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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6 자유자 서평] 맹인의 거울, 메트릭, 메트릭, 202305, #1149
"[2023-66 자유자 서평] 맹인의 거울, 메트릭, 메트릭, 202305, #1149" 내용보기
어디선가 그러더라. 앞으로 나아갈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대가 아닌 어떻게든 버텨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또 누군가는 그러더라, 시절이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고,  누군가의 시선으로보면 트로트를 좋아하는 시대가 맘에 안들지도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자신의 삶의 수고에 대한 보답의 시간들일 수도 있겠다. 최근 불어오는 트로트의 열풍이 영 탐탁치 않았다. 이유를 알
"[2023-66 자유자 서평] 맹인의 거울, 메트릭, 메트릭, 202305, #1149" 내용보기

어디선가 그러더라. 앞으로 나아갈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대가 아닌 어떻게든 버텨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또 누군가는 그러더라, 시절이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고,  누군가의 시선으로보면 트로트를 좋아하는 시대가 맘에 안들지도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자신의 삶의 수고에 대한 보답의 시간들일 수도 있겠다. 최근 불어오는 트로트의 열풍이 영 탐탁치 않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열풍이라 느껴졌는데, 사회를 바라보는 어떤이가 그랬다. 인구변화의 영향이라고. 듣고 보니 세상이 조금 보였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부분이 보인다. 나역시 시절로는 트로트가 맘에 들어야 하지만 난 아직도 트로트를 좋아하는 시대에 영 불편하다.  트로트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트로트에 열광하는 시대가 그렇다는 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진 댄스곡에 아이돌이 판을 치는 세상이었다. 그 시절에도 적응이 안되기는 매한가지 였었다. 시절과 문화와 유행은 돌고도는 것이지만, 편승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다.

 

<맹인의 거울>, 이 소설은 현대를 살아가는 30대 초반의 젊은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 역시 MZ세대와는 다시 구별이 되고 있고, 그들역시 MZ세대가 익숙치 않다는 것은, 역시나 시절과 시대는 각자 도생이다. '존버'라는 말 뜻을 얼마전에 알았고, 현재는 버텨야만 하는 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조금만 생각해보면 언제나 존재했던 개념이었다. 앞 세대와 뒤따르는 세대는 늘 이 개념 속에서 버텨내야 했다. 그러나 시절이 변해서 버팀에도 선이란게 있다. 사고의 주체가 보기에는 '자기주장이 강한' 자신이겠지만 옆에서 보면 절대 '자기주장이 없는' 시절을 살아가고 있다. 혹 누군가의 시선으로는 억지이거나 떼를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나의 가치와 관념을 믿지 못하는 세대가 그런 시절을 살아가고 있다. 이게 기성 세대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말하면 안된다. 나도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결국 내가 나의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편승'이라는 말 정말 싫어한다. 그런데 모두가 쉽게 가려고 '편승'하며 산다. 갖가지 편승에 자기 삶을 끼워넣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조금이라도 삐딱해지만 누군가에게서 '탓'을 찾는다. 결코 스스로 책임을 지기보다는 간단하고 쉽게 회피하려고 한다. 사실 앞선세대들도 회피하고 사는게 편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회피하기엔 현실이 너무 고달팠다. '라떼'가 아닌 시류이다. 

 

