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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언제봐도 멘붕이지만... 하루키니까...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니까! 제발 문학사상은 표지 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루키가 절대 안 된다고 엄포라도 놓은 것일까. 참 안타깝다. 여하튼 이 책은 여행 갬성 뿜뿜한 그런 류의 책은 아니다. 비성수기의 그리스는 진이 빠지고 가끔은 정말 재미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주하는 여행자라는 말에 딱 어울리게 하루키는 유럽에서의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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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언제봐도 멘붕이지만... 하루키니까...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니까! 제발 문학사상은 표지 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루키가 절대 안 된다고 엄포라도 놓은 것일까. 참 안타깝다.

여하튼 이 책은 여행 갬성 뿜뿜한 그런 류의 책은 아니다. 비성수기의 그리스는 진이 빠지고 가끔은 정말 재미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주하는 여행자라는 말에 딱 어울리게 하루키는 유럽에서의 삶을 살아냈다. 잊고 있었던 여행의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역시 하루키의 글은 끝내주고!

YES마니아 : 로얄 y*****8 2021.05.23. 신고 공감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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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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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하루키는 나에게 이런거다.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하루키는 나에게 이런거다.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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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
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하루키는 나에게 이런거다.
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
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하루키는 나에게 이런거다.
잊을만하면 하루키가 나의 감성을 깨우네..
급하게 돌다가 모퉁이에 철퍼덕 앉아 잠시 숨고르며 쉬어가는 느낌. 하루키는 나에게 이런거다.



p*****u 2019.10.2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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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에세이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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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를 이야기할때 소설도 소설이지만 에세이를 빼놓을수가 없다. 하루키의 에세이로 우리는 하루키가 누구인가를 파악하고 그의 삶에서 우리가 할수없는 삶의 대리 만족하면서 힐링을 느낀다. 여행 에세이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는걸 하루키 에세이의 백미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먼 북소리를 꼽을것이다.  우리가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지만 표현못하는것이 쉽고 유려하게 표현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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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를 이야기할때 소설도 소설이지만 에세이를 빼놓을수가 없다. 하루키의 에세이로 우리는 하루키가 누구인가를 파악하고 그의 삶에서 우리가 할수없는 삶의 대리 만족하면서 힐링을 느낀다. 여행 에세이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는걸 하루키 에세이의 백미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먼 북소리를 꼽을것이다.  우리가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지만 표현못하는것이 쉽고 유려하게 표현되어있고 우리가 못가본곳에 대한 느낌을 너무도 생생하고 하루키만의 방식으로 즐기는것이 읽는 동안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다가온다. 가끔은 위로도 받고 웃고 힐링하는 느낌의 책이라.. 무엇을 더 이야기 할까 읽어볼것을 추천한다.

v********8 2021.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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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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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그녀에게 선물한 책이다.시간이 오래 지나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느낌만은 생생하다.그때와 표지는 바꼈지만 내용만은 그대로겠지..그땐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냥 그대로 그리스에 사는 하루키가 재잘재잘 얘기하는 걸 가만히 듣고 있었던 것 같다.공감 되는 말에는 맞장구도 쳐주며..리커버 되지 않은 그책에는 옛날의 내가 박제 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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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그녀에게 선물한 책이다.
시간이 오래 지나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느낌만은 생생하다.
그때와 표지는 바꼈지만 내용만은 그대로겠지..

그땐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냥 그대로
그리스에 사는 하루키가
재잘재잘 얘기하는 걸 가만히 듣고 있었던 것 같다.
공감 되는 말에는 맞장구도 쳐주며..

리커버 되지 않은 그책에는
옛날의 내가 박제 되어있다.

그리스와 젊었던 그날을 그리워하며...

이책의 아련한 느낌과 함께 선물하고,
감상을 남긴다.


YES마니아 : 골드 s****y 2020.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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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처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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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수필을 좋아한다. 40년 전 일본인의 유럽여행기라니…그가 어디에 있든 그 답게 살아가는 하루키..낯선 땅에서의 고독과 불안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창작의 원천으로 삼아 담백하게 기록해내는 그의 시선이 부러웠다. 파스타를 끓이는 부엌의 냄새나 길모퉁이 고양이, 멀리서 울려오는 북소리처럼 사소한 순간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태도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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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수필을 좋아한다.
40년 전 일본인의 유럽여행기라니…그가 어디에 있든 그 답게 살아가는 하루키..낯선 땅에서의 고독과 불안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창작의 원천으로 삼아 담백하게 기록해내는 그의 시선이 부러웠다. 파스타를 끓이는 부엌의 냄새나 길모퉁이 고양이, 멀리서 울려오는 북소리처럼 사소한 순간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태도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울림을 붙잡는 힘을 보여준다. 
나는 그러한 시선과 태도를 동경한다. 하루키처럼 소음 많은 세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며, 고요한 순간에서 삶의 본질을 발견하는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필집을 넘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깊은 울림을 던져준다.

