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으로 감싸면 부스러질까 조심스럽던 작은 발이 이제는 내 발 사이즈만큼 자랐고, 스스로 고개들 힘 조차 없던 아기가 혼자서 해내는 일이 더 많아질 정도로 성장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욕심이 앞서고, 아이를 둘러싼 상황들을 볼 때 마음이 급해져 정작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적이 많다. 그리고 아이가 내 소유라는 착각 때문에 서로 부딪히기도 했다. 사춘기를 앞둔 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음을 느낀다. 몸의 변화가 시작되고 학업의 무게도 과중될 시기가 다가오면서 하나님께서 아이를 이끌어주시길, 보호해주시길 기도하는 수밖에. ?? "엄마의 포옹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밤낮 없는 아이들의 울음을 달래며 사춘기의 격변과 성장통을 어루만집니다. 중년의 좌절을 보듬고 새로운 시작을 독려하며 움츠러든 어깨를 활짝 펴줍니다. 엄마의 포옹은 자녀와 가정을 살리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p.6-7) 《엄마의 포옹기도》를 보며 아이를 안고 기도를 시작하면서 아이에게도 엄마의 사랑이 전해짐을 느낀다. 그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도 경험하게 되길 소망하게 되었다. 포옹기도는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성품을 위해, 가정과 생활을 위해, 학업과 관계를 위해, 미래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도록 돕는다. 윤리, 도덕적 교훈, 삶의 지혜가 담긴 짧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의 핵심을 정리해주고, 포옹기도와 등굣길, 한마디 포옹기도의 순서로 진행된다. 품에 안으면 훌쩍 길어져버린 다리를 보며, 이제 조금 더 크면 이렇게 포옹기도하기도 힘들겠다, 지금 더 많이 안아주고 온기를 전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는 엄마의 포옹기도를 통해 학교 생활에서, 친구 관계에서 힘들었던 마음이 녹아내린다. 그리고 엄마인 나도 인간적인 계획과 세상적 욕심을 함께 내려놓게 된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나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그분이 이루어가실 일들을 기대하며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고 계심을 경험하게 된다. 앞으로도 포옹기도를 통해 아이와 나의 존재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될거라 생각한다. ㅡ도서출판지우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1부 아이의 성품을 위한, 포옹기도 2부 가정과 생활을 위한, 포옹기도 3부 학업과 관계를 위한, 포옹기도 4부 미래의 축복을 위한, 포옹기도 ' 웃으세요.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입니다. ' 1부의 시작전 페이지에 있던 글귀가 너무 내 맘을 사로잡았다. 한 장 짜리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신다. 다음 장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시처럼 일기처럼 적여있다. 포옹기도문과 등굣길 한마디 포옹기도로 구성되어 두장, 4페이지로 한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부를 마치면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 미션이 있다. 예시문까지 주셔서 내 아이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느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하루의 기도시간’을 이룰 수 있는 책. 초1 아들의 학교 생활이 걱정되는 요즘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까 고민이었다. 3부 학업과 관계를 위한 포옹기도 내용들이 내가 고민하던 여러 부분을 해결해 주는 내용이었다. 책을 받고 일주일동안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한편씩 읽어주었다. 엄마가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은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단다. 우리의 행복한 시간이 한번 더 추가되었다. ?? 바쁜 아침시간은 등굣길 포옹기도를 매번 잊어버리게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으며 아이와 오늘 또 있었다고 웃는다. 우리의 작은 일상에 행복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날들이었다. 시집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기억에 남는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의 씨앗인 아이를 더 잘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진다. ? 기독교 라는 종교를 가지지 않더라도 큰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내용으로 되어 있다고 느껴졌다. 차분한 이야기들의 구성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말하듯이, 또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상담해주는 느낌이었다. 엄마라는 타이틀이 버거웠던 요즘 나에게 조금만 더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 것 같았다. ?? 좋은책 서평단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woopub 지우 출판사 도서협찬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도서서평 #책읽는엄마 #엄마의포옹기도 #오선화 #지우 #포옹기도 #등굣길,한마디포옹기도 #어떤상황에서도사랑해 ?#가정의평안과행복
|
|
기도는 나와 하나님의 연결고리이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늘 기도를 놓아서는 안된다.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을 치를 때까지,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하지만 누구나 마주해보지 않은 상황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도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겪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슨 기도를 어떤 내용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고 중언부언 기도하며 그저 주의 뜻대로 해달라는 기도는 (특히 나의 경우애는)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을 가능성도 다소 있어 보인다. 이 책은 길을 먼저 걸어가신 작가님에 의해 쓰여졌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자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기도들의 좋은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책 제목의 포옹기도라는 독특한 표현이 인상깊었다. 책을 반 정도 읽어보니 자연스레 드는 생각은, 엄마의 기도 자체가 자녀를 포옹하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물리적으로 포옹하지 않아도, 자녀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품, 삶, 학업, 관계, 미래 등등.. 