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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언어가 다르듯 한국과 일본의 언어가 다르듯 스포츠의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다. 일본선수는 한국과 친해져 보려고 툭 던진 농담이 한국인들의 감정을 건드려 열폭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지만 결국 양국의 국민들은 상대국가 선수의 진심을 알지 못한채 그 선수를 미워하고 만다. 그러한 부분들을 엮은 도서. 한일 양국간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여러가지 스포츠에서의 헤프닝을 엮은 책이다. 그리고 양국의 선수들이 어느 부분에 비중을 두고 경기에 임하는지도 알수 있었다. 한일은 이웃하는 나라로 매번 스포츠에서 부딪힐수 밖에 없다. 미국과 멕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과 프랑스... 이러한 나라들은 전쟁을 치룬 역사적 앙숙이지만 이제는 스포츠는 스포츠로 바라볼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의 선수들은 다르다. 친선 경기라도 서로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서로 필사적으로 싸우는데 그럴때마다 한국 선수들의 눈에는 승리를 하려는 간절함이 보이고 일본 선수들 눈에는 사무라이의 비장함이 보인다. 결국 비장함의 승리가 되는 경우가 조금 더많다. 하지만 이제는 형제이고 동반자가 될수 밖에 없는 관계이다. 사실상 백제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을 동화 시켰고 다시 일본인이 임진왜란과 일제시대를 거치며 한국인을 동화 시켰다. 그러하다.... 지리적 특성상 한일은 결국 한핏줄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 서로 교류를 많이해 이책의 내용처럼 서로 오해하지 말고 친구처럼 형제처럼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