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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은 아이들의 꿈을 글과 그림, 그리고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처음 책을 받아 들고서는 집에 있는 초등학생인 첫째와 둘째가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국에 136명의 아이들의 꿈이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예상했다. 나의 생각과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136명의 신인화가 그리고, 신인작가가 써 내려간 글들이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다. 각자 개성 넘치는 화법으로 다양한 꿈들을 그려냈고,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냈다.
자녀나 친인척 또는 동네 아이들이 요즘 어떤 꿈을 꾸고 살고 있는지 최신판으로 알 수 있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꿈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려 보면 대통령, 판검사, 의사, 경찰이나 군인, 운동선수 정도로 나뉘었던 것 같다. 물론 1순위는 선생님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2~30년 전에 인기 있던 꿈 중에 의사나 소방관 등 여전히 인기 있는 꿈도 있었다. 반면 영상크리에이티브 등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꿈들이 많았다.
둘째,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한다. 요즘 부쩍 아이들이 아빠의 꿈에 대해 물어보곤 했다. 그럴 때면, 아빠의 꿈은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 시절, 하얀 도화지에 그렸던 그 꿈을 잊고 산지 얼마나 되었을까...
반대로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질문을 던져본다. 첫째 아이는 '먹방 유튜브'였다가 요즘은 '몰라요'로 끝낸다. 벌써 사춘기인가 보다. 둘째 아이는 하고 싶은 게 많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속에 있는, 상상하고 있는 것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잘 그려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노출이 많이 된 아이들은 프로작가의 수준에 미치치 못하는 실력 때문에 그림 그리는 것을 망설인다. 그리고 장문을 읽거나 써보지 못했기에 글 쓰는 것은 더더욱 힘들어한다. 이 책엔 다양한 연령대의 그림과 글들이 있기에 아이들이 참고하면 자신감을 가질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님의 추천사를 한번 살펴보자. 꿈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미래와 소망입니다. 그래서 이 둘이 없는 사회와 사람에게 '꿈이 없는 존재'라는 가장 서글픈 이름을 붙입니다. 그런데 많은 어른들에게 그 꿈이 없음을 느낍니다. 심지어 거진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합니다. <꿈이 자라는 방>을 통해 꿈이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는 어리고 작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무작정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들이 부디 한 수 제대로 배우길 바랍니다. 이 책에서만큼은 이 작은 친구들이 우리 어른들의 큰 스승입니다.
꿈을 잊어버린 어른과 꿈을 일궈가는 아이들 모두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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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 왜 '방'일까 궁금했다. 이 책의 수록작품들은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의 아이들이 짓고 그린 작품들이였다. 아마 그 공간의 소중함, 그 공간 안의 아이들의 꿈이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글이나 그림책, 그림을 볼 때 작품의 뒷이야기, 예를 들어 작가의 스토리나 작품의 배경을 찾아 보길 좋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글과 그림에 작가가 된 아이들의 인터뷰나 간략한 코멘트가 함께 소개된다. 아이들의 작품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구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현유준 어린이의 "팽이" 동시를 보고 인터뷰 내용을 읽고 나니 동시의 감동이 몇 배로 다가 왔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팽이, 일상의 사소한 사물에서도 엄마를 느낄 만큼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음을 느꼈다.
의외로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이 참 재미있었다. 상을 받게 되었다고 들은 순간 믿기지 않았다고,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셨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는데 그 순간 얼마나 들떴을까. 아이들의 이야기로 꽉 채워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소감을 이야기할까 궁금해졌다.
기억에 남은 시 3편이 있다.
"가라 마라 엄마의 랩"(장소희 어린이 작)은 엄마의 잔소리를 사랑의 랩으로 여기는 아이의 이해심이 예뻤다. 우리 딸도 나의 잔소리를 사랑의 랩으로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막 행의 '엄마의 랩을 또 들어 볼까?' 에서 웃음이 났다. 잔소리를 아예 듣지 않는 건 어렵다는 것일까.ㅎㅎㅎ
"없습니다"(유태경 어린이 작)는 꿈도 흥미도 없는 나에게 꿈을 적으라 하니 힘들다는 내용이다. 반면 "나의 꿈은 ?"(유수찬 어린이 작)은 내가 무엇을 잘할지, 무엇을 좋아하게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 잘하는 것을 찾겠다는 내용이다. 분명 두 어린이 모두 지금은 꿈이 없지만 한 명은 "없다" 한명은 "?"로 표시했다.
