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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은퇴)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
"다가올 미래(은퇴)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 내용보기
일주일에 한권정도 경제, 자기계발 분야의 탐닉자 입니다.  제가 책을 구매하는 경로는 2단계로 나뉩니다. 첫째는 키워드 검색으로 제가 원하는 도서를 직접 찾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미디어 책소개를 통해 도움이 될 것같은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책은 두번째 경로를 통해 구입했고 완독했습니다. 먼저 좋았던 점을 꼽으면, 현재 40대를 앞두고 있는 제게 앞으로 남은 1
"다가올 미래(은퇴)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 내용보기

일주일에 한권정도 경제, 자기계발 분야의 탐닉자 입니다. 

제가 책을 구매하는 경로는 2단계로 나뉩니다.

첫째는 키워드 검색으로 제가 원하는 도서를 직접 찾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미디어 책소개를 통해 도움이 될 것같은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책은 두번째 경로를 통해 구입했고 완독했습니다.

먼저 좋았던 점을 꼽으면,

현재 40대를 앞두고 있는 제게 앞으로 남은 10년 골든타임을 어떻게 설계하고

보내야 하는지 혜안을 얻은 것 입니다. 연령대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구분해서 설명한 부분이 저자의 인생 철학을 되짚게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자기계발 분야 독성광인지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주관적인 입장일 수도 있겠습니다.

 

1. 독자들과의 동일시

저자는 대기업에 근무하다 50대즘에 퇴직을 하셨고, 그 시점의 자산이 아파트 한채와 20억정도 되는

자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중년남성들이 은퇴시점에 오롯이 자신의 집한채 덜렁 갖는게 전부인데

20억이 넘는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과거를 후회하는 듯한 전개는 독자들의 마음에 동일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서글픈 퇴직이 아닌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아름다운 퇴장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

니다. 

 

2. 저자의 구체적인 지침만 있을 뿐,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이 없다.

저자의 경제관념과 자본주의를 이론과 경험으로 설명하는 부분은 공감이 되나,

저자의 대략적인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없습니다. 아들에게 주는 충고로

모두 끝을 맺습니다. 저자의 자본주의 경제개념을 확립한 전(before)과 후(after)를 비교해서

어떤방식으로 투자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독자들은 어떤 이론을 정립하고자

책을 읽지 않습니다. 이론은 간단한 검색만으로 줄줄 나옵니다. 어떻게 저자가 실행했는지, 구체적인

계획과 모습이 궁금할 뿐입니다. 이는 우리가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3. 아들에게 주는 편지 (끝맺음)

책의 마무리에는 '사랑한다 아들아' 부분으로 끝을 맺습니다.

물론 아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주는 것은 좋은일입니다. 아버지로서 큰 모범도 되지요.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서 이 책의 타깃이 마치 20대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록한 책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느낍니다. 파릇파릇한 20대가 가장 중요한 때이니 사랑하는

아들을 기준으로 기록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있는 광범위한 독자를 생각하셔서

기준을 설정하셨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실제 아들에게는 손 편지로 써주시는게 

더 감동적이고 좋았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4. 딱딱한 이론이 많이 들어있음.

제가 읽은 책 중 이 책에는 용어정의가 많습니다. 

용어정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단, 전공공부를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할 때 말이죠.

그외에는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확하진 않더라도 말이죠.

따라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정의의 경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주석으로 남기고

그외 다른 지식을 채워넣었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론을 쉽게 풀어

설명해준 부분도 있습니다. 

 

5. 총평 (결론이 뭐지?)

약간 헷갈립니다. 처음 책장을 넘길때는 요약이 잘되었는데 

뒤로 갈수록 헷갈려졌습니다. 자본주의, 돈공부, 젊을 때부터 절약하고 돈 모아서 투자해라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관리 젊어서부터 챙겨라! 등등..

아주 좋은 조언입니다.

그러나 자기계발서는 '아 좋다'하고 끝나는 휘발성 책이 아닙니다.

독서자의 삶에 적용이 안되면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처럼 며칠이 안되어 다 잊어먹습니다.

저는 저자의 고민과 경험, 그리고 철학을 존중합니다. 다만, 실제 독자들의 삶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지막 부분이 없습니다. 물론 결론(적용)은 독자들이 처한 환경과 상황이

다른지라 정확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깨닫고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을 지배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교훈방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방안과 투자처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l********4 2023.06.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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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하는 금융 지식
"아들에게 전하는 금융 지식" 내용보기
분신과도 같은 내 아들에게 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세상의 지식들이 얼마나 많을까.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다만, 성인의 시선에서는 다분히(?) 보여지는 정치 성향과 진솔하고 담담히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기 보다 아들에게 남기는 좋은 조언이라는 showing이 다소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이 책은 과연 아버지가 읽어야
"아들에게 전하는 금융 지식" 내용보기
분신과도 같은 내 아들에게 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세상의 지식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성인의 시선에서는 다분히(?) 보여지는 정치 성향과 진솔하고 담담히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기 보다 아들에게 남기는 좋은 조언이라는 showing이 다소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은 과연 아버지가 읽어야 할까, 아들이 읽어야 할까. 나는 일부 내용이 공감이 안갔고, 아들에게 그렇게 전하고 싶지 않으니 오히려 딜레마가 되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u 2024.1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