나만의 속도를 지키면서 작은 울림에 귀 기울이는 삶..

#서울리딩파티
f**********2 202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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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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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기(비록 그는 여행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중 최고인 듯하다! 다 좋은데 한 가지.. 굳이굳이 책 표지를 바꾸지 않는 것은 출판사의 억지스러운 고집일까, 하루키의 방침일까? 제발 책 표지 좀 예쁘게 바꿔줬으면... 어린 친구들에게도 하루키를 알리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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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기(비록 그는 여행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중 최고인 듯하다! 다 좋은데 한 가지.. 굳이굳이 책 표지를 바꾸지 않는 것은 출판사의 억지스러운 고집일까, 하루키의 방침일까? 제발 책 표지 좀 예쁘게 바꿔줬으면... 어린 친구들에게도 하루키를 알리고 싶다고요
YES마니아 : 로얄 y*****8 2024.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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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먼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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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인생책이라고 하여 궁금해서 구매해본 책하루키의 문제를 좋아하고 그 속에 깊이 베여있는 지혜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일상어를 풀어놓는 것 처럼 보이지만그 속에는 깊은 향기와 무게가 녹아져 있어 무척이나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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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인생책이라고 하여 궁금해서 구매해본 책
하루키의 문제를 좋아하고 그 속에 깊이 베여있는 지혜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일상어를 풀어놓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향기와 무게가 녹아져 있어 무척이나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y*****4 2024.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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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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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에세이라니.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요.  하루키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설만큼 에세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하루키, 여행을 하는 하루키, 음악을 듣는 하루키 모두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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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에세이라니.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요.  하루키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설만큼 에세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하루키, 여행을 하는 하루키, 음악을 듣는 하루키 모두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가 부럽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 2024.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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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게 왜 다 날아갔을까 ㅜㅜ 늘 빌려읽던 책인데 자꾸 생각나서 결국 구입했어요. 처음 읽었을땐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지더라구요. 하루키 매직일까요 ㅎㅎ 여름 휴가철에 읽기 딱 좋은것 같아요~^^♡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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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게 왜 다 날아갔을까 ㅜㅜ 
늘 빌려읽던 책인데 자꾸 생각나서 결국 구입했어요. 
처음 읽었을땐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지더라구요. 하루키 매직일까요 ㅎㅎ 
여름 휴가철에 읽기 딱 좋은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1****m 202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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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재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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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꺼워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이다.이 책의 정보를 어디서 봤더라?다른 책을 읽다가 이 책이 소개된 것을 보고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개한 책은 어떤 책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모르긴 해도 올해 앞서 읽은 스무 권의 책 중의 하나이긴 하겠지만.’<먼 북소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6년 가을에서 1989년 가을까지 3년에 걸쳐, 그리스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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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꺼워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이 책의 정보를 어디서 봤더라?
다른 책을 읽다가 이 책이 소개된 것을 보고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개한 책은 어떤 책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르긴 해도 올해 앞서 읽은 스무 권의 책 중의 하나이긴 하겠지만.

’<먼 북소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6년 가을에서 1989년 가을까지 3년에 걸쳐,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쓴 에세이 또는 여행기이다.‘ -역자의 말
1986년이면 내가 대학에 들어가기 전 해이니 무려 38년 전의 이야기다.
소설을 쓰고 번역 일을 하면서 지낸 시간의 일상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가 지냈던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와 섬을 구글 지도를 찾아가면서 읽었다.
그렇게 하면 읽는 재미가 더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리스 여행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2020년 여름방학 때 그리스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실행을 못했다.

이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떠날 수 있으니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아테네로 들어가서 코린트를 지나 펠로폰네소스 반도로 들어가 스파르타와 아르고스를 둘러보고, 니코스 카잔키스의 고향 크레타섬에도 가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 같아서는 지중해의 그 섬 어디에서 한 달쯤 살아볼까도 싶다.

이 나이에도 하고 싶은 게 많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24.04.24.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