이 시를 보면서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해마다 장래희망을 적으라하면 친구를 따라 적기도 했고, 그 때 그 때 바뀌기도 했다. 꿈이라기 보다는 장래희망, 어떤 직업을 적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생각해보니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는 것"도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꿈을 이야기할 때 어른들이 좁은 시각을 가지게 하지 않는가 반성도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꿈을 가지려 노력하는 내 자신에게도 귀감이 되었다.
김경일님의 추천사처럼 꿈이 없이 사는 어른들에게 이 책 속의 아이들이 우리의 스승이 되어 꿈이 무엇인지, 꿈을 꾸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가치있는 일인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 글을 수록한 어린 작가들도 이 책을 통해서 꿈이 더 풍성해졌길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YES24],[샘터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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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 꿈이 자라는 방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책이 있어요~
CJ 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응모작 중 뽑힌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책인데요. 수상작 100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책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요.
꿈이 자라는 방은 일상 속에서 꿈을 키워 가고 용기를 내 도전하고 사랑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성장 여정을 담아내는 꿈V로그를 표방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책으로 기록한 것인데요.
꿈이 자라는 방은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요. 1. 두근두근 꿈키움 스토리 2. 우당탕탕 꿈을 두드려요. 3.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져요. 4. 으쓱으쓱 자신감이 절로 생겨요
파트별로 아이와 인상 깊게 본 내용 소개해 볼게요.
▶ 두근두근 꿈키움 스토리 " 넌 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가슴이 설레는지는 말할 수 있어요. 제 이야기 좀 들어 보실래요
▶ 우당탕탕 꿈을 두드려요 아이들의 다양한 꿈이 담겨 있는 파트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과정부터 꿈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요.
도대체 내 꿈은 어디에 숨은 걸까요 우당탕탕 두드려 보고 이것저것 도전해 볼래요. 내 꿈의 조각을 찾을 때까지
▶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져요. 가족과의 추억, 친구들과의 우정, 자신에 대한 사랑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요.
친구가 괜찮다고 손잡아 줄 때 엄마가 사랑한다고 말하며 안아 줄 때 선생님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실 때 내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져요.
▶ 으쓱으쓱 자신감이 절로 생겨요. 일상 속에서 작은 도전을 통해 용기를 얻었던 내용이 담겨 있어요
" 잘할 수 있을까? 또 실수하면 어쩌지?" 두려움을 넘어 한 발을 내딛는 순간 내 마음의 키가 한 뼘 더 자라나요.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니 "우와~ 어린것 같은데 저런 생각을?" 놀랍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저희 티키도 종종 메모지나 노트에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기도 하고, 본인만의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적어 놓기도 하거든요.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이가 빼곡하게 적어 놓은 내용을 보면 웃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찌 보면 낙서 같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어리지만 많은 걸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양한 친구들의 작품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 스스로에겐 더 많은 상상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요. 저 역시 머리가 말랑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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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이책을 받아들고는 그림에 푹 빠져 한장한장 넘겨가며 재미있게 봤어요.^^ "엄마 이 그림은 나처럼 초등학교 2학년이 그린 거래. 유튜버가 되고 싶은가봐. 나도 크리에이터 되고 싶었는데.. 난 장난감 소개하는 거 찍고 싶다. 이 그림은 1학년이 그린 건데 진짜 잘 그렸다" 읽는 내내 조잘조잘 거리며 그림들을 정말 꼼꼼히 살펴 보았지요. 그 후 잠자리 독서를 하며 그림의 제목과 설명도 찬찬히 다시 보더라고요. "아! 그래서 이렇게 표현했구나! 멋지다!! 나도 이렇게 멋지게 시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봐야지~"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시작하더라고요. 전에 잡월드에 가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보았는데 "소방관이 되고 싶었는데 깜깜한 곳에 들어가 구조하는 일이 무척 힘든 것 같아~ 무서웠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랑 잘 할 수 있는 건 다른 것 같아" 말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했었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대요. 우선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도 많고 꿈이 많아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많이 해보고 싶대요. 학교 방과후에서 '아동요리' 수업을 듣는 것은 제빵사가 되기 위해서이고, '방송댄스' 수업을 듣는 것은 재능기부로 아이들에게 춤을 알려주고 싶어서라고 말해요. 태권도 학원에 다녀 태권도 사범도 되고 싶다 말해요. 아직은 어린 아이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그려간다는 것 자체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다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구나 생각도 드네요. '꿈이 자라는 방' 은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이에요. 꿈이 자라는 방 책을 보고 또다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보고 그려보고 하는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의 손이 닿기 좋은 곳곳에서 이 책이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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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을 만나면 더 넓은 상상의 세계가 열려요” ??제8회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인 "꿈이 자라는 방 " 은 일상 속에서 꿈을 키워 가며 도전하는 아이들의 성장을 담아내는 ‘꿈 V로그’를 내세우고 있다. 