소설 속에서도 닭둘기같은 존재들이 여기저기서 떨어진 부스러기들을 줏어 끌어모아 살아간다. 줍는다. 결코 노력이 필요치 않은. 모든 노력은 스펙속에 채워졌다. 참 쉽다. 스스로의 가치에 스스로의 판단이 두렵다. 책임으로부터 무게를 감당하기는 싫다. 우리에게 '맹인의 거울'은 무엇일까? 모든 것을 사회탓으로 돌리지는 말자. 솔직해져야 한다. 갖은 자와 지배층, 쫓아가는 자와 피지배층, 가난의 대물림, 악순환의 연결고리 등등, 부정적 어휘들의 선택 역시 본인들이다. 자기를 보지 못하는, 맹인들과 그들 손에 붙들린 거울 속에, 접근하기 편한 나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이다. 인간은 사회적동물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의 시선 속에 사는 건 거리를 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손 안에 문명의 이기가 들어왔지만 정작 스스로가 건강해지지 않는다. 오래전에 건강염려증 환자들이 넘쳐나는 사회를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발을 빼고 보니 그저 그런 현상이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스펙이 어떻니 외모가 어떻니 재산이 어떻니,,,,,그렇게 이야기한다면 데뷰한지 3년도 안된 연예인이 수십억짜리 아파트를 샀네 어쩌며 이상기류를 만드는 사회에서 같이 편승하지 못하는 32살짜리가 1억을 모았네, 4억을 모았네,,,집값만도 수십억이라는데 그럼 그들 역시 어느 연예인에 비하면 급이 다르고  함량 미달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한 나라를 지배한다는 3%안에서도 결국 순위가 있고 그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있고, 미달이 있다. 결국 1명을 제외하곤 모두가 미달이 된다.  그 1명은 늘 불안 속에 산다. 밀려나지않기 위해. 물론 많이 가진게 없는것보단 나을 것이다. 모짜르트가 그랬다나, 돈이 없는 것은 불편한것이라고,,, 없어도 된다는 게 아니다. 없으면 일단 병원에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비인간적 삶을 살아야 하는 세상을 살라는게 아니다. 

 

소설 속 주인공은 말한다. "잘못태어나서 사랑도 잃어버리는 나"라고. "남들처럼 잘 살고 싶었다"라고. "금수저로 태어 났다면!" 모두가 금수저이면 또 다시 서열이 생긴다. 그때라고 지금같은 일을 안 당할까?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나를 벼랑끝으로 몰아세울 자격은 없다"는 주인공의 말에서 자신만이라도 자신을 벼랑으로 모는 일들은 없어야 할 것이다.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시대를 책임 져줄 세대가 모두가 두리번 거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역시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을 꺼고 비슷해보이는 구조로 흘러갈 것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더 가지고 싶을 것이다. 나만 가질 수 있다면 말이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다. 막연하고 비합리적인, 비관적인 현실을 받아들여라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나름대로 살아가길 바랄 뿐이다. 비교하지 말고. 친구가 46평 아파트에 산다고 내가 52평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다. 친구가 집값 서열 1,2,3 구역 안에 산다고 내가 그 구역 안에 살아야 한다는 건 아닐 것이다. '남들처럼'에 '남'의 기준이 어디인지 명확해야 한다.  그리고 '왜' 도, 그리고 그 삶에 책임도!

 

 

 

 

 

#자유자서평, #맹인의거울, #메트릭, #메트릭(출판), #행복을다수결에부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e 2023.06.04.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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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이 만드는 잣대에 휘둘리지 말 것.
"[서평] 남이 만드는 잣대에 휘둘리지 말 것." 내용보기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ㅡ. 국내 시가총액 최상위권 제조기업 P사의 5년차 대리 김영백, 주저리 주저리 긴 서술 타이틀에도 자신은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동창 친구를 부러워하며 개발자로 전환할까, 주식을 해볼까 갈팡질팡. 겉으로 볼 땐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성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 안을 들여다보
"[서평] 남이 만드는 잣대에 휘둘리지 말 것." 내용보기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ㅡ.

국내 시가총액 최상위권 제조기업 P사의 5년차 대리 김영백, 주저리 주저리 긴 서술 타이틀에도 자신은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동창 친구를 부러워하며 개발자로 전환할까, 주식을 해볼까 갈팡질팡. 겉으로 볼 땐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성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 안을 들여다보고 남들과 비교하다보면 한없이 쳐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SNS, 유튜브를 보고 자꾸 자신의 삶을 갉아먹는 사람들.

