진짜 책 사이에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블루베리 거리의 높은 벽에 같이 있는 듯 몰입이 되었다. ??길에서 축구를 하려고 벽에 골대를 그린 아이들. 다양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차림을 한 아이들은 놀면서 벽 너머의 사람들을 궁금해한다. 벽 너머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를 들은 똑같은 옷을 입고,똑같은 모자를 쓴 아이들이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벽 너머로 서로 마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모자를 던지고,연을 날리고...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손을 내민다. 벽 너머의 아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보라색 글씨와 보라색 피부색은,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피부색이 아니어도 같은 사람이라는것을 그림으로 확실히 보여준다. 그네를 밀며 높이 올라간 그네에서 벽 너머를 본 아이들. <벽 너머 아이들은 똑같아 보였어요.> 벽 너머 서로를 궁금해하고,갖은 방법으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떠한 차별없이,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적 조건없이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생각나고,어른이 되어 만난 사람들이 상처를 준 기억을 또 떠올리게 했다. 비슷한 나이,비슷한 생활환경,비슷한 또래자녀를 둔 사람들이 이기적이고,상식 밖의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를 왕왕 겪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자꾸 사라져 갔는데,이 책을 보며 다시 한번 선함을 믿고,사람을 믿고 싶어졌다. 모든 조건이 달라도 서로를 이해하고,소통하는 아름다운 내용이라 현실의 모든 차별과 반대를 넘어선 어우러짐을 기대하게 된다. ??현암주니어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벽 #이해 #친구 #놀이 #어린이책추천 #초등맘 #초등책추천 #book #초등그림책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