요즘은 일상을 찍어 영상으로 많이들 남긴다. 이 책은 공부방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마치 브이로그 처럼 책으로 기록한것같다. 아이들 안에 있는 꿈을 확인하게 하는 책. 그러면서 스스로의 성장 과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후활동 스티커’가 들어 있어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책 속 어린이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달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해 소통이 되기도 하는 책이다. 부록으로 수록된 '꿈 사랑 용기 노트' 에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더 가깝게 동시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림을 그리는 데 3일 정도 걸렸어요. 웃기기 대회에 나가서 사람들을 웃기고 있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린 거예요. _ p.33 ???어떻게 이런 글을 쓰게 되었냐고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공모 주제도 '꿈'이어서 꿈키움 문예공모에서는 조금 다르게 써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내 꿈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쓰게 되었죠. _ p.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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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은 전국의 공부방(지역 아동 센터, 그룹홈 등)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8회 꿈 키움 문예 공모 작품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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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은 일상 속에서 꿈을 키워가고 용기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사랑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성장 여정인 '꿈 V로그'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일상을 찍어 영상으로 남기듯이 꿈을 기록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한 '제 8회 꿈키움 문예공모'의 수상작, 사랑상 21작품, 용기상 100작품 총 123작품이 수록 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들을 글과 그림으로 느껴 볼 수 있다. 보건 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팽이'와 '모든 세상 사랑'을 통해 아이들은 일상의 작은 부분을 통해서도 '어른들과 달리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상작 외에도 사랑상, 용기상을 수상한 다른 친구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각한 것보다도 더 생각이 깊고 '어른들보다 나은 점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이 오히려 보고 배워야 하는 점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학생들 개개인이 본인만의 소재로, 색감으로, 창의력으로 바라본 세상.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최대한 발휘한 작품들. 아이들의 눈으로 만들어진 순수한 작품들을 통해 색다른 관점을 느끼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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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이 돌아왔어요. 매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소개하며 아이들마다 어려움을 딛고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로 모두가 꿈을 지켜주며 응원하게 됩니다.
저마다의 길을 만들어 다듬어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낸 글과 그림을 보며 아이들의 노력과 용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힘들었을 시기에도 꿋꿋하게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야기 표현하며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가길 응원합니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에 담긴 136명의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방으로 초대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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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우리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키워나간다. 미지의 세계를 걸어가는 것처럼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하루하루가 쌓여서 꿈에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에서는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고 있는지 그 기록들을 보여준다. 꿈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들을 보며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에서는 꿈상과 사랑상 용기상 수상작이 수록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꿈이 키워나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가족들의 사랑을 느끼며 꿈을 향한 자신감이 자라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책을 읽어보면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며 활동해 보기에 유익했다. 스티커를 붙여보니 직접 상을 주는 느낌이라 고심 끝에 붙이게 되었고, 그러면서 아이와의 대화에도 물꼬를 틀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모처럼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글과 그림들이 많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색깔처럼 다양한 마음들은 어디에서도 마주할 수 없었던 상상력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눈길을 끈 작품은 '그리운 할머니 할아버지'였는데 조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상상으로 그려내었다. vr을 쓰고 웃고 있는 아이 모습에서 희망이 느껴졌고,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기를 함께 소망해 보았다. 그리고 '아빠가 주고 가신 사랑'에서는 두발자전거를 가르쳐 주신 아버지 모습을 그렸는데 아이가 혼자 자전거를 잘 타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는 글귀에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무엇이든 가르쳐 주고 싶어 하셨던 나의 아버지. 그림을 한참 바라보며 아버지를 떠올려보았다. 책을 읽고 나니 다양한 어린이의 마음 세계를 여행한 기분이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느껴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실패하더라도 힘들더라도 조금씩 나아가며 꿈에 닿을 수 있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꿈이자라는방 #cj도너스캠프 #어린이도서 #샘터 #샘터사 |