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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월의 두 번째 '0시'의 의미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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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0시를 향하여 애거서 크리스티 저
저같은 분 또 계시려나 모르겠지만^^; 정세랑 작가님이 유명하신 작가님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퀴즈에서 작가님편 인터뷰를 보고 팬이되어 그때 방송에서 추천하신 이 책까지 읽어 보게 되었어요!^^ 저도 이제 나이가 들긴했는지 저보다 어린 작가님들의 이런 활약을 보면 가족도 지인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ㅎㅎ 특히 이런 훌륭한 소설을 읽게 되었을때 느껴지는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등 아주 유명작들 말고는 완독한 작품이 거의 없었는데 이 작품 읽고 나서 다른 작품들도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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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를 향하여 리뷰 - 난로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변호사이거나 법조계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 - 그 긴 어휘와 전문 용어들은 늘 변죽만 울릴 뿐이지 아주 단순한 문제에도 똑떨어지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트레브스 씨가 여전히 안경알을 닦으며 말을 이었다. -
- 자신의 짜증과 투정에 그녀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를 불쾌하게 했다. 짜증이건 투정이건, 그녀가 간호사로서 걸치고 있는 친절한 무관심의 갑옷을 관통하지 못할 것이다 - - 믿음 자체에는 아무런 흔들림이 없었지만,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설명하기에는 말솜씨가 너무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윤리적 측면에서 그녀의 인정을 받아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머릿속에서는 무척 선명하지만 혀끝에 걸려 나오지 않는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애쓰면서 그녀는 열띤 어조로 말했다 계획의 뼈대 자체는 분명했고 면밀한 검토가 끝난 후였다. 시간 장소 방법 그리고 죽을 사람! - - 배틀 총경은 천재성을 내비치는 사람은 아니었다 분명히 말해서 그는 천재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장점이 뭐라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힘이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었다 - - 그녀는 분명하고 잘 조절된 음성으로 말을 꺼냈다. 그는 복도를 지나면서 심적 부담을 단호히 떨치려는 듯 어깨를 쫙 폈다. 그의 아내는 다리를 끌어당긴 자세로 쌓아 놓은 쿠션에 기대어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있었다 - - 그녀는 조심스레 곁눈질로 네빌을 보면서 동경이 담긴 목소리로 덧붙였다. "너무나 좋을 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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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4권 리뷰입니다~ 근원적으로 좋아하는 추리 소설 작가가 누구냐하면 결국엔 돌아가고 마는 애거서 크리스티님인거 같아요 부자에 잘생기기까지 한 테니스 선수에 당연히 치정문제도 화려하겠죠? 전부인 현부인도 있고 반전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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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대인가 보네요 그녀의 창의력의 일부만이라도 닮고 싶네요 독자를 속이는 기발한 능력이 소재와 이야기에 녹아들어가 있어서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네요 작가님의 책 중 어느하나 새롭지 않은게 없네요 |
| 0시를 향하여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글 중에서 제일 재밌고 흥미진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여자 간보는 남자 이야기 삼각관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장이 쓰면 별로인 줄거리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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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4 감상 후기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살인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인을 향해 오는 아이디어라고 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밈이 떠오르고 ㅋㅋㅋ 아무튼 재미있었다 고전의 품격이란 이런 거구나 싶고 ㅋㅋㅋ 이렇게 빼곡하고 치밀한 서사라니... 크리스티는 ㄹㅇ 천재여... 정말 재미있었다! |
| 작가의 전작들을 워낙 재미있게 봤다 보니 이번 책은 뭐랄까 그냥 저냥 무난했습니다. 아무래도 탐정역할이 푸아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정교한 추리라던가 그런 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은 그냥 인간끼리의 치정이 좀 더 중점인 것 같은 느낌? 그리 기대했던 방향은 아니라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은 했어요. |
| 애거서 크리스티의 <0시를 향하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사건이 먼저 발생 하고 범인을 추리해 가는 과정이 아닌 벌어질 사건에 점차 가까워지는 서술 방식이 좋았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 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읽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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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추리 소설 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4 리뷰입니다. 추리 소설 중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자 작가님 스스로도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 꼽은 소설이라서 꼭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작가 특별 대여전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꼭 꼭 스포 피해서 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