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내용보기
10여년전에 C언어는 2년 배워서 20년을 써먹고 C++은 20년을 배워서 2년을 써먹는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었는데, 요즘 C++ 14, 17, 20, 23 표준이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게 한낱 우스갯소리가 아님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C언어 대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다루기 어려운 언어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었겠습니다만 어느새 제 책장에 있는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내용보기

10여년전에 C언어는 2년 배워서 20년을 써먹고 C++은 20년을 배워서 2년을 써먹는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었는데, 요즘 C++ 14, 17, 20, 23 표준이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게 한낱 우스갯소리가 아님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C언어 대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다루기 어려운 언어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었겠습니다만 어느새 제 책장에 있는 순수 C++ 서적만 20권이 넘어가는 걸 보고 있자니 노력이 필요한 정도를 넘어서서 이건 좀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안 그래도 방대하고 복잡하여 다루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어려운 C++ 언어인데 그것도 모자라 C++ 언어의 창시자(Bjarne Stroustrup) 와 C++ 표준위원회 전 의장(Herb Sutter)이 C++ Core Guidelines (https://isocpp.github.io/CppCoreGuidelines/CppCoreGuidelines)를 만들어서 또 공부할 거리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공부할 거리가 너무 많은 C++이다 보니, 공부할 거리를 좀 더 쉽게 설명한 공부할 거리(...)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책,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입니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에는 이상적인 형태는 아니다" 라고 C++ Core Guidelines의 어려움을 정중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예를 들어보자면, Interface. 2번 항목인 Avoid non-const global variables의 경우 Core Guidelines 에서는 단 한문장의 이유(Non-const global variables hide dependencies and make the dependencies subject to unpredictable changes.)로 기술되어 있지만 책에서는 비 상수 전역변수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Core Guidelines의 내용만으로 이해할 정도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분들도 충분히 의도를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번역 역시 많은 C++ 관련 서적을 번역 해오신 분이 해 주셔서 그런지 읽기에 불편함이 없이 아주 훌륭합니다.
 
3년 마다 계속 나오는 새로운 C++ 표준을 따라가기에 지친 개발자가 저뿐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쏟아져 나오는 공부할 거리의 홍수 속에서 C++ Core Guidelines을 읽어봐야 지 하고 즐겨찾기 에만 추가해 두고 못 보고 있던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만 저자가 직접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C++을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한 책은 아니므로 그런 목적에 적합한 다른 책을 우선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꼭 C++을 실무에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책의 내용이 프로그래밍 언어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IT 업계인 분들이라면 한번 보실 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도서출판 ’인사이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o 202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리뷰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리뷰" 내용보기
도서출판 ’인사이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리뷰하기로 하고 책을 전달 받은 후 역자명을 확인 후 걱정이 앞섰다… 김치하식 번역급으로 읽기 난해한 용어를 사용 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행히 본 서는 거의 대부분의 번역에 원문을 괄호 내에 명시하고 있어서, 번역된 명칭을 이해할 수 없을 경우 원문을 확인 할 수 있어 용어를 이해할 수 없을 확률
"쉽게 설명한 C++ 핵심 가이드라인 리뷰" 내용보기

도서출판 ’인사이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리뷰하기로 하고 책을 전달 받은 후 역자명을 확인 후 걱정이 앞섰다… 김치하식 번역급으로 읽기 난해한 용어를 사용 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행히 본 서는 거의 대부분의 번역에 원문을 괄호 내에 명시하고 있어서, 번역된 명칭을 이해할 수 없을 경우 원문을 확인 할 수 있어 용어를 이해할 수 없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용어 외의 번역은 읽기 편하고 깔끔한 편이다.

이 책은 오픈소스 Document 인 C++ Core Guiudlines 링크 의 해설서의 번역서이다. 즉 영어와 고급 C++ 프로그래밍 기법에 익숙하다면 이 책을 볼 필요는 없….지않다. 저자가 가이드라인 문서의 부실한점을 충실히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C++ 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개발을 해야 한다면 이 책을 완전히 이해 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23년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나누면 둘로 나눠진다. C++ 을 대표로 하는 Native 언어, 그리고 Java를 대표로 하는 VM 위에서 돌아가는 언어 들이다.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Native 언어를 사용 할 이유가 없다. 아마도 오래된 프로젝트라 관성으로 사용하고 있거나, 할줄 아는게 C++ 뿐이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ative 언어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은 남아 있으며, 2023년 시점에는 그 영역에서는 C++ 과 Rust 가 경쟁중이라 할 수 있겠다.

Rust 는 애초 언어의 탄생부터가 C++ 의 위험성을 제거하고, 언어 레벨에서 Native 언어에서 제공 가능한 최대한의 안정성을 확보 하기 위해 설계 된 언어이다.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OS의 Kernel 등에 활용이 시작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C++ 을 Rust 처럼 사용하면 가까운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러기 위한 규칙을 한국어로 배울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애초에 이 책은 검증된 문서(저자 중 Bjarne Stroustrup 이 있다…) 를 번역 한 것이므로, 내용에 대한 평가는 의미가 없겠다. 번역서를 사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전달력이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 되는 책이다.

 

원본링크 : https://blog.lunapiece.net/posts/C++-Core-Guildlines-Review/

t******n 202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