자녀가 인생의 모든 영역들을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간구하는 기도의 예시들을 제시했다. 자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세상과는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해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하나님 앞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고, 기도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성도로 살아갈 때에도 늘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하고, 자녀를 품고 양육하는 부모라면 더더욱 기도에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자녀를 내 몸에 품고, 낳았지만 나의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는 것이 기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기도는 개인의 신앙고백을 토대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소원하는 바를 하나님께 올리는 것인데, 그분의 뜻에 맞는 것을 구하고 ??? 그분의 자비하심을 깨달아서 감사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해 본 경험이 없는 분야(?)의 기도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갔던 경험이 있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도 생각한다.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했는지와, 그 간구를 통해 인도하셨던 손길들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을 향해서 발걸음을 내딛는 것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걸어가보지 않은 길이라 서평을 쓰는 것이 조심스럽다. 하지만 언젠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에 걸어갈 수도 있는 길이기에 무엇을 어떤 마음으로 간구해야할지 배우고 싶었고, 그 길을 준비하는 지금의 나와 우리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책이다.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라는 구절이 큰 위로를 준다. 기도하는 엄마가 좋은 엄마라는 소중한 가르침을 얻었다. 그 가르침을 품고 나머지 부분들을 읽어가야겠다. |
|
매일 아침마다 일어난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축복해 주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의 주어진 오늘 하루도 인도해 달라고 간절히 구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로부터 사랑하는 자녀의 마음으로 전달되어 하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생명에게 관심, 사랑, 인내보다 짜증내고 화내며 재촉하는 모습을 더 많이 행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모습을 볼 때마다 부끄럽고 자녀에게 미안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닌 것 같아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가정마다 행사로 인해서 분주하고 바쁜 것 같아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하는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 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한 권의 책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바로 지우에서 출판된 시간<엄마의 포응기도>예요.
책의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까 아래와 같이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아이의 성품을 위한 포옹기도 2부 가정과 생활을 위한 포옹기도 3부 학업과 관계를 위한 포옹기도 4부 미래의 축복을 위한 포옹기도
매일 4장 페이지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페이지는 에피소드예요. 다음 페이지는 음식에 양념이 깊이 베어있듯이 사랑하는 자녀를 향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깊이 베어있는 글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이어서 남은 두 페이지는 포옹기도문과 함께 등교길에 할 수 있는 유용한 한마디 포옹기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부가 끝날 때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축복 미션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책 속에 예시문까지 수록해 주셨어요. 이제 저자의 세심한 사랑과 배려를 토대로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품고 기도해 줌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길 간절히 소망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날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전해지는 포옹의 기도가 자녀의 마음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재확인하는 엄마의 마음을 통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자리잡게 될 거예요.
저희 가정은 어제부터 매일 한 개씩 자녀에게 포옹의 기도를 해 주고 있어요. 설렁 내일 또 다시 실패할지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자녀에게 실천해 보려고 해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부름 받은 자로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살아가고자 몸부림을 칠 때 자연스럽게 자녀의 마음에도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고 그들도 우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될 것이라 믿어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가정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랑하는 자녀가 다른 세대로 성장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하나님의 합한 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간절히 간구해 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다른 세대가 아니라 믿음의 세대로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실거예요.
끝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랑하는 자녀를 믿음 안에서 성장하길 간절히 원하는 어머님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아빠의 포옹 기도로 곧 출판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오선화 #엄마의포옹기도 #지우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