영백의 여자친구인 정윤마저도 잘 살고 있지만(정윤의 친구 표현을 빌려보자면 너 정도 조건이면 결혼 안하고 혼자 포르쉐 몰고 다녀도 될 수준) "스크린"이란 곳에 다수결로 자신의 남자친구를 평가받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에 못이겨 결국 영백과 헤어지고 만다. 영백 뿐만 아니라 그의 동창 개발자 이동주, 신의 회사에 입사한 최인영, 영백과 같은 회사 동료이면서 부린이 이정우 등이 등장하지만 다들 표면적으론 매우 멀쩡(멀쩡이란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해보이지만 남들과의 비교, 시선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을 이 소설 안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을 읽은 나도 오늘만큼은 핸드폰에 탯줄을 연결하지 말아야지.....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m*****5 2023.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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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읽고 난 후" 내용보기
거의 현실과 똑같은 이야기인 책. 소설이라고는 하지만거의 우리의 일상을 똑같이 담아내고 있다.돈을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들더 큰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출퇴근길 핸드폰을 멍하니 보면서 퇴근하는 사람들이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남들이 보는 sns에서 보이는 "가짜"인 것 말고 "진짜"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라고 말하는 것 같다.남들시선 때문에 미래를 정하
"읽고 난 후" 내용보기
거의 현실과 똑같은 이야기인 책.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우리의 일상을 똑같이 담아내고 있다.
돈을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들
더 큰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
출퇴근길 핸드폰을 멍하니 보면서 퇴근하는 사람들

이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남들이 보는 sns에서 보이는 "가짜"인 것 말고 "진짜"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남들시선 때문에 미래를 정하지 말고 그냥 나 자신에게 행복하게 해줄 미래를 만들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w*******n 2023.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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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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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 lalilu 이 책은 2023년 대한민국의 민낯을 제공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서로가 맹인이 되어버렸다. 맹인이 된 자신의 삶이 너무나 불안하고 염려스러워 서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떻게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을까? 서로 괴로워 눈물흘리고 있는 사회를 고발하는 책이다. 언제 우리가 정치에 희망을 걸었던가? 그래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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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 lalilu

이 책은 2023년 대한민국의 민낯을 제공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서로가 맹인이 되어버렸다. 맹인이 된 자신의 삶이 너무나 불안하고 염려스러워 서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떻게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을까? 서로 괴로워 눈물흘리고 있는 사회를 고발하는 책이다. 언제 우리가 정치에 희망을 걸었던가? 그래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지금 2023년 대한민국은 엉망진창의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겉만 대단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거품이고 허상이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만 같다. 


책을 보며 끊임없이 경쟁하며 비교 우위에 있을 때 교만해지고 비교에 의해 부족한 것이 발견 되었을 때 심각하게 비참해짐을 느끼는 사회를 살고 있다. 갑질을 어렵지 않게 경험하면서 다들 문제의 심각성은 느끼지만 그러려니 하며 살아간다. 어쩔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언제든지 갑질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마다 힘을 추구한다. 더 강한 힘을 소유하여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원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한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속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하여 힘을 갖지 않으면 결코 행복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회를 살고 있다. 실수 하나에 성공과 실패가 오가고, 선택 하나에 너무나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사회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맹인의 거울이라는 제목이 의미심장해진다. 

