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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에 C언어는 2년 배워서 20년을 써먹고 C++은 20년을 배워서 2년을 써먹는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었는데, 요즘 C++ 14, 17, 20, 23 표준이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게 한낱 우스갯소리가 아님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C언어 대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다루기 어려운 언어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었겠습니다만 어느새 제 책장에 있는 순수 C++ 서적만 20권이 넘어가는 걸 보고 있자니 노력이 필요한 정도를 넘어서서 이건 좀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안 그래도 방대하고 복잡하여 다루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어려운 C++ 언어인데 그것도 모자라 C++ 언어의 창시자(Bjarne Stroustrup) 와 C++ 표준위원회 전 의장(Herb Sutter)이 C++ Core Guidelines (https://isocpp.github.io/CppCoreGuidelines/CppCoreGuidelines)를 만들어서 또 공부할 거리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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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인사이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리뷰하기로 하고 책을 전달 받은 후 역자명을 확인 후 걱정이 앞섰다… 김치하식 번역급으로 읽기 난해한 용어를 사용 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행히 본 서는 거의 대부분의 번역에 원문을 괄호 내에 명시하고 있어서, 번역된 명칭을 이해할 수 없을 경우 원문을 확인 할 수 있어 용어를 이해할 수 없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용어 외의 번역은 읽기 편하고 깔끔한 편이다. 이 책은 오픈소스 Document 인 C++ Core Guiudlines 링크 의 해설서의 번역서이다. 즉 영어와 고급 C++ 프로그래밍 기법에 익숙하다면 이 책을 볼 필요는 없….지않다. 저자가 가이드라인 문서의 부실한점을 충실히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C++ 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개발을 해야 한다면 이 책을 완전히 이해 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23년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나누면 둘로 나눠진다. C++ 을 대표로 하는 Native 언어, 그리고 Java를 대표로 하는 VM 위에서 돌아가는 언어 들이다.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Native 언어를 사용 할 이유가 없다. 아마도 오래된 프로젝트라 관성으로 사용하고 있거나, 할줄 아는게 C++ 뿐이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ative 언어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은 남아 있으며, 2023년 시점에는 그 영역에서는 C++ 과 Rust 가 경쟁중이라 할 수 있겠다.
원본링크 : https://blog.lunapiece.net/posts/C++-Core-Guildlin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