l****u 2023.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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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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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맹인의 거울'은 현실적인 우울함과 아쉬움이 어우러진 MZ직장인들의 인생 서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 대규모 제조기업의 5년 차 대리인 김영백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첫 장면부터 이 소설의 주제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김영백은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칸을 차지하여 뒷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순간의 묘한 쾌감을 느끼고, 그 후 주변 인물들의 시각으로 안도감과 박탈감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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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맹인의 거울'은 현실적인 우울함과 아쉬움이 어우러진 MZ직장인들의 인생 서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 대규모 제조기업의 5년 차 대리인 김영백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첫 장면부터 이 소설의 주제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김영백은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칸을 차지하여 뒷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순간의 묘한 쾌감을 느끼고, 그 후 주변 인물들의 시각으로 안도감과 박탈감을 오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MZ직장인들의 삶과 상황에 몰입하며, 싱글, 무주택자로서의 삶, 주식과 코인과 부동산에 대한 울고 웃는 경험, 그리고 학벌과 직군의 무한 경쟁 속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눈치싸움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작품에서는 등장인물들이 가족과 친구를 가지고 있지만, 안정을 주는 인물은 찾기 힘들며 모두 평균적인 기준을 향해 나아가는 상황을 보여준다. MZ직장인들은 자기 자신을 저울질하며 쫓기는 기분을 느끼며 현실적인 우울함과 답답함에 시달리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문체와 커뮤니티 게시글을 연상시키는 인용, 자체 기획한 삽화 등을 활용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우울한 면면도 있지만 동시에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현실의 깊은 고민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전체적으로 '맹인의 거울'은 MZ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르포르타주로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소설로서의 완성도와 결말에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하지만 작가의 독특한 표현력과 현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앞으로의 작품에서 더욱 빛날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3.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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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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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vELxdhSfO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좋은기회가 많이 주어져 다시 독서 삼매경에 이르렀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메트릭 작가님의 맹인의거울 이란 작품이다. 현대 소설이고 현대의 직장인의 애로사항과 남들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 패배감, 이 내용곳곳에 머물러잇는 작품이었다. 스펙, 학벌 등에 대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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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vELxdhSfO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좋은기회가
많이 주어져

다시 독서 삼매경에 이르렀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메트릭 작가님의
맹인의거울 이란 작품이다.
현대 소설이고

현대의 직장인의 애로사항과
남들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 패배감, 이 내용곳곳에
머물러잇는 작품이었다.

스펙, 학벌
등에 대한 현실적인 주제를
리얼하게 담은 소설이다.

여기서 주인공 김영백은 학벌은 안좋지만
지금은 자기보다 더 좋은 연봉으로
더 좋은 직장에 다니는 동기 의

잘난척에 속으로는 흉을 보고
한편으로는 나와의 스펙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책에서는 현실시대의 블++드 같은
어플이 잇는데.
사이버세상에서 인간의 스펙에
따른 급을 나누는
내용을 보곤 씁쓸한 현실감을 맛보았다.

남들처럼 사는것
더잘난 인생,.
등을 비교하고 깍아내리는 청춘의 삶과 고민
을 다룬 작품이라 할수 잇다.

주인공 김영백은 오묘하게 남들과 비교해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고 묘한 짜릿한
쾌감을 종종 느끼곤 끊임없이

남들과 본인의 스펙을 비교한다.

그런모습이 나에게는 , 풍자로 해석이 되었다.

10대에 첫경쟁을 하며
우리는 남들과 끊임없이 시험을 보고
시작하는 경쟁사회의
청춘이다.

같은 길도 시간이 지나며 갈림길이 나뉘고
그러면서 우린 늘 선택의 기로에 접어든다.

#서평

#메트릭#맹인의거울
#책리뷰#현실소설
#현대소설

s********5 2023.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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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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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조금만 밀면 두 명 정도는 더 탈 수 있을 것 같은 엘리베이터를 비집고 들어간다. 올해로 32살, 국내 시가 총액 최상위권 제조기업 P사의 5년 차 대리 김영백, 엘리베이터 안 마지막 한구석을 수문장처럼 차지한다. 퇴근을 향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힏기 직전, 멀리서 엘리베이터를 불러 세우는 또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10-)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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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조금만 밀면 두 명 정도는 더 탈 수 있을 것 같은 엘리베이터를 비집고 들어간다. 올해로 32살, 국내 시가 총액 최상위권 제조기업 P사의 5년 차 대리 김영백, 엘리베이터 안 마지막 한구석을 수문장처럼 차지한다. 퇴근을 향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힏기 직전, 멀리서 엘리베이터를 불러 세우는 또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10-)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흰토끼처럼 바쁜 척을 하며 주머니 속의 휴대전화를 꺼내 든다. 영백과 동주가 메신저에서 시답지 않은 주제들로 떠들고 있다. 영백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는 금방 결혼이라도 하 것 같은 한 쌍의 장미가 피어 있다. 조급할 필요가 없다. 아직 하늘은 맑고, 내 젊음에는 아직 그늘이 지지 않았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상단에 광고배너가 지나간다. (-48-)

암호화폐 거래소 - 트비코

생각없이 넘기던 실시간 소식 중 난데없이 암호화폐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에 빨려 들어간다.결국 SNS 광고를 피하지 못했다. 내가 시작한 것이 아니다. 광고가 나로 하여금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하게 만든 것이다. 회원가입을 한다.게정 인증....신분증 인증...

발깐색 파란색, 뉴스에서만 보던 증권거래소 전문가처럼 암호화폐를 사고판다. (-96-)

그리고 창문 너머에 흐리게 비치는 김영백이 보인다.반투명한 버스 창문 너머로 구부정한 청년이 보인다. 휴대전화 화면에 비친 자기 얼굴이 울상이라며 못마땅해하는 청년이 보인다. 너 뭐하니? 창문 너머의 청년이 한심하다는 듯이 잔소리한다. SNS 에 맡겨 놓은 사탕을 주우러 갔니?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도 사탕은 먹어야 했니? 나를 쏘아붙인다.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150-)

저녁 6시. 병원 근처에 다다르자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이 수액 주을 끌고 산책하고 있다. 응급실, 장례식장 안내판을 지나 병원 회전문을 들어간다.휠체어르 끄는 사람들, 수납 대기실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들을 지나 병원 안내도 앞에 선다. 메시지에 적혀 있던 정우의 병동과 호실을 찾아본다. 엘리베이터 앞,방문객 명단을 적으라는 직원의 안내에 볼펜을 꾹꾹 눌러 이름을 적는다. (-170-)

소설 『맹인의 거울』은 MZ 세대르 대표하는 32살 , 국내 시가 총액 최상위권 제조기업 P사의 5년 차 대리 김영백이 등장하고 있다. 이 소설은 베이비 붐 세대,586 세대,그리고 X세대,마지막 MZ 세대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32살 김영백 대리는 32살로서, MZ 세대의 평균에 해당된다. 암호화폐 ,그리고 회사 내에서, 대리로서, 실질적인 실무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제태크의 수단,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금수저와 흙수저의 기준을 엿볼 수 있다. 여기서 , 영백과 서로 알고 지내는 정우가 등장하고 있다. 정우는 플랫폼 직업으로 손꼽히는 배달업을 하고 있었다. 낮에는 암호화폐,주식에 의해 재테크를 하고, 밤이면, 배달일을 하게 되는데,그로 인해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지고 있었다. 결국 정우는 큰 사고를 당하고 만다. 이 소설은 우리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삶을 살고 있으며, 풍요로운 삶 속에서,불안한 현대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때로는 한탕주의 쾌락에 빠지게 되고,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불안한 삶은, 상위 5퍼센트 이내에 들어가고 싶은 성공에 목매달고 있었다. 그들은 상황에 따라서, 일회용 삶, 무모한 재테크에 올인할 수 있다. 돈많은 부잘르 동경하면서, 자시의 처지와 미교하게 되고, 성공한 이들을 혐오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신의 직장, 엘레강스 취업에 목매달고 있는 걸 본다면, 여전히 경쟁과 스펙에 목매다는 MZ 세대가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

k*******2 202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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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맹인의 거울]
"20대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맹인의 거울]" 내용보기
국내 단편소설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등장인물들은 직장인들이며 각자 스펙이 다르다.나이, 학벌, 외모, 직업, 자산심지어 부모님 직업까지 중요하게 여긴다.이들은 서로의 회사를 비교하고서로를 부러워하며자신은 남들에게 더 잘나 보이게끔 포장하기 급하다.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스크린'이 나온다.회사 이메일 인증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고회사 이름만 공개되는
"20대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맹인의 거울]" 내용보기
국내 단편소설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등장인물들은 직장인들이며
각자 스펙이 다르다.
나이, 학벌, 외모, 직업, 자산
심지어 부모님 직업까지 중요하게 여긴다.

이들은 서로의 회사를 비교하고
서로를 부러워하며
자신은 남들에게 더 잘나 보이게끔 포장하기 급하다.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스크린'이 나온다.

회사 이메일 인증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고
회사 이름만 공개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정보와 질문들이 쏟아진다.
그 글들은 익명이기 때문에 누가 쓴 건지 모르지만
내 친구가 썼거나
내 애인이 쓴 글일 수 있다.

문제는 그 글의 주인공이 나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내 이야기가 담길 수도 있는 공간이
'스크린'인 것이다.

직장인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작은 위로를 받았고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쉬운 문장과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 전개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가벼운 책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가 중독되어 있는 SNS,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
또는 SNS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

생각해 볼 거리가 많았던 유익한 책이다.
s*******7 202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맹인의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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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모습이 어떤삶인지 고민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의 스펙을 올리면서 취업시장에서의 매력을 물어보는 자신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설이 있습니다. 메트릭 작가님의 맹인의 거울이라는 책, 리뷰를 시작합니다. 맹인에게 거울이 필요할까요? 책의 제목에서 뭔가 어색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책을 느낄수 있습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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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모습이 어떤삶인지 고민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의 스펙을 올리면서 취업시장에서의 매력을 물어보는 자신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설이 있습니다. 메트릭 작가님의 맹인의 거울이라는 책, 리뷰를 시작합니다. 맹인에게 거울이 필요할까요? 책의 제목에서 뭔가 어색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책을 느낄수 있습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지금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단어, 욜로, 금수저, 스텍쌓기, 창업등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지금살고있는 젊이들의 삶에 대한 소설입니다. 인터넷에서 폐지줍기등 과거에 볼수 없었던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고 있는것에서 과거와 다른 지금의 우리모습을 볼수 있기에 현대를 반영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에대해 평가를 요구하는것이 지금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의 영어점수, 자격증,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일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라는 암묵적인 룰을 보여주고있는 것에서 책의 가지고 잇는 지금 사회를 역설적으로 비평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취업시장에서 스펙으로 사람을 구분하고 선별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자신의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지금 이시대의 젊은이들의 고민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의 선택에서 익명의 온라인 사람들에게 선택여부를 물어보는 모습에서 집단지성의 뛰어난 선택인지, 아니면 모든것을 조건으로 판단하는 속물적인 사람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낭만이 사진 지금의 시대를 슬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8 202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맹인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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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과거의 내모습을 보는것 같다. 엘리베이터 타는 것부터 나와 매우 흡사했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쳇바퀴인지 알면서도 스스로 들어가서 오늘도 열심히 굴러가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휴대폰만 쳐다본다. 온갖 자잘한 정보와 혹할만한 내용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퇴근후 밤이되어 집에서도 빛나는 액정에 온신경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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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과거의 내모습을 보는것 같다. 엘리베이터 타는 것부터 나와 매우 흡사했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쳇바퀴인지 알면서도 스스로 들어가서 오늘도 열심히 굴러가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휴대폰만 쳐다본다. 온갖 자잘한 정보와 혹할만한 내용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퇴근후 밤이되어 집에서도 빛나는 액정에 온신경을 집중하다보면 지쳐서 잠이든다.
이렇게 사는 것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꿈이 많아야 할 시기이지만 주위에서 절대 그렇게 놔두질 않는다. 내가 학생일 때와 겉모습만 다를 뿐 지금도 별다를게 없어보인다.
이 책은 술술 잘 읽히면서도 나와 내 주위를 관찰하고 적어놓은 일지같은 느낌도 받는다. 인터넷에서 잘사는법, 공부잘하는법 등 알면 유용하고 희망적인 정보가 많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없듯이, 나도 결국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반성한다. 힘들다고 바로 누워버리고 다른 일을 하기보다는 일단 책상앞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글을 쓰려는 의지를 발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된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맹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지만 정작 내가 어떤상태인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맹인인 것이다. 
맹인이 거울을 보면 무슨 소용인가. 어차피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온 세월동안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아직 퇴화되지 않은 눈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